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75)
Buddhism 佛敎 (146)
꿈 소망 사랑 희망 놀이터 (0)
문화공동체 유자의세움 (0)
-------------------- (0)
평강이 (169)
좋은 글귀 (588)
고사성어 이야기 (165)
시행관련 (198)
사업계획서 (34)
컴 배우기 (180)
참고사항 (191)
맛집알고 여행하기 (164)
문서 서식 (74)
임시보관함 (103)
기본카테고리 (176)
가요방 (146)
팝송방 (261)
옛 노래 (153)
뮤직비디오 (190)
보민앨범 (0)
아하 그렇구나 (334)
건축관련 (101)
토목관련 (70)
새로운 카테고리 (122)
물리와화학 (55)
자갈치알리미 (76)
인생이란 (82)
장기표의 시사논평 (371)
한번 배워볼까요 (110)
스크랩 (215)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한번 배워볼까요'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08.01.24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영어 114개 외우자
  2. 2008.01.22 궁궐에 대하여 알아보자
  3. 2008.01.20 옛 왕으로 부터 배우는 리더십
  4. 2008.01.17 도레미송과 단어
1. 맞아, 물론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니 맘대로해. 니 하고픈 대로 해
    You are the boss!. It's up to you.
    7.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8.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10.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11. 어떤 대화상에서 허무하게 끝나버렸을때"그게 다야?, 그게 전부야?"
    That's it? /Is that all?
    또는 이게 전부입니다. 끝입니다.
    That's all, That's it.
    12. 너도 내 입장이 되어봐
    Put yourself in my shoes. Let's shift/ change our ground.
    13. 음식 잘 먹었습니다.
    I've never eaten better.
    14. 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Come on, what are friends for?
    15.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 .
    It was so touching, I almost cried.
    16. 미안해 할 것까지는 없어.
    There's nothing to be sorry about.
    17.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It couldn't be better than this!
    19. 섭섭(실망)하지않게해드리겠습니다!
    You won't be disappointed!
    20.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Don't you think I am that easy. (you에 강세)
    21. 니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That's what you always do.
    22.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인간아
    Consider your surroundings, you fool.
    23. 두고보자.
    Just wait! I'll get (또는 pay) you back.
    24. 이번 한 번만 봐준다
    I'm gonna let it slide only this time.
    25. 쟤는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다.
    He will never starve anywhere.
    26. 너무많은걸 알려고하면 다쳐
    You'll get hurt if you try to know too much.
    27. 제발 잘난 척 좀 그만해
    Stop acting like you're all that.
    28. 장난이 좀 심하군
    The joke is too harsh.
    29. 말장난 그만 합시다.
    Let's stop playing word games.
    30. 내가 만만하게 보여?
    Do I look like I am easy?
    31. 몸이 찌뿌둥하다
    I feel heavy.
    32. 오해 하지 마세요
    Don't get me wrong.
    33.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네.
    It's so outrageous I can't say a word.
    34. 니 맘대로 하세요
    Suit yourself.
    35. 아직 옛날 실력 안 죽었어
    I've still got it. (it은 옛날 실력을 의미)
    36. 넌 이제 죽었어
    You are dead meat!
    37. 너 들으라고 한 소리 아냐
    Don't take it personally.
    39. 알랑거리지마
    Don't try to butter me up.
    40. 배째
    Sue me!
    41. 그게 어딘데?
    That's better than nothing.
    42. 머리뚜껑이 열렸다.
    My head is about to open.
    43. 그녀는 이중 성격을 가졌어
    She has a multi-personality. (또는 split personality)
    44. (나에게) 너무 심한 것 아니예요?
    Don't you think you are too harsh?
    45.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You don't have to do all that.
    47. 나도 맘이 편하지는 않아.
    I don't feel well(good) about it, either.
    48. 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는데.
    I don't feel like doing it.
    49. 생각보다 '별로'인데...
    It's not as good as I thought. (expected)
    50. 몸살에 걸려 온몸이 쑤신다.
    My whole body aches.
    51. 그 사람 똥배가 나왔어.
    He has a big,pot belly.
    52. 저 사람은 인간이 왜 저래?
    What's wrong with him?
    53. 바늘로 꼭꼭 찌르는 것 같다.
    It feels like a needle poking me.
    54. 걔 원래 그런 애야
    He's usually like that.
    55. 너 삐졌니?
    Are you mad at me? Are you pissed off?
    56. 이 싸가지 없는 녀석아
    You have no respect.
    57. 그는 밥만 축낸다
    You are not worth feeding.
    58. 그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다.
    He has an easy-going and cool attitude.
    59. 있는 척 좀 하지 마.
    Don't act like you are rich.
    60. 저 애는 내가 찍었어.
    That boy is mine. He is on my list.
    61. 내 입장이 정말 난처해.
    My position is very uncomfortable.
    62. 그녀는 마음을 잘 주지 않고 튕겨.
    She's playing hard to get.
    63. 그는 뒤로 호박씨 깐다.
    He does something in people's back.
    65. 놔둬 그냥 그러다가 말겠지 뭐
    Leave him alone. He'll stop it eventually.
    66. 이 숙제 정말 짜증난다
    This homework is very tedious.
    67. 너무 오바 하지마
    Don't go too far.
    68. 그냥 그렇다고 해, 뭘 자꾸 따져?
    Just say it, don't argue.
    69.넌 왜 맨 날 그 모양이니?
    Why are you always like that?
    70.뭐 이런 놈이 다 있어~!
    What kind of person is this!
    71.저 사람 변태 아니야?
    Isn't he a pervert?
    72.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거야
    Kids grow up fighting all the time.
    73.어휴~ 난 이제 죽었다
    Man.. I'm dead now.
    74.옷이 촌스럽다
    Those clothes are out of style.
    75.기본부터 돼 먹지 않았다.
    It was wrong from the beginning.
    76.누구 맘대로?
    With whose permission?
    77.아! 사는 게 왜 이럴까.
    Why is my life like this?
    78.그 여자는 너무 코가 높아 (콧대가 세다/도도하다).
    She's too snobby.
    79.내 일은 내가 알아서 다 할거야.
    I'll take care of my business.
    80.뭐 찔리는 거라도 있는 거야?
    Are you hiding something?
    81.내 방은 지저분해서 발 디딜 틈이 없어
    My room is so messy, there is no place to step.
    82.넌 꼭 그런 말만 골라 하는군.
    You always choose that type of words.
    83.찍어둔 사람 있습니까?
    Do you have someone in mind? (anyone: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84.너 시치미 떼지마.
    Don't you try to lie. (you 에 강세)
    85.그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
    He is full of self-confidence.
    86.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 줘.
    Hook me up if there's a good person.
    87.누가 니 성격을 받아주겠니.
    Who would put up with your attitude?
    88.결코 고의가 아니었다.
    I didn't mean to do that. / It's not what I mean.
    89.넌 배신자다.
    You are a traitor!
    90.다 티 난다.
    Everything shows./ It's too obvious. / You can't hide it.
    91.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long could it last?
    92.그래서?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니?
    So? What do you want me to do?
    93.이젠 돌이킬 수가 없다. (소용없다)
    You can't turn it back now.
    94.사랑이 식었구나
    The love has died.
    95.우리 사이가 애매하다..
    I don't know what kind of relationship we have.
    96.내 말 안 듣더니, 그래 꼴 좋다
    You didn't listen to me, now look at you!
    97.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 돼
    You're not supposed to talk like that.
    98.전 간지럼을 잘 타요
    I am ticklish.
    99.마음이 붕 떠 있어서 일이 손에 안 잡혀.
    I'm so excited, I can't work.
    100.어휴! 넌 아무도 못 말린다니까~~~!
    Ah, nobody can stop you.
    101.내 모든 걸 걸었어
    I put everything into it.
    102.너에겐 내가 있잖아
    But you've got me.
    103.원샷!
    Bottoms up!
    104.왜 너 찔리니?
    Why? You feel guilty?
    105.그녀에게 뿅갔어
    I got a crush on her!
    106.쪽 팔리는 줄 좀 알아라
    Shame on you!
    107.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다 I
    It could've been worse than that.
    108.그는 골칫 덩어리야
    He's a pain in the neck (속어로는 neck 대신 ass).
    109.그걸 꼭 말로 해야되니?
    Do I have to make it explicit?
    110.난 타고난 체질이야
    I was born for this.
    111.아까워라!
    What a waste!
    112.너 제정신이니?
    Are you out of your mind?
    113.너 뭔가 믿는 구석이 있구나.
    You've got somebody behind you, huh?
    114.이거 장난이 아닌데!
    Man, this isn't a joke!

'한번 배워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역기 가져가세요  (0) 2008.01.29
과학자의 명언과 영어공부  (0) 2008.01.26
궁궐에 대하여 알아보자  (0) 2008.01.22
옛 왕으로 부터 배우는 리더십  (0) 2008.01.20
도레미송과 단어  (0) 2008.01.17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중국의 문헌인 「석명(釋名)」에 ‘궁(宮)은 궁(穹)이다’라고 했다. 궁(穹)은 “담 위로 우뚝 솟은 집”이라
는 뜻이다. 즉, 나라 안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 사는 집이라는 뜻이다.
궁과 관련된 용어에 궁궐(宮闕), 궁전(宮殿), 궁실(宮室), 궁가(宮家), 대궐(大闕) 등이 있다.
궁궐이란 궁(宮)과 궐(闕)을 합친 말이다. ‘궁’이 왕과 신하가 함께 정무를 보고 거처하는 곳이라면,
‘궐’이란 그 궁을 지키는 궁성과 성루와 성문을 가리키는 말이다. 궁궐은 “궁+궐”이다.

궁전은 궁궐 안에 있는 전각(殿閣)을 의미한다. 왕이 사용하는 사적, 공적인 개개 건물을 가리키는 말
이다. 궁실에서 실(室)은 실(實)이다. 사람과 사물이 그 속에 가득한 것을 말한다고 석명(釋名)에 해석
되어 있다. 궁가란 궁전과 같은 말이긴 하지만 굳이 구분하자면 왕이 아닌 왕족들이 거처하는 건물을
뜻한다. 궁궐은 왕조 국가의 최고 통치자인 왕이 사는 곳이다. 그러나 궁궐의 의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단순히 국왕이 일상적으로 먹고 자는 것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활동 외에 나라
를 다스리는 일 즉 주권자요, 통치자로서 행하는 모든 일 “공식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정치와 행정에 관한 모든 일은 국왕이 집행하게 되어 있지만 국가의 모든 일을 국왕이 직접 집행할 수
는 없다. 국왕을 도와 특정한 임무를 맡은 수많은 관리들이 궁궐에 드나들며 왕을 만나 정치적인 협의
를 하고, 집행 결과를 검토하고 보고하였다. 즉, 궁궐은 국가 경영의 핵심적인 공간, 국가 최고의 관청
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궁궐을 통해서 우리는 그 시대의 역사와 사상의 핵심에 접근할 수 있고, 최고
통치자의 공간을 위한 최고의 건축, 예술, 미학 등을 가늠할 수 있다.
* 동궐도

1989년 8월 1일 국보 제249호로 지정되었다. 2점 모두 견본채색(絹本彩色)이다. 16첩 병풍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가로 576㎝, 세로 273㎝이다. 각각 고려대학교박물관과 동아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입체감이 나도록 조감도식으로 그려 자연의 구릉과 능선, 계류와 원림(苑林) ·궁담 ·전각 ·재실 ·정자 등이 생생하며, 집과 물체마다 먹으로 이름이 쓰여 있어, 역사적 자료로 가치가 높다.

《순조실록》에 의하면, 1830년(순조 30) 8월에 창경궁 환경전(歡慶殿)이 불탔다 하였는데, 이 그림에는 환경전이 그려져 있어 1830년 이전에 그린 것임을 알 수 있다. 궁궐지에는 창덕궁 후원 내의 연경당(演慶堂)이 1828년(순조 28)에 건립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배치도에는 연경당이 없다. 궁궐지에 창덕궁 경복전(景福殿)이 1824년(순조 24)에 소실되었다고 하였는데, 이 그림에는 경복전기(景福殿基)로 불탄 자리만 그려져 있다.

따라서 동궐도는 1824년 경복전이 소실된 후부터 1828년 연경당이 건립되기 이전까지의 기간 중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궁의 옛 모습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왕궁의 건물 배치나 조원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준다.
궁궐의 용어

▷ 동궐(東闕)-창덕궁과 창경궁을 일컸는 말
▷ 북궐(北闕)-경복궁
▷ 서궐(西闕)-경희궁, 경운궁(서궐은 원칙적으로 경희궁[경덕궁]만을 지칭하고 경운궁[덕수궁]은
행궁의 시절을 거친후 西宮으로 불린다.)
▷ 별궁(別宮)-정식 코스가 아닌 왕이 왕이 되기 전에 살던 집을 잠저(潛邸)라 하는데 왕이 된 뒤에도
계속 왕실 소유로 갖고 있으면서 왕실에서 필요한 대로 사용한 집
▷ 행궁(行宮)- 왕이 외출시 머무는 임시 거처(군현의 관아의 집 두어채)
▷ 법궁과 이궁(法宮, 離宮)-왕이 임어하여 사는 궁궐로서 으뜸 되는 궁궐을 법궁, 또 언제 어떤 목적
으로 옮겨가기 위한 제2의 궁을 이궁이라 함
- 내전: 왕과 왕비의 공식활동와 일상적인 생활공간, 대전(大殿)(왕)과 중궁전(中宮殿)(왕비)
대전에는 여러채의 건물이 있다. 그중 왕의 일상적인 기거 집을 연거지소(燕居之所)
- 편전: 왕이 주요 신료들을 만나 공식적인 회의를 여는 건물
- 외전: 왕이 공식적으로 만나 의식, 연회 등 행사를 치르는 공간
외전의 중심은 정전(正殿) 혹은 법전(法殿): 궁궐에서 외형상 가장 화려하고 권위가 있어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건물
- 조정(朝庭): 조정의 앞마당, 국가의 공식적인 의식을 거행하는 곳
- 동궁: 세자의 활동공간, 대전의 동편에 배치함
- 후원: 정원이며 휴식공간, 과거시험, 군사훈련, 종친모임, 내농포(內農圃)도 있음
- 궐내각사: 궁궐안에 설치된 관서
·빈청-정승과 판서등의 고위 관료의 회의장소
·정청-이조와 병조의 관원들이 들어와 인사업무 처리
·대청-사헌부와 사간원의 언관들의 언론
·승정원- 왕명 출납을 담당하는 승지들의 언론 활동
·홍문관- 학문을 도야하여 왕의 주문에 응하고 왕과 함께 경전과 역사책을 토론
·예문관- 외교 문서 작성
·춘추관- 역사기록 담당 그외의 다수의 관서가 있었음

- 궐외각사: 국가기관의 관서로 궁궐 정문 앞 궁궐과 인접한 곳에 설치된 관서
의정부, 육조, 사헌부, 비변사, 한성부 등

궁궐의 건물이름으로 본 신분
전-당-합-각-재-헌-루-정(殿堂閤閣齋軒樓亭)
·전(殿): 건물 중에서 가장 격이 높은 건물, 왕,왕비, 전왕비, 왕 어머니나 할머니가 공적인 활동을
하는 건물(세자나 영의정 등은 전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당(堂): 규모는 떨어지지 않을 수 있어도 전보다 한단계 낮은 건물. 일상적인 생활공간
·합과 각: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
·재와 헌: 왕과 왕비도 쓸 수 있지만 주로 왕실 가족이나 궁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쓰는
기거활동공간. 재는 숙식 등 일상적인 주거용이거나 조용하게 독서나 사색을 하는 용도
로 쓰인 건물. 헌은 대청 마루가 발달되어 있는 집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고 공무적 기능
을 가진 경우가 많다.
·루와 정: 바닥이 지면에서 한 길 높이 정도의 마루로 되어 있는 집을 루.
연못가나 개울가의 휴식 공간 또는 연회 공간이 정
이층일 경우 일층과 이층의 이름을 따로 짓는데 1층은 각 이층은 루가 붙는다.
- 사찰의 경우 부처님 모신 집은 전, 사람을 모시는 집은 당
- 성균관도 공자의 위패를 모신 건물을 대성전, 공부하는 건물은 명륜당

조선시대의 왕 자세히 알기

'한번 배워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자의 명언과 영어공부  (0) 2008.01.26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영어 114개 외우자  (0) 2008.01.24
옛 왕으로 부터 배우는 리더십  (0) 2008.01.20
도레미송과 단어  (0) 2008.01.17
일본몰카  (0) 2008.01.12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고구려 유리왕 - 무에서 유 이끌어 낸 창조형 리더십

유리왕의 리더십 : 현재 최고 인기의 국민드라마인 MBC-TV ‘주몽’에서, 주몽과 전처 예소야의 아들로 태어나 고초를 겪는 어린 유리. 아버지 못지 않은 활 솜씨를 지닌 유리는, 나중에 아버지를 찾아가 장자로 인정받고, 고구려 제2대 왕에 오른다.

그러나 주몽의 후처인 소서노와 그녀의 소생인 비류, 온조는 이에 반발, 자신들을 따르는 세력을 이끌고 남으로 내려가 백제를 건국한다.

이처럼 초기 유리왕은 자신의 지지기반이 거의 없는 외롭고 고단한 신세였다.

유리왕은 용이 되기를 기다리는 이무기처럼, 20년 동안 자신을 낮추면서 때를 기다렸다.

유리왕의 리더십은 집권 후반기, 수도를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는 과정에서 발현되기 시작한다.

미래비전을 위해 천도라는 국가적 대사를 결행, 향후 고구려의 대발전에 초석을 놓은 것인데, 이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아들 해명태자까지 처벌하는 결단력을 보인다. 또 천신 해모수와 지신 유화가 만나 주몽을 낳는다는 국가신앙체계를 만들고, 제천의식을 거행함으로써 종교와 사상적으로 국민들을 통합, 고구려인들의 핵심적 정체성을 정립했다.

아울러 대중국 저항운동을 주도해 고구려연맹의 맹주로 등극하고 현토군을 축출했으며, 이웃 선비족과 양맥국을 제압했다. 이런 성과로, 유리왕은 고구려가 졸본의 성읍국가 수준을 벗어나 강력한 고대국가로 가는 기본토대를 마련한, 진정한 의미의 건국자로 평가된다.

그의 성공은 기본적으로 왕권을 확립하기까지의 20년 긴 세월 동안의 철저한 자기연마, 겸손한 자세, 강력한 국가건설에 대한 비전을 꾸준히 준비해 온 데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수도이전 과정에서 보여준 철저한 준비성, 무력 대신 문화(신앙)에 집중한 통찰력, 국가경영에 방해가 되면 가족까지 단호히 정리하는 과단성 등이 유리왕의 리더십을 나타내는 키워드이다.

백제 무령왕- 위기를 기회로 바꾼 원칙중시형 리더십

무령왕의 리더십 : 공주 무령왕릉의 주인공 무령왕은 백제 재건의 영주다.

5세기 후반의 백제는 총체적 위기상황이었다. 고구려의 남진으로 한강유역을 빼앗기고 개로왕이 죽었으며, 웅진으로 천도한 문주왕과 그를 이은 삼근왕, 동성왕은 귀족들에게 살해됐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즉위한 무령왕은 위기의 왕실과 국가를 재건해야 했다.

‘인자관후(仁慈寬厚)하여 민심이 그에게 돌아와 쏠렸다’는 기록처럼,

너그러운 성품으로 인심을 얻어 40세에 뒤늦게 왕이 된 그는, 극기(克己)를 통해 실력을 기른 준비된 리더십의 대표주자다. 무령왕은 고구려의 거듭된 침략을 물리쳐 국가안보문제를 해결하고 민생안정에도 주력, 백제는 비로소 다시 정치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또 중국 남조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한편 신라와 일본에도 이를 전파, 동아시아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차원에서의 성과도 이룩해 냈다. 이런 무령왕의 성공은 아들인 성왕의 사비천도와 백제중흥으로 이어진 토대였다.

신라 선덕여왕- 인재 알아보고 길러주는 관인(寬仁)의 리더십

선덕여왕의 리더십 : 선덕여왕은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왕으로서, 16년 간의 재위 그 자체만으로도 여성의 리더십에 대한 시각을 확장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왕자도 성골남자 사위도 없었던 진평왕은 진골 귀족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장녀 덕만공주를 왕으로 세웠다. 선덕여왕이 즉위하자마자 분황사를 지은 것은 여왕의 즉위를 고깝게 보는 대내외적 분위기에서, 자신의 능력과 활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다.

《삼국사기》에선 그녀를 ‘관인명민(寬仁明敏)하다’고 했는데, 이는 그녀의 리더십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자애로운 여성의 리더십, 명석한 지혜와 판단력 및 예지력 등으로 거친 남성 신하들을 다뤘던 것. 그녀는 용춘, 김유신, 김춘추 등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 믿고 중용함으로써 통치상의 부담과 여왕에 대한 정통성 시비를 비껴갔다. 특히 신분상 하자가 있는 김유신과 김춘추 등 당대 최고의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과 길러주는 배짱을 갖췄다는 점이 주목된다.

또 당나라와 적극적인 외교를 벌여 나·당연합군이 태동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녀의 치세는 장차 삼국통일을 향한 초석을 놓은 시기였다.

고려 성종- 비판 수용하는 열린 자세의 개방형 리더십

성종의 리더십 : ‘성종(成宗)’이란 이름은, 한 왕조의 기틀이 되는 법과 제도를 완성한 군주에게 붙이는 호칭이다. 고려 성종은 그런 호칭에 걸맞게 강력한 국가의 기틀이 되는 법제의 개혁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리더십의 최고점을 보여준다.

그는 선진문화인 중국식 제도를 도입해 국가체제를 일신했으며,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민생을 위한 제도를 구축하는 등 성공적인 정치를 한 군주였다. 그는 최승로로 대표되는 유교관료집단과 고려 고유의 자존심과 문화를 지키려는 서희로 상징되는 정치세력을 동시에 끌어안아, 조화와 균형의 리더십으로 정국을 운영했다.

거란의 침입을 도리어 영토확장의 기회로 활용한 서희의 역량은 그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려 후기의 역사가 이제현은 성종을 “뜻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실천한 어진 군주”로 평가했다. 확고한 통치철학의 소유자이면서 그것을 실제 실천했다는 것이다.

성종은 언로를 개방하고 제언은 물론 자신에 대한 혹독한 비판까지 항상 경청하면서, 신하들의 참여도와 충성도를 적극 끌어올리고 결국 모두가 리더십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를 통해 그는 조화와 균형을 갖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자신의 뜻만 앞세우지 않고, 다양한 정치집단의 의견을 끝까지 들은 후 합리적인 판단을 내린 것이 그의 성공요인이다.

조선 광해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실리주의형 리더십

광해군의 리더십 : 광해군은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실패한 제왕이며, 계모인 인목대비 유폐 및 영창대군 암살 등의 도덕적인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이나, 최근 들어 그가 보여준 냉철한 현실인식을 바탕으로 한 실리외교, 민생 중심의 현장정책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광해군은 임진왜란 때 전장을 누비며 전시정부를 이끌었고, 의병 모집을 진두지휘하면서 직접 종군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피난에만 급급했던 선조와 달리 백성들의 두터운 신망을 이끌어냈다. 즉위 후에는 전란의 상처 회복을 위해 황폐해진 토지를 복구하고, 민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납제를 개혁해 대동법을 본격 실시했다. 또 문화복구사업에도 힘을 쏟았으며, 어의 허준을 재기용해 《동의보감》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그가 명분과 의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제정세에 대한 냉철한 판단을 통해 능동적인 실리외교를 주창함으로써 불필요한 전쟁을 막고 국가와 백성들을 보호하는 외교정책을 펼친 것은, 그가 갖춘 유연한 실리주의형 리더십의 대표적인 사례다.

그러나 광해군정권은 결국 인조반정으로 무너졌다. 그의 실패는, 비록 개혁의 방향이 옳다 하더라도 정국 운영방식이 여론을 무시하고 독선적이라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역사적으로 대변한다.

조선 영조- 엄격한 자기관리의 올 라운드 플레이어 리더십

영조의 리더십 : 영조는 조선 역대 국왕 중 최장기간인 52년 동안 집권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조선후기의 르네상스를 주도한, 강력한 리더십을 지닌 군주였다.

비천한 무수리 출신의 후궁을 생모로 둔 영조는, 안정된 기반 없이 치열한 당쟁의 결과로 즉위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당쟁의 폐단을 뼈저리게 느낀 그는, 국정의 기본방향을 모든 당파가 고르게 정권에 참여하는 탕평정치로 잡았다.

기존의 계파정치 대신 온건하고 합리적인 인재위주의 정치를 펼치면서, 백성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균역법 실시와 청계천 준천공사 등 서민위주의 경제정책을 폈다. 청계천공사는 수도의 홍수예방, 도시환경정비는 물론 가난한 백성들에게 일자리도 마련해 주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뒀다.

그 자신부터 지극히 서민적이었던 영조는 사치를 엄금하고 근검 절약하는 기풍을 주창하며, 지도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기도 했고, 각종 문화·학술사업에도 힘을 쏟았다. 또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손자 정조에게 후계자 자리를 물려줌으로써 성공적인 기업승계까지 이뤄낸, 완벽한 리더십의 전형이다. 하지만 사도세자를 뒤주에 넣어 죽인 것은 옥의 티다.

윤광원 기자(gwyoun@ermedia.net)·도움말 | T-Plus 조영준 부사장

그런데 왜... 정조는 빠졌지? ???

'한번 배워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영어 114개 외우자  (0) 2008.01.24
궁궐에 대하여 알아보자  (0) 2008.01.22
도레미송과 단어  (0) 2008.01.17
일본몰카  (0) 2008.01.12
CEO들의 고군분투 외국어  (0) 2008.01.08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ドレミのうた


さあ おけいこを はじめましょう
やさしい ところから
えいごのはじめは(エビツ)
うたのはじめはドレミ(ドレミ)
ドレミ はじまりのみっつのおとです
ドレミ(ドレミ) ドレミファンラシ
さあ みなさん
ドレミのうたをうたいましょう
ドはドナッツのド レはレモンのレ
ミはみんなのミ ファはファのファ
ソはあおいそら ラはラッパのラ
シはしあわせよ さあ うたいましょう(くりかえし)

ドレミファソラシド ドシラソファミレ
ドミミ ミソソ レファファ ラシシ
ドミミ ミソソ レファファ ラシシ
ソドラファミドレ ソドラシドレド

どんなときにも れつをくんで
みんなたのしくファをもって
そあわせあおいで ラララララララ
しあわせのうた さあうたいましょう(ソドラファミドレド)


  1. けいこ : (학문, 기술, 예술 따위를) 배움
  2. ところ(所) : 곳, 부분
  3. はじめる(始める) : 시작하다.
  4. おと(音) : 소리, 소문
  5. みなさん : 여러분
  6. うたう(う) : 노래하다.
  7. ファイト : 투지, 전투
  8. そら(空) : 하늘
  9. ラッパ : 나팔
  10. しあわせ(幸せ) : 행복
  11. れつ(列) : 열, 순서
  12. くむ(組む) : 짜다, 끼다.
  13. あおく(仰く) : 우러러보다

'한번 배워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궐에 대하여 알아보자  (0) 2008.01.22
옛 왕으로 부터 배우는 리더십  (0) 2008.01.20
일본몰카  (0) 2008.01.12
CEO들의 고군분투 외국어  (0) 2008.01.08
한글만 알면 영어발음이 된다  (0) 2008.01.06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