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구조물 축조 공법으로서 지하에 거대한 ROOF 구조를 형성하는 공법이다. 복잡한 시가지 중심에 지하상가, 지하철, 지하철 역사, 전력구, 공동구 등을 시공하고 있는데, 시공방법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상의 제반 문제점 즉, 지상구조물, 건물, 차량통행, 노면침하, 지하매설 시설물 등에 대하여 안전하게 부담없이 시공을 할 수 있는 최신의 첨단 공법이다.(특허번호 : 제0217845호, 제0235237호) |
(강관 압입방법) - 1 | | | | 1) 최소한 가로 3M×세로3.5M×깊이6M 정도의 수직갱을 예상 구조물의 한쪽끝에 설치해서 전진기지 및 반출구를 구축한다.
2) 지하 구조물의 크기 및 방향에 따라 구조물의 한 방향으로 GALLERY(수평갱도 3.0M ×3.5m)를 구축해 나간다. |
(강관 압입방법) - 2 | | 3) 수평 GALLERY의 축방향에 대한 직각 방향으로 직격 1.5 ~ 2M의 강관 또는 콘크리트 흄관을 Pipe Jaking으로 강제 압입하면서 관내의 토량을 굴착하여 구조물의 ROOF를 지하에서 구축한다. 이러한 수평관 압입을 평행하게 연속적으로 진행한 후 내부에 콘크리트를 충진하여 원형보의 ROOF구조를 형성한다.(기술특허) | | <<이전 |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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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압입방법) - 3 | | | | 4) Pipe Jaking은 400M정도의 시공 실적을 갖고 있으며 이때 토량의 안정을 위해 벤트나이트 혼탁액을 Tube주위에 주입하고, 일수현상에 대비하여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도록 주입한다.
5) 수평관은 계속 힘이 걸린 상태로 압입되고 있으며 특수레이져 광선빔을 이용한 관의 축방향의 측정 및 정도관리를 시행하면서 진행한다. (오차 ±50mm이내) | | |
(강관 압입방법) - 4 | | | | 6) 수평관 압입(Piping Jaking)이 끝나면 예상 구조물의 측벽에 해당되는 4개의 방향에 수직 트랜치벽(Trench Wall)을 실시한다.
7) 수직 트랜치벽은 Tube내에서 수직 직하 방향으로 역공법을 이용해서 굴착하는데, 이때 굴착 측벽의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서 특별히 고안제작된 콘크리트 토류관을 쓰거나 목재 토류관을 사용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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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압입방법) - 5 | | 8) 이렇게 해서 수직 트랜치벽을 소정의 깊이까지 굴착하면 구조계산에 따른 철근을 배근하고 콘크리트를 부어 넣어 측벽의 구체를 형성하고 잭킹한 PIPE내부에도 구조체를 고려한 GUARD용 철근을 배근하고 콘크리트를 부어넣어 강력한 ROOF구조물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9) 이때 PIPE와 PIPE사이에는 측벽과 PIPE ROOF가 완성되면 ROOF아래의 토량을 역시 역공법으로 굴착하면서 기둥, 빔 등을 설치해서 대경간의 지하 구조물을 형성할 수 있다.
10) 이러한 지하 구조물은 대개 지하상가, 지하철 및 지하철역사,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지하통신구, 전력구, 터널, 지하도수로 등의 다목적의 용도로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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