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75)
Buddhism 佛敎 (146)
꿈 소망 사랑 희망 놀이터 (0)
문화공동체 유자의세움 (0)
-------------------- (0)
평강이 (169)
좋은 글귀 (588)
고사성어 이야기 (165)
시행관련 (198)
사업계획서 (34)
컴 배우기 (180)
참고사항 (191)
맛집알고 여행하기 (164)
문서 서식 (74)
임시보관함 (103)
기본카테고리 (176)
가요방 (146)
팝송방 (261)
옛 노래 (153)
뮤직비디오 (190)
보민앨범 (0)
아하 그렇구나 (334)
건축관련 (101)
토목관련 (70)
새로운 카테고리 (122)
물리와화학 (55)
자갈치알리미 (76)
인생이란 (82)
장기표의 시사논평 (371)
한번 배워볼까요 (110)
스크랩 (215)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공지사항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지난해 나치 복장 한 MB 풍자 그림 그린 예술가 이하씨,
5·18 맞이해 전 전 대통령 풍자 그림 붙이다 검거
경찰, 불법광고물 부착 혐의로 즉결심판으로 넘겨

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박근혜 풍자 그림도 붙일 것” 한 예술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서울 연희동 일대에 풍자 그림을 붙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는 디지털 화가 이하(44)씨는 17일 새벽 1시부터 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 재산이라고 밝힌 29만원짜리 자기앞수표를 들고 있는 그림(가로 70cm, 세로 100cm) 500장을 출력해 2시간30분 동안 연희우체국에서 전 전 대통령 자택 방향으로 70여장을 붙이다 연희파출소 소속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경범죄에 해당하는 불법광고물 부착 혐의를 적용해 이씨를 즉결심판에 넘겼다. 그는 지난해 12월 나치 복장을 한 이명박 대통령 풍자 그림을 서울 종로구 일대 버스 정류장 등에 붙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씨는 이날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전두환씨는 우리나라 역사의식에 굉장한 악영향을 준 사람”이라며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면 되겠냐고 나무랐지만 그렇다면 그분 때문에 상처입은 수백명의 명예는 누가 지켜주냐”고 말했다. 또 “벽에 그림을 붙였다는 이유만으로 즉결심판에 넘기는 상황이 당황스럽다”며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계속 정치인들의 풍자 그림을 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다음달 중 박근혜 풍자 그림을 부산 일대에 붙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광주문화재단 초청으로 지난 10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5·18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이날 서울 연희동 일대에 붙인 전 전 대통령 풍자 그림, 이명박 대통령 풍자 그림, 각국 독재자의 그림 등을 전시하고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