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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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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마다 스미는 600년 도읍의 숨결, 숨은 명소 찾아 新서울기행

살아온 동네의 이력을 알고 있는가.

무심코 지나친 거리 구석구석엔 갖은 사연이 깃들여 있다.

한국인 넷 가운데 하나가 사는 서울엔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명소들이 숨어 있다.

고운 단풍 지는 가을날, 기우제 올리던 옛 우물과

왕족이 머물던 사랑채에서 선인의 숨결을 느껴보자.

이 기사는 현재 발매중인 시사월간지 신동아 11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무속성지로 알려진
인왕산 선바위



종로구 홍지동에 있는
대원군 별장.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지내던, 당시 상류사회에 유행하던 양식의 사랑채다.



가을 숲이 아름다운 종로구 부암동의 석파정.

조선 후기 영의정을 지낸
김흥근이 세운 이별서(別墅)를 흥선대원군이 집권한 뒤 별장으로 사용했다.



종로구 명륜동의 문묘 은행나무.

400년된 아름드리 나무는 1962년 천연기념물 제59호로 지정됐다.



동작구 상도동의
지덕사부묘소.

조선 태종의 장남이자 세종의 맏형인
양녕대군의 묘소와 사당이 있다.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3.1운동 발원지 봉황각.

민족지도자들이 독립운동을 논의하던 유서 깊은 건물이다.



금천구 시흥동 호암산 정상의 한우물 전경.



한국 근대 건출의 진수를 엿볼수 있는 종로구 경운동의 민익두가(家).

1930년대에 만들어진 244평 규모의 개량 한옥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bl_1186828262.jpg

정말 江위에 또 江이...!!
이곳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강위 운하에 배들이 다니고 있는
이곳은
5년동안 5억 유로를투자 하여 만든
운하 다리(運河橋)라고 합니다.

독일 통일 프로젝트로 동서독의 소통을 위해
엘바강 위에 건설된 것으로써

"강위에 강" 정말 상식을 깨는 말인데
아이디어 너무 좋지 않습니까?

꼭한번 가서 저곳에서 배를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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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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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속으로 나들이… 계절의 끝자락을 달려보자
  • 여자끼리라서 더 좋은 초가을 드라이브 코스
  • 조선일보

    • 온몸이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도 한풀 꺾였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친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이런 싱숭생숭한 날씨엔 여자들도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마련이다. ‘아, 떠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목까지 치민다면 망설이지 말고 대문을 나서자.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줄, 약효 빠른 드라이브 코스로 안내할 테니. 여자끼리 무슨 드라이브냐고? 다음 소개할 세 곳은 여자끼리라서 더 좋은 드라이브 길이다.

      청주 가로수길

      도로 양 옆으로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빽빽이 들어차 터널을 이루는 청주 가로수길에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온통 초록이다. 쭉 뻗은 4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으면 가슴 속까지 싱그러운 푸른빛으로 물드는 듯하다. 요즘 같은 초가을에는 바람까지 선선해 창을 열고 달리는 기분이 그만이다. 바람이 불면 큼지막한 초록색 잎들이 하늘하늘 흔들거리며 춤을 추는데 그게 또 기분을 황홀하게 한다. 1527그루의 플라타너스가 뿜어내는 상쾌한 초록의 냄새는 청량제처럼 머릿속을 환하게 한다.

    • ▲ 서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로 꼽히는 백수해안일주도로. 눈 닿는곳 마다 푸른 바다가 넘실댄다. /여행작가 우인재 제공
    • 경부고속도로 청주IC에서 나오자마자 시작되는 청주 가로수길은 가경천 죽천교까지 6㎞에 걸쳐 계속되는데 싱가포르의 도로처럼 중앙선에도 나무가 심어져 있어 비밀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비밀의 화원처럼 숲 터널이 이어져 있어 마음 맞는 여자 친구들과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달리기에 더없이 좋다. 단, 곳곳에 과속방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므로 속도는 내지 않는 편이 좋다. 가로수길 끝자락부터는 청주 시내가 시작되는데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나 고인쇄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청주동물원 등 둘러볼 만한 곳도 제법 많아 주말 하루 나들이삼아 다녀오기에 적당하다. 문의 청주시청 043-220-6171

      영광 백수해안일주도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두 여주인공처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전라남도 영광을 추천한다. 영광에는 굴비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으니 바로 백수해안일주도로. 서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길로 꼽히는 백수해안일주도로는 눈 닿는 곳마다 푸른 바다가 넘실댄다. 길 양옆에는 해당화가 옹기종기 피어 있고 그 길이 끝나면 바로 동백나무가 줄지어 선 동백골이 나타나는데 영화 ‘마파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동백골에는 정겨운 초가집들이 여행자를 반긴다.
    • 석구미마을에서 원불교 성지 입구까지 총 19㎞에 이르는 백수해안일주도로는 가파른 절벽 위에서 바다를 끼고 달리며 갖가지 빼어난 경치를 파노라마처럼 펼쳐놓는다. 물이 가득 찼을 때는 시퍼런 바다가 굽이치듯 따라오고 물이 빠지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너른 갯벌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다 너머로는 7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박혀 운치를 더한다. 하지만 백수해안일주도로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일몰이다. 하늘과 바다가 서서히 붉어지면서 일순 화염에 휩싸인 듯 벌겋게 변하는 광경은 그야말로 감동이다. 백수해안일주도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도로가 한산한 편이다. 영광군에 들어서면 어디에서고 백수해안일주도로라는 이정표를 볼 수 있어 찾기도 어렵지 않다. 영광군청 061-350-5752

      46번 경춘국도

      팔당대교를 넘어서면서 시작되는 46번 경춘국도는 흔히들 연인을 위한 데이트코스로 알려져 있지만 곳곳에 보물처럼 예쁜 장소가 숨겨져 있어 여자들끼리 가기에도 좋다. 북한강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달리다보면, 영화 ‘편지’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과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무대였던 남이섬, 그리고 젊음의 열기가 녹아 있는 강촌과 대성리에 닿을 수 있다. 강촌역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 강촌리조트로 향하는 길은 알려져 있지 않은 보물 같은 드라이브 코스다. 북한강과 바로 닿아 있어 강을 끼고 달리는 기분이 아주 좋다. 물안개 필 무렵이면 더욱 운치 있다. 강촌리조트를 지나 몇 ㎞쯤 더 가면 유럽의 카페를 연상시키는 예쁜 펜션과 레스토랑도 만날 수 있다.

      춘천 시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드라이브 길은 구봉산 전망대로 향하는 길이다. 야트막한 산이라 길지는 않지만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길이 제법 예쁘다. 특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춘천시내의 야경은 압권이다. 전망대 부근에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도 꽤 있어 우아하게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재즈로 여정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다음 소식을 참고하도록. 10월 2일~5일까지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가평군청 031-580-2062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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