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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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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1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2. 2009.10.2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명언
  3. 2009.10.21 고사성어의 뜻과 용례
  4. 2009.10.21 明心寶鑑 좋은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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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구검 <刻 새길 각. 舟 배 주. 求 구할 구. 劍 칼 검. > :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뜻. 유사한 성어로 수주대토가 있음.

예) 시대가 변했는데 넌 여전히 각주구검식이구나.


2. 계란유골 <鷄 닭 계, 卵 알 란, 有 있을 유, 骨 뼈 골> :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말로, 일이 공교롭게 틀어짐을 뜻하는 고사성어.
예) 나는 하는 일마다 잘 알되니 계란유골이란 말이 딱 들어맞네.

3. 남가일몽 <南 남녘 남. 柯 가지 가. 一 한 일. 夢 꿈 몽. > :

한갓 허망한 꿈, 또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와 영화. 일장춘몽, 일취지몽, 한단지몽과 유사.
예) 살아보니 인생은 남가일몽이었구나.

4. 남원북철<南남녘 남,轅끌채 원,北북녘 북,轍바퀴자국 철> :

수레의 끌채는 남을 향하고 바퀴는 북으로 감. 마음과 행위가 모순됨.
예) 나의 지금 마음은 남원북철이 아닐 수 없구나.

5. 대기만성<大큰 대,器그릇 기,晩늦을 만,成이룰 성> :

큰 그릇은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로,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

예) 실패했다고너무 실망말거라. 원래 대기만성이란다.

6. 마부작침 <磨갈 마,斧도끼 부,作만들 작,針바늘 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말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뜻. =마부위침

예)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잖니, 걱정하지마,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노력하면 성공할거야.

7. 문경지교<刎목 찌를 문. 頸목 경. 之어조사 지. 交사귈 교. > :

서로 죽음을 함께 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를 이르는 말.
예) 그와 나는 죽음도 함께 하는 문경지교간이다.

8. 문전작라 <門 문 문. 前 앞 전. 雀 참새 작. 羅 벌일 라.> :

문 밖에 새 그물을 칠 수 있다는 말로, 권세가 약해지면 방문객들이 끊어진다는 뜻.
예)원래 정승죽은 곳에는 문상을 안가도 정승집 개 죽은 곳에는 문상을 간다잖니, 문전작라도 그런 뜻이지.

9. 방약무인<傍곁,의지할 방.若갈을 약.無없을무. 人사람인. > :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 그 녀석, 좀 높은데 올라갔다고 아주 안하무인, 방약무인이더라.

10. 부화뇌동<附 붙을 부, 和 화할 화, 雷 천둥 뇌, 同 같을 동 > :

우레 소리에 맞추어 천지 만물이 함께 울린다는 뜻으로,자기 생각이나 주장 없이 남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말.

예) 제발, 자기 주관없이 부화뇌동좀 하지 말아라.

11. 삼인성호 <三 석 삼. 人 사람 인. 成 이룰 성. 虎 범 호.> :

세 명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하면 곧이 믿게 된다는 뜻으로, 거짓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똑같이 하면 믿게 된다는 말.

예) 우리는 다수의 의견이라도 신중히 생각해서 판단해야 한다. 삼인성호란 말 잊지마.

12. 속수지례<束묶을 속,脩육포 수,之어조사 지,禮예절 례> :

묶은 육포의 예절이라는 말로, 스승을 처음 만나 가르침을 청할 때 작은 선물을 함으로써 예절을 갖춘다는 뜻.

예) 요즘은 잘 안쓰지만, 스승에 대한 예의를 속수지례라 한다면서.

13. 수어지교< 水물 수,魚물고기 어,之어조사 지,交사귈 교> :

매우 친밀하게 사귀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예) 수어지교, 문경지교, 지음, 죽마고우 모두 친구사이를 가리키는 비슷한 말이라더라.


14. 여도지죄<餘남을 여.桃복숭아 도.之어조사 지,罪허물 죄.> :

먹다 남은 복숭아를 먹인 죄라는 말로, 총애를 받는 것이 도리어 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는 뜻.

예) 정철의 속미인곳에 보면, 임금의 총애를 받다가 깝쳐서 쫓겨나잖니, 여도지죄, 있을 때 잘하라는 얘기야.

15. 이관규천 <以 써 이, 管 대롱 관, 窺 엿볼 규, 天 하늘 천> :

대롱으로 하늘을 본다는 의미로 우물안 개구리처럼 좁은 소견을 가진 사람이나 행동을 일컬음.

예) 이관규천이란 마치 자신이 본 것이 전부라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가리키기도 해.

16. 이포역포 <以써 이暴사나울 포易바꿀 역暴사나울 포> :

폭력을 폭력으로 다스린다는 뜻으로 정치를 하는데 있어 힘에 의지하는 것을 비유한 말.

예) 이포역포라고,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대응한다면 세상은 무질서와 혼란이 판을 칠거야.

17. 전거후공<前 앞 전, 倨 오만할 거, 後 뒤 후, 恭 공손할 공> :

전에는 거만했는데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의 입지에 따라 태도가 일변하는 것을 비유한 말.

예) 그 사람, 예전에는 대단히 거만하더니, 전거후공이라고, 내가 장관이 되니까 요즘엔 수그리는 척 하던데.

18. 조령모개 <朝아침 조令법 령暮저녁 모改고칠 개>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고친다는 뜻으로, 일관성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예) 이랬다저랬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완전히 조령모개, 조변석개야, 너무 변덕이 심한 것 같아.

19. 죽마고우<竹 대나무 죽. 馬 말 마. 故 옛 고. 友 벗 우.> :

죽마를 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소꿉동무를 이르는 말.

예) 이 친구는 고향에서 함께 자란 죽마고우야.

20. 청운지지 <靑푸를 청,雲구름 운,之어조사 지,志뜻 지> :

'청운의 뜻'이란 의미로, 입신출세하고 싶은 마음 또는 고결하여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시골에서 청운지지를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21. 칠종칠금 <七일곱칠,縱놓을 종,七일곱 칠,擒사로잡을 금> :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풀어준다는 뜻으로, 상대를 마음대로 다룸을 비유하거나 인내를 가지고 상대가 숙여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는 말.

예) 옛부터 칠종칠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사람은 나와 적대적인 관계지만 꼭 좋은 관계가 되고 싶어.

22. 쾌도난마<快 쾌할 쾌, 刀 칼 도, 亂 어지러울 란, 麻 삼 마.> :

'잘 드는 칼로 헝클어져 뒤엉킨 삼 가닥을 단번에 잘라 버린다'라는 뜻으로, 복잡한 사안을 명쾌하게 처리하는 것

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중국 남북조시대에 북제(北齊)를 세운 고양(高洋)의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었다.

예) 저 친구는 일을 쾌도난마식으로 처리하는군.

23.탐천지공<貪 탐할 탐.天 하늘 천.之 어조사 지.功 공훈 공.> :

하늘의 공을 탐한다는 뜻으로, 남의 공을 도용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그 교수는 늘 내가 한 일을 자신이 한 일로 바꿔버리더군. 정말 탐천지공이란 말이 이래서 있군,

24. 타면자건<唾침 타,面낯 면,自스스로 자,乾마를 건> :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에) 타면자건이란 말이 있듯이, 참자,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25. 투편단류<投던질 투,鞭채찍 편,斷끊을 단,流흐를 류> :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이 많고 강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이번 전투는 우리 편이 저 편에 비해 투편단류하므로 승리할 것이 분명해.


26. 파죽지세<깨뜨릴 파. 竹 대나무 죽. 之 갈 지. 勢 기세 세.> :

대나무를 쪼갤 때의 맹렬한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강대해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에) 장군님, 적들이 파죽지세로 몰려옵니다.

27. 포호빙하<暴사나울 포,虎범 호,馮탈 빙,河물 하> :

범을 맨손으로 때려잡고 황허강[黃河]을 걸어서 건넌다는 뜻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두려움은 가장 큰 적이야. 하지만 성급하게 앞뒤 재지 않고 달려드는 무모함도

문제지. 언제나포호빙하를 잊지 말자. 신중해야 해.

28. 풍수지탄<風바람 풍,樹나무 수,之 어조사 지,嘆 탄식 할 탄.> :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멎지 않으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로 효도를 하려고 해도 부모가 살아계시지 않는다는 뜻.

예) 입으로만 효도한다고 하지마. 풍수지탄이란 말이 있듯이, 부모님은 늘 기다려주시지 않아. 그때 후회하면 늦어.

29. 하로동선< 夏 여름 하, 爐 화로 로, 冬 겨울 동, 扇 부채 선> :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우리는 하로동선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30. 혜전탈우<蹊 질러갈 혜, 田 밭 전, 奪 빼앗을 탈, 牛 소 우> :

남의 소가 밭을 짓밟았다고 해서 그 소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지은 죄에 비해 벌이 지나치게 무거움을 이르는 말.

예) 빵 하나 훔쳤다고, 징역 10년을 받았대. 혜전탈우가 따로 없군.

31. 호가호위 <狐 여우 호. 假 거짓 가. 虎 범 호. 威 위엄 위>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다른 짐승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호가호위라더니, 저 녀석 제 아버지 믿고 함부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 좀 봐.

32. 모순 <矛 창 모, 盾 방패 순>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예)차가우면서 뜨거운 가슴을 가졌다고. 말도 안돼. 그건 모순이잖아.

33. 조장 <助 도울 조, 長 길 장> :

힘을 도와서 더 자라게 함.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쓴다.

예)명품 광고는 과소비를 조장한다.

34. 농단 <壟 밭두둑 농(롱), 斷 끊을 단> :

높이 솟은 언덕.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여 이익이나 권력을 독점하는 것을 뜻하며, 대개의 경우 비난하는 뜻이 담겨 있다.
예) 이 일은 결국 정치가들의 농단때문에 발생한 것 아닙니까.

1.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비다.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함.


2. 교언영색(巧言令色)교묘한 말과 억지로 꾸민 얼굴 빛.

겉치레만 할 뿐 성실하지 못한 태도.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적다.”는 뜻이다. 즉, 말을 그럴 듯하게 꾸며대거나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 생글생글 웃으며 남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 치고 마음씨가 착하고 진실 된 사람은 적다는 뜻에서 유래함.


3. 결초보은(結草報恩)풀을 묶어서 은혜를 갚는다.

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

은혜를 입은 사람이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중국 춘추 시대, 고사에서 유래함.


4. 구우일모(九牛一毛)아홉 마리의 소중에 하나의 털. 많은 것 가운데 극히 미미한 하나.

‘사마천’이 ‘한무제’에게 궁형(남자의 성기를 자르는 형벌)을 받고 자살을 생각하다가 지금 만약 자살로 끝맺는다면 “가령 내가 법에 복종하여 죽임을 당할지라도 마치 아홉 마리의 소중에 하나의 털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함.


5. 관포지교(管鮑之交)친구 사이의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

제나라의 관중(管仲)이 포숙(鮑叔)과 함께 장사할 때 이익을 많이 가져도 포숙이 나를 욕심이 많다고 여기지 않았고, 일을 도모하다가 곤궁해져도 어리석다 여기지 않았으며, 세 번 벼슬을 하였다가 세 번 쫓겨나도 못났다고 하지 않았고, 세 번 싸움에 세 번 도망갔으나 포숙은 관중을 겁장이라 여기지 않았다. 관중이 말하기를 ‘나를 낳아 주신 분은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 준 사람은 포숙이다.’라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6. 다다익선(多多益善)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많이 보태지면 힘이 더 난다.

중국 한나라의 장수 한신이 고조와 장수의 역량에 대하여 얘기할 때 고조는 10만 정도의 병사를 지휘할 수 있는 그릇이지만, 자신은 병사의 수가 많을수록 잘 지휘할 수 있다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7. 곡학아세(曲學阿世)학문을 왜곡하여 세상에 아첨한다.

자신의 소신이나 철학을 굽혀 권세나 시세에 아첨함.

중국 한나라의 원고생(轅固生)이 공손홍(公孫弘)에게 학문의 정도(正道)는 학설을 굽혀 세상 속물에 아첨하는 게 아니라고 한 고사에서 유래함.


8. 권토중래(捲土重來)흙먼지를 날리면서 거듭 온다.

한번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세력을 갖추어 일어남.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함.


9.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빛이 된다.

사람은 늘 가까이 하는 사람에 따라 영향을 받아서 변하므로 조심하라.

“근묵자흑(近墨者黑)이요, 근주자적(近朱者赤)이라.-먹을 가까이 하면 검은 빛이 되고, 붉은 빛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라고 나온 말에서 유래함.


10. 견토지쟁(犬兎之爭)개와 토끼의 다툼이란 뜻.

곧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利)를 봄에 비유. 횡재(橫財)함의 비유, 쓸데없는 다툼의 비유.

개가 토끼를 쫓다가 둘 다 지쳐서 죽자 농부가 이것을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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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心寶鑑 좋은글

좋은 글귀 / 2009. 10. 21. 14:01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

워진다. "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17. 뿌린 대로 거둔다.

"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지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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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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