우리몸에 대한 상식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하루 24시간 동안- * 심장은 13689번 뛴다. * 피는 혈관을 통하여 270000킬로미터를 여행한다. * 2340번 숨을 쉰다. * 120세제곱센티미터의 공기를 마신다. * 1.3킬로그램의 수분을 섭취한다. * 3.5킬로그램의 노폐물을 배설한다. * 0.7리터의 땀을 흘린다. * 30도의 열을 낸다. * 하룻밤 자면서 25~35번 뒤척인다. * 4800단어를 말한다. *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 손톱은 0.00011684센티미터 자란다. * 머리카락은 0.043535센티미터 자란다. *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시킨다. [뇌가 소모하는 에너지] 뇌를 사용하기 위해서 소모하는 에너지는 하루에 450칼로리 정도이다. 그러나 24시간 동안 우리의 몸은 쉴 새 없이 움직 이게 하여 생명을 유지시키는 신장의 하루 에너지 소비량은 150칼로리로 뇌 소비량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설사 뇌의 무게가 체중의 100분의 2밖에 안 돼도 몸 전체 에너지의 20퍼 센트를 사용한다. [뇌가 잘려 나간다면..] 뇌에는 물이 80퍼센트 이상으로 혈액보다 더 많으며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5/1이 뇌에서 사용된다. 뇌는 동맥과 정맥을 가진 감각 신경 세포로 포화된 막에 의하여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뇌 자체에는 아무런 감각 기관이 없어서 뇌가 잘려 나간다 해도 고통을 노끼지 못하게 된다. 피부에서 느낀 감각이 두뇌로 전달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가장 빠를 때가 초속 약 80미터 정도이다. 특히 통증을 감지하는 기 능을 갖고 있는 특수 감각 신경은 피부 전체에 퍼져 있는데 이 신경이 느낀 감각을 두죄에 전달하는 시간은 ''찌르는'' 통증의 경우 초속 35미터 , 그리고 ''불에 데는'' 통증은 초속 2.1미터 정도이며 가려움과 간지러운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의 속도는 이보다 더 느리다. -6년 만에 다시 태어나는 인간- 체내의 장기 중에서도 간 세포는 8일간에 2분의 1이 새 세포로 바뀌며, 보름이 지나면 완전히 새로운 간이 된다. 그리고 머리 카락이나 손톱은 6개월이면 새것으로 바뀐다. 생리학자의 연구 발포에 의하면 내장이 다 바뀌는 데는 3년이 걸리고 뼈까지 완전히 새로 바뀌는데는 6년이 걸린다고 한다. * 여자의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에 비해 약간 작다. * 신경신호는 신경 섬유나 근육 섬유를 통하여 시속 320킬로 미터의 속도로 전달된다. * 재채기는 시속 160킬로미터의 속도로 퍼지며 눈을 뜨고 재채기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여자는 12세일 때 남자보다 신장과 체중이 앞선다. * 피는 물보다 6배 진하다. * 어떤 과학자는 영혼의 평균 무게가 1온스 정도 된다고 주장한다.(1온스=28.3그램) * 우리의 심장은 1분에 4갤런의 피를 내보낸다. 이는 부엌에 있는 수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만큼 빠른 속도로 내보내는 것이다.(1갤런=3.82) * 인간은 10세 때 최고 수준의 청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 피가 우리의 몸을 한 번 순환하는 데에는 23초가 걸린다. * 잠을 잘수록 더 잠이 오는 이유는 피 속에 일산화탄소가 형성 되어 마취제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 인간의 혈액 중 3분의 1은 항상 다리에 몰린다. * 두뇌는 죽은 뒤에도 무려 37시간이나 뇌파를 방출한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 할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팔고 사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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