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회계에서는 항상 차변의 금액과 대변의 금액이 일치해야 하는데 이를 부기에서는 “복식부기”라고 하며, 모든 규정에서 기업의 장부는 복식부기의 원리에 의하여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차변과 대변은‘1+1=2'라는 등식이 변화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차변은 왼쪽, 대변은 오른쪽이라는 원칙은 자신의 이름 석자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처럼 회계에서는 결코 변하지 않는 원칙이다. 그리고 그 표기에 있어서는‘차변)현금 대변)상품, 차)현금 대)상품, 현금/상품'등 다양하다. 2. 차변과 대변의 실무상 분개 실무상으로는 회계상 거래가 발생을 하면 분개를 하게 되는 데 분개를 하는 장소가 전표이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겠지만 거래가 발생을 하면 그 거래내역에 따라 현금거래는 입금전표나 출금전표에 비현금 거래나 일부현금거래의 경우 대체전표에 분개를 한다. 따라서 실무상 가장 중요한 것은 어쩌면 계정과목의 선별과 전표의 작성이라고 보면 된다. 3. 꼭 알아두자 ! 차변은 왼쪽 대변은 오른쪽을 말한다. 그리고 이를 나누어 적는 것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분개라고 하며, 분개를 하는 장소적 역할을 하는 것이 전표이다. 그리고 이의 기능적 역할을 하는 것이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원활한 경리업무를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기능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계정과목의 선별과 전표의 작성법을 익혀두는 것도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