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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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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 실력을 높이는 3가지 노하우

1. 영어 리듬감을 익힌다

'Titanic' still No. 1, 'Grease' re-release takes second

LOS ANGELES (AP) -- 'Titanic' was No. 1 for a record 15th week as 'Grease' failed to slide the box office behemoth out of the top spot, according to Industry Estimates Sunday. 'Titanic' earned $16 million to boost its North American tally to $516 million --it passed the $500 million mark on Thursday.

'타이타닉' 여전히 1위, '그리스' 재공개판 2위 차지 로스앤젤레스 (AP) -- 'Industry Estimate Sunday'에 따르면, '그리스'가 박스오피스의 톱 자리에서 밀리는 실패를 거둔 반면, '타이타닉'은 15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이타닉'은 북미 기록을 5억 1,600만 달러로 끌어올림으로써, 1천 600억달러의 이익을 거두었다. -- 타이타닉은 지난 목요일 5억 달러을 마크했었다.

▶ re-release ⓝ (영화, 레코드 등의) 재발매, 재공개▶ behemoth ⓝ 거인, 거대한 동물, 거대한 것, 강력한 것▶ boost ⓝ 인상, 등귀; ⓥ 밀어 올리다, 끌어올리다 ▶ tally ⓝ 기록, 득점(score)

CNN Showbiz(=Show business) 란은 영화 타이타닉과 그리스가 좋은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 중 첫 단락의 ''Titanic' was No.1 for a record 15th week∼'을 보자. 제트토크는 영어 연음과 휴지(pause) 즉, 문장을 말하다가 쉬는 곳을 너무나 잘 파악해 영문을 읽는다. 이 문장의 경우, 'Titanic, one, record, 15th, week'의 5개 단어를 아주 확실히 발음한다. 리듬의 강약을 주어 글을 읽기 때문인데, 만약 리듬의 강약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기계 음성을 들은 후 위의 5개 단어에 의식적으로 힘을 주어 발음해보기 바란다. 어떤 단어에 강약이 들어가는지 곧 느끼게 될 것이다. 이처럼 영어에는 다른 말들보다 더 세게, 더 크게, 더 높이 소리내어 말해야 하는 부분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이 영어 리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청취력을 높일 수 없다. 우리가 듣는 영어 청취란 모든 문장을 듣는 것이 아닌, 주요 내용어(content words)들을 듣고 그 단어와 표현이 갖는 의미들을 순간적으로 종합 정리해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2. 핵심 단어를 잡아라

"The exit polls are great. People are singing and clapping and applauding. It's all ages and demographics" studio spokesman Blaise Noto said.

"극장 출구에서 나타난 반응은 좋았다. 사람들은 노래부르고, 손뼉치고, 박수 갈채를 보냈다. 모든 연령층과 인구 통계에서 나온 결과이다."라고 스튜디오 대변인인 블레이스 노토가 말했다.

▶ applaud ⓥ 박수 갈채하다, 성원하다, 칭찬하다▶ demographic ⓐ 인구 통계학상의 인구 통계학적인

이 문장에서는 '...exit polls...great...people...sing...clap...applaud...all ages...demographics...'부분이 핵심이다. 한데, 'exit polls'에서부터 막힐 수 있는 일이다. '출구, 비상구'란 뜻의 'exit'와 '여론'이라는 'poll'을 결합한 단어를 듣고 '극장 출구에서 나타난 여론'이라는 의미를 금방 찾아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들은 핵심 부분을 '극장 출구에서 나타난 여론(반응)은...좋다...사람들이...노래하고...손뼉치고...박수 갈채를 보내고...모든 연령층...인구 통계학...'의 핵심 단어를 파악하는 요령이 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청취 규칙을 알아두는 편이 좋다. 우선, 꾸미는 단어보다 꾸밈을 받는 단어가 정확하고 강하게 발음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a very big house(아주 큰 집)'이라는 문장의 경우, 가장 정확하게 들리는 부분은 'house'이다. 또한 house를 꾸미는 형용사 'big'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들린다.

둘째, 문장 안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단어에 강세가 있다. "'Titanic' star Leonardo DiCaprio also was in the No. 4 movie. "The Man in the Iron Mask," which grossed $6.6 million in its third week('타이타닉'의 스타인 디카프리오는 4위를 차지한 영화에도 나온다. 바로 '철가면 사나이'라는 영화로, 개봉 3주만에 6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를 보면, 강세를 받는 단어는 "Titanic star...Dicaprio...No.4...Man...Iron Mask...grossed...$6.6 million...third week"가

된다. 그리고 청취자는 정확하게 들리는 단어들을 가지고 나머지 약하게 들리는 동사와 전치사들을 추측해 전체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이 경우, 영어 청취를 하면서 강세를 받는 단어들을 받아쓴다면 전체 문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3. 연음 법칙을 섭렵한다

Travolta also starred in the third-place film "Primary Colors," which grossed $7.3 million in its second week of release.

트라볼타 역시 개봉 둘째 주까지 7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흥행 성적 3위를 차지한 "프라이메리 칼라스"에 출연했다.

▶ star ⓥ 별 모양의 것으로 장식하다, 스타로 만들다, 주역을 시키다▶ gross ⓥ 총 수익을 올리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몇 가지 연음 법칙을 염두해 CNN Showbiz의 문장을 청취해 보도록 하자. 우선 사이트 본문의 다섯 번째 단락인 다음 문장 중 'starred in the'를 살펴보자. starred'의 [d]가 in의 [i]와 이어져 [di]가 되고, in과 the 모두 기능어로서 강세를 받지 않아 마치 하나의 단어인 것처럼 들릴 것이다. 또한 'million it its second week of release'에서도 million의 [n]은 뒤의 [i]와 연결되어 [ni]로, its의 [s]는 second의 [s]와 겹쳐 [s]라는 하나의 발음이 된다. second의 [d] 역시 week의 [wi:]와 연결되고, week의 [k]는 뒤의 of [ð]와 연결돼 [kð]가 된다.

이런 연음 현상들을 섭렵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반복해 듣는 것 이외에 특별한 학습법이 없다. 어떤 단어들이 어떤 식으로 연음 현상을 보일지는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주 듣다보면 발음 규칙과 연음 등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즉, 중학교 시절부터 배웠던 'think about it(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를 발음할 때 쉽게 '씽커밧'이라고 발음하고, 반대로 '씽커밧'이라고 듣게 되면 'think about'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연음 법칙으로 헷갈리는 문장의 경우, 정확한 발음 기호를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I prefer an aisle seat(나는 창가 쪽 자리를 좋아합니다).'에서는 'an aisle'의 발음에 유의해야 한다. aisle은 s가 묵음으로 [ail]하고 발음되지만 앞의 an과 연음되어 거의 [nail]이라는 발음이 되기 때문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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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과 9번의 교습후에 나서는 생애 첫 라운드!
중국 광쩌우의 강문CC에서의 이날 라운드는....단 한가지에 촛점이 모아집니다.
과연...스코어를....셀수 있는 골프가 될 것이냐,
아니면 스코어 카운팅이 불가능한 골프가 될 것이냐?...이죠.
스튜디오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골프와,
실제 라운드는....전혀 다르다는 걸 여러분은 아실겁니다.
만약 학생이....실제 필드에서 볼을 맞추지도 못한다거나,
설사 맞히기는 하더라도, 5m, 10m 나가는데 그치고, 볼이사방 팔방으로
흩어 진다면...라운드 진행이 안 되는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 다행스럽게도...."Counterble 골프"가 나타납니다.
굴러가기도 하고 떠가기도 하면서...어찌됐건 볼이 앞으로 나갑니다.
이날 라운드는 김헌씨의 필드교습형태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그립을 제외한 퍼터길이 만큼은.."기브"를 주었으며,
벙커에서 클럽헤드가 모래에 닿는다든가...하는..한 두 케이스에서는
철저한 규칙적용을 하지 못했습니다.
진행상의 이유, 그리고 학생이 9일만에 골프규칙을 다 숙지하기는 힘들기 때문으로,
이 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이날 사용한 클럽은"투어스테이지 ViQ CL 시리즈(여성용)" 풀세트 입니다.
학생이 "셀 수 있는 골프"를 친 것도...좋은 골프채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다시 한번 클럽을 협찬한 석교상사에 감사드립니다.
[사용클럽]
◇ 드라이버 : ViQ CL 시리즈(A샤프트)
◇ 페어웨이 우드 : ViQ CL 시리즈 4번, 7번 (L샤프트)
◇아이언 :ViQ CL 시리즈 5~9번, PW, PS, SW (총 8아이언, L샤프트)
◇ 퍼터 : ViQ CL 시리즈퍼터 (33인치)
■ 강문CC 북코스 1번홀(파4-레이디티 284야드)는 정말 길고 긴...홀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GOLFSKY나 김헌씨 그리고 여러분들도 내심
첫홀 부터의 "그럴듯한 골프"를 기대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생애 첫 티샷이 떠서 나가기는 했지만....
6번째 샷이...바로 코 앞의..그린사이드 벙커로 들어 갑니다.
벙커에서 도저히 못 나오면...그래서 볼을 들고 나온다면...
그것이 바로 "Uncounterble" 골프!
다행히 몇타만에 나옵니다. 첫홀에서 +9, 13타를 칩니다.
이 첫홀 스코어가 이날 단일 홀에서의 최다타 입니다.
이날 학생이 "Counterble 골프"가 된 것은...볼이"꾸준히" 전진했다는 것,
그리고 그녀만의 퍼팅 감각에 기인합니다.
퍼팅은...4펏도 있지만...대부분 3펏으로 마무리했는데,
"기브"를 감안하더라도...첫 필드행치고는 썩 괜찮은 퍼팅이었다고 봅니다.
이날 촬영은...골프장 사정으로 3번홀까지만 진행됐습니다.
전반 내내 2번홀, 3번홀과 비슷한 형태의 골프가 이어졌으나,
후반들어서는 상당히 좋은 샷이 여러번 나왔습니다.
160야드 가량되는 페어웨이 우드샷이 멋지게 날기도 했고,
그린 전면이 바로 연못인 홀이 두개있었는데...두 번 다...
단번에 물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필드행에서 물을 모두 넘겼다는 건 기적과 같은데,
그 장면을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 이날 카드에 적혀진 스코어는 134타(72-62).
역시 파5홀 스코어가 안 좋습니다.
파5홀 4홀에서 9타 두번, 11타 두번을 쳐서..총 +20을 기록 했습니다.
홀 길이가 긴 만큼 입문자의 미스샷도 그만큼 많아 질 수 밖에 없는 거지요.
마지막 18번홀(파4-2767야드) 스코어가...보기로 기록됐는데,
실상 일몰로 인해...18번홀을 "엄격히" 마치지 못했습니다.
결국, 파 없고, 보기없습니다. 더블보기가 단일 홀 최상 스코어 입니다.
교습가인 김헌씨 얘기로는...기브및 18번홀등을 감안, 10타 정도플러스하는 게
타당할듯 하다고 합니다.
자신만의 철학으로...진정 열심히 교습한 김헌씨,
그리고 극심한 근육통증에도 불구, "불굴의 정신력"으로 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한 출연자 이윤진씨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무리한 감이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가....어렵고, 복잡하고, 골치아픈운동이 아닌....
보통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즐거운 운동'으로서 인식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747기장]
(내일, 15일에 교습가인..김헌씨 후기를 올리며 이 시리즈를 마치겠습니다)
[첫 필드행 동영상 보기]
[ 동영상을 보시려면 재생 버튼을 한,두번 눌러주세요]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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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차!
이날은 중국 강문CC 드라이빙레인지에서...풀스윙으로...
드라이버등 각 클럽을 쳐보고,
그 다음...역시나 생애 처음으로...불과 10분 정도 벙커샷을 연습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날 야외에서의 첫 풀스윙이...불과 9일차 라는 걸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혹, 프로그램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정도 스윙이 나올 것"이란 "짐작"을 갖고 보실지도 모르겠는데,
그러한 선입관이 없다면...실제.."단 9일 레슨의 결과"가...
객관적으로도 놀랄만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는...학생의 스윙이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불과 9일만에..동영상에 나타난 것과 같은...
"골프스윙"이 구축될 수 있다는 것이....신기하다는 거죠.
특히 교습가인 김헌씨도 얘기했듯....학생의 어드레스 자세는
9일 구력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돼 있습니다.
그러한 자세가....세부적인자세 지적이 거의 없었음에도...
자연스레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흥미롭습니다.
최근 명월관(자유게시판)에도...7일만의 머리 올리기등...
관련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결국 이러한 시도는..
그 시작 방법에 따라...골프도...생각보다 훨씬 접근이 용이한,
재미있는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봅니다.
■ 9일차의 이날 레슨은 사실 라운드 당일 오전에 실시된 것입니다.
일정이 타이트해...오전 레슨후 오후 라운드가 잡힌 것인데,
레슨의 주 내용은....그간의 "스윙론 다시 일깨워 주기" 입니다.
즉, 랜턴 비추기, 휘두르며 지나가기, 왼쪽에서 소리내기등을 다시 주입시키며,
필드에서의 걱정, 공포감(?)을..."휘두르기 몰입'으로최소화 시키려는...
의도 입니다.
코앞의 라운드를 앞두고...첫 야외 풀스윙을 하는 학생은...
어쩔 수 없이...지금까지 배워 온 스윙이 아닌,
볼에 마음을 빼앗기는 스윙도 보이는데,
교습가는... 볼이 아닌..볼 뒤의 점을 보라는 교습으로 그러한
인간 본연의 욕심을 상쇄 시키려 합니다.
■ 동영상 말미의 벙커샷 교습은 동영상 시간 그대로인....10분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그 10분 벙커샷 교습이...
오후의 라운드에서 결정적 효과를 발휘하더군요.
10분간의 벙커샷 교습이 없었다면....벙커에서 해가 질 수도 있는...상황이
라운드 첫홀부터 나타났었습니다.
10일차인...라운드 모습은 14일(수) 업로드될 예정입니다.[정리=747기장]
[동영상 보기]
[ 동영상을 보시려면 재생 버튼을 눌러주세요
◆ GOLFSKY에서 신년특집으로 마련한 10일만에 머리 올리기!
이 컨텐츠는 다음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 동영상은 실제 교습내용을...연출이 전혀 없이...촬영한 것이다.
단, 시간상의 이유로 브레이크 타임등은편집(짤라내기)했다.
- 10일 이라는 교습일자는 실제 교습을 받는 일수를 뜻한다.
중간 휴식일등 교습을 받지 않는 날은 제외한다.
- 평균 교습시간은 하루 60~90분이다.
도전자가 집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별도로 친다.
* 교습가 : 김헌 (호남대학교 골프학과 겸임교수, 올가닉 골프대표)
* 도전자 : 이윤진(26)
* 장소 : 올가닉 골프스튜디오(청담동 소재 02-3444-3881)
* 일정 : 1~7일차 : 스튜디오 강의및 연습
8~9일차 : 실외 연습,10일차 : 라운딩(중국 강문CC)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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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학생이 난생 처음 실외연습에 나선 날입니다.
장소는 중국 광쩌우 인근 강문CC....바로 GOLFSKY싱글아카데미 장소입니다.
이날 연습은... 실제 퍼팅그린에서의 퍼팅, 칩샷...그리고
드라이빙레인지에서의 피치샷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 라운드에서는...어떻게든 그린에 볼을 올려야...
게임이 진행될테니, 숏게임 실외 연습이 불가피한데...
그 단시간의 교습 방법이...상당히효율적이란 인상입니다.
용어 자체도...칩샷이나 피치샷 대신..."낮게 던지기", 높게 던지기"등
직접적 표현을 쓰며(학생입장에선 알아 듣기가 훨 쉬웠겠죠..)...그에 상응하는
동작을 이끌어 냅니다.
골프는 접근방법에 따라....얼마든지 최적화 될 수 있음을보여 주는데,
처음으로 자연상태에서 볼을 치는 학생도...기대이상, 그같은 교습을소화해 냅니다.
(비도 오고, 좀 추운 날씨라 연습환경이 좋지 않았습니다.
화면상태나 오디오도 좀 불규칙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8일차 교습요약]
1) 머리 올리는 골퍼는 무엇보다 퍼팅이 힘겹다.
도무지 거리감을 못 맞춘다. 5M 보내야 할 거리를 10M 보내거나 2M 보내는 식이다.
그런 현상은...."X(곱하기) 3"...의 법칙으로 해결한다.
즉 홀과 볼과의 거리를 발걸음으로 재서.....
5걸음이면..."5X3" 해서....15CM 백스윙을 하고,
10걸음이면..."10X3"해서...30CM 백스윙을 하는 식이다.
13걸음이면....39CM 백스윙을 하는 식!
물론 그 백스윙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겠지만...초보자는 그같은 백스윙 크기 조절로
...터무니 없이 거리가 안 맞는 실수를 방지할 수 밖에 없다.
2)퍼팅은 볼에 오버스핀을 먹이며 굴리는 동작이기 때문에
폴로수루가 커질 수 밖에 없다.
만약 볼을 때리고 마는 동작이라면 폴로스루도 바로 멈출 것이다.
그저"똑 딱" 하는 리듬으로 툭~ 치고 나가면 되는데,
그 "똑딱" 리듬은 백스윙 크기와 관계없이언제나 같다.
3) 그린주변에서의....낮게 던져굴리기(칩샷)는 퍼팅의 연장이다.
퍼팅과 같은... "X3"의 법칙으로 백스윙크기를 조절하며 거리를 맞춘다.
단, 체중은 왼발에 두어야 하고 볼 위치는 오른발 선상이다.
(이는 투수가 볼을 던 질 때 왼발로 딛고 서며 와인드업하는 이치와 같다)
클럽 헤드가 오른손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그 오른손에 있는 볼을..
낮게 굴려 던진다는 이미지가 최적이다.
4)높이 던지기(피치샷)는 오른손의 볼을...언더핸드로 높이 던지는 것과 같다.
높이 던지려면...당연히 동작이 커지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오른손의 연장선상인...헤드에 붙어 있는 볼을 높이 던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체중이동등등은 전혀 생각할 필요 없다(7일차 교습 참조).
그러나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 안된다. 손목은 언제나 널널해야 한다.
높이 던지기의 거리조절은....클럽선택(샌드웨지부터 8번 아이언 정도)으로 하면 된다.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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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FSKY에서 신년특집으로 마련한 10일만에 머리 올리기!
이 컨텐츠는 다음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 동영상은 실제 교습내용을...연출이 전혀 없이...촬영한 것이다.
단, 시간상의 이유로 브레이크 타임등은편집(짤라내기)했다.
- 10일 이라는 교습일자는 실제 교습을 받는 일수를 뜻한다.
중간 휴식일등 교습을 받지 않는 날은 제외한다.
- 평균 교습시간은 하루 60~90분이다.
도전자가 집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별도로 친다.
* 교습가 : 김헌 (호남대학교 골프학과 겸임교수, 올가닉 골프대표)
* 도전자 : 이윤진(26)
* 장소 : 올가닉 골프스튜디오(청담동 소재 02-3444-3881)
* 일정 : 1~7일차 : 스튜디오 강의및 연습
8~9일차 : 실외 연습,10일차 : 라운딩(중국 강문CC)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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