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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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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08 침묵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2. 2009.08.08 ??????
  3. 2009.07.24 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1
  4. 2009.05.14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침묵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귀는 내 귀입니다.남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면 제일 먼저 그 나쁜 얘기를 주워담는 것도 내 귀고, 제일 먼저 더러워지는 것도 내 귀입니다.내가 남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면 남이 나빠지기 전 내 마음이 먼저 나빠집니다.남이 나를 비방할 때 그 말이 기분 나쁘다고 해서 나 역시 상대에게 화를 내고 같이 헐뜯는다면 그와 내가 다른 게 무엇이겠습니까침묵만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불기운이 내 이성을 거부할 때, 차라리 침묵을 배운다면 차분하게 불기운이 가라앉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그 순간 참았던 자신이 잘했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더러워지고 깨끗해지는 건 자기 마음 탓입니다.배경음악 :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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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1) 2009.07.24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0) 2009.05.14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

좋은 글귀 / 2009. 8. 8. 14:01

        흔적 지우기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가는서류뭉치며 보다가 만 철지난 주간잡지며책상머리가 모자라도록찌푸리고 앉은 종이더미들을주섬주섬 정리하면서성대가 퇴화한 시간들과 한 나절을 씨름하였다 한 때는 사랑이었을 한 때는 몇 날 며칠의 불면이었을말줄임표 혹은 가슴에 그어 둔 서툰 밑줄들이천천히 해체되고 있다어제는 터무니없이 젖어 있고오늘은 왜 벌써부터 퍼석거리는 것인지단단하지 못한 속내들이정분난 바람처럼 가슴을 디밀고 있다반쯤 찢겨진 기안서류의 행간 사이로근거가 희박한 삶의 흔적들이벌러덩 배를 내보이고 있다그 엉성한 꿈을 더듬거리며누군가는 지금 속물이 되어가는 중이다./세월 훌쩍 지나서야난 알수 있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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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세상 살면서 어찌 나를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내가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있습니다.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 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입니다.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이렇게들 말하지요.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마지막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 뜨리기엔
충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는 것을 뒤돌아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강하고 세다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무시했다간
언젠가는 내 앞에 강한 사람이
서있게 된다는것
그것은 거짓 없는 현실입니다.

오늘 하루 어쩌다가 행여 매듭이 만들어진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십시요.

오래도록 풀지 않고있으면
훗날 아주 풀기 힘든 매듭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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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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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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