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의 어록입니다

그사람의 말과 행동은 그 의식의 산물입니다.
잘 읽어보면 이사람의 의식을 알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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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 노무현대통령을 평가절하하고 자신을 치켜세우며) 요즘 대통령은 개나 소나 하나?
2. 요새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1970~80년대 빈둥거리던 사람들인데 자격이 없다.
3. 한나라당이 정권을 잃은 지 10년은 됐는데 아직도 건재한 거 보면 하나님의 가호다.
4.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하러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한다.
5. 동남아시아 국가처럼 만들겠다.
6.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
7. 군대를 동원해서 수도 이전을 막겠다.
8. 일본은 (일제36년간의 강점에 대해)사과할 필요가 없다.
9. 1시간도 공부 안해 본 사람들이 대운하 반대한다.
10. 김구는 실패한 사람이다.
11. 근로자는 자원 봉사하는 심정으로 일해야 한다.
12. 광주민주화운동을 광주 사태로 지칭. 부마항쟁을 부마 사태로 지칭
13.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 돈 있는 사람만 정치해야 한다.
14. 국민이 모은 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국민 탓)
15.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와 국사 등을 영어로 강의하면 어학연수를 가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16. (현대 건설 다닐 때 외국에서 근무한 이야기를 하면서) 외국에서 마사지걸이 있는 곳을 갈 경우, 얼굴이 예쁜 여자보다 별로인 여자를 골라라. 아는 선배는 예쁜 여자는 남자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여 별로인 여자를 고른다. 서비스도 좋더라~
17. (1인 시위하는 여성 복지사를 조롱하며) 이런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운영비에 지원해라. 국가에서 지원해줄 필요가 없겠다. 예산 현실화 시위할 시간 있으면 겸손하게 사회복지나 해라(이명박 아내는 1000만 원짜리 핸드백 가졌다던데)
18. (모교인 고려대에서 초청강연 후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문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장학금 받으면 되지
19.부동산 거래를 활발하게 하면서 가격을 잡겠다.
20.특목고를 더 만들어서 사교육을 잡겠다.
21.대학입시를자율화 하면서 본고사 부활을 못하게 하겠다.
22.통일부를 없애면서 통일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23.수신자부담을 새로 만들면서 통신료를 인하하겠다.
24.하상계수가 크기 때문에 운하를 만들어 홍수를 잡겠다
.25.대운하는 추진하겠지만 정부가 직접할 계획은 없다.
26.정부부처 통폐합하고 7천명줄이겠지만 공부원 신분은 보장하겠다.
27.BBK의 명함과 브로슈어는 찍었지만 나와는 전혀 관계없다.
28.위장전입했고 아들택 유령직원 채용했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다.
29.존경하는 인물이 안창호와 간디입니다만,안창호선생을 안창호씨라하는가 하면 간디를 좋아한다는 인물이 땅투기등으로 300억 모았다.
30.bbk를설립했지만 나와 아무런 관계다.(주어가 빠진거죠...)
31.폐결핵으로 군대안갔지만 군면제후 바로 현대건설에 입사하였고 술은 제일 셌다.
32.국민을 섬기겠지만 내맘대로 한다.
33.기업과 재벌을 위해 규제를 풀겠습니다만,항상 서민을 먼저 생각합니다.
34.무리한 경기부양을 하지 않겠지만 대운하공사는 해야한다.
35.운하를 건설하고 배를 띄우면 물이 정수가 돼서 깨끗한 물 마실수 있다.
36.부산 사찰 무너져라 대집회는 갔지만 기독교와 불교가 같이 부흥해나가야 한다.
37.일해공원에 대해선 잘 내용을 몰라 답변할수 없을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38.bbk가 치킨집이름이냐?마프펀드?마포해장국말인가?
39.밀가루가격이 올라 라면값이 오르니 쌀국수를 먹자.설렁탕사리도 쌀로 만들어라!
40.(장관들은 강부자로 뽑아놓고) 공무원은 머슴처럼 일해라!
41.국민 성금으로 남대문 복원하자.
42.걱정되면 안먹으면 되지.43.광우병소 걱정되면 민간에서 수입안하면 되지.

끝으로 링컨에게 어느 친구가 능력있는 훌륭한 사람을 추천하여 면담 후 링컨의 말이 그 친구에게 사람은 나이 40세가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고, 능력은 있을 줄 모르지만 정직하고 정의로운 자는 아니다. 라는 것이다.

한국은 정의로운자와 국가 경영과 경제는 동전의 앞면과 뒤면가 같다. 결국은 경제 이력에 속은 국민이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음의 댓가를 치르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