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75)
Buddhism 佛敎 (146)
꿈 소망 사랑 희망 놀이터 (0)
문화공동체 유자의세움 (0)
-------------------- (0)
평강이 (169)
좋은 글귀 (588)
고사성어 이야기 (165)
시행관련 (198)
사업계획서 (34)
컴 배우기 (180)
참고사항 (191)
맛집알고 여행하기 (164)
문서 서식 (74)
임시보관함 (103)
기본카테고리 (176)
가요방 (146)
팝송방 (261)
옛 노래 (153)
뮤직비디오 (190)
보민앨범 (0)
아하 그렇구나 (334)
건축관련 (101)
토목관련 (70)
새로운 카테고리 (122)
물리와화학 (55)
자갈치알리미 (76)
인생이란 (82)
장기표의 시사논평 (371)
한번 배워볼까요 (110)
스크랩 (215)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불운은 뜻밖에, 행운은 계획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5.13)

한 회사나 개인이 군중 사이에서 부각되어 떠오르며 빛을 발할 때마다 사람들은 재빨리 그것을 행운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성취한 사람은, 그것은 바로 재능과 고된 일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불운은 뜻밖에 찾아오는 반면, 행운은 그것을 계획한 사람들에게만 찾아온다"라는 지금의 LA 다저스팀의 전신인 브루클린 다저스팀의 총 감독이었던 브랜치 리키의 말에 동의한다.







누군가가 성취를 만들어내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 친구 운이 좋았어..."
부러워서 그렇게 행운으로 돌리기도 하고, 내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을 스스로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진실은 행운이 아니지요. 힘든 노력과 오랜기간 갈고 닦은 능력이 그 성취를 만들어준 것입니다. 그것을 애써 외면하는 이는 오랜 기간 힘들게 노력할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 걸 겁니다.

스타벅스를 만들어낸 하워드 슐츠. 지금은 스타벅스가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이 시대의 멋진 '문화 아이콘'입니다. 이 역시 행운이 손쉽게 가져다준 성취는 아닙니다.

스타벅스의 성공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슐츠의 성공을 행운의 여신이 우연히 가져다준 것이라고 '폄하'했었나 봅니다. "사람들이 가끔 '태양은 늘 스타벅스를 비추고 있다'라고 말한다"라는 이야기를 슐츠가 했으니까요.

사실 커피는 너무도 평범한 비즈니스 주제입니다. IT나 BT 등 첨단산업이나 미래기술과는 거리가 먼 분야이지요. 당연히 특허권도 없습니다. 독점권도 없지요.
하지만 하워드 슐츠는 그 평범한 커피를 새로운 비즈니스로 새로 만들어 냈습니다. 커피를 판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행운의 여신이 우연히 가져다준 선물이 아니라, 그의 고된 노력의 결과입니다.

"불운은 뜻밖에 찾아오지만, 행운은 그것을 계획한 사람들에게만 찾아온다..."

나는 지금 어떤 '행운'을, 어떤 '성취'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하겠습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