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긋난 인연을 다시 맺기란 매우 힘들다
좋은 글귀 / 2005. 1. 2. 12:49
난 세상을 정말 쉽게 생가하고 살았나 보다
가장 믿었던 사람과인연이 어긋났기 때문이다
난 서울 생활이 이제 6년째이다 여기저기 바쁘게 뛰면서 살았는데 결과는 낙관적이지 않다
몇년을 생활하면서 만난 두사람 그 중한 사람은 내가 따라다니면서 형 동생 하자고 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서로가 형님 아우가 되었는데,,,,,,,,
마음에 묻어두자 우선은 어긋난 인연을 다시 맺기란 매우 힘들다
서로가 어긋나는데는 이유와 원인이 있다
물론 원인은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허무하다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가장 무스운 적이 된다고 하였는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한다
나자신의 처해있는 여건과 나의 처지를 잘 파악해서 다시금 움직이리라
작은 틈 하나에 대나무는 쪼개진다 그 틈을,,,,
이제 움직이자 주변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서 모두 아자아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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