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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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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미군기지터에 서울대 캠퍼스
유치하겠다”
유화선 파주시장 인터뷰

“파주에 서울대 캠퍼스를 유치하겠다.” 유화선 파주시장은 최근 조선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50만평이 넘는 미군 반환공여지 활용 방안에 대해 “문화예술관광단지, 대공원뿐만 아니라 포화상태인 서울대 캠퍼스를 유치, 파주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통일경제특구를 추진한다는데….
“지난 13일 여야 의원 100여명이 국회에 법안을 발의했다. 파주 LG LCD 첨단산업단지와 개성 경공업단지를 연결해 자유경제구역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개성공단 원산지 문제, 전략물자 반출문제, 농산물 들어오는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남북의 평화클러스터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DMZ 생태계 보존 문제도 잘 처리할 수 있다.”
-미군 반환공여지는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
“파주는 6개 기지 51만평이 대상이다. 미군들은 이미 다 빠져나가고 비어 있다. 최근 미군 주둔지역 지원에 대한 특별법이 생겼다. 이에 맞춰 활용방안을 새로 준비하고 있다.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예술 단지, 대공원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유치하려 한다. 먼저 이수성 총장 있을 때 파주에 서울대 캠퍼스 만들 움직임 잠깐 있었다. 서울대도 포화상태인 만큼 공허한 구상은 아닐 것이다.”
-제2자유로 노선 문제로 말들이 많다. 해법이 있나.
“고양시의 안(案)은 말이 안 된다. 빙빙 돌아간다. 도로는 경제적 가치 등을 따져서 정해야 한다. 설계자문위가 낸 당초안이 파주안이다. 학자들도 4분의 3이 파주안을 찬성했다. 그런데 뒤늦게 고양시가 클레임을 걸고 나왔다. 김포~관산간 도로에 연결시키면 트래픽이 걸려 이 도로는 마비된다. 우리도 대안을 제시했다. 반지하로 하면 주민들에 피해 안 준다. 돈은 더 들지만 매년 휘발유를 길에 버리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또 하나 문제는, 도로 설계 같은 걸 변경해서 잘 된 적 없다. 다른 민원이 또 나오게 돼있다. 누가 반대한다고 일일이 들어주면 정책이 아니다.”
-재임중 가장 만족스러운 부문은….
“작년 가장 큰 성과는 민원 행정에 일대 혁신 가져온 것이다. 민원 처리 인허가 기간을 60% 단축시켰다. 산에다 집 하나 지으려면 산림과, 건축과, 도시환경과 등 곳곳에서 도장받아야 하는데 이게 간단치 않다. 그래서 아침 8시에 12개 부서 담당 계장들이 관련서류 들고 한 자리에 모인다. 거기서 도장 찍을 거 다 찍어버린다. 원스톱 서비스인 것이다. 군대 동의 받는 것도 이전엔 파우치편으로 보내곤 했지만 이젠 우리 공무원이 직접 갖다 준다. 다른 지자체서 벤치마킹하러 온다.”
-깨끗한 파주만들기를 한다고 하는데….
“파주엔 네가지가 없다. 불법 주차가 거의 없다. 불법주차하면 밤 11~12시까지 딱지 붙인다. 불법 플래카드도 없다. 폐비닐 등 쓰레기도 없다. 작년 말부터는 노점상도 없다. 4불(不)이다. 교하 택지지구 같은 경우엔 불법간판을 못하게 아예 조례로 만들어놨다.”
-올해 역점을 두는 분야는.
“일명 ‘closing 10(클로징 텐)’을 하고 있다. 파주시 발주 공사는 10월에 끝나는 걸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다. 이런 거 시도하는 건 우리가 처음이다. 올해 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준비해서 상반기에 모든 공사 중 64%를 끝내기로 했다. 이미 발주 나간 게 많다. 그러면 동절기 공사로 인한 부실 공사를 방지할 수 있고 보수공사 예산도 절감된다.”
(오경환기자 (블로그)khoh.chosun.com)
서울시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중 교통계획도

교통계획도 - 도로망도(안)



2020 교통계획도 - 철도망도(안)

파주 운정 하반기 분양 몰려

올해 하반기 파주 운정지구를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파주신도시는 남북화물내륙기지 건설과 제2자유로 개통, 한류우드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판교신도시 분양 이후 관심을 끌 지역으로 주목된다.

아직 주변 집값이 상 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분양가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 파주 개발 재료 풍성

= 파주읍 봉서리에는 11만8000여 평 규모 남북화물내륙기지가 건설된다.

경기도가 최근 한국인프라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북화물내륙기지는 남북한 경제교류 핵심축이 되는 개성~파주 경제특구 물동량을 처리함으로써 남북간 물류 허브센터 구실을 담당하게 된다.

2011년 완공 예정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유입 인구 증가로 인한 집값 상승이 예상된다.

LG필립스LCD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이어 LG화학 등 LG그룹 4개 계열사의 공장 건립 도 추진중이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건교부는 파주 운정지구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를 2008년 완 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00년 9월 착공한 경의선 복원 공사 역시 오는 2008년 께 마무리될 계획으로 파주~서울이 30분 생활권으로 묶일 전망이다.

인근 고양시가 추진하는 한류우드사업도 호재로 손꼽힌다.

한류우드에는 테마파크 를 비롯해 영화 촬영 세트장, 콘서트홀, 숙박시설, 대형 쇼핑타운 등이 들어설 예 정이다.

이 밖에 남북교류협력단지 조성, 통일동산 개발, 군사보호구역 해제 등 인근에 크 고 작은 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 분양가 평당 700만~1000만원대

= 파주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는 중소형이 평당 700만~800만원대, 중대형은 900만~10 00만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사장은 "2년6개월 전 분양된 인근 교하지구 분양가가 평당 70 0만원 선이었고 지난달 김포신도시 분양가가 750만~950만원 수준이었다"며 "올해 분양되는 파주 운정지구 분양가도 이와 엇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운정지구와 인접한 아파트단지 시세는 평당 500만~700만원 수준이다.

인근 D공인 관계자는 "교하읍 월드메르디앙1차(1507가구) 33평형 시세는 1억7500만 ~2억1000만원, 67평형 4억5000만~4억8000만원 수준"이라며 "올해 들어 시세가 소폭 올랐지만 큰 변동은 없다"고 전했다.

◆ 파주 운정지구 6월부터 본격 분양

=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파주지역 분양 물량은 11곳 1만여 가구에 달한다.

분양물량이 집중되는 운정지구는 교하읍 일원 280만여 평에 개발되는 택지지구다.

주택공사가 사업시행을 맡아 총 4만7000여 가구, 13만2000여 명 인구를 수용하게 될 전망이다.

주변에 일산과 파주 LCD 공장, 출판문화단지, 고양 국제전시장, 지방 산업단지 등이 입지해 있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신도 시 최초로 첨단 정보화도시(U-city)로 개발될 예정이다.

올해 첫 물량을 선보이며 업체별로는 벽산건설이 3곳에 걸쳐 총 3114가구를 연이어 분양해 공급물량이 가장 많다.

삼부토건도 1676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동문건설이 34평형 400가구를 공급하고, 우림건설도 470가구를 가을께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운정지구 이외에는 현대건설이 문산읍에 78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대주건설도 조 리읍에 48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재현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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