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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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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Patagonia)

남아메리카 남부 콜로라도강 이남 지역의 총칭. 면적 80만 5500 ㎢.
칠레령과 아르헨티나령으로 나뉘며, 좁게는 아르헨티나령만 가리킨다.
어원은 1520년 이 지방을 탐험한 F. 마젤란이 원주민의 발자국을 보고 이름붙인 <커다란 발>이라는 뜻이며, 그 밖에 원주민 말로 <황량한 해안>의 뜻이라는 설도 있다.
좁은 뜻의 파타고니아는 리우네그로·네우켄·추부트·산타 크루스 4주와 티에라 델 푸에고준주로 이루어졌다. 자연적으로 파타고니아안데스와 파타고니아대지로 나뉜다. 파타고니아안데스는 해발고도 3500∼3600 m의 높은 산이 많으며, 남쪽 끝 지역에서는 해발고도 2000 m 안팎으로 낮아진다. 대부분 화성암과 변성암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면은 특히 빙하 퇴적물 및 새로운 용암층으로 덮여 있다. 강수량이 많아 남위 39˚∼42˚ 일대는 아르헨티나의 최다우지역이다.
파타고니아대지는 평균 해발고도가 300∼1000 m에 이르며, 동쪽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충적지층으로 이루어져 석유 광맥이 있다. 파타고니아 대지와 안데스산맥과의 경계는 좁은 저지대로, 제4기 대빙하기 침식작용으로 생긴 분지·호수가 많아 아르헨티나 호수지방 등 국립공원이 있다. 대서양 연안은 해안평야가 별로 없고 간만의 차가 심하여 항행에 부적당한 곳이 많다.
대부분 한랭한 건조기후로 여름 기온은 산타 크루스 14.8℃, 북쪽의 네그로강 연안 24.1℃로 연평균기온 12℃ 이하이다. 연강수량 300㎜이며 비는 겨울에 내린다. 메마른 토양의 스텝기후로 목양(牧羊)에 알맞고 연평균 5만 t의 양모를 산출하며, 네우켄 부근에는 네그로댐이 건설되어 관개에 의한 과수재배와 집약적 농업이 행해지고 있다.
최근 코모도로 리바다비아에서 아르헨티나 제일의 유전이 개발되면서 파타고니아지역 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석유·천연가스가 전국의 절반 이상 생산된다. 알루미나·석탄·철광석 등 미개발 광물자원이 많고, 수력자원·어업자원 또한 풍부하다. 마젤란 탐험 후에도 유럽인의 입식(入植)은 진척되지 못하였고, 17세기에 예수회 선교사 정주 시도가 좌절되었으며, 18세기에 이르러 네그로강 하구에 정주지역이 생겼다. 1880년대 중엽 이후 유럽인·칠레인의 입식이 활발해졌다..






































파타고니아란 지리적으로 남아메리카의 가장 아래 쪽을 아우르는 지역을 뜻한다
대부분 아르헨티나에 속하나 일부는 칠레에 소속되어 있다
서쪽과 남쪽으로는 안데스 산맥을, 동쪽으로는 고원 지대와 낮은 평야 지대를 포괄한다




파타고니아(Patagonia)라는 이름의 기원은
마젤란이 인류사상 첫 세계일주로 남미대륙의 남쪽 끝 마젤란해협을 통과하기 전,
서양인 최초로 파타고니아 지역에 기항하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젤란의 대원들은 기항중함대에 나타난 원주민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당시 항해기록을 보면 원주민들은 키가 매우 커서 선원들의 키가 그들의 허리정도밖에 오지 않았다.
특히 발이 엄청나게 크고 불그스레한 얼굴에 눈 주위에는 노란원이 그려져 있었다.


짧은 머리털을 하얗게 물들이고 짐승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었다.




순진하고 친절했으며 힘이 세고 식욕이 엄청났었다[IQ도 낮았던 것으로 추정].




마젤란의 함대는 새로운 동식물이나 광물자원을채취하는 임무와 다른 인종을 생포하는


임무를 부여 받고 있었다. 결국2명의 파타고네스["큰 발" 이라는 의미]를 생포하여


창고에 가두지만 얼마후 식량부족으로 아사[餓死]하고 만다.




파타고네스의 정체는 지금까지도 분명하지 않다.
다만 [발이 큰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의 [파타고니아]라는 지명은
이곳에 처음 도착한 유럽인 마젤란의 함대에 의해 붙여지게 된 것이다.




파타고니아는, 안데스 산맥의 동쪽은 네우켄 강과 콜로라도 강의 남쪽에,
안데스 산맥 서쪽은 칠로에 열도 남쪽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 영토에 속하는 파타고니아는


네우켄, 리오 네그로, 추부트, 산타 크루즈와 티에라 델 푸에고 지방 전체


그리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멘도사, 라 팜파 지방의 가장 아랫 부분을 포함한다.




칠레 영토에 속하는 파나고니아는 로스 라고스 지방의 아랫 부분과


아이센, 마갈라네스 지방 전체를 포함한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칠레 모두 남극 대륙에 속하는 곳을 파타고니아라고 하지는 않는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끄트머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남미대륙의 최남단,
파타고니아(Patagonia)!




서쪽으로는 안데스의 빙하가 만든 피요르드 지형이, 동으로는 대평원이 펼쳐진 지역이다.
19세기 후반에야 문명의 손길이 뻗치기 시작한 세계 최남단 처녀지로,
여름 평균기온이 9도에도 못미쳐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한, 황량한 바람의 땅이다




이것이 모두 파타고니아를 지칭 하는 말이다


남위 40도선 이하의 남미 땅 파타고니아는면적으로는 남한의 약10배나 된다.
안데스산맥을 경계선으로 한 서측 칠레지역은 피요르드 지역으로 되어있고,
동측 아르헨티나 지역은 평원과 사막으로 되어 있다




넓이가 100만 평방km나 되는 이곳은 남미대륙의 남쪽끝,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을 중심으로


평원과 동토, 빙하, 피오르드, 호수, 화산 그리고 설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 영토의 약 1/3을 점하고 있으나


거주인구(약 200백만명)는 양국 전체인구의 5%도 되지 않는 미개척지이다.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칠레쪽 파타고니아와 아르헨티나쪽 파타고니아는 환경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칠레쪽 파타고니아는 해안선 일대를 중심으로 피오르드와 빙하로 이루어져


습한 날씨를 보이는 데 반해
아르헨티나쪽은 반건조지대의 평원으로 이루어졌있다.




아직 대부분 인간의 때가 묻지않은


파타고니아에는 20여개의 국립공원과 국가지정보호구가 자리잡고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남부 파타고니아의 칠레쪽 토레스 델 파이네(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이다.다.



아르헨티나쪽의 빙하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은


모두 암봉과 숲, 호수와 빙하가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며
전세계의 트레커와 클라이머를 불러 들이고 있다




피츠로이는 파이네보다 규모도 작고 트레킹 루트도 짧지만, 풍경이 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피츠로이 및 쎄로 포인세놋, 쎄로또레등


주요 피크의 높이는 3000m가 넘어 파이네쪽보다 높다.




파스텔 계통의 푸른빛인 빙하와 호수가 함께 어우러져,
세계의 어느 아름다운 곳과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없다




칠레지역에 있는 Torres Del Paine Park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아르헨티나 지역에 있는 Cerro Torre & Pitz Roy (쎄로토레 & 피츠로이)산群


빙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남한의 3분의 2에 달하는 면적에 13개의 빙하가 들어 선 이곳은
1981년에 유네스코가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파타고니아는 자연적으로 파타고니아안데스와 파타고니아대지로 나뉘며
파타고니아안데스는 해발고도 3500∼3600m의 높은 산이 많다.


남쪽 끝 지역에서는 해발고도 2000m 안팎으로 낮아지고, 대부분 화성암과 변성암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면은 특히 빙하 퇴적물 및 새로운 용암층으로 덮여 있다.
강수량이 많아 남위 39˚∼42˚ 일대는 아르헨티나의 최다 강우지역이다.


파타고니아대지는 평균 고도가 300∼1000m에 이르며
동쪽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충적지층으로 이루어져 석유 광맥이 있다.


파타고니아 대지와 안데스산맥과의 경계는 좁은 저지대이다. 제4기 대빙하기 침식작용으로 생긴


분지·호수가 많아 아르헨티나 호수지방 등 국립공원으로 되어 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그 땅끝에서 꿋꿋하게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분도 만나 보시길.
파타고니아 땅끝에 있는 [린다비스타 한인호텔]

★ 태초(太初)의 섬갈라파고스제도(Galapagos Islands)


*희귀 동물들의 보고(寶庫)갈라파고스제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갈라파고스 제도는 남미 에콰도르 서쪽 태평양 위에 있는 에콰도르령의 화산섬 제도
크고 작은 18개의 섬과 다수의 암초로 형성되어 있는 에콰도르 영토의 화산섬이다




500만년 전 화산폭발로 태어난 갈라파고스 제도는
1832년 에콰도르의 J.비야밀 장군이 부하들을 이끌고 개척을 시작,


에콰도르의 영유(領有)를 선언하였다
그 이후 인구가 증가하여 커피·사탕수수·옥수수·감자 등을 재배하며,


소·돼지·닭 등의 가축도 기르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개통 이후, 군사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의 항공기지였다




정식명칭은 콜론 제도(Archipelago de Colon)이며. 주도(主島)는 산크리스토발섬이다
총면적 7,850㎢, 인구 약 1만여명 정도




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은 이사벨라섬(5,800㎢)으로, 최고봉은 아술산(1,689m)이며,


다른 섬들은 대개 작고 평평하다
1535년 에스파냐의 T.데 베를랑가가 발견하였다




1835년 찰스 다윈이 탐험한 이후 생물 진화론 계기가 된 것으로 유명하며,
1964년 그의 이름을 딴 찰스 다윈 연구소가 만들어져 거북이나


이구아나 같이 멸종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고 있다
갈라파고스에는 지구상에 서식하는 14종의 거북이중에 11종이 남아 있는데


섬마다 종이 다른 거북이가 살고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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