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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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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사진만들기

필자가 맡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강좌 수강생 분들중에서 파노라마사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꽤 된다. 파노라마 사진의 매력이라면 마치 영화처럼 펼쳐지는 시원한 화각에 있다 .파노라마 사진은 찍기 위해서는 전용카메라가 있어야 한다 . 보통 필름을 사용하는 파노라마카메라는 화각이 무지막지 하게 넓은 광각렌즈를 사용하기도 하고 필름과 렌즈를 좌에서 우로 회전시키면서 촬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디지털카메라와 포포샵 엘리먼트만 있으면 우리는 간단하게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수 있다. 고가의 전문가용 포토샵에도 CS부터 기능이 도입되었다 .
파노라마용사진촬영하기

파노라마전용 카메라의 촬영화각은 100~140도 정도이다 . 우리가 사용하는 카메라의 최대화각이 보통 70도 정도
라고 볼때 이론상으로는 사진을 2장을 이어 붙이면 140도의 각도가 나온다. 그러나 이어붙이기를 위해서는 중첩되게 촬영해야하는 관계로 최소 3장의 사진을 이어 붙여야만 파노라마 효과가 가능하다. 만약 자신의 카메라가 28mm이상의 광각이 가능하다면 광각렌즈를 이용하지말고 35mm이상의 준광각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 광각으로 촬영시 왜곡현상이 심해져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한다.

파노라마로 촬영할 대상을 설정하고 그 대상의 가운데에서 삼각대를 사용하여 카메라를 고정하고 삼각대의 수평을
맞추어야 한다 . 만약 수평을 맞추지 않는 다면 사진을 이었을때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우선 촬영할 대상의 범위를 설정하고 촬영대상의 정가운데에 삼각대를 고정하고 높이는 눈높이 정도에 맞춘다.
카메라가 눈높이에서 벗어나면 상하 왜곡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 수평계가 달린 삼각대를 이용하면 좋다.

촬영할 대상의 왼쪽에서부터 촬영을 시작하고 두번째 사진은 카메라의 방향은 삼각대의 헤드부분의 방향만을 틀어서 첫번째 사진의 오른쪽 부분과 20~ 40% 정도 중첩이 되게
촬영을 한다. 세번째 사진도 두번째 사진과 중첩이 되게 촬영을 한다 .

프로그램에서 이어붙이기를 할 경우 왜곡을 보정하기 위해 첫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의 상하부분이 일부 손실이 발생한다 . 이를 감안해서 촬영을 하도록 하자.

편집하기

포토샵 엘리먼트는 파노라마사진을 위한 전용메뉴가 있다 . 파노라마 기능이 없을때는 각각의 레이어를 만들어
수작업으로 만들었는데 노출의 차이 각도의 차이를 교정하기가 쉬운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 전용메뉴를 이용하면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그림1> [파일]메뉴의 [PHOTOMERGE]만들기 메뉴를 연다.<그림2> 이어 붙이기를 할 사진을 모두 선택한다.

<그림3>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이어붙일 수 있는 포인트를 설정해 자동으로 정돈 작업을 하지만 이어 붙이기가 애매하다고 판단이 되는 사진은 수동으로 이어붙일것을 요구한다. 그림에서 처럼 2장의 사진은 이어붙인 상태이나 나머지 한장은 상단에 썸네일 사진으로 표시 되었다. 마우스로 상단의 사진을선택해 작업공간으로 드레그 한다.

그림<4> 위 사진에서는 빨간색 자동차를 기준으로 중앙의 사진과 왼쪽사진을 정확하게 이어붙이기를 하였다. 오른쪽 사진은 '삼성테크윈'이라는 로고를 기준으로 작업을 하였다 .이 화면에서는 서로 중첩을 시켜도 잘 보이게 투명도가 조정이 되어있어 매우 편리하다.

<그림 5> 화면 오른쪽에 여러 가지 옵션중에서 [표준] ,[원근]옵션이 있다. [표준]으로 설정을 하면 화면의 왜곡을 보정하지 않고 이어주는 기능이다. [원근]옵션을 선택하면 좌우의 사진을 변형을 시켜 왜곡정도를 줄여준다.

[원통형매핑]옵션은 사진을 출력하여 원통에 붙였을때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도록 사진을 만들어 주며 원근감의
효과가 더욱 두드러 지는 사진이다

[고급혼합]옵션은 밝기가 일정하지 않은 사진들의 밝기를 자동으로 일치시켜 주는 기능이다 .

<사진1> 원근 옵션을 적용하지 않아 사진의 이음매 부분이 일치하지 않은 사진



<사진 3> [원근]옵션과 [고급혼합]옵션을 선택한후 [승인]버튼을 누른다 . 프로그램이 합성작업을 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 위의 왼쪽의 사진이 완성된 사진이다 . 하지만 사진이 직사각형이 아닌 불규칙한 모습이다.

<사진 4> 툴박스의 [자르기도구]를 이용해 직사각형의 사진으로 잘라주는 작업을 하면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된다 .

이 모든 작업이 거의 자동으로 완성되었지만 밝기, 미세한 이음매의 불일치가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러 가지
툴을 활용해서 수정작업을 거쳐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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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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