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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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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히 느껴져야 합니다.보이는 것으로만 평가 되는 이 세상에서 보이지는 않지만서로 서로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때나, 외로운 때나, 가난한 때나, 어려운 때나, 정말 좋지 않은 때나,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우리들의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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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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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지혜

좋은 글귀 / 2008. 7. 29. 23:06
      지식과 지혜횡단보도에서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뀔 때건너가는 것이 지식이고횡단보도 위에 높이 있는자동차용 신호등이 적색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건널 준비를 하는 것이 지혜이다지혜란 한발 앞서서미리 볼 줄 아는 예시기능을 갖추는 것이다지혜와 교훈교훈은 대가를 치루고 나서 얻어지는 것이고지혜는 가장 적은 대가를 치루고 위기를 극복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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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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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품위가 없어진지 오래된 막장 인생이다. *^^


멋쟁이는

말도 유모스럽게 품위 있게 아름답게 한다.*^^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마음이 잘 다스려지지 않은 돌쇠같은 사람이다.*^^

말을

예쁘게 유모스럽게

잘 하는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릴 줄아는 예쁜 사람이다.*^^

말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마음이 다친사람이다.*^^

장애가 있는

사람은 말을 예쁘게 할 여유가 없다. *^^

장애아들은

이기주의 인것 처럼 자기만을 안다.*^^


그것이

그들에게 있는 정상적이지 못 한 장애이다. *^^

그런데

그들에게 매일 맛이 있어 보이는 먹을 것을 주어보라.*^^


그들도

세월이 지나면 나에게 가지고 온다. *^^

그들도

나누어서 먹을 줄을 안다. *^^



2%

모자라는

장애를 소유한 사람을 이해할수있는 방법이 있다.*^^

그 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그들과 함께 같이 놀며 웃고 장나치고

나는 장애자가 되어 보는 것이다.*^^


장애자들은

약간 모자라지만 마음이 순수 하다. *^^

인간에게는

인성 교육이전에 삶의 한 모습을 심어주면

그들은 그 방법을 따라 올수있다.*^^

많은 사람이

장애인을 대하는 이해심이 너무 부족한 것을 깨달았다.*^^

그들을

진정으로 치료해주는 병원이 없다. *^^

그들에게 진정한 치료는

장애자로서 함께하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보면인상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게된다.*^^


그들을

이해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몸과 마음이 잘 따라 주지 않는다.*^^

그러나 *^

함께 웃어주면

그들은마냥 행복하여 한다.*^^

그럴때

빵 하나

맛 있는 과자 하나 주어도

그들은 마냥 행복하여 한다.*^^

그것을 보노라면

나도 행복하다...마냥 행복하다.*^^

왜 냐 ?

사랑할수 있으니까 ?

사랑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와서 함께 있고 싶어 한다.*^^

지체 장애자.

우울증,언어 장애자, 귀먹어리,

그들은 이 세상에 천대받는 자들이다.*^^

그들에게

말은 생명 만큼이나

고귀하고 아름답고 행복하다.*^^

그러나

흐린 언어를

그들에게 배달하면 *^^

실망과 낙담으로 죽어가는 삶을 유자한다.*^^

오늘

이 아침에 *^

우리는 아름다운 말로서

서로에게

어떤 사람에게 든지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말을 배달하면 한다.*^^

내가 행복하면

남도 행복할 것이다.*^

나는 구원의 선물을 안겨 주고 싶다. *^^



오늘도

희망을 기다리는 그들에게

말로서 마음으로서

영원한 구원을 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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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마다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쓸쓸해질 때..


    어느 날,
    마음 한가득 바람이 일어
    낙엽 지는 거리로 나서면
    벌거벗은 채 온 몸을 던져
    습한 대지 위에 드러눕는
    나뭇잎 하나를 만날 수 있다.

    이따금,
    살아가는 일이 쓸쓸해질 때나
    누군가와 마음을 터 놓고
    한동안 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
    땅 위에 처연하게 나뒹구는 나뭇잎을 보며
    고독한 가슴을 쓸어보리라.

    빛 바랜 낙엽은 말이 없어도
    서로를 부둥켜 안고
    가만 가만히
    귓속말로 유전을 전해 주는 걸
    마음으로 깨달아 알 수 있으리라.

    한 생을 살다 문드러진 몸
    그대로 누워 흙으로 돌아가는 날
    나뭇잎은 삶을 이루었다 말하니..

    이따금,
    살아가는 일이 쓸쓸해질 때
    낙엽 지는 거리로 나서면
    다음 세대를 위해 빈자리 마련하는
    나뭇잎 하나를 만날 수 있다.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하소서..


    그대에게 가는 길이 멀고 멀어
    늘 내 발은 부르터 있기 일쑤였네.
    한시라도 내 눈과 귀가
    그대 향해 열려 있지 않은 적 없었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사람.
    생각지 않으려 애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그 흔한 약속 하나 없이 우린 헤어졌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슬픔으로 저무는 사람.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나의 사랑이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찬이슬에 젖은 잎새가 더욱 붉듯
    우리 사랑도 그처럼 오랜 고난 후에
    마알갛게 우러나오는 고운 빛깔이려니,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한 사람을 사랑했네..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내 길보다
    자꾸만 다른 길을 기웃거리고 있었네..
    함께 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내 인생 전체를 삼키고도 남게 했던 사람.
    만났던 날보다 더 시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던 사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함께 죽어도 좋다 생각한 사람.
    세상의 환희와 종말을 동시에
    예감케 했던
    한 사람을 사랑했네..
    부르면 슬픔으로 다가올 이름.
    내게 가장 큰 희망이었다가
    가장 큰 아픔으로 저무는 사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기에
    붙잡지도 못했고
    붙잡지 못했기에 보낼 수도 없었던 사람..
    이미 끝났다 생각하면서도
    길을 가다 우연히라도 마주치고 싶은 사람.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날이면
    문득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한 사람을 사랑했네..
    떠난 이후에도 차마 지울 수 없는 이름.
    내 죽기 전에는 결코 잊지못할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 흔한 약속도 없이 헤어졌지만
    아직도 내안에 남아
    뜨거운 노래로 불려지고 있는 사람.
    이 땅 위에 함께 숨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마냥 행복한 사람이여..
    나는 당신을 사랑했네.
    세상에 태어나 단 한 사람.
    당신을 사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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