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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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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들

좋은 글귀 / 2008. 4. 22. 19:02

    여보게 친구들여보게 친구들~! 이제 우리 참 힘들게 장애물 경주 끝낸 기분일세 그게 인생이라 하였던가~!? 인연에서 시작하여 인연속에 살다가 인연으로 헤어지는것이 우리 인생이 아니던가? 왜~! 불가에서 하는 말 이런 얘기가 있지-- 제행 무상<諸行無常> 태어나서 반드시 죽는다는것 회자정리<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진다는것 원증회고<怨憎會苦>원수는 한번은 만나게 되는것 그것이 우리들 살아가는 인생이라 말하고 있네~! 우리는 한 고향에서 만나 한 학교에서 배워 제발로 걸어나가 험한 세상 애써 살다가 이제 나이들어 서로의 안부를 묻게되니 그것이 친구였네 만나면 섬진강 이야기에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천은사 오산 사성암 함께한 추억들의 보따리들을 잊지않고 챙기고 여보게 친구들~! 자네들은 그래도 잘도 생겼고 키도 크고 힘도세고 그리고 부모님 德도 가졌고 그리고 우수 유전자 머리를 받아 세상사는데 큰 힘이되어 살았겠지만 나 정말 그반대라 세상쓴 맛 다보며 남보다 일도 많이하고 살았지-- 한달에 382시간 근무를 한적도 있었지-- 불가에서 말한 제행무상 회자정리 원증회고 그러한 인생이었지-- 이제 라스트 장면에서 후회 원망 소망 희망 --그 무었이 필요하겠는가? 만나면 등 두드리며 서로를 위로 해야할 싯점에 인연 되면 만나겠지-- 가까운곳이라면 쉬이 만날 텐데-- 여보게 친구들~! 소주 서너잔이면 취하는걸 인생이 취하는걸 기회 되면 한번쯤 만나게 되려나 그것이 원증회고가 된 사인들 못 만날게 뭐있겠나? 만나면 하하 웃고-- 못마시는 술잔 들고 구구팔팔은 빼버리고 이삼세-- 한번 해보세--그리고 지난 이야기 보따리 풀어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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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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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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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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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관계

좋은 글귀 / 2008. 4. 21. 16:48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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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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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 나 ” 입니다.

"내*가*바*로*당*신*의*인*연*입*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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