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린이와 읽는이의 仁. 義. 禮. 智. 信. 和
좋은 글귀 / 2008. 5. 18. 00:07
글 올린이와 읽는이의 仁. 義. 禮. 智. 信. 和 ![]()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의(義) 정성들여 올린 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쓴 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
![]()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글을 쓰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추천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한다. |
|
사이버세상에서는 댓글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어느 분의 댓글을 대하면 저절로 미소가 띄워지는 분이 있습니다. 간단한 댓글 속에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사이버 항해중의 보람된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나누는 댓글 속에서 미소짓는 행복한 사이버 항해를 꿈꾸어봅니다. ![]() |
'좋은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니가도 돼는 길 이라지만 (0) | 2008.05.21 |
---|---|
그런 사람과 걷고 싶습니다. (0) | 2008.05.19 |
*인생을 배우는 마음* (0) | 2008.05.16 |
책거리를 아시나요 부모님 마음은,,, 나는 느꼈다 (0) | 2008.05.14 |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깨달음의 길을 가다. (0) | 200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