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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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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_ Hans Christian Andersen


본명_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1805.4.2~1875.8.4

1936년 발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_ Hans Christian Andersen,

1805년 4월 2일 - 1875년 8월 4일_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이다.

안데르센 (1869년)

안데르센 (1869년)

생애

덴마크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안데르센의 아버지는 비록 배우지는 못했지만, 집에서 인형극도 보여주고 도 읽어주면서 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줄을 아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였다. 아버지의 별세이후 공장에서 일하며 가정을 부양해야 했을 정도로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1819년에는 연극 배우의 꿈을 품고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감기로 목소리가 탁해지면서 꿈을 접어야 했다. 더구나 가난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해서 문법맞춤법이 엉망인 그의 글을 읽어주는 극단주는 없었기 때문에,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극심한 마음의 고통에 시달렸다.

다행히도 그의 작가로서의 재능을 알아본 국회의원 요나스 콜린의 후원으로 라틴어 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했으며, 1828년에는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후 몇 편의 희곡, 소설을 썼는데, 특히 《즉흥시인》(1834년작)은 출판전문잡지인 《기획회의》에 따르면, 비평가들이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숨기고 있었다고 비평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즉흥시인’은 안데르센이 29세 때 쓴 첫 장편소설이자 그의 존재를 알린 출세작이다. 이 책을 출간한 뒤 스스로 “소리내어 울고 기뻐서 고함을 질렀다”고 할 정도다. 젊은 즉흥시인과 아름다운 배우의 불행한 사랑을 그렸다.

사실 안데르센은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연정을 몇번 품긴 했지만 언제나 짝사랑이었다. ‘인어공주’도 그런 운명의 소산일까. 짝사랑하는 왕자를 만나기 위해 두 다리를 얻는 대신 마녀에게 목소리를 팔았던 아리따운 인어는 결국 바다에 뛰어들어 목숨을 끊게 된다는 이야기.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저작에 들어갔다. 이후 1872년까지 발표한 총 160여편의 동화 작품이 하나하나가 모두 유명해져서 연금수령, 안데르센의 그림이 들어간 우표 발행이라는 영광을 누렸다. 그의 우표들이 하도 예뻐서_ 세상에 나온 그의 우표들을 다 모아 보았다.



그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는 그 장례식에 덴마크 국왕과 왕비가 참석하였다.



2005년 4월 2일에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을 맞아, 200주년 기념 웹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안데르센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루터교회에서 견진예식을 받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1995년 한국루터교회에서 선정한‘세계를 빛낸 10인의 루터교인’중 하나이다.

주요작품

  • 즉흥시인(소설)
  • 분홍신
  • 눈의 여왕
  • 인어공주
  • 미운 오리 새끼
  • 성냥팔이 소녀
  • 벌거숭이 임금님



    안데르센 문학의 특징

    안데르센 문학은 안데르센이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성냥팔이 소녀》는 가난하게 자라서 구걸까지 해야 했던 안데르센의 어머니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또한 《눈의 여왕》은 어렸을때 나폴레옹 전쟁참전했다가 돌아온 아버지가, 서리가 내리던 밤에 신경쇠약으로 죽자, 이를 '눈의 여왕'이 데려가는 것으로 생각한 어린시절의 기억이 소재가 되었으며, 《미운오리새끼》는 안데르센이 작가로 데뷔한 후에도, 그의 출신때문에 홀대를 받은 상처가 문학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안데르센과 그의 작품에 관련 된 우표들





    폴란드에서도 나온 우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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