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길 명상중 스물

제 6 장 인생의 문 세번째

꿈이 있으므로 공부한다.

꿈이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는다.

꿈이 있으므로 위험을 무릅쓴다.

꿈은 인생의 에너지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미래의 꿈을 말한다.

누구나 웅대한 꿈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다행히 꿈이 이뤄지거나 불행스럽게도 이뤄지지 않거나 간에

꿈이 있는 동안 삶은 생기가 있고 즐거운 것입니다.

꿈만 있으면 사람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떤 실패에도 녹초가 되지 않으며 어떤 장애도 넘어갑니다.

좋아서 하는 것이므로 자신이 초래한 위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항상 꿈속에 있으므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꿈결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공하지 않아도 살 수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성공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꿈을 말하지 못하는 인생,

희망이 없는 미래라면 사람은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

꿈을 먹는다고 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꿈을 좋아합니다.

꿈이야말로 생존을 위한 에너지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미래의 꿈을 말합니다.

꿈은 고독하지 않으며 많은 동지를 만들어 줍니다.

뛰어난 종교가나 정치가, 혹은 경영자, 교육자 등은

주위 사람들을 이끌어 꿈을 공유합니다.

꿈을 받아들인 사람들도 활력 있는 인생을 보냅니다.

마음이 젊은 사람은 반드시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 꿈을 가지기만 하면 피부는 젊어지고 수명은 길어집니다.

만약 그 꿈이 깨졌다고 해도 꿈이 없는 인생보다는 꿈을 가졌던 인생이

훨씬 충실한 인생 드라마가 될 수 있습니다.

꿈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옳은 사람도 없는 것이며

절대적으로 옳은 진리도 없습니다.

불완전하기 때문에 인간인 것입니다.

세상은 절대적이 아닌 불완전한 인간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다.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나는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겸허함을 잊은, 교만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신 외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인간사회에서 결정된 약속에는 '절대'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체로 옳은 사람은 많이 있겠지요. 대충 옳은 진리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모두 상대적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건이 발생하면 재판이 열리지만

이 경우 검사는 검사의 입장에서, 변호사는 변호사의 입장으로 사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재판관의 입장에서 판단합니다.

여기서 지적할 수 있는 사실은

같은 사건이라도 보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의 사건을 여러 방면에서 보려는 의도가 목적이지만

이는 역시 상대적인 것이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세상은 절대적이 아닌 불완전한 인간이 많이 모여 사는 곳이니까요.

불완전한 인간들이 각자가 생각하는 절대를 끝없이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독선을 '제멋대로'라고 규정합니다.

상대의 독선은 '남의 멋대로'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이 아닌 세상에서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가치관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그대로'인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상 세번째였습니다~

너무 길어서 조금 짤랐습니다~

읽기 편하시라구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