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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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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의 삶을 향하여 ♥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일까?
우리는 인생을 궁금해하며 해답을 찾아 헤매다 일생을 마치게 된다.

한 평생을 살면서 목숨을 걸고 그 해답을 찾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의 삶은 나고 늙고 병들어 죽고 근심하고 슬퍼하며 괴로움과 번뇌 즉 생노병사 우비고뇌(生老病死, 憂悲苦腦)의 일대사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말은 쉽게 할수 있지만 태어난다는 일만 생각해도 얼마나 고생스럽고 힘든 일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는 작은 상처 하나에도 사느니 못사느니 한다.

그리고 큰 병고에 시달리던가 평생을 함께 의지하던 이의 이별과 죽음에 부딪혔을 때 오는 고통과 마음의 아품은 눈물로도 감당할수 없다.


돌아보면 인생의 많은 시간은 즐거움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으로 얼룩진 나날이다. 환희의 시간은 기억에 없고 오늘도 정해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도 왜사는지, 이 길을 왜 가야하고 그 끝에는 무엇이 있는지 , 끝도 모를 인생을 그저 안개낀 다리를 건너는 것과 같이 어림짐작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인생을 모르면서도 그저 살아오기만 하는 인생역정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 것이다.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 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겐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먼것이다.


모르고 사는 삶을 알고 살아가는 삶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바로 불교이다.

불교는 우리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살아야 하며, 결국은 어디로 돌아가는지에 대하여 해답을 주고 있다. 부처님의 말씀을 들어 보자.

"어떤 사람이 벌판을 걷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뒤에서 성난 코끼리가 달려왔다. 그는 코끼리를 피하기 위하여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몸을 피할 작은 우물이 있어 급한 나머지 그 속으로 들어갔다. 우물에는 마침 칡넝쿨이 있어 그것을 타고 밑으로 내려갔다.

한참 내려가다가 정신을 차리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밑에는 다시 무서운 독사가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위를 쳐다보니 코끼리가 아직도 우물밖에서 성난 표정으로 서 있었다.

그는 할수 없이 칡넝쿨에만 매달려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달그락 달그락 소리가 나서 주위를 살펴보니 위에서 흰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가며 칡넝쿨을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뿐만 아니라 우물 중간에서는 작은 뱀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을 노리고 있지 않은가.

온 몸에 땀이 날 정도로 두려움에 떨며 칡넝쿨을 잡고 위만 쳐다보고 있는데 마침 어디선가 벌 다섯 마리가 나타나 칡넝쿨에 집을 지었다.

그러면서 꿀을 한발울씩 떨어뜨려 주는데 그는 꿀맛에 취해 왜 꿀을 더 많이 떨어뜨려 주지않나 하는 생각에 빠져 자신의 위급한 상황을 잊고 말았다".

위 이야기에서 코끼리는 무상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의미하고, 칡넝쿨은 생명, 검은 쥐와 흰쥐는 밤과 낮을 의미한다. 작은 뱀들은 가끔씩 몸이 아픈 것이고, 독사는 죽음을 의미하며, 벌 다섯마리는 인간의 오욕락(五欲樂)을 말한다.

오욕이란 재물에 대한 욕망, 이성에 대한 욕망, 먹을 것에 대한 탐욕, 명예에 대한 욕망, 편안함의 추구를 말한다.

이와같이 자신의 처지를 모른 채 탐욕의 꿀맛에 취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어리석은 인생이 아닌가. 혹자는 욕망이 없다면 인생의 의미가 없지 않느냐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인생에서 과도한 욕망으로 인해 성취하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눈 앞의 이익에 집착하는 욕심은 우리의 지혜를 흐리게 한다.

"크게 버리면 크게 얻을 것이니라".

행복 느낌 노래 15곡 [연속듣기]

 01. Sweet Dream (My Love) - 장나라 02. 비바 내 사랑 - 이기찬  03. 기쁜 우리 - 임창정 04. My Way - 윤태규 05. 사랑느낌 - 채연 06. 다짐 (Remix) - 조성모 07. 화려한 싱글(Remix) - 양혜승 08. 전화받어(Old School Mix) - 미나 (Mina) 09. 쿨~하게(Club Mix)- 마야(Maya) 10. 바꿔 - 이정현 11. 순정 - 코요태 12. 편지 - 채정안 13. 단칼 (Dance) - 김현정  14. 파란 - 코요태 15. 흔들린 우정 - 홍경민   ** 개별듣기는 곡명을 크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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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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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80823내이름은구름이여m.mp3



    [131장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신중해야 한다]
    善人未能急親 不宜豫揚. 恐來讒참之奸.선인미능급친 불의예양. 공래참참지간.惡人未能輕去 不宜先發. 恐招媒孼之禍.악인미능경거 불의선발. 공초매얼지화.착한 사람과 쉽게 친할 수 없거든 미리 칭양(稱場)하지 말 것이니 , 간악한 사람의 중상이 있을까 두려우니라. 악한 사람을 쉽게 내칠 수 없다하여 미리 발설하지 말지니, 뜻밖의 재앙을 부를까 두려우니라. [해설] 착한 사람을 급히 친할 수 없거든 미리 칭찬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되니, 간악한 참소가 올까 두렵다.악한 사람을 쉽게 제거할 수 없거든 미리 발설해서는 안 되니, 이간하는 자가 있을까 염려된다. 왜냐하면 그 중간에 讒言(참언)과 謨陷(모함)으로 두 사람사이를 이간질하는 간사한 사람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악한 사람인 줄 알고 그를 빨리 물리치려 해도 그러지 않을 때에는 미리 그러한 뜻을 발설해서는 아니 된다. 왜냐하면 그러한 악인에 의해서 내가 먼저 해침을 받게 되는 수가 있으니 이것이 두렵기 때문이다.선조 때의 일이다.대간(臺諫)으로 있던 송영구(宋英耉)가 하루는 임금 앞에서 이항복(李恒福)을 칭찬하여 이렇게 아뢰었다."영의정 이항복이야말로 임진왜란 때 세운 공이 막대하여 그의 인품이 비범하기 이를바 없습니다."선조는 그 말을 듣고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신하로서 임금 앞에서 신하를 칭찬하는 말을 감히 할 수 있느냐?"그래서 송영구는 파직이 되고,이항복도 여러 차례 사직하는 글을 올려 겨우 임금의 노여움을 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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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게 배어있는 예쁜 향기
      난 한 시도 잊을 수가 없어요.
      꽃보다도 향긋한 그대의 향기
      나를 황홀하게 합니다.

      당신의 향기로 가슴은 뛰고,
      주체할 수 없는 그대의 미소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하고파
      잠시 그대의 고운 향기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그대여......
      당신의 향기로 인해
      숨돌릴 겨를조차 없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긋한 그대의 고운 향기
      나에게만 주세요.

      두 눈을 꼬옥 감고
      눈가에 떠올리는
      예쁜 그대의 미소띤 모습
      온 몸에 느껴지는 그대의 예쁜 향기
      오직 나에게만 주세요
      당신에게 배어있는 예쁜 향기
      난 한 시도 잊을 수가 없어요.
      꽃보다도 향긋한 그대의 향기
      나를 황홀하게 합니다.

      당신의 향기로 가슴은 뛰고,
      주체할 수 없는 그대의 미소
      가슴 깊이 고이 간직하고파
      잠시 그대의 고운 향기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그대여......
      당신의 향기로 인해
      숨돌릴 겨를조차 없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긋한 그대의 고운 향기
      나에게만 주세요.

      두 눈을 꼬옥 감고
      눈가에 떠올리는
      예쁜 그대의 미소띤 모습
      온 몸에 느껴지는 그대의 예쁜 향기
      오직 나에게만 주세요......


      그대의 향기, 내게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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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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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입니다..나는오늘 당신을 그려봅니다노을지는 밤 석양을 바라보며당신이란 이름 그려놓고내리는비와 일렁이는 금빛 물결앞에 제마음 내려놓습니다눈물이 남은 왜일까요기울어가는 아름다운 저녁노을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채 넋놓아 한폭의 수채화를그리며 원앙새처럼  고은사랑 하고픈 마음흐르는 강물과 함께 내마음 한몸이 되렵니다당신모습 그리며 찿아온 노을진 강가엔한적한 평화로움 만이 날  반기고 노니는 물 오리떼들 마져도 외로워 비가 되어서 내마음을 서글프게 만들어 가슴을 젓셔옴을내 사랑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사랑이란 단어로 당신을 묶어두고 싶지 안음을 오늘저는 사랑이라는 행복의 보물을 당신께그리움 가득 채워진 마음을 보여 드리려 고요한 이 강가에서 함께 거닐며 밀회의 사랑에빠지고 싶은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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