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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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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다목적댐 보조댐의 야경.

예와 전통을 중시하는 선비의 고장 안동에도 [팔경]이 있다
그러면 안동팔경은
[仙漁暮帆], [歸來朝雲], [西岳晩鐘], [臨淸古塔], [鶴駕歸雲], [燕尾細雨], [陶山明月], [河回淸風]
등 여덟 군데 명승지를 일컬음이다.
안동 고산서원[高山書院 : 안동시 南後面 소재. 1789년(정조 13)에 이상정(李象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 지방 사림(士林)에서 건립.]에 소장된 [와혈(窩穴)](이완규 지음)이라는 책에 安東八景歌라는 한시가 수록되어 있는데, 누가 지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일설에 의하면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1710-1781) 선생이 지었다고도 한다.
仙漁臺下銀魚肥 선어대 아래에 은어들은 살쪘고
歸來亭上白雲遊 귀래정 위에는 흰구름 노니는데
西岳寺樓前日樂 서악사 누 위에서 즐거웠던 지난날
臨淸閣軒古時愁 임청각 마루에서 옛시름 겨워하네

鶴駕山影照三郡 학가산 그늘은 세 고을에 드리우고
燕尾園名傳萬秋 연미원 이름은 만세에 이어지니
西厓祠前松竹綠 하회마을 앞에는 송죽이 푸르고
退溪門下洛江流 도산서원 아래는 낙동강이 흐르누나
<1경> 선어모범(仙魚暮帆) / 선어대 저문 날의 돛단배
(좌 : 1960년대, 우 : 1990년대 사진)
선어대는 안동시 용상동에 소재한 자연 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낙동강의 지류인 반변천(半邊川)이 깎아지른 듯한 단애를 휘돌아 흐르면서 그 깊이를 알 수 없었다는 소(沼)를 이루는 청정 경관은 도시 개발과 하천 정비라는 근대화 바람으로 지금은 그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2경> 귀래조운(歸來朝雲) / 귀래정의 아침 구름

(좌 : 1960년대, 우 : 1990년대 사진)
안동시 정상동에 있는 귀래정은 고성 이씨 안동 입향조 이증 선생의 둘째 아들인 낙포 이굉 선생이 지은 정자이다. 이굉 선생은 사헌부 지평, 상주목사, 개성유수 등의 직을 지내던 중,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삭탈관직되었다가 중종반정 때 다시 기용되었으나, 연로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이곳으로 내려와 건너편 낙동강이 합수되는 경승지에 정자를 짓고 자신의 처지가 도연명의 '귀거래사'와 너무나 흡사해서 정자 이름을 [귀래정]이라 지었다고 한다.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안동의 수많은 정자 가운데 귀래정을 비롯하여 임청각, 군자정, 하회의 옥연정을 으뜸으로 꼽고 있다.
정면 4칸 배면 2칸 규모의 T자형으로 팔작지붕 건물이다. 기둥은 마루 주위에만 둥근 기둥을 사용하였고 그외는 모두 사각기둥을 썼다. 창문에 중간설주가 남아잇는 것이 특징이다.

<3경> 서악만종(西岳晩鐘) / 서악사의 저녁 종소리
(서악사)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서악사는 원통전, 요사채의 2건물로 된 사찰로 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
옛 안동부에는 사악(四嶽)이 있었는데 그 중 서악에 지은 절이 바로 서악사이다. 사악은 동의 동악사, 서의 서악사, 남의 남산 순천사, 북의 금학산 수정사 등이다.
법당 안의 동종은 근년인 1933년 3월에 조성되어 오래 되지는 않았으나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충실히 재현한 유물이라는 가치가 있다고 한다.

<4경> 임청고탑(臨淸古塔) / 임청각과 오래된 전탑
(우 : 임청각 주건물. 좌 : 7층 전탑)
임청각은 우리 나라에서 현존하는 살림집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500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 이씨의 대종택 이다.
세칭 99칸 기와집으로 알려진 이 집은 안채, 중채, 사랑채, 사당, 행랑채는 물론 아담한 별당(군자정)과 정원까지 조성된 조선 시대의 전형적인 상류주택이었다. 일제시대 철도 부설 때 50여 칸의 행랑채와 부속건물을 철거당하고도 이런 규모를 보여주는 99칸 집이었다.
조선 세종때 영의정을 지낸 이원(李原, 1368∼1429)의 여섯째 아들인 영산현감 이증(李增)이 이곳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여기에 자리잡음으로써 입향조가 되었고 이증의 셋째 아들로 중종 때 형조좌랑을 지낸 이명이 지은 별당형 정자이다.
'임청각'이라는 당호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구절 중 ‘동쪽 언덕에 올라 길게 휘파람 불고, 맑은 시냇 가에서 시를 짓기도 하노라.’라는 싯구에서 ‘임(臨)자’와 ‘청(淸)자’를 취한 것이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임청각은 귀래정, 영호루(映湖褸)와 함께 고을 안의 명승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안동시 법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물 제182호로 지정되어 있고, 임청각 앞의 7층전탑은 국보 제16호로 지정되어 있다.

<5경> 학가귀운(鶴駕歸雲) / 학가산으로 몰려드는 구름
(학가산)
학가산은 경북 안동시 북후면과 서후면, 예천군 보문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870m이다.
각 지방에서 보이는 모양에 따라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데 안동에서는 울퉁불퉁하게 보인다고 '문둥이봉', 영주에서는 평평하게 보여 '선비봉', 예천에서는 모습이 수려하다 해서 '인물봉'이라 한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국사봉인데 정상에 서면 예천, 안동, 영주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산의 남쪽면에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蒙塵, 먼지를 뒤집어쓴다는 뜻으로, 임금이 난리를 피하여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김을 의미함) 때 쌓은 것이라는 학가산성이 남아 있다. 성 위에서 내려다보면 낙동강 줄기가 보인다.
학가산은 숲이 울창하고 등산로가 조용할 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오지 마을과 경승지를 품고 있어 당일 산행코스로 알맞은 산이다.
<6경>연미세우(燕尾細雨) / 제비원에 내리는 이슬비

(제비원 석불)

안동시 이천동 제비원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로, 정식 명칭은 [안동이천동마애불입상]이며, 보물 제 11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불상은 옛 연미사(燕尾寺, 속칭 제비원) 터로 전하는 곳의 서향한 바위면에 새겨져 있다.
몸체는 넓은 천연암벽에 새기고, 머리는 다른 돌로 조각하여 올려놓았다.
11세기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상은, 머리의 뒤쪽은 파손되었으나 앞쪽은 완전하며, 육계(肉 실사 변에 介 = 부처의 32상 중 하나로 정수리 부분에 혹 모양으로 솟아 있는 것)가 높고 소발(素髮)이며, 얼굴형은 갸름하다.
이목구비는 크고 조각수법이 예리하며, 특히 옆으로 길게 뻗어 깊게 팬 눈과 높은 콧날은 얼굴의 단순한 윤곽과 어울려 위압감을 준다. 또한 입술의 굴곡진 형태가 사실적으로 완벽하게 묘사되어 얼굴에 생동감을 준다.턱 밑에는 목걸이가 도드라지게 표현되어 있고, 목에는 삼도(三道)가 새겨져 있다. 양쪽 어깨에까지 직선으로 내려오는 법의 주름과 가슴을 가로지르는 내의의 띠를 간략하게 선각으로 표현했으며, 양쪽 손은 얕게 부조하여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오른손은 배에 대고 왼손은 가슴 앞에서 장지와 엄지를 맞대고 있는데, 아미타구품인 중품하생인(中品下生印)인 듯하다. 발 밑에는 커다란 단판(單瓣) 연꽃무늬가 음각되어 대좌를 이루고 있다.
이와 같이 머리를 별석으로 조각하여 올린 거대한 마애불로는 경기도 '파주용미리마애불입상(보물 제93호)'과 공주 계룡산의 마애불이 있는데, 고려시대의 거석불(巨石佛)이 괴체화(塊體化)되는 현상의 한 줄기를 이룬다.

<7경> 도산명월(陶山明月) / 도산서원의 밝은 달
(좌 : 도산서원 경내. 우 : 서원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1501∼1570) 선생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교육하며 학문을 쌓던 곳이다.
선생은 주자학을 집대성한 유학자로 우리나라 유학의 길을 정립하면서 백운동서원의 운영, 도산서당의 설립으로 후진 양성과 학문 연구에 전력하였다.
도산서원은 1574년(선조 7년), 그의 학덕을 추모하는 문인과 유생들이 상덕사(보물 제211호)란 사당을 짓고 전교당(보물 제210호) 동·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으며, 이듬해 국왕에게 이름을 받아 한석봉이 쓴 편액을 하사받은 사액(賜額) 서원이 되면서 영남지방 유학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서원의 건축물들은 민간인들의 집처럼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9년에 사적 170호로 지정되었다.
<8경> 하회청풍(河回淸風) / 하회마을의 맑은 바람

(하회마을 전경)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민속마을로 중요민속자료 제122호이다.
예로부터 유림의 고장이었던 이곳은 한국의 대표적 동족 부락으로, 국보를 비롯해 보물, 중요민속자료, 중요무형문화재 등 값진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어 1984년 1월 민속보존마을로 지정되었다.
동쪽은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321m)이 감싸고 있으며, 낙동강이 서·남·북 경계를 따라 마을 전체를 태극형으로 감싸 흐른다. 이는 풍수지리적으로 산태극수태극(山太極水太極)을 이루는 길지(吉地)로 임진왜란 때는 전화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쪽으로는 울창한 노송림대가 있으며, 마을 중앙에는 600여 년 된 느티나무가 있어 삼신당나무로 삼고 있다. 강 건너의 부용대는 천연의 병풍과 같은 형태를 자아내며, 이 일대는 백사청송이 어울려 경승을 이룬다.
과거 신분제 사회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300~500년 된 130여 호의 유서깊은 대·소 가옥들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 중 유운룡의 종택인 안동양진당(보물 제306호)과 서애 유성룡을 모신 종가인 충효당(보물 제414호)을 비롯해 하회북촌택(중요민속자료 제84호)·하회원지정사(중요민속자료 제85호)·하회빈영정사(중요민속자료 제86호)·하회유시주가옥(중요민속자료 제87호)·하회옥연정사(중요민속자료 제88호)·하회겸암정사(중요민속자료 제89호)·하회남촌택(중요민속자료 제90호)·하회주일재(중요민속자료 제91호) 등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오랜 민간전승놀이로 하회별신굿탈놀이(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와 강상유화(江上流花) 놀이인 줄불놀이가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쓰이던 하회탈은 국보 제121호로,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소재 병산서원은 사적260호로 지정되었다.

안동팔경 (安東八景)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양념장


불고기 양념장 (쇠고기 400g 기준)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두었다가 다른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재워놓은 갈비에 넣고 다시 주물러서 재워두었다가 쓴다.


갈비구이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방법 : 1. 설탕 1큰술, 조미술 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2. 육수나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3장, 마늘 3쪽, 간장 1/2컵을 끓여 체에 걸러둔다.
3. 끓인 양념 2를 간장 3~4큰술, 배즙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1큰술, 올리 고당이나 물엿 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갈비에 재워둔다.

사용 : 소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등


데리야키 소스

재료 : 간장 1/2컵, 멸치다시마 국물 1/2컵, 조미술 1/2컵, 설탕 1/2컵, 생강즙

방법 :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간장, 조미술,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농도가 나도록 조린다.

사용 : 생선구이나 꼬치구이, 생선조림, 야채조림, 고기튀김류에 양념소스로 이용된다. 식성에 따라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도 좋다.

장어구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감자조림, 갈치조림, 도미조림, 병어조림, 고등어조림, 무조림, 각종꼬치구이, 두부조림, 양념통닭, 족발 등등등 때에 따라 물엿을 사용하기도 한다.


볶음 양념

재료 :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2큰술, 물엿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마늘채 3쪽, 깨소금, 참기름

방법 : 위 재료를 볶다가 진미채 같은 것에 양념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식성에 따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도 좋다.

사용 : 진미채, 건어물채


젓갈 겉절이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젓갈(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설탕

방법 : 젓국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부추무침, 상추겉절이 등에 이용한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부친다.


새우젓 양념장

재료 : 새우젓 1/4컵, 마늘다진것 1/2큰술, 파다진것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개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모든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에 좋고 새우젓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활을 하므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다


양념게장 (꽃게 4마리 기준)

재료 : 간장 1/3~1/2컵, 고춧가루 3~4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통깨 1큰술

방법 : 산 꽃게를 손질하여 등분한 후 먼저 간장에 재어 간이 배도록 한 다음 간장을 따라낸다. 여기에 고춧가루, 물엿, 마늘, 설탕, 후춧가루, 통깨 등을 넣어 버무린 다음 게를 넣어 고고루 섞이도록 양념한다. 부재료로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도 좋다.

사용 : 양념게장


간장게장 (꽃게 4마리 기준) (맛간장)

재료 : 조선간장 2컵, 조청 2컵, 설탕 3큰술, 소주 2큰술, 마늘 1통, 양파 1/2개, 생강 1톨, 마른 고추 2개,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방법 :
1. 산
꽃게는 솔 등으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다음 손질해서 토막낸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마늘과 생강은 납작하게 저민다. 마른 고추는 어슷썬다.
3. 꽃게를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은 뒤 설탕을 넣고 2)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3)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일이 지난 다음 간장국물을 냄비에 따라낸다.
5. 4)를 끓여 완전히 식힌 다음 다시 용기에 붓는다. 야채는 건져낸다.
6. 5)를 2~3회 반복하면 적당하게 맛이 밴다

사용 : 간장게장. 고추 마늘 마늘쫑 짱아찌를 할 때는 물한컵과 식초 ½컵을 더한다.


표고진간장

재료 : 표고버섯, 간장, 다시마

방법 :
1. 표고를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갈색물을 우려낸 후
2.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힌다.
3.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을 섞은 다음 간장을 붓는데 같은 양을 섞도록 한다.
4. 잘 섞어 불에 올려 저으면서 3개의 섞은 양이 1/3 로 줄을 때 까지 졸인다.
5. 맛을보아 그리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게 한다.

사용 : 사찰음식, 나물무침, 볶음, 국 등등


곰탕 다대기

재료 : 고춧가루 3Ts, 다진파 2Ts, 다진 마늘 1ts, 간장 1Ts, 곰탕육수 1Ts, 깨소금 1ts, 후추, 참기름 약간 씩

방법 : 고추가루에 육수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양념한다

사용 : 곰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물에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찜 양념장 (아귀한마리기준)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육수 1컵반,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물녹말 4큰술 정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냄비에 주재료를 담고 찜 양념을 넣고 버무려두었다가 육수나 멸치 국물을 넣어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추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넣어 농도를 맞추거나 물녹말로 걸쭉하게 농도를 낸다.

사용 : 아귀찜, 미더덕찜, 등등에 사용한다.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낚지, 오징어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중국식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고추장볶음 양념장

재료 : 멸치다시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방법 : 재료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넣어가며 풀어준다. 야채와 떡 등 주재료를 볶다가 풀어준 양념장을 넣어 익힌다.

사용 : 떡볶기나 라볶기에 사용한다. 라면사리는 식초물을 넣고 익히고 찬물에 행구면 부는 것을 방지하고 쫄깃해진다.


생채 양념장 (더덕 100g 기준)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식초 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방법 : 고춧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스푼으로 촉촉하게 버무린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생채는 고추장으로만 무칠 수도 있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 무칠 수도 있다.

사용 : 무생채. 더덕생채, 도라지 등등


케찹 바베큐 소스

재료 : 다진양파, 다진마늘, 버터(또는 식용유), 육수 8,
케찹 8, 황설탕 1, 포도주 1, 레몬즙(식초), 월계수잎 2장,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다진양파, 다진마늘다진, 다진셀러리를 식용유와 버터에 볶다가
케찹, 황설탕, 레몬즙,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을 부어 조린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해서 마무리 한다.

사용 : 고기를 재워 굽거나 익힌 고기에 버무린다.
(챱스테이크, 소세지야채볶음, 미트볼, 치킨너겟, 등등)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고 케찹과 설탕을 줄여 매운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고추장볶음밥, 떡볶음, 북어강정, 양념통닭, 꼬치구이 등등)
핫소스, 우스터소스, 타임, 양겨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바베큐치킨, 갈비)


브라운 그래비 소스

재료 :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분량(약 8큰술)으로 넣어 타지않게 갈색으로 볶다가 토마토케찹 2큰술을 넣고 육수 4컵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여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사용 : 돼지고기 커틀렛, 스테이크 등의 서양풍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류(양파,양송이,피망,당근 등)를 볶아 소스에 넣고 끓이면 밥위에 얹어 먹어도 된다


단촛물

재 료 : 다시마 국물이나 물 1/4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소금 1큰술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생수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사용 : 배추나 무우, 오이를 초절이할 때 넣는 소스다. 무우를 깍둑썰기하면 통닭먹을 때 먹는 무가 되고 얇게 져며서 썰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하거나 채썰면 쌈에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와사비를 넣으면 녹색을 낼수있다.


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사용 :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


고추피클시럽

재료 : 와인(1컵), 간장(1컵), 설탕(1컵)

방법 : 풋고추(20개), 붉은 고추(10개), 양파(1개), 마늘(10쪽)을 썰어서 모두 섞어 만든 소스에 잠길 정도로 넣고 3~4일 둔다.


탕수소스

재료 : 육수 1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방법 : 혼합하여 냄배에 붓고 끓으면 녹말물 1큰술을 넣어 걸죽하게 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는다

사용 : 각종 튀김에 곁들여 먹는다.


두반장 소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빨간고추. 파란고추. 파. 고추가루2. 다진마늘과 생강 // 소스 = 두반장5, 간장3. 설탕2. 맛술. 참기름. 물약간 // 녹말1 + 물1

방법 : 기름에 마늘,생강,파,고추가루를 볶아 향을 내다가 갈은돼지고기를 볶는다.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후추, 참기름,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용 : 마파두부, 만두, 쭈꾸미, 삼치, 각종 고기요리에 조리한다.

두반장은 누에콩과 붉은 고추를 넣고 설탕, 대두, 잠두, 마늘를 섞어 만든 장으로 고추장과 맛이 비슷하며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굴소스

재료 : 생굴을 소금물로 발효시킨 후 위에 뜬 맑은 물에 설탕, L-글루타민산나트륨, 소금,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으로 양념을 하고 농축시켜 만든다.

방법 :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사용 :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삭스핀등의 해산물요리에도 적합하고 잡채나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된장무침장 (배추 450g 기준)

재료 : 된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된장에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된장무침 양념을 만든다.

사용 : 배추, 무청, 돌나물, 두릅, 냉이, 근대나물을 무칠 때 많이 쓰인다.


맛된장

재료 : 된장,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

방법 :
1. 우선 된장
3컵을 믹서에 갈아 곱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넣고
2.
3컵을 부어 다진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3.가
끔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서 식힌 후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서 냉장보관

사용: 찌개 끓일 때마다 맛된장을 풀어 넣으면 일일이 다른 재료들을 우려내고 넣을 필요 없이 편하게 끓일 수 있다.


나물무침 양념

재료 :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깨소금, 소금, 참기름, 실고추

방법 : 나물을 소금물에 데쳐서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숙주, 콩나물 등등 각종 나물무침

<쇠갈비찜용 양념장>

갈비 1kg일 때 : 진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조미술, 후춧가루, 참기름, 생강, 양파즙,깨소금, 배즙4분의1개

<돼지고기 구이용 양념고추장>

돼지고기 600g일 때 : 고추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양파즙, 다진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약간

<조림용 양념 고추장>

생선 300g일 때 :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다진 양파,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 물약간, 설탕, 물엿

<매운탕용 양념장>

생선 300g일 때 : 국간장2분의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다시다 약간

<볶음용 양념 고추장>

오징어 1마 일 때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분의1큰술, 깨소금,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참기름

<생채용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새우젓 2분의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다진 파, 설탕 1큰술, 참기름, 깨소금, 식초

<삶은 나물용 무침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고추장 2큰술(또는 된장),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깨소금, 참기름, 설탕 약간

<고추기름>

재료 : 고춧가루 2분의1컵,식용유 2컵

만들기 : 뜨겁게 달군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 후 5~10분 두었다가 기름에 고추의 매운맛과 붉은색이 배어든 후 거즈에 받치면 되지요.

<볶음 고추장>

재료 : 다진 쇠고기(양념: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진간장, 참기름), 다진 양파, 고추장, 물, 식용유, 참기름

만들기 : 양념한 고기와 양파를 볶다가 고추장, 물, 참기름을 한데 넣어 센 불에 볶아요.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저어가며 물기 없이 달달 볶으세요.

<겉절이용 고춧가루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또는 새우젓 2분의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식초 1큰술, 참기름, 깨소금

[펌]맛간장

준비물 : 진간장 1병(1000cc짜리), 흰설탕 500g(꼭 흰설탕을 쓰라고 강추하더군요..)
청주1/2컵, 맛술 1/2컵, 레몬 1/2개, 사과 1/2개, 물 1/2컵을 준비했어요.

만드는법 :

1. 간장 1병과, 설탕 500g, 물 1/2컵을 넣고 불을킨후 서너번 휘휘 젓은 후, 거품이끓어오르면..
(거품이끓어올라야 나중에 변하지 않는대요)
2. 청주1/2컵, 맛술 1/2컵을 넣고 또끓어오를때까지 기다려요..

(오래도록 끓일 필요는없어요.걍 짧은 시간에끓어오르기만하면 된답니다)

3. 그사이 사과와 레몬을 편으로 썰어놓아요..

4. 간장이 다시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썰어둔 사과와 레몬을 넣고 뚜껑을 닫고 7~8시간정도 식혀서

나중에 사과와 레몬은 국물을 짜지 말고 그냥 체에 받혀야 국물이 깔끔해요. 병에 부어두었다가

각종 조림이나 불고기양념, 멸치볶음 등에 쓰래요. 설탕이 들어가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실온보

관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구요.

설탕의 양은 많은듯 싶어도 꼭 지켜주는게 좋다네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고추장 양념

1. 회덮밥

고추장 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1큰술,
레몬즙1/2큰술, 생강즙 1/2큰술, 참기름 1큰술


2. 낙지볶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낙지 350g)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3. 해물탕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후춧가루 1/8작은술, 소금 2작은술


4. 오징어포 무칠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 1큰술 (오징어포100g, 무말랭이50g).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5. 오징어 구울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오징어2마리)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생강 1/2, 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6. 소라 무칠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신ゼ?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 (소라200g,도라지200g)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7. 생야채무침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4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4큰술, 통깨 1큰술


8. 생선구울때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2큰술,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9. 닭강정 버무릴때

고추장 1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1/2큰술, 물엿 1큰술, 후춧가루, 물 3큰술


10.볶음고추장 만들때

고추장 2컵, 다진고기 200g,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양파 1/2개 설탕 4큰술, 물엿(또는 꿀) 4큰술, 통깨 3큰술

*건강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들기

1. 다시마 가루와 국물


다시마를 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운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잘 닦은 다시마에 무, 대파, 양파 등을 넣고 25분 정도 끓인다. 이 다시마 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2. 멸치 가루와 국물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은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멸치 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 다시 국물을 낼 경우에는 잘 손질한 멸치를 적당한 양의 물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후 멸치를 건져내면 된다..


3. 새우 가루


새우를 잘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은 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좋으며 된장찌개 나물무침 아욱국 죽 등에 쓴다. 또한 해물요리나 해물 냉체등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표고버섯 가루


바싹 마른 표고버섯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표고버섯 가루는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버섯의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5. 들깨 가루


들깨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 무침이나 탕류에 첨가하면 아주 훌륭하다. 또한 추어탕이나 고기류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없애 준다.


6. 참깨 가루


해독 및 보혈 기능을 하며 나물 무침이나 찌개에 사용되며 쌈장을 만들때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7. 콩 가루


콩을 볶은 후 맷돌에 갈아 껍질을 없애고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다. 여름철 미숫가루나 콩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또한 달래 냉이 쑥에 날콩가루를 무쳐 육수에 넣고 끓이면 별미이다.

천연조미료


멸치가루


잘마른 멸치(대)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분쇄기에 바싹 간다.
멸치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다시국물을 내는 경우, 적당한 양의 물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조림간장


대파뿌리와 다시마 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 정도 우려낸다
내용물을 버리고 요리에 첨가하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 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을 위와 같은 요령으로 분쇄기에 간다 버섯의 강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된장찌개, 야채조림 등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좋다

다시국물


다시마, 무, 대파, 양파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25분간 끓인다. 오래 끓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끓는 중에 불순물이 떠오르면 바로 건져준다. 맑게 나온 다시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무맛을 낼 수 있다

들깨가루


들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무침과 탕류(주로 고기)에 첨가하면 화학조미료 대신 휼륭한 효과를 낸다. 추어탕이나 부대찌개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제거해 준다

새우가루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다 해물요리나 냉채등에 넣어 먹으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내다. 호박무침에 넣으면 좋다

천연조미료로 맛내기


1. 멸치가루 - 나물, 수제비를 반죽할 때 우거지국을 끓일 때 사용.
▶ 고르는 법 : 멸치는 중간크기 이상으로 약간 노르스름한 빛이 도는 밝은색
▶ 요령 : 햇볕에 말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볶은 후 분말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2. 홍합가루 - 스파게티나 피자소스, 된장찌개 등에 사용
해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첨가하고자 할 때


3. 다시마가루 - 찜, 탕, 볶음류 등 모든 요리에 넣어 사용.
▶ 특징 : 요오드와 비타민A이 풍부하고, 전분의 소화를 도와주고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움.


4. 들깨가루 - 나물 무칠때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으면 구수한 맛이난다.
▶ 특징 : 비타민A와 E,F등이 다량 함유,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5. 가다랭이 국물 - 국수나 우동 국물낼 때 이용
▶ 요령 : 말린 가다랭이를 물에 넣고 푹 끓이다가 다시마 몇조각을 곁들이면 국물맛이 진해진다.


6. 조개국물 - 해물전골 국물이나 찌개,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때 이용.
▶ 요령 : 조개에 파, 생강을 넣고 오래토록 끓인다.


7. 북어머리국물 - 콩나물국, 김치국, 해장국등에 사용.
▶ 요령 : 북어머리 10개, 마른고추 매운 것 5개, 대파 1대, 물 30컵 정도를 붇고 푹 끓인후 맑은 국물만 이용.


8. 술물(물 : 청주 = 1 : 1)
술물에 말린 생선을 담가두면 소금기가 빨리 빠지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9. 표고버섯과 다시마국물 - 각종 국과 찌개를 끓일 때 사용.
표고버섯의 구아닌산과 다시마의 글루타민산이 합해져 은은한 향과 시원한 맛이난다.


10. 채소간장
▶ 요령 :
① 무, 파, 당근, 양파 등 채소를 끓인 물에 넣고 푹 삶는다.
② 검은 콩을 듬뿍 넣어 다시한번 끓여낸다.
③ 어느정도 식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소금 사용하는 법


●맛소금 대신 이용하는 무침용 소금 만드는 방법
꽃 소금, 볶은 대두, 깨소금을 1 :1 : ¼의 비율로 섞어 분쇄기로 갈아서 이용한다.


●생채무침용 소금
생채 무침에는 구운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고춧가루를 소금의 ½ 분량만 넣고 분쇄기로 갈아서 다른 양념과 함께 간을 맞춘다.


●볶음 나물이나 초나물을 할 때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서 하는데, 가끔 너무 짜서 헹궈내야 할 때 좋은 방법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 절이면 물기가 흘러 맛도 없고 모양도 볼품없어지죠. 이럴 땐 간이 될 만큼의 소금과 함께 설탕을 넣어보세요. 초무침을 할 때 다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절일 수 있다

.
●식탁 위에 놓아두는 소금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보통 소금을 병 속에 넣어두면 덩어리가 되므로...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정제 가공해 보슬보슬한 소금을 놓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식탁용 소금이 병 속에서 덩어리가 지지 않게 하려면 병에 담을 때 쌀을 섞어 넣어두면 됩니다. 쌀은 수분을 흡수하여 보슬보슬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소금과 알갱이 차이가 나서 흘러내리지도 않으니까요..


●요즘 시판되는 구운 소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문제가 많은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집에서 만드는 방법
일단 정제된 꽃소금과 쌀을 똑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기름기가 전혀 없는 프라이팬에 잘 펴주세요. 쌀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소금만 체에 거르면 완성! 오븐 팬에서는 내열용기에 얇게 펴서 구워내면 된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소금을 볶아서 사용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 국물내기 요령
찌개는 전골이나 국에 비하면 국물을 좀 적게 잡아 바특하고 맛이 진한 게 특징이지만 어쨌거나 이들 음식은 모두가 국물이 맛있어야 제맛을 낼 수있다. 물론 생선, 해물찌개나 고깃국 등은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는 맛이 있어 굳이 따로 국물을 만들어 끓일 필요는 없겠지만 된장찌개라든가 전골 또는 콩나물국, 우거지국 등은 나름대로 그에 어울리는 맛의 국물을 준비해서 끓여야 한층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다. 국물 음식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감칠맛 나는 국물 만들기다. 멸치, 다시마, 조개, 고깃국물 등 국, 찌개, 전골을 끓일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국물내는 요령을 철저하게 배워두자.


● 멸치국물내기 요령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쇠고기 육수보다는 멸칫국물이 좋다. 된장, 고추장을 풀어서 끓이는 국,찌개에 잘 어울린다. 때론 멸치에 다시마를 넣어 함께 국물을 내기도 하는데 여기에 술, 간장으로 맛을 낸 국물은 담백한 전골 국물로 자주 이용되며 특히 일본식 고기 전골의 맛을 더해 준다. 국물용 멸치로는 조금 크고 넓직한 것, 전체적으로 연한 색을 띠며 푸르스름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무조건 오래 끓인다고 국물이 더 진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국물이 텁텁해질 수 있다 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하고 멸치는 반드시 건져내도록 한다.


1. 큰 멸치일수록 머리를 떼고 사용한다. 국물용 멸치는 약간 기역자로 구부러진 게 좋다. 배쪽의 검은 내당은 반드시 제거 한다. 그냥 끓이면 씁쓸한 맛이 난다.
2. 멸치 역시 특유의 비린내 같은 것이 있다. 마른냄비에 살찍 볶아 냄새를 날려 보낸다.
3. 멸치는 찬물에서부터 끓여 국물을 낸다. 이때 멸치와 물의 비율은 물 5컵당 멸치 10마리쯤이면 적당하다.
4.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숟갈로 떠낸다. 그래야 국물맛이 깨끗하다.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히 우러난다.
5. 국물을 낸 멸치는 반드시 건져낸다. 그냥 두면 풀어져서 국물도 지저분해지고 쩐내도 낮다. 맑은 국물을 얻으려면 헝겊을 깔고 걸러내도록한다.


● 다시마국물내기요령
국물맛이 진한 건 아니지만 감칠맛이 있다. 맑은 국물의 찌개, 전골과 잘 어울린다. 다시마만 따로 국물을 내기도 하지만 주로 멸치와 함께 우려낸다.
멸치와 함께 함께 끓일 때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멸치를 한소금 끓인 뒤에 넣어 잠깐만 끓인다. 다시마는 얇은 것 보다는 도톰하고 검은 빛이 나며 표면에 흰가루가 덮여 있는 것이 좋다.

1. 다시마 표면의 희 가루를 털어내고 젖은 헝겊으로 깨끗이 문질러 닦는다.
2. 물 5컵에 다시마는 10cm*10cm 크기 1장이면 적당하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인다.
3. 다시마 국물은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5~10분이면 국물은 충분히 우러난다. 그냥 두면 끈끈한 점액질이 녹아나므로 바로 건진다.
4. 다시마를 고명으로 쓰고 싶을 때는 국물을 내고 난 다시마를 건져서 가늘게 채썰어 두었다가 나중에 얹어낸다.


●가다랭어국물내기요령
참다랑어를 말린 것으로 마치 나무토막처럼 생겼는데 이것을 대패 같은 것에 갈아서 쓴다.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값이 꽤 비싸서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멸치보다 국물맛이 좀 더 깔끔하고 개운해서 좋다. 주로 일본식의 맑은 국과 잘 어울린다.이것 역시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조개국물내기요령
생선이나 해물류를 사용하는 찌개, 전골에는 단연 조개나 새우국물이 최고다. 해물된장찌개 에도 멸칫국물 대신 조갯국물을 쓰면 한결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조개류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특징, 중요한 건 끓이기 전에 반드시 해감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국물을 좀 더 깨끗이 하려면 끓인 국물을 면헝겊에 걸러 사용하도록 한다. 국물을 내는 데는 모시조개나 소합과 같은 크기가 작은 것이 좋으며 홍합이나 새우의 껍질 또는 머리 등을 함께 넣고 끓여도 좋다.
1. 껍질째 끓일 것이므로 깨끗이 박박 문질러 씻어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다음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끓인다.
2.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국물이 뽀얘지고 조개가 입을 벌릴때까지 끓이면 된다.
3. 해감시킨 조개라도 약간은 지금거리는 게 남아 있기 쉽다.맑은 국물을 만들려면 체에 헝겊을 깔고 밭쳐서 사용한다.


●쇠고기국물내기요령
쇠고기 육수는 대체로 어는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떡국이나 무장국 같은 맑은 국은 물론 된장 찌개에도 멸치 대신 쇠고기 국물을 쓰면 좀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많은 양의 국물을 내는 데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당하며 작은 양일 때는 기름기가 약간 있는 등심을 잘게 썰어서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는 게 낫다. 덩어리고기로 국물을 내는 데는 무엇보다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째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1. 양지머리나 사태살은 찬물에 한 두시간 정도 담가 두어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쇠고기를 넣고 물을 부은 뒤 파와 통마늘을 넣고 끓인다. 고기 600g에 대해 물은 15컵 정도가 적당하다.
3. 도중에 거품은 걷어내고 한소금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푹 곤다.
4.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놓고 국물은 맑게 걸러 놓는다.


●사골국물내기요령
사골이나 꼬리 등을 푹 곤 진한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있어 소금간을 해서 송송썬 파만 넣어 먹어도 맛있다. 몇 번 우려서 좀 묽어진 국물은 사골, 우거지국, 김치찌개 등을 끓일때 사용하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누린내가 나지 않게 핏물을 빼고 밑손질을 잘해서 끓이는 게 중요하다.
1. 사골이나 꼬리 등은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다음 사용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사골을 넣어 살짝 데펴내듯 잠깐 끓인 후 검게 우러난 첫물은 따라 버린다.
3. 뼈에 엉겨 붙은 찌꺼기를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다시 찬물을 부어 푹 끓인다. 양파나 파, 마늘등을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4. 끓으면 불을 줄여 뽀얀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푹 곤다.도중에 물러진 파나, 마늘,양파 등은 건져 내야 국물이 깨끗하게 된다.
5. 우려낸 국물은 차게 식혀 위에 굳은 기름을 걸러 낸다...

*드레싱/양념장...

1. 야채&과일 드레싱

당근드레싱

그린샐러드에 넣으면 맛과 색을 더할 수 있다. 파스타를 곁들인 샐러드와도 잘 맞는다.

■ 준비할 재료

당근 1개, 양파 ¼개, 마늘 2쪽,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당근은 큼직하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양파는 굵게 썬다. 이것을 믹서에 담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곱게 간다.

무드레싱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드레싱으로 생선이나 조개, 해조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무 ⅓개, 마요네즈 3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무를 큼직하게 잘라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 30초 정도 곱게 간다.

오렌지드레싱

생선이나 해물샐러드에 곁들이면, 비린내를 없애고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 준비할 재료

오렌지 2개, 청·홍피망 ¼개씩, 올리브오일·레몬즙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도려내어 굵직하게 다지고 피망도 오렌지와 비슷한 크기로 다진 다음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양파드레싱

어느 샐러드와도 잘 맞는다. 특히 삶은 달걀이나 엔초비 등을 넣은 샐러드에 곁들이면 좋다.

■ 준비할 재료

양파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발사믹식초 2큰술, 설탕 2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마른 허브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양파를 씻어 굵게 다진 뒤 달군 팬에 기름 없이 살짝 볶다가,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딸기드레싱

아삭한 맛이 좋은 야채샐러드에 곁들이면 좋다. 과일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딸기 200g, 플레인요구르트 ½컵, 금귤 3개,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딸기와 금귤을 깨끗하게 씻어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도 함께 넣어 20초 정도 곱게 간다.

키위드레싱

육질을 연하게 해주는 드레싱으로, 스테이크샐러드나 닭고기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키위 3개, 양파 ¼개, 설탕 1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키위와 양파의 껍질을 벗긴 뒤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도 모두 넣어 곱게 간다.

2. 닭고기와 어울리는 소스 & 드레싱

닭고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종류가 많은 만큼 어울리는 소스도 다양하다. 소스를 제대로 사용해야 닭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 닭고기 맛에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 & 드레싱 만들기.

된장마요네즈소스

구수한 된장에 마요네즈와 참기름, 설탕 등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 닭고기무침이나 닭고기쌈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린다.

[만드는 법]
된장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붉은 고추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설탕 ½작은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콘살사소스

옥수수의 씹히는 맛이 고소한 소스. 살사소스와 토마토케첩을 섞어 진한 맛이 난다. 닭가슴살샐러드에도 어울리고 치킨샌드위치에 끼얹어 먹어도 맛있다.

[만드는 법]
옥수수 통조림 1통, 살사소스 2큰술, 칠리소스 1작은술, 토마토케첩 4큰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양파소스

새콤달콤한 맛에 양파의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더해져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소스. 양파의 진한 맛이 오래 남는 소스로 닭튀김에 끼얹어 먹으면 특히 맛있다.

[만드는 법]
다진 양파 1개 분량, 설탕·식초 1큰술씩, 사과즙 5큰술, 생수 1큰술,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2큰술, 통깨 1작은술을 모아 섞는다.

구르트머스터드소스

플레인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머스터드의 알싸한 맛이 더해져 이국적인 맛이 난다.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고, 닭튀김이나 데친 닭고기를 찍어 먹을 때 사용해도 좋다.

[만드는 법]
플레인 요구르트 ½컵, 머스터드소스 2큰술, 물엿 1작은술을 그릇에 담고 골고루 섞는다.

참깨드레싱

굵은 통깨에 설탕과 식초를 넣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익숙한 맛의 드레싱으로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샐러드는 물론 닭고기 샤브샤브, 냉채소스로도 그만이다.

[만드는 법]
통깨 5큰술,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약간, 참기름 ½큰술, 양파즙 4큰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발사믹드레싱

이국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소스로 서양요리에 잘 어울린다. 특히 닭가슴살이나 안심살로 만든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좋다.

[만드는 법]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설탕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3. 쓰임새 많고 다양한 된장 양념


찌개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2큰술

된장찌개에 이용하는 기본 양념장, 찌개 재료에 어류나 육류가 들어갈 때는 맛술을 넣고, 야채만 들어갈 때는 맛술을 빼도 된다.

쌈장

재료

된장2큰술, 고추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1/2큰술, 다진 풋고추 1큰술, 참기름.깨소금 2작은술씩

야채쌈에 곁들이는 양념장. 기호에 따라 풋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넣거나 멸치가루를 넣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 된장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된장 1.5큰술, 설탕 2작은술, 맛술 2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깨소금 2작은술

된장에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한 양념장. 샐러드는 물론 숙채나 생채를 무치는데 이용해도 좋다.

찜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청주 2작은술, 장국 2큰술, 깨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고기찜 요리에 이용하면 잡냄새를 없애준다. 간이 강해지지 않도록 물이나 장국을 약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구이 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청주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삼치나 꽃이 등의 생선을 구울 때 발라주면 감칠맛을 내는 양념장. 마늘이 들어있어 생선 비린내를 없애준다.

무침 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깨소금 2작은술씩

시금치, 달래 ,청경채 등 숙채와 생채를 무칠 때 사용한다.생채는 진간장을, 숙채는 국간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 음식이 더 맛깔스러워지는 고추장 양념


조림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각 2작은술씩

칼칼하고 깔끔한 맛의 양념장.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의 생선과 말린 생선을 조리는 데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조림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려야 맛이 잘 밴다.

전골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대부분의 해물, 고기, 야채에 다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양념장이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칼칼한 맛을 낸다.

구이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2작은 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깨소금 각 1/2큰술씩.

생선이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굽거나 볶을때 이용한다. 다진 마늘과 맛술이 들어 있어 생선이나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고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상즙 1작은술

오징어회나 해조류쌈에 곁들이거나 야채를 새콤달콤하게 무칠때 이용하는 양념장. 생강즙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 해진다.

핫소스 고추장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핫소스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오일 1/2큰술

톡쏘는 매운맛의 핫소스를 고추장에 넣고 만든 양념장으로 고기나 해산물을 구울때 양념으로 이용하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약고추장

재료

고추장 1/2컵, 다진 쇠고기 100g, 꿀 2큰술, 잣 1큰술, 장국 1/4컵, 식용유 적당량

비빔밥이나 쌈밥에 곁들이는 양념장. 다진 쇠고기를 양념하여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슬고슬하게 볶은뒤 고추장과 장국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졸이다가

꿀과 잣을 넣어 완성한다.

토마토케첩 고추장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토마노케첩 1큰술, 토마토주스 1/2큰술, 설탕 1/2큰술

토마토케첩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낸 소스. 볶음밥이나 소시지볶음, 고기 요리등에 이용하면 색다른 맛이 난다.

무침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야채를 매콤하게 무칠 때 쓰는 양념. 오이나 도라지, 취나물 등을 무칠 때는 식초를 더해 새콤한 맛을 내면 좋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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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아름다운 주말여행

수목원의 야생화를 바라보면서, 울창한 숲속을 거닐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슬러보자. 새로운 계절을 맞아 여유를 찾아야 할 시기. 여름 내내 북적대던 관광지를 벗어나 온전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야생화가 반기는 ‘아름다운 수목원’


용인 한택식물원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토대로 한 친환경적인 식물원으로 희귀식물을 많이 보호하고 있다. 수생식물원, 희귀식물원, 어린이 정원 등 주제별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요즘 찾으면 개미취와 상사화가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에 세중돌박물관과 안성천문대가 있어 함께 들러볼 만하다. 숙박시설은 없으며 연중무휴다.

찾아가는 길 경부고속도로>안성IC>38번국도>죽산면>우일가설에서>한택식물원 입장료 어른 8500원, 어린이 5000원 문의 031-333-3558, www.hantaek.com 주변 맛집 한식당 미담(031-323-3747) 식물원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담정식(1인당 2만5000원), 백암순대(8000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서일농원(031-673-3171) 콩요리를 주로 내는 곳으로 청국장찌개 정식(8000원), 손두부(1만원)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서울에서 많이 찾아가는 곳이다. 석정원, 무궁화동산 등 총 13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 웨딩촬영과 체험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잣나무 사이로 난 아침고요산책길을 걷다보면 삼림욕은 물론 아름다운 야생화의 향취까지 느낄 수 있다.

찾아가는 길 46번국도>청평검문소 사거리에서 현리 방향>아침고요수목원 입장료 어른 8000원, 어린이 4000원 문의 031-584-6702~3, www.morningcalm.co.kr 주변 맛집 들꽃향기(031-584-7282): 수목원 안에 있으며, 곤드레나물비빔밥(6000원) 등 웰빙요리가 마련되어 있다. 뿌리가 있는 집(031-584-9593) 토종닭백숙(3만원) 등 향토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은 필수.



서울 홍릉수목원
일요일에만 일반에게 공개되는 홍릉수목원은 고려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객이 덜 붐비는 수목원 안쪽까지 들어가면 울창한 나무와 쾌적한 분위기를 더욱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입구 건너편에는 홍릉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찾아가는 길
청량리역>청량리전화국, 홍릉 방면>홍릉수목원 입장료 무료 문의 02-961-2611, www.kfri.go.kr/hong_reung 주변 맛집 샨크란티(02-953-3319) 인도인 주방장이 있는 카레집으로 해물카레(1만2000원), 채식카레(8000원)가 맛있다. 개성집(02-923-6779) 조랭이떡국(7000원)과 만두국(7000원)이 유명하다.



충주 계명산자연휴양림
소나무와 참나무 숲, 통나무집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계명산자연휴양림은 인근에 속리산, 수안보 온천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더욱 좋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숲 해설가의 안내와 함께 숲길을 걸을 수 있다. 숙박은 반드시 예약해야 하며,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서안동IC(현서,영천방면)>쭻35번국도→계명산자연휴양림 숙박료 5만~12만원(1박 1실 기준) 문의 043-850-7313, www.cbhuyang.go.kr 주변 맛집 복서울식당(043-842-0135) 선지해장국(4000원), 뼈다귀해장국(4500원) 등 저렴한 메뉴가 많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시간이 넉넉한 주말이라면 제주도로 떠나 보는 것도 좋다. 분화구 아래에 자리한 절물자연휴양림은 삼나무가 울울하고 소나무, 산뽕나무 등 각종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곳이다. 게다가 휴양림 안에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이 있어 색다른 풍경도 맛볼 수 있다. 노루가 서식할 정도로 청정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인근에 비자림, 만장굴, 산굼부리 등 가볼 만한 관광지가 많다. 전화예약만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제주시>봉개동>절물자연휴양림 숙박료 5만~5만5000원(1박 4인 기준) 문의 064-721-7421, http://jeolmul.jejusi.go.kr 주변 맛집 도라지식당(064-722-3142): 제주시청 앞에 자리한 향토음식점으로 자리물회(7000원), 한치물회(7000원) 등 제주도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장흥 유치자연휴양림
물이 맑은 장흥 유치자연휴양림의 계곡에서는 열목어 등의 민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으며, 옥녀폭포, 무지개폭포 등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물줄기를 맛볼 수도 있다. 여름에는 수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더위가 한풀 꺾인 후에는 더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찾아가는 길 광주>화순>장평 봉림 삼거리>유치>빈재(우회전)>12번국도>유치자연휴양림 숙박료 3만~14만원(1박 1실 기준) 문의 061-863-6350, www.yuchi. or.kr 주변 맛집 바다하우스(061-862-1021) 막걸리 발효식초를 사용한 바지락회(2만원)와 키조개회(3만원)가 신선하다. 신녹원관(061-863-6622) 군청 부근에 자리한 곳으로 한정식(1만2000~2만원)이 맛깔스럽다.



▶옛 정취 가득한 ‘전통 한옥 체험’


안동 지례예술촌
예술인들을 후원하겠다는 김원길 촌장의 확고한 신념 하에 오랫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작품 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온 안동 지례예술촌. 이곳을 거쳐 간 문화예술인들은 이어령, 한수산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방에는 온돌이 들어오며, 장기체류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 중부고속도로>증평IC>괴산쭻>문경>안동>안동대학->수곡교(우회전)-지례예술촌 숙박료 4만~5만원(1박2일 3인기준) 문의 054-822-2590, www.chirye.com 주변 맛집 지례예술촌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보통 1식에 8000원이며, 바비큐 등 고급 상차림은 예약한 후 가능하다.



안동 수애당
안동 임하호변에 자리한 수애당은 밤이면 박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공기가 맑다. 조선 말기 건축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기 때문에 고즈넉한 멋을 누릴 수 있다. 9개의 황토방과 온돌방이 있으며, 수세식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원하는 경우, 다도체험과 천연 염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IC>34번국도(영덕방면)>안동대학쭻수애당 숙박료 6만~9만원(1박2일 4인 기준) 문의 054-822-6661, www.suaedang.co.kr 주변 맛집 수애당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1인당 5000원. 안동간고등어양반밥상(054-855-9905) 안동의 명물 안동간고등어구이(6000원)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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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세화관
‘문화의 향기를 나누어 세상의 조화로움을 꿈꾼다’는 이름처럼 조화롭고 안락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곳.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위치한 세화관은 사랑채와 안채, 행랑채와 사랑마당, 안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대적 건축양식과 조선시대 건축양식이 혼합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화관에서 숙박하려면 적어도 2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국악공연을 원하는 경우 문의 후 예약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전주IC>전주역>아중역삼거리(우회전)>풍남초등학교(좌회전)>한옥생활체험관 숙박료 6만~12만원(1박2일 2인 기준) 문의 063-287-6300, www.saehwagwan.com 주변 맛집 백번집(063-286-0100) 한정식을 주로 하며 4인상(8만~12만원)이 기준이지만 2인상(6만원)도 있다. 삼백집(063-284-2227) 콩나물국밥이(4000원) 유명하며, 달달한 모주(1500원)와 함께하면 더욱 별미다.



청송 송소고택

구한말 물건을 훔치러 온 도둑들에게 재산을 한 짐씩 싸준 후 ‘남은 돈’으로 지었다는 송소고택은 7동 99칸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밤이 되면 고택 앞 개울소리가 더욱 가까이 들려와 그 정취가 그만이다. 주왕산이나 영덕, 달기가 인근에 있어 송소고택에서 하루를 묵은 후 둘러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찾아가는 길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영덕방면)>진보사거리(우회전)>파천초등학교(우회전)>송소고택 숙박료 4만~9만원(1박2일 2인 기준) 문의 054-873-0234, www.songso.co.kr 주변 맛집 명일여관식당(054-873-2904) 주왕산관광단지 안에 있으며, 산채정식(1만원), 산채비빔밥(5000원)이 대표메뉴다. 신촌식당(054-872-2050) 신촌약수로 끓인 닭백숙(8000원)으로 인근에서 소문난 집이다.



영주 선비촌

선비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지어진 영주 선비촌은 문을 연 지 2년여밖에 되지 않아 전통의 멋과 쾌적한 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입신양명, 수신제가 등 숙박시설마다 뜻 깊고 재미있는 이름이 붙어 있어 선택의 즐거움이 남다르다. 선비촌을 방문하는 이들을 위한 전통문화공연이 수시로 마련되어 있다.

찾아가는 길 경부(중부)고속도로>신갈(호법)IC>영동고속도로>남원주IC>중앙고속도로>풍기IC>순흥>선비촌 숙박료 2만~5만원(1박2일 2인 기준) 문의 054-638-7114, www.sunbitown.com 주변 맛집 순흥묵집(054-632-2028) 조밥과 메밀묵을 버무려 먹는 묵조밥(4000원)과 돼지고기와 묵을 맵게 끓여낸 태평초(2만원)가 인기 메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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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하게 잘 조려진 두부반찬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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