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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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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4 내 인생의 계절
  2. 2008.09.03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3. 2008.09.02 평강이를 그리워하는 벗에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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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계절

좋은 글귀 / 2008. 9. 4. 19:30


      ♣ 내 인생의 계절 ♣





      내 인생의 제1계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세상은 나의 탄생으로 새로운 기쁨을 얻었고
      나는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그 기쁨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2계절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날마다 배우고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그 희망의 계절을 나는 좋아 합니다.



      내 인생의 제3계절은 열정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의 미래는 한없이 밝았고
      내 마음은 참으로 높았고 넓었고 순수했습니다
      그 푸르른 열정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4계절은 사랑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우정과 사랑을 알았고
      이별과 눈물의 의미도 알았습니다.
      나를 놀랍게 성숙시킨 그 사랑의 계절을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5계절은 성실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가정과 이웃과 직장과 사회를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았습니다.
      그 빛나는 성실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6계절은 고독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침묵속에서 사랑과 진실과
      영원에 대한 생각의 기쁨을 쌓아갈 것입니다.
      그 고독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 인생의 제7계절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그때 나는
      모든 욕심과 갈등을 잠재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임으로
      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 평화로운 감사의 계절을 나는 좋아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내 인생의 모든 계절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아쉬워도 지나고 보면
      모든 계절이 아름다워
      그날들 중에서 단 하루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합니다.







    You Decorated My Life - Kenny 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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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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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왜 사느냐?"고"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울릉도
      보이시는가..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울릉도
      진정,,여유있는 삶이란...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오직,,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울릉도
      "남들은 저리 사는데.."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옥에도 티가 있듯..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울릉도
      한가지..살아가며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넘의 ‘돈’받아 먹고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받을 때는 좋지만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울릉도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울릉도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옷입고,, 잠 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울릉도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인생은 일장춘몽...  
울릉도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울릉도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배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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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줌는여인

좋은 글귀 / 2008. 9. 1. 22:34

가을 가을 가을엔 그이와 단둘이 손잡고 소풍 가는 날,햇살 속 이름모을 얼굴들이 보인다 둘둘말아 구석진 곳에 있으도 가을은 돌아오고 내 온몸을 무장하고 다시는 힘든 이세상에 내 놓치 못하겠다고 가시로 무장을 해도 이가을엔 이기지 못한다 때가되면 저절로 세상구경 하겠다고 뛰어나오는 구슬같은 가을 내 주머니 속에 가을이 속삭인다 한손이 부족해 두손으로 ,,두손이 부족해 주머니 속에도 들어간다 나는 가을을 줌는 여인이 되어 함박 꽃 처럼 활짝핀 가을 여인,,


흐르는 곡 - Michael Hoppe/Lincoln''s Lament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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