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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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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없이 즐기는 나만의 숲속 별장

텐트 하나면 끝

여름 휴가지 숙박을 아직 예약하지 않은 당신.

휴가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 더욱 난감할 것이다.

휴가를 언제 갈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데, 어떻게 숙박을 예약하랴.

업무 때문에 눈코 뜰 새 없고,

벌써 7월인데 누구 하나 '휴가 날짜들 잡자'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못 하는 게 지금 당신이 일하는 사무실 분위기 아닌가.

미리 휴가를 준비한다는 게 그래서 매년 '꿈 같은 얘기'다.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다음주에 휴가 쓰도록 해'라는 말을 듣게 될 테니까.

이렇게 서럽고 원통할 데가 있나.

그러나 당신에게도 비상구가 있다.

자연휴양림 내에 텐트 치고 캠핑을 하는 것이다.

계곡 물 소리 들리는 숲 속의 여름 밤이 상상만은 아니다.



글=성시윤 기자<
copipi@joongang.co.kr">3Dcopipi@joongang.co.kr">copipi@joongang.co.kr> 사진제공=FRIDAY


*** 휴양림 내 캠핑, 당일 선착순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휴양림은 112곳이며, 이 중 국유 휴양림이 36곳,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곳이 56곳, 개인이 운영하는 휴양림이 20곳이다. 국유 휴양림에선 대부분 야영이 가능하다. 지자체 및 개인이 운영하는 휴양림은 일부만 야영을 허용하고 있다. 야영 가능한 전국의 휴양림 정보를 취합했다.



휴양림 내 '숲속의 집'(일명 통나무집)을 이용하시라는 얘기가 아니다. 통나무집이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 예약하기가 매우 어렵다.

대신 휴양림 내 야영장, 오토캠프장은 아예 예약 제도가 없다. 매일 휴양림 방문자 중 선착순으로 야영장을 이용한다. 휴양림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하루 사용시간은 오전 10시~다음날 오전 10시다. 아침 일찍부터 휴양림 입구에서 기다린 사람이 임자다. 그러니 오전 몇 시쯤에 도착해야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지 정도는 미리 알아놓고 가야 한다.

야영장의 하루 사용료는 2000원, 야영데크(텐트를 치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넓은 평상)를 이용하면 4000원을 낸다. 주차 공간 바로 옆에 야영데크가 설치된 오토캠프장을 갖춘 휴양림도 여럿 있다. 오토캠프장 사용료는 하루 8000원(입장료만 별도)이다.

4인 가족(성인 둘+어린이 둘)이 10만원짜리 텐트를 구입해 휴양림 내 오토캠프장에서 2박3일을 보낸다 치자. 입장료(이틀 이상 연속 머무는 경우 한 번만 냄), 오토캠프장 사용료, 텐트 구입비 등을 모두 더하면 11만8600원으로 1박당 비용이 6만원이 못 된다.

그럼 어느 휴양림이 캠핑하기 좋을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www.huyang.go.kr)에 접속해 초기 화면 → 자연휴양림 안내 → 유형별 휴양림 순으로 들어가보자. 온천-약수, 해수욕장, 폭포-계곡, 호수-강-동굴, 유적지-절 등으로 휴양림이 분류돼 있다.

*** 텐트 구입 요령

2박 이상 캠핑할 목적이라면 텐트는 넉넉한 크기의 것을 구입하는 게 좋다. 당연한 얘기같지만 4인 가족이라면 4~5인용보다는 7~8인용이 편하다. 원래 4~5인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텐트 안에 짐을 전혀 안 넣은 상태에서 4~5인이 누울 수 있는 텐트'이기 때문이다. 텅 비어 있을 때는 넓어 보이지만, 가방과 짐 등을 들여놓으면 텐트는 비좁아지게 마련이다. 7~8인용과 4~5인용의 가로.세로.높이 등을 비교해 보면 각각 10~20㎝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텐트 구입은 옥션 같은 온라인 쇼핑몰이 편하다. 브랜드가 다양하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4~5인용 텐트가 3만~5만원대, 7~8인용은 5만~12만원대에 팔린다.

이마트 등 할인점은 에델바이스.레드페이스 등 전문 브랜드를 주로 취급한다. 4~5인용이 11만8000~17만8000원, 그리고 7~8인용은 21만5000~25만원이다.

*** 통나무집 예약, 하늘의 별따기

통나무집은 보통 사용 두 달 전에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을 받는다. 하지만 7, 8월 성수기 중 이용은 사용일자별로 추첨을 한다. 7월 사용분은 이미 예약 및 추첨이 모두 끝났다.

8월분 이용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www.huyang.go.kr)에서 6월 28일 받기 시작했다. 5일 오후 1시에 마감한다. 전화 신청(042-620-5572,5573, 5563)은 4일 오전 11시까지 받는다. 7월분의 경우 예약 추첨 평균 경쟁률은 4.4대 1이었다. 인기가 높은 유명산 휴양림의 경우 경쟁률은 11.3대 1이었다. 운이 아주 좋아야 통나무집에서 잘 수 있다는 얘기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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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1병 유산균, 요구르트 100병 맞먹는다

막걸리는 알코올 든 영양제?
텁텁했던 탁주 아니라 칵테일 등으로 대변신 "건강에도 좋다" 열풍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신촌의 막걸리 전문점 '뚝탁'. 술을 마시기에 좀 이른 시간 같았지만 실내에는 대학생들로 보이는 연인들과 젊은 여성들로 빈 자리가 별로 없다. 친구와 함께 온 대학원생 성진아(31)씨는 "저녁 식사 때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 맛이 좋아 술이란 느낌이 별로 없다"고 했다. 성씨는 "얼마 전까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막걸리가 대세(大勢)"라고 말했다.

막걸리 '열풍'이 드세다. 일본 관광객들이 다이어트에 좋다며 마트 등에서 싹쓸이 쇼핑을 한다는 매스컴의 기사가 보도됐을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별 것도 아닌 막걸리가 외국 사람들에게는 신기해보이는 모양"이라는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막걸리 열풍은 맥주와 와인을 위협할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서울탁주의 올해 막걸리 판매량이 전년대비 24% 늘었다.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막걸리 판매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했다. 서울탁주제조협회 박상태 부장은 "작년말부터 막걸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첫째 '막걸리의 대변신'이 꼽힌다. 요즘 막걸리는 예전의 텁텁했던 그 '탁주(濁酒)'가 아니다. 맛과 향, 숙취 등이 크게 달라졌다. 색깔은 맑은 우윳빛이고, 영양 성분도 보강됐다. 막걸리 칵테일도 수십 종 개발돼 있다.

둘째는 '건강'이다. 알코올 도수가 6~8도 안팎으로 맥주 수준에 불과한데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또 막걸리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 덩어리다. 실제로 막걸리 전문점 등에서 팔리고 있는 딸기막걸리의 경우 맛과 향, 색깔이 요구르트와 흡사하다. 차이라면 술 맛이 약간 나는 정도.

막걸리도 술의 한 종류임이 분명한데, 과연 건강에 유익할까? 전문가들은 "과하지 않게만 마신다면 어떤 술보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고 말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는 "막걸리를 마시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막걸리의 성분을 보면 물이 80%이다. 20% 중에서 알코올 6~7%, 단백질 2%, 탄수화물 0.8%, 지방 0.1% 등이다. 나머지 10%는 식이섬유, 비타민B,C와 유산균, 효모 등이 혼합된 물질인데 바로 이것이 영양의 보고(寶庫)"라고 말했다. 와인이 알코올·물(95~99%)을 제외하면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해 막걸리의 영양이 양적으로도 훨씬 우위이다.

유산균 덩어리 막걸리

막걸리 1mL에 든 유산균은106~108개. 일반 막걸리 페트병이 700~800mL인 것을 고려하면 막걸리 한 병에는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일반 요구르트 65mL(1mL당 약 107마리 유산균 함유)짜리 100~120병 정도와 맞먹는다. 유산균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 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남성에게 좋은 비타민 B 풍부

막걸리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고려대 부설 한국영양문제연구소 주진순 박사(전 고려대 의과대 교수)의 논문 '막걸리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자료에 따르면 막걸리 200mL(4분의3 사발)에는 비타민 B2(리보플라빈)이 약 68㎍, 콜린(비타민 B군 복합체)이 약 44㎍, 나이아신(비타민 B3)이 50㎍ 들어 있다.

비타민 B군은 특히 중년 남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피로완화와 피부재생, 시력 증진 효과를 낸다.

다이어트 효과 정말 있다

막걸리는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막걸리 성분 중에서 물(80%) 다음으로 많은 것이 식이섬유(10% 안팎)다.

배상면주가연구소 정창민 박사는 "막걸리 한 사발에는 이른바 식이음료 같은 양과 비교해 100~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식이섬유는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막걸리 다이어트로 3개월만에 체중을 105㎏에서 75㎏으로 줄인 남준(35)씨는 "아침, 저녁에 밥 대신 막걸리 두 사발씩을 마셨는데 포만감이 드는 반면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다이어트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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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고기 양념장 (쇠고기 400g 기준)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2.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두었다가 다른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재워놓은 갈비에 넣고 다시 주물러서 재워두었다가 쓴다.

3.갈비구이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방법 : 1. 설탕 1큰술, 조미술 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2. 육수나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3장, 마늘 3쪽, 간장 1/2컵을 끓여 체에 걸러둔다.
3. 끓인 양념 2를 간장 3~4큰술, 배즙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1큰술, 올리 고당이나 물엿 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갈비에 재워둔다.
사용 : 소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등

4.데리야키 소스
재료 : 간장 1/2컵, 멸치다시마 국물 1/2컵, 조미술 1/2컵, 설탕 1/2컵, 생강즙
방법 :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간장, 조미술,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농도가 나도록 조린다.
사용 : 생선구이나 꼬치구이, 생선조림, 야채조림, 고기튀김류에 양념소스로 이용된다. 식성에 따라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도 좋다.
장어구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감자조림, 갈치조림, 도미조림, 병어조림, 고등어조림, 무조림, 각종꼬치구이, 두부조림, 양념통닭, 족발 등등등 때에 따라 물엿을 사용하기도 한다.

5.볶음 양념
재료 : 다진마?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2큰술, 물엿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마늘채 3쪽, 깨소금, 참기름
방법 : 위 재료를 볶다가 진미채 같은 것에 양념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식성에 따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도 좋다.
사용 : 진미채, 건어물채


6.젓갈 겉절이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젓갈(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설탕
방법 : 젓국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부추무침, 상추겉절이 등에 이용한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부친다.

7.새우젓 양념장
재료 : 새우젓 1/4컵, 마늘다진것 1/2큰술, 파다진것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개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모든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에 좋고 새우젓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활을 하므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다

8.양념게장 (꽃게 4마리 기준)
재료 : 간장 1/3~1/2컵, 고춧가루 3~4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통깨 1큰술
방법 : 산 꽃게를 손질하여 등분한 후 먼저 간장에 재어 간이 배도록 한 다음 간장을 따라낸다. 여기에 고춧가루, 물엿, 마늘, 설탕, 후춧가루, 통깨 등을 넣어 버무린 다음 게를 넣어 고고루 섞이도록 양념한다. 부재료로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도 좋다.
사용 : 양념게장

9.간장게장 (꽃게 4마리 기준) (맛간장)
재료 : 조선간장 2컵, 조청 2컵, 설탕 3큰술, 소주 2큰술, 마늘 1통, 양파 1/2개, 생강 1톨, 마른 고추 2개,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방법 :
1. 산 꽃게는 솔 등으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다음 손질해서 토막낸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마늘과 생강은 납작하게 저민다. 마른 고추는 어슷썬다.
3. 꽃게를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은 뒤 설탕을 넣고 2)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3)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일이 지난 다음 간장국물을 냄비에 따라낸다.
5. 4)를 끓여 완전히 식힌 다음 다시 용기에 붓는다. 야채는 건져낸다.
6. 5)를 2~3회 반복하면 적당하게 맛이 밴다
사용 : 간장게장. 고추 마늘 마늘쫑 짱아찌를 할 때는 물한컵과 식초 ½컵을 더한다.

10.표고진간장
재료 : 표고버섯, 간장, 다시마
방법 :
1. 표고를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갈색물을 우려낸 후
2.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힌다.
3.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을 섞은 다음 간장을 붓는데 같은 양을 섞도록 한다.
4. 잘 섞어 불에 올려 저으면서 3개의 섞은 양이 1/3 로 줄을 때 까지 졸인다.
5. 맛을보아 그리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게 한다.
사용 : 사찰음식, 나물무침, 볶음, 국 등등

11.곰탕 다대기
재료 : 고춧가루 3Ts, 다진파 2Ts, 다진 마늘 1ts, 간장 1Ts, 곰탕육수 1Ts, 깨소금 1ts, 후추, 참기름 약간 씩
방법 : 고추가루에 육수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양념한다
사용 : 곰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물에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12.찜 양념장 (아귀한마리기준)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육수 1컵반,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물녹말 4큰술 정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냄비에 주재료를 담고 찜 양념을 넣고 버무려두었다가 육수나 멸치 국물을 넣어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추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넣어 농도를 맞추거나 물녹말로 걸쭉하게 농도를 낸다.
사용 : 아귀찜, 미더덕찜, 등등에 사용한다.

13.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낚지, 오징어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4.중국식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15.고추장볶음 양념장
재료 : 멸치다시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방법 : 재료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넣어가며 풀어준다. 야채와 떡 등 주재료를 볶다가 풀어준 양념장을 넣어 익힌다.
사용 : 떡볶기나 라볶기에 사용한다. 라면사리는 식초물을 넣고 익히고 찬물에 행구면 부는 것을 방지하고 쫄깃해진다.

16.생채 양념장 (더덕 100g 기준)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식초 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방법 : 고춧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스푼으로 촉촉하게 버무린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생채는 고추장으로만 무칠 수도 있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 무칠 수도 있다.
사용 : 무생채. 더덕생채, 도라지 등등

17.케찹 바베큐 소스
재료 : 다진양파, 다진마늘, 버터(또는 식용유), 육수 8,
케찹 8, 황설탕 1, 포도주 1, 레몬즙(식초), 월계수잎 2장,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다진양파, 다진마늘다진, 다진셀러리를 식용유와 버터에 볶다가
케찹, 황설탕, 레몬즙,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을 부어 조린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해서 마무리 한다.
사용 : 고기를 재워 굽거나 익힌 고기에 버무린다.
(챱스테이크, 소세지야채볶음, 미트볼, 치킨너겟, 등등)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고 케찹과 설탕을 줄여 매운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고추장볶음밥, 떡볶음, 북어강정, 양념통닭, 꼬치구이 등등)
핫소스, 우스터소스, 타임, 양겨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바베큐치킨, 갈비)

18.브라운 그래비 소스
재료 :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분량(약 8큰술)으로 넣어 타지않게 갈색으로 볶다가 토마토케찹 2큰술을 넣고 육수 4컵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여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사용 : 돼지고기 커틀렛, 스테이크 등의 서양풍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류(양파,양송이,피망,당근 등)를 볶아 소스에 넣고 끓이면 밥위에 얹어 먹어도 된다

19.단촛물
재 료 : 다시마 국물이나 물 1/4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소금 1큰술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생수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사용 : 배추나 무우, 오이를 초절이할 때 넣는 소스다. 무우를 깍둑썰기하면 통닭먹을 때 먹는 무가 되고 얇게 져며서 썰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하거나 채썰면 쌈에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와사비를 넣으면 녹색을 낼수있다.

20.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사용 :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

21.고추피클시럽
재료 : 와인(1컵), 간장(1컵), 설탕(1컵)
방법 : 풋고추(20개), 붉은 고추(10개), 양파(1개), 마늘(10쪽)을 썰어서 모두 섞어 만든 소스에 잠길 정도로 넣고 3~4일 둔다.

22.탕수소스
재료 : 육수 1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방법 : 혼합하여 냄배에 붓고 끓으면 녹말물 1큰술을 넣어 걸죽하게 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는다
사용 : 각종 튀김에 곁들여 먹는다.

23.두반장 소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빨간고추. 파란고추. 파. 고추가루2. 다진마늘과 생강 // 소스 = 두반장5, 간장3. 설탕2. 맛술. 참기름. 물약간 // 녹말1 + 물1 방법 : 기름에 마늘,생강,파,고추가루를 볶아 향을 내다가 갈은돼지고기를 볶는다.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후추, 참기름,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용 : 마파두부, 만두, 쭈꾸미, 삼치, 각종 고기요리에 조리한다.
두반장은 누에콩과 붉은 고추를 넣고 설탕, 대두, 잠두, 마늘를 섞어 만든 장으로 고추장과 맛이 비슷하며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24.굴소스
재료 : 생굴을 소금물로 발효시킨 후 위에 뜬 맑은 물에 설탕, L-글루타민산나트륨, 소금,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으로 양념을 하고 농축시켜 만든다.
방법 :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사용 :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삭스핀등의 해산물요리에도 적합하고 잡채나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25.된장무침장 (배추 450g 기준)
재료 : 된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된장에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된장무침 양념을 만든다.
사용 : 배추, 무청, 돌나물, 두릅, 냉이, 근대나물을 무칠 때 많이 쓰인다.

26.맛된장
재료 : 된장,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
방법 :
1. 우선 된장 3컵을 믹서에 갈아 곱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넣고
2. 물3컵을 부어 다진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3.가끔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서 식힌 후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서 냉장보관
사용: 찌개 끓일 때마다 맛된장을 풀어 넣으면 일일이 다른 재료들을 우려내고 넣을 필요 없이 편하게 끓일 수 있다.

27.나물무침 양념
재료 :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깨소금, 소금, 참기름, 실고추
방법 : 나물을 소금물에 데쳐서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숙주, 콩나물 등등 각종 나물무침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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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 고택


안동 송소 고택은 1880년대 조선시대의 최고 갑부로 소문난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이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동으로 이주한 후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시대 상류주택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총 99칸으로 이루어진 화려하고 넓은 건물로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최고 세도가 집안의 품격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일반 펜션만큼 시설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욕실을 비롯한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단 직접 조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식사는 주문을 해 먹어야 하는데 마치 시골 고향에라도 온 듯 구수하고 넉넉한 상차림이 일품이다. 또 한옥체험관에서는 민속놀이, 국악·양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으며, 민속놀이 5종 경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차기·새총 쏘기·투호·칠교·국궁 등을 즐길 수도 있다.

숙박요금 5만∼9만원선(2인 기준, 1인당 일반 1만원, 초·중고생 7000원 추가), 직접 취사 불가능 주변 볼거리 주왕산, 하회마을, 봉정사, 달기약수탕

문의 054-873-0234

강화 동명헌


강화 남단 갯벌마을에 위치한 동명헌은 우리 전통 한옥의 격조와 현대 생활의 편리함을 적절하게 공존시킨 생활한옥이다. 특히 바다와 마주하고 있어 밤이면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 수 있다. 연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지만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신혼부부나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근처 갯벌에서 조개, 맛, 게, 갯지렁이 등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과 직접 감자를 캐는 농업생활체험 등 교육적 효과가 큰 즐거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숙박요금 10평형 7만∼9만원, 7평형 4만∼8만원, 직접 취사 가능 주변 볼거리 동막해수욕장, 정수사, 장화리 낙조, 이건창생가, 함허동천

문의 032-937-3546



경주 교촌 최부자 고택


우리나라 3대 전통 명문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경주 교촌 최부자 고택은 수많은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있는 경주에서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 중 하나다. 세월의 손때가 묻은 오래된 낡은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넓은 잔디 정원과 사랑채가 눈에 들어온다. 조선시대 만석꾼으로 소문났던 최고 부잣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장지문과 넓은 대청마루, 벽장, 디딤돌 곳곳에 고품격의 우아한 조형미가 돋보인다. 서양식 펜션 못지않게 욕실과 부엌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톨게이트에서 10분 가량 소요되는 교동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초행길이라도 찾아가기 아주 쉽다.

숙박요금 안채 주말 20만원·주중 17만원, 사랑채 주말 12만원·주중 10만원 주변 볼거리 노서동 고분군, 계림 반월성, 황룡사지 석탑, 분황사, 경주박물관

예약 문의 031-716-8817

조용한 민박
조용한 민박은 TV 및 소설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고택으로 서애 유성룡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 뒤편에 있는데 일생을 청백하게 지낸 선생이 별세한 후, 문하생과 사림들이 선생의 유덕을 받들기 위해 창건했다고 한다. 전형적인 口자형 양반집으로 그중 안채는 두 개의 문을 지나야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외부 폐쇄형으로 지은 점이 특징이다. 대청마루 아래에는 이곳을 방문했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마루에 오를 때 사용했던 자그마한 판자 계단이 부설되어 있다. 현대식 목욕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취사도 가능하다.

숙박요금 큰방 5만원, 작은 방 3만원 주변 볼거리 양진당, 북촌댁

문의 054-853-2207

지례 예술촌


TV 드라마 <허준>의 혜민서 촬영지로 잘 알려진 이곳은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있던 고건물들을 이건·조성하여 1989년 7월에 개촌했다. 주변에 맑은 호수가 있고 산세가 빼어나며,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휴대폰 사용이 안 될 만큼 깊은 오지이면서도 태양열을 이용한 목욕시설과 인터넷 통신이 가능할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는 길이 비포장의 험한 길이라 약 1시간 동안 불편함을 견뎌야 하지만 안개 자욱한 골짜기와 산등성이, 신비로운 호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주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조용한 분위기를 찾아 떠나온 여행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을 둔 가족들은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편이다.

숙박요금 어른 2만5000원, 어린이 2만원(1인당 추가요금 1만원) 주변 볼거리 안동 하회마을, 호계서원, 봉정사, 임하댐

문의 054-822-2590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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