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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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양념장 (쇠고기 400g 기준)
재료 : 간장 4큰술, 설탕 2큰술, 양파즙2큰술, 청주 2큰술, 다진파 마늘 2큰술씩, 배즙2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방법 : 고기는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 두었다가 간장, 배즙, 다진파 마늘, 깨소금, 후춧가루,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 양념한다.
사용 : 양파나 대파, 느타리버섯등을 채썰어 첨가하고 먹기 하루전 재워둔다. 육회에 무쳐 먹을땐 마늘과 참기름을 더 많이 쓴다. |
갈비찜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재료 : 간장 4~5큰술, 양파즙 3큰술, 배즙 4큰술, 설탕 2큰술, 청주 2큰술, 다진 파 마늘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방법 : 핏물을 뺀 갈비를 먼저 설탕과 배즙, 청주에 재워두었다가 다른 양념 재료를 분량대로 섞어 재워놓은 갈비에 넣고 다시 주물러서 재워두었다가 쓴다. |
갈비구이 양념장 (갈비 600g 기준)
방법 : 1. 설탕 1큰술, 조미술 1큰술, 후추로 밑간을 하고 2. 육수나 물 4컵, 대파 1뿌리, 양파 1/2개, 생강 1톨,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3장, 마늘 3쪽, 간장 1/2컵을 끓여 체에 걸러둔다. 3. 끓인 양념 2를 간장 3~4큰술, 배즙 2큰술, 양파즙 1큰술, 조미술 1큰술, 올리 고당이나 물엿 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을 섞어 갈비에 재워둔다. 사용 : 소갈비, LA갈비, 돼지갈비 등등 |
데리야키 소스
재료 : 간장 1/2컵, 멸치다시마 국물 1/2컵, 조미술 1/2컵, 설탕 1/2컵, 생강즙 방법 :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간장, 조미술,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농도가 나도록 조린다. 사용 : 생선구이나 꼬치구이, 생선조림, 야채조림, 고기튀김류에 양념소스로 이용된다. 식성에 따라 고추장, 고춧가루, 케찹,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도 좋다. 장어구이, 멸치볶음, 우엉조림, 연근조림, 감자조림, 갈치조림, 도미조림, 병어조림, 고등어조림, 무조림, 각종꼬치구이, 두부조림, 양념통닭, 족발 등등등 때에 따라 물엿을 사용하기도 한다. |
볶음 양념
재료 : 다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간장 1/2큰술, 물엿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마늘채 3쪽, 깨소금, 참기름 방법 : 위 재료를 볶다가 진미채 같은 것에 양념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식성에 따라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도 좋다. 사용 : 진미채, 건어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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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겉절이 양념장
재료 : 간장 2큰술, 젓갈(멸치액젓)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 참기름 1큰술씩, 설탕 방법 : 젓국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부추무침, 상추겉절이 등에 이용한다.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여 부친다. |
새우젓 양념장
재료 : 새우젓 1/4컵, 마늘다진것 1/2큰술, 파다진것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고춧가루 1/2큰술, 개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모든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사용 : 돼지고기 삼겹살 요리에 좋고 새우젓은 단백질과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활을 하므로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양념이다 |
양념게장 (꽃게 4마리 기준)
재료 : 간장 1/3~1/2컵, 고춧가루 3~4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큰술), 양파즙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통깨 1큰술 방법 : 산 꽃게를 손질하여 등분한 후 먼저 간장에 재어 간이 배도록 한 다음 간장을 따라낸다. 여기에 고춧가루, 물엿, 마늘, 설탕, 후춧가루, 통깨 등을 넣어 버무린 다음 게를 넣어 고고루 섞이도록 양념한다. 부재료로 양파,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어도 좋다. 사용 : 양념게장 |
간장게장 (꽃게 4마리 기준) (맛간장)
재료 : 조선간장 2컵, 조청 2컵, 설탕 3큰술, 소주 2큰술, 마늘 1통, 양파 1/2개, 생강 1톨, 마른 고추 2개,둥글레, 황기, 감초, 대파,
방법 : 1. 산 꽃게는 솔 등으로 문질러 깨끗이 닦은 다음 손질해서 토막낸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마늘과 생강은 납작하게 저민다. 마른 고추는 어슷썬다. 3. 꽃게를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은 뒤 설탕을 넣고 2)의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4. 3)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3일이 지난 다음 간장국물을 냄비에 따라낸다. 5. 4)를 끓여 완전히 식힌 다음 다시 용기에 붓는다. 야채는 건져낸다. 6. 5)를 2~3회 반복하면 적당하게 맛이 밴다 사용 : 간장게장. 고추 마늘 마늘쫑 짱아찌를 할 때는 물한컵과 식초 ½컵을 더한다. |
표고진간장
재료 : 표고버섯, 간장, 다시마 방법 : 1. 표고를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 물에 담가 갈색물을 우려낸 후 2.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끓여 우린 다음 식힌다. 3. 표고와 다시마 우린물을 섞은 다음 간장을 붓는데 같은 양을 섞도록 한다. 4. 잘 섞어 불에 올려 저으면서 3개의 섞은 양이 1/3 로 줄을 때 까지 졸인다. 5. 맛을보아 그리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나게 한다. 사용 : 사찰음식, 나물무침, 볶음, 국 등등 |
곰탕 다대기
재료 : 고춧가루 3Ts, 다진파 2Ts, 다진 마늘 1ts, 간장 1Ts, 곰탕육수 1Ts, 깨소금 1ts, 후추, 참기름 약간 씩 방법 : 고추가루에 육수 넣어 충분히 불린 후 양념한다 사용 : 곰탕이나 순대국같은 국물에 풀어 얼큰한 맛을 낸다. |
찜 양념장 (아귀한마리기준)
재료 : 고춧가루 5큰술, 간장 2큰술, 조미술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육수 1컵반, 다진 생강 1작은술, 찹쌀가루 1/2컵(물녹말 4큰술 정도),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냄비에 주재료를 담고 찜 양념을 넣고 버무려두었다가 육수나 멸치 국물을 넣어 끓인 후 야채를 넣고 끓이면서 간을 맞추고,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넣어 농도를 맞추거나 물녹말로 걸쭉하게 농도를 낸다. 사용 : 아귀찜, 미더덕찜, 등등에 사용한다. |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1큰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낚지, 오징어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
중국식 고추장양념 (돼지고기300g기준)
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두반장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사과즙 2작은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1큰술(설탕을 넣을때는 1/2큰술), 조미술 1큰술, 다진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1/3작은술, 개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분량의 재료를 주재료에 혼합해서 하루이상 재어둔다. 사용 : 돼지고기 불고기, 돼지고기볶음, 북어구이, 더덕구이 등의 양념으로 함께 쓸 수 있다. |
고추장볶음 양념장
재료 : 멸치다시물 1컵,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방법 : 재료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넣어가며 풀어준다. 야채와 떡 등 주재료를 볶다가 풀어준 양념장을 넣어 익힌다. 사용 : 떡볶기나 라볶기에 사용한다. 라면사리는 식초물을 넣고 익히고 찬물에 행구면 부는 것을 방지하고 쫄깃해진다. |
생채 양념장 (더덕 100g 기준)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물 1큰술, 식초 2작은술, 소금 2/3작은술, 다진 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2작은술 방법 : 고춧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스푼으로 촉촉하게 버무린 후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파, 마늘, 깨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생채는 고추장으로만 무칠 수도 있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함께 넣어 무칠 수도 있다. 사용 : 무생채. 더덕생채, 도라지 등등 |
케찹 바베큐 소스
재료 : 다진양파, 다진마늘, 버터(또는 식용유), 육수 8, 케찹 8, 황설탕 1, 포도주 1, 레몬즙(식초), 월계수잎 2장,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방법 : 다진양파, 다진마늘다진, 다진셀러리를 식용유와 버터에 볶다가 케찹, 황설탕, 레몬즙, 포도주, 월계수잎을 넣고 육수을 부어 조린다. 깨소금,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조금해서 마무리 한다. 사용 : 고기를 재워 굽거나 익힌 고기에 버무린다. (챱스테이크, 소세지야채볶음, 미트볼, 치킨너겟, 등등) 고추장, 고추가루를 넣고 케찹과 설탕을 줄여 매운맛을 낼 수도 있다.. (참치고추장볶음밥, 떡볶음, 북어강정, 양념통닭, 꼬치구이 등등) 핫소스, 우스터소스, 타임, 양겨자를 넣고 오븐에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바베큐치킨, 갈비) |
브라운 그래비 소스
재료 : 버터와 밀가루를 같은 분량(약 8큰술)으로 넣어 타지않게 갈색으로 볶다가 토마토케찹 2큰술을 넣고 육수 4컵을 부어 은근한 불에서 끓여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사용 : 돼지고기 커틀렛, 스테이크 등의 서양풍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채소류(양파,양송이,피망,당근 등)를 볶아 소스에 넣고 끓이면 밥위에 얹어 먹어도 된다 |
단촛물
재 료 : 다시마 국물이나 물 1/4컵, 설탕 1/4컵, 식초 1/4컵, 소금 1큰술 방법 : 다시마 국물이나 생수에 설탕, 식초,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한다. 사용 : 배추나 무우, 오이를 초절이할 때 넣는 소스다. 무우를 깍둑썰기하면 통닭먹을 때 먹는 무가 되고 얇게 져며서 썰면 쌈으로 먹을 수 있고. 슬라이스하거나 채썰면 쌈에 곁들어 먹을 수 있다. 와사비를 넣으면 녹색을 낼수있다. |
피클시럽
재료 : 물 4컵 + 식초3컵 + 설탕3컵 + 소금 2큰술 + 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 오이 4개 양파 반개 붉은 고추 2개 정향4개 통후추 5개 월계수잎 2장 통계피 10그램 생강편 4쪽 방법 : 오이는 소금을 뿌려서 3시간이나 하루 정도 절여놓는다. 분량의 피클시럽에 통후추, 월계수잎, 계피, 생강편를 넣고 끓인다. 병에 오이, 양파, 고추를 차곡차곡 담고 피클 시럽을 뜨거운채로 그냥 붓고 식으면 냉장보관한다. 일주일후 시럽만 다시 끓여 붓고 냉장보관한다.
사용 :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한다. |
고추피클시럽
재료 : 와인(1컵), 간장(1컵), 설탕(1컵) 방법 : 풋고추(20개), 붉은 고추(10개), 양파(1개), 마늘(10쪽)을 썰어서 모두 섞어 만든 소스에 잠길 정도로 넣고 3~4일 둔다. |
탕수소스
재료 : 육수 1컵,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간장 1큰술 방법 : 혼합하여 냄배에 붓고 끓으면 녹말물 1큰술을 넣어 걸죽하게 해서 마지막에 참기름 1/2 작은술을 넣는다 사용 : 각종 튀김에 곁들여 먹는다. |
두반장 소스
재료 : 돼지고기 갈은것. 빨간고추. 파란고추. 파. 고추가루2. 다진마늘과 생강 // 소스 = 두반장5, 간장3. 설탕2. 맛술. 참기름. 물약간 // 녹말1 + 물1 방법 : 기름에 마늘,생강,파,고추가루를 볶아 향을 내다가 갈은돼지고기를 볶는다. 소스를 넣고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고 후추, 참기름, 파를 넣어 마무리한다. 사용 : 마파두부, 만두, 쭈꾸미, 삼치, 각종 고기요리에 조리한다. 두반장은 누에콩과 붉은 고추를 넣고 설탕, 대두, 잠두, 마늘를 섞어 만든 장으로 고추장과 맛이 비슷하며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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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재료 : 생굴을 소금물로 발효시킨 후 위에 뜬 맑은 물에 설탕, L-글루타민산나트륨, 소금, 히드록시프로필인산이전분으로 양념을 하고 농축시켜 만든다. 방법 : 직접 만들기 보단 시중에서 구입한다. 사용 :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삭스핀등의 해산물요리에도 적합하고 잡채나 볶음밥에 넣어도 좋다. |
된장무침장 (배추 450g 기준)
재료 : 된장 5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방법 : 된장에 고춧가루, 다진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 된장무침 양념을 만든다. 사용 : 배추, 무청, 돌나물, 두릅, 냉이, 근대나물을 무칠 때 많이 쓰인다. |
맛된장
재료 : 된장,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 방법 : 1. 우선 된장 3컵을 믹서에 갈아 곱게 만들어서 뚝배기에 넣고 2. 물3컵을 부어 다진 마늘 3작은술, 멸치가루 2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끓여준다. 3.가끔 저어가며 되직하게 끓여서 식힌 후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꼭 덮어서 냉장보관 사용: 찌개 끓일 때마다 맛된장을 풀어 넣으면 일일이 다른 재료들을 우려내고 넣을 필요 없이 편하게 끓일 수 있다. |
나물무침 양념
재료 : 다진 파 3, 다진 마늘 1, 깨소금, 소금, 참기름, 실고추 방법 : 나물을 소금물에 데쳐서 골고루 섞는다. 사용 : 숙주, 콩나물 등등 각종 나물무침 |
<쇠갈비찜용 양념장>
갈비 1kg일 때 : 진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조미술, 후춧가루, 참기름, 생강, 양파즙,깨소금, 배즙4분의1개
<돼지고기 구이용 양념고추장>
돼지고기 600g일 때 : 고추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양파즙, 다진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약간
<조림용 양념 고추장>
생선 300g일 때 :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다진 양파,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 물약간, 설탕, 물엿
<매운탕용 양념장>
생선 300g일 때 : 국간장2분의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조미술,다시다 약간
<볶음용 양념 고추장>
오징어 1마 일 때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2분의1큰술, 깨소금,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참기름
<생채용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새우젓 2분의1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다진 파, 설탕 1큰술, 참기름, 깨소금, 식초
<삶은 나물용 무침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고추장 2큰술(또는 된장),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깨소금, 참기름, 설탕 약간
<고추기름>
재료 : 고춧가루 2분의1컵,식용유 2컵
만들기 : 뜨겁게 달군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불을 끈 후 5~10분 두었다가 기름에 고추의 매운맛과 붉은색이 배어든 후 거즈에 받치면 되지요.
<볶음 고추장>
재료 : 다진 쇠고기(양념: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진간장, 참기름), 다진 양파, 고추장, 물, 식용유, 참기름
만들기 : 양념한 고기와 양파를 볶다가 고추장, 물, 참기름을 한데 넣어 센 불에 볶아요.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저어가며 물기 없이 달달 볶으세요.
<겉절이용 고춧가루 양념장>
분량 300g일 때 :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또는 새우젓 2분의1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식초 1큰술, 참기름, 깨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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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맛간장
준비물 : 진간장 1병(1000cc짜리), 흰설탕 500g(꼭 흰설탕을 쓰라고 강추하더군요..)
청주1/2컵, 맛술 1/2컵, 레몬 1/2개, 사과 1/2개, 물 1/2컵을 준비했어요.
만드는법 :
1. 간장 1병과, 설탕 500g, 물 1/2컵을 넣고 불을킨후 서너번 휘휘 젓은 후, 거품이끓어오르면..
(거품이끓어올라야 나중에 변하지 않는대요)
2. 청주1/2컵, 맛술 1/2컵을 넣고 또끓어오를때까지 기다려요..
(오래도록 끓일 필요는없어요.걍 짧은 시간에끓어오르기만하면 된답니다)
3. 그사이 사과와 레몬을 편으로 썰어놓아요..
4. 간장이 다시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썰어둔 사과와 레몬을 넣고 뚜껑을 닫고 7~8시간정도 식혀서
나중에 사과와 레몬은 국물을 짜지 말고 그냥 체에 받혀야 국물이 깔끔해요. 병에 부어두었다가
각종 조림이나 불고기양념, 멸치볶음 등에 쓰래요. 설탕이 들어가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실온보
관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구요.
설탕의 양은 많은듯 싶어도 꼭 지켜주는게 좋다네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고추장 양념
1. 회덮밥
고추장 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1큰술, 레몬즙1/2큰술, 생강즙 1/2큰술, 참기름 1큰술
2. 낙지볶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낙지 350g) 1큰술, 다진생강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3. 해물탕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2큰술, 후춧가루 1/8작은술, 소금 2작은술
4. 오징어포 무칠때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 1큰술 (오징어포100g, 무말랭이50g).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5. 오징어 구울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청주 2큰술 (오징어2마리)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생강 1/2, 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6. 소라 무칠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신ゼ?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 (소라200g,도라지200g)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7. 생야채무침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4큰술, 물엿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4큰술, 통깨 1큰술
8. 생선구울때
고추장 2큰술, 설탕 1큰술, 진간장 1/2큰술,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식초
9. 닭강정 버무릴때
고추장 1큰술, 토마토케첩 1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1/2큰술, 물엿 1큰술, 후춧가루, 물 3큰술
10.볶음고추장 만들때
고추장 2컵, 다진고기 200g,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양파 1/2개 설탕 4큰술, 물엿(또는 꿀) 4큰술, 통깨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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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천연 조미료 만들기
1. 다시마 가루와 국물
다시마를 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운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잘 닦은 다시마에 무, 대파, 양파 등을 넣고 25분 정도 끓인다. 이 다시마 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 맛을 낼 수 있다.
2. 멸치 가루와 국물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은 다음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멸치 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 다시 국물을 낼 경우에는 잘 손질한 멸치를 적당한 양의 물에 넣고 약 20분간 끓인 후 멸치를 건져내면 된다..
3. 새우 가루
새우를 잘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은 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좋으며 된장찌개 나물무침 아욱국 죽 등에 쓴다. 또한 해물요리나 해물 냉체등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표고버섯 가루
바싹 마른 표고버섯을 믹서기나 절구에 빻아 보관한다. 표고버섯 가루는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버섯의 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5. 들깨 가루
들깨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 무침이나 탕류에 첨가하면 아주 훌륭하다. 또한 추어탕이나 고기류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없애 준다.
6. 참깨 가루
해독 및 보혈 기능을 하며 나물 무침이나 찌개에 사용되며 쌈장을 만들때 넣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7. 콩 가루
콩을 볶은 후 맷돌에 갈아 껍질을 없애고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간다. 여름철 미숫가루나 콩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또한 달래 냉이 쑥에 날콩가루를 무쳐 육수에 넣고 끓이면 별미이다.
천연조미료
멸치가루
잘마른 멸치(대)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분쇄기에 바싹 간다.
멸치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다시국물을 내는 경우, 적당한 양의 물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20분 정도 끓인다
조림간장
대파뿌리와 다시마 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 정도 우려낸다
내용물을 버리고 요리에 첨가하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것 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을 위와 같은 요령으로 분쇄기에 간다 버섯의 강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된장찌개, 야채조림 등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좋다
다시국물
다시마, 무, 대파, 양파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25분간 끓인다. 오래 끓인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끓는 중에 불순물이 떠오르면 바로 건져준다. 맑게 나온 다시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무맛을 낼 수 있다
들깨가루
들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무침과 탕류(주로 고기)에 첨가하면 화학조미료 대신 휼륭한 효과를 낸다. 추어탕이나 부대찌개에 넣으면 느끼한 맛을 제거해 준다
새우가루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다 해물요리나 냉채등에 넣어 먹으면 향긋하고 고소한 맛을 내다. 호박무침에 넣으면 좋다
천연조미료로 맛내기
1. 멸치가루 - 나물, 수제비를 반죽할 때 우거지국을 끓일 때 사용.
▶ 고르는 법 : 멸치는 중간크기 이상으로 약간 노르스름한 빛이 도는 밝은색
▶ 요령 : 햇볕에 말리거나 후라이팬에 살짝볶은 후 분말기에 넣고 곱게 빻는다.
2. 홍합가루 - 스파게티나 피자소스, 된장찌개 등에 사용
해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첨가하고자 할 때
3. 다시마가루 - 찜, 탕, 볶음류 등 모든 요리에 넣어 사용.
▶ 특징 : 요오드와 비타민A이 풍부하고, 전분의 소화를 도와주고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도움.
4. 들깨가루 - 나물 무칠때나 국을 끓일 때 넣어 먹으면 구수한 맛이난다.
▶ 특징 : 비타민A와 E,F등이 다량 함유,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사람, 임신 중인 사람,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5. 가다랭이 국물 - 국수나 우동 국물낼 때 이용
▶ 요령 : 말린 가다랭이를 물에 넣고 푹 끓이다가 다시마 몇조각을 곁들이면 국물맛이 진해진다.
6. 조개국물 - 해물전골 국물이나 찌개, 스파게티 소스를 만들때 이용.
▶ 요령 : 조개에 파, 생강을 넣고 오래토록 끓인다.
7. 북어머리국물 - 콩나물국, 김치국, 해장국등에 사용.
▶ 요령 : 북어머리 10개, 마른고추 매운 것 5개, 대파 1대, 물 30컵 정도를 붇고 푹 끓인후 맑은 국물만 이용.
8. 술물(물 : 청주 = 1 : 1)
술물에 말린 생선을 담가두면 소금기가 빨리 빠지고 비린내도 없어진다.
9. 표고버섯과 다시마국물 - 각종 국과 찌개를 끓일 때 사용.
표고버섯의 구아닌산과 다시마의 글루타민산이 합해져 은은한 향과 시원한 맛이난다.
10. 채소간장
▶ 요령 :
① 무, 파, 당근, 양파 등 채소를 끓인 물에 넣고 푹 삶는다.
② 검은 콩을 듬뿍 넣어 다시한번 끓여낸다.
③ 어느정도 식으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소금 사용하는 법
●맛소금 대신 이용하는 무침용 소금 만드는 방법
꽃 소금, 볶은 대두, 깨소금을 1 :1 : ¼의 비율로 섞어 분쇄기로 갈아서 이용한다.
●생채무침용 소금
생채 무침에는 구운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에 고춧가루를 소금의 ½ 분량만 넣고 분쇄기로 갈아서 다른 양념과 함께 간을 맞춘다.
●볶음 나물이나 초나물을 할 때 소금에 절여 물기를 빼서 하는데, 가끔 너무 짜서 헹궈내야 할 때 좋은 방법
소금을 너무 적게 넣어 절이면 물기가 흘러 맛도 없고 모양도 볼품없어지죠. 이럴 땐 간이 될 만큼의 소금과 함께 설탕을 넣어보세요. 초무침을 할 때 다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고, 너무 짜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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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 놓아두는 소금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보통 소금을 병 속에 넣어두면 덩어리가 되므로...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정제 가공해 보슬보슬한 소금을 놓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식탁용 소금이 병 속에서 덩어리가 지지 않게 하려면 병에 담을 때 쌀을 섞어 넣어두면 됩니다. 쌀은 수분을 흡수하여 보슬보슬한 상태를 유지해주고, 소금과 알갱이 차이가 나서 흘러내리지도 않으니까요..
●요즘 시판되는 구운 소금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문제가 많은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집에서 만드는 방법
일단 정제된 꽃소금과 쌀을 똑같은 비율로 섞은 다음 기름기가 전혀 없는 프라이팬에 잘 펴주세요. 쌀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소금만 체에 거르면 완성! 오븐 팬에서는 내열용기에 얇게 펴서 구워내면 된답니다.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소금을 볶아서 사용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 국물내기 요령
찌개는 전골이나 국에 비하면 국물을 좀 적게 잡아 바특하고 맛이 진한 게 특징이지만 어쨌거나 이들 음식은 모두가 국물이 맛있어야 제맛을 낼 수있다. 물론 생선, 해물찌개나 고깃국 등은 재료 자체에서 우러나는 맛이 있어 굳이 따로 국물을 만들어 끓일 필요는 없겠지만 된장찌개라든가 전골 또는 콩나물국, 우거지국 등은 나름대로 그에 어울리는 맛의 국물을 준비해서 끓여야 한층 더 깊은 맛을 낼 수가 있다. 국물 음식의 기본은 뭐니뭐니해도 감칠맛 나는 국물 만들기다. 멸치, 다시마, 조개, 고깃국물 등 국, 찌개, 전골을 끓일 때 가장 많이 이용되는 국물내는 요령을 철저하게 배워두자.
● 멸치국물내기 요령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내는 데는 쇠고기 육수보다는 멸칫국물이 좋다. 된장, 고추장을 풀어서 끓이는 국,찌개에 잘 어울린다. 때론 멸치에 다시마를 넣어 함께 국물을 내기도 하는데 여기에 술, 간장으로 맛을 낸 국물은 담백한 전골 국물로 자주 이용되며 특히 일본식 고기 전골의 맛을 더해 준다. 국물용 멸치로는 조금 크고 넓직한 것, 전체적으로 연한 색을 띠며 푸르스름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무조건 오래 끓인다고 국물이 더 진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국물이 텁텁해질 수 있다 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하고 멸치는 반드시 건져내도록 한다.
1. 큰 멸치일수록 머리를 떼고 사용한다. 국물용 멸치는 약간 기역자로 구부러진 게 좋다. 배쪽의 검은 내당은 반드시 제거 한다. 그냥 끓이면 씁쓸한 맛이 난다.
2. 멸치 역시 특유의 비린내 같은 것이 있다. 마른냄비에 살찍 볶아 냄새를 날려 보낸다.
3. 멸치는 찬물에서부터 끓여 국물을 낸다. 이때 멸치와 물의 비율은 물 5컵당 멸치 10마리쯤이면 적당하다.
4.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숟갈로 떠낸다. 그래야 국물맛이 깨끗하다.끓기 시작해서 10~15분이면 충분히 우러난다.
5. 국물을 낸 멸치는 반드시 건져낸다. 그냥 두면 풀어져서 국물도 지저분해지고 쩐내도 낮다. 맑은 국물을 얻으려면 헝겊을 깔고 걸러내도록한다.
● 다시마국물내기요령
국물맛이 진한 건 아니지만 감칠맛이 있다. 맑은 국물의 찌개, 전골과 잘 어울린다. 다시마만 따로 국물을 내기도 하지만 주로 멸치와 함께 우려낸다.
멸치와 함께 함께 끓일 때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멸치를 한소금 끓인 뒤에 넣어 잠깐만 끓인다. 다시마는 얇은 것 보다는 도톰하고 검은 빛이 나며 표면에 흰가루가 덮여 있는 것이 좋다.
1. 다시마 표면의 희 가루를 털어내고 젖은 헝겊으로 깨끗이 문질러 닦는다.
2. 물 5컵에 다시마는 10cm*10cm 크기 1장이면 적당하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끓인다.
3. 다시마 국물은 오래 끓일 필요가 없다. 5~10분이면 국물은 충분히 우러난다. 그냥 두면 끈끈한 점액질이 녹아나므로 바로 건진다.
4. 다시마를 고명으로 쓰고 싶을 때는 국물을 내고 난 다시마를 건져서 가늘게 채썰어 두었다가 나중에 얹어낸다.
●가다랭어국물내기요령
참다랑어를 말린 것으로 마치 나무토막처럼 생겼는데 이것을 대패 같은 것에 갈아서 쓴다. 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값이 꽤 비싸서 자주 이용하지는 못하지만 멸치보다 국물맛이 좀 더 깔끔하고 개운해서 좋다. 주로 일본식의 맑은 국과 잘 어울린다.이것 역시 오래 끓일 필요는 없다.
●조개국물내기요령
생선이나 해물류를 사용하는 찌개, 전골에는 단연 조개나 새우국물이 최고다. 해물된장찌개 에도 멸칫국물 대신 조갯국물을 쓰면 한결 시원한 맛을 살릴 수 있다.
조개류 특유의 감칠맛과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특징, 중요한 건 끓이기 전에 반드시 해감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국물을 좀 더 깨끗이 하려면 끓인 국물을 면헝겊에 걸러 사용하도록 한다. 국물을 내는 데는 모시조개나 소합과 같은 크기가 작은 것이 좋으며 홍합이나 새우의 껍질 또는 머리 등을 함께 넣고 끓여도 좋다.
1. 껍질째 끓일 것이므로 깨끗이 박박 문질러 씻어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다음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끓인다.
2.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국물이 뽀얘지고 조개가 입을 벌릴때까지 끓이면 된다.
3. 해감시킨 조개라도 약간은 지금거리는 게 남아 있기 쉽다.맑은 국물을 만들려면 체에 헝겊을 깔고 밭쳐서 사용한다.
●쇠고기국물내기요령
쇠고기 육수는 대체로 어는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떡국이나 무장국 같은 맑은 국은 물론 된장 찌개에도 멸치 대신 쇠고기 국물을 쓰면 좀 더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많은 양의 국물을 내는 데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당하며 작은 양일 때는 기름기가 약간 있는 등심을 잘게 썰어서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는 게 낫다. 덩어리고기로 국물을 내는 데는 무엇보다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째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1. 양지머리나 사태살은 찬물에 한 두시간 정도 담가 두어 핏물을 뺀다.
2. 냄비에 쇠고기를 넣고 물을 부은 뒤 파와 통마늘을 넣고 끓인다. 고기 600g에 대해 물은 15컵 정도가 적당하다.
3. 도중에 거품은 걷어내고 한소금 끓으면 불을 줄여 은근하게 푹 곤다.
4. 고기가 부드럽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놓고 국물은 맑게 걸러 놓는다.
●사골국물내기요령
사골이나 꼬리 등을 푹 곤 진한 국물은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있어 소금간을 해서 송송썬 파만 넣어 먹어도 맛있다. 몇 번 우려서 좀 묽어진 국물은 사골, 우거지국, 김치찌개 등을 끓일때 사용하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누린내가 나지 않게 핏물을 빼고 밑손질을 잘해서 끓이는 게 중요하다.
1. 사골이나 꼬리 등은 찬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다음 사용한다.
2. 팔팔 끓는 물에 사골을 넣어 살짝 데펴내듯 잠깐 끓인 후 검게 우러난 첫물은 따라 버린다.
3. 뼈에 엉겨 붙은 찌꺼기를 다시 한 번 씻어 냄비에 담고 다시 찬물을 부어 푹 끓인다. 양파나 파, 마늘등을 넣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4. 끓으면 불을 줄여 뽀얀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푹 곤다.도중에 물러진 파나, 마늘,양파 등은 건져 내야 국물이 깨끗하게 된다.
5. 우려낸 국물은 차게 식혀 위에 굳은 기름을 걸러 낸다...
*드레싱/양념장...
1. 야채&과일 드레싱
◆ 당근드레싱
그린샐러드에 넣으면 맛과 색을 더할 수 있다. 파스타를 곁들인 샐러드와도 잘 맞는다.
■ 준비할 재료
당근 1개, 양파 ¼개, 마늘 2쪽,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당근은 큼직하게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양파는 굵게 썬다. 이것을 믹서에 담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 곱게 간다.
◆ 무드레싱
시원하고 담백한 맛의 드레싱으로 생선이나 조개, 해조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무 ⅓개, 마요네즈 3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무를 큼직하게 잘라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 30초 정도 곱게 간다.
◆ 오렌지드레싱
생선이나 해물샐러드에 곁들이면, 비린내를 없애고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 준비할 재료
오렌지 2개, 청·홍피망 ¼개씩, 올리브오일·레몬즙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도려내어 굵직하게 다지고 피망도 오렌지와 비슷한 크기로 다진 다음 나머지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는다.
◆양파드레싱
어느 샐러드와도 잘 맞는다. 특히 삶은 달걀이나 엔초비 등을 넣은 샐러드에 곁들이면 좋다.
■ 준비할 재료
양파 1개, 다진 마늘 1작은술, 발사믹식초 2큰술, 설탕 2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마른 허브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양파를 씻어 굵게 다진 뒤 달군 팬에 기름 없이 살짝 볶다가,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고루 섞는다.
◆ 딸기드레싱
아삭한 맛이 좋은 야채샐러드에 곁들이면 좋다. 과일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딸기 200g, 플레인요구르트 ½컵, 금귤 3개,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딸기와 금귤을 깨끗하게 씻어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도 함께 넣어 20초 정도 곱게 간다.
◆ 키위드레싱
육질을 연하게 해주는 드레싱으로, 스테이크샐러드나 닭고기샐러드 등과 잘 어울린다.
■ 준비할 재료
키위 3개, 양파 ¼개, 설탕 1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키위와 양파의 껍질을 벗긴 뒤 믹서에 담고 다른 재료도 모두 넣어 곱게 간다.
2. 닭고기와 어울리는 소스 & 드레싱
닭고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 종류가 많은 만큼 어울리는 소스도 다양하다. 소스를 제대로 사용해야 닭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법. 닭고기 맛에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 & 드레싱 만들기.
◆ 된장마요네즈소스
구수한 된장에 마요네즈와 참기름, 설탕 등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소스. 닭고기무침이나 닭고기쌈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린다.
[만드는 법]
된장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붉은 고추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설탕 ½작은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 콘살사소스
옥수수의 씹히는 맛이 고소한 소스. 살사소스와 토마토케첩을 섞어 진한 맛이 난다. 닭가슴살샐러드에도 어울리고 치킨샌드위치에 끼얹어 먹어도 맛있다.
[만드는 법]
옥수수 통조림 1통, 살사소스 2큰술, 칠리소스 1작은술, 토마토케첩 4큰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 양파소스
새콤달콤한 맛에 양파의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더해져 먹고 나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소스. 양파의 진한 맛이 오래 남는 소스로 닭튀김에 끼얹어 먹으면 특히 맛있다.
[만드는 법]
다진 양파 1개 분량, 설탕·식초 1큰술씩, 사과즙 5큰술, 생수 1큰술,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2큰술, 통깨 1작은술을 모아 섞는다.
◆ 요구르트머스터드소스
플레인 요구르트의 상큼함과 머스터드의 알싸한 맛이 더해져 이국적인 맛이 난다. 샐러드에도 잘 어울리고, 닭튀김이나 데친 닭고기를 찍어 먹을 때 사용해도 좋다.
[만드는 법]
플레인 요구르트 ½컵, 머스터드소스 2큰술, 물엿 1작은술을 그릇에 담고 골고루 섞는다.
◆ 참깨드레싱
굵은 통깨에 설탕과 식초를 넣어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난다. 익숙한 맛의 드레싱으로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 샐러드는 물론 닭고기 샤브샤브, 냉채소스로도 그만이다.
[만드는 법]
통깨 5큰술,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약간, 참기름 ½큰술, 양파즙 4큰술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발사믹드레싱
이국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소스로 서양요리에 잘 어울린다. 특히 닭가슴살이나 안심살로 만든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좋다.
[만드는 법]
발사믹 식초 5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설탕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을 그릇에 담고 고루 섞는다.
3. 쓰임새 많고 다양한 된장 양념
◆ 찌개양념장
재료
된장2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2큰술
된장찌개에 이용하는 기본 양념장, 찌개 재료에 어류나 육류가 들어갈 때는 맛술을 넣고, 야채만 들어갈 때는 맛술을 빼도 된다.
◆ 쌈장
재료
된장2큰술, 고추장 2작은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1/2큰술, 다진 풋고추 1큰술, 참기름.깨소금 2작은술씩
야채쌈에 곁들이는 양념장. 기호에 따라 풋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넣거나 멸치가루를 넣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마요네즈 된장소스
재료
마요네즈 4큰술, 된장 1.5큰술, 설탕 2작은술, 맛술 2작은술, 다진 마늘 2작은 술, 송송 썬 실파 1큰술, 깨소금 2작은술
된장에 마요네즈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한 양념장. 샐러드는 물론 숙채나 생채를 무치는데 이용해도 좋다.
◆ 찜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청주 2작은술, 장국 2큰술, 깨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고기찜 요리에 이용하면 잡냄새를 없애준다. 간이 강해지지 않도록 물이나 장국을 약간 넣어주는 것이 좋다
◆ 구이 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2작은술, 청주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삼치나 꽃이 등의 생선을 구울 때 발라주면 감칠맛을 내는 양념장. 마늘이 들어있어 생선 비린내를 없애준다.
◆ 무침 양념장
재료
된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기름, 깨소금 2작은술씩
시금치, 달래 ,청경채 등 숙채와 생채를 무칠 때 사용한다.생채는 진간장을, 숙채는 국간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4. 음식이 더 맛깔스러워지는 고추장 양념
◆ 조림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 파 2작은 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참기름 각 2작은술씩
칼칼하고 깔끔한 맛의 양념장.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의 생선과 말린 생선을 조리는 데 잘 어울린다. 중간중간 조림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려야 맛이 잘 밴다.
◆ 전골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간장 2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대부분의 해물, 고기, 야채에 다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양념장이다. 고춧가루가 들어가 칼칼한 맛을 낸다.
◆ 구이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간장 2작은술, 설탕 2작은 술,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참기름, 깨소금 각 1/2큰술씩.
생선이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굽거나 볶을때 이용한다. 다진 마늘과 맛술이 들어 있어 생선이나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고 담백한 맛을 살려준다.
◆ 초고추장
재료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상즙 1작은술
오징어회나 해조류쌈에 곁들이거나 야채를 새콤달콤하게 무칠때 이용하는 양념장. 생강즙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 해진다.
◆핫소스 고추장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핫소스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오일 1/2큰술
톡쏘는 매운맛의 핫소스를 고추장에 넣고 만든 양념장으로 고기나 해산물을 구울때 양념으로 이용하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약고추장
재료
고추장 1/2컵, 다진 쇠고기 100g, 꿀 2큰술, 잣 1큰술, 장국 1/4컵, 식용유 적당량
비빔밥이나 쌈밥에 곁들이는 양념장. 다진 쇠고기를 양념하여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슬고슬하게 볶은뒤 고추장과 장국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 졸이다가
꿀과 잣을 넣어 완성한다.
◆토마토케첩 고추장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토마노케첩 1큰술, 토마토주스 1/2큰술, 설탕 1/2큰술
토마토케첩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낸 소스. 볶음밥이나 소시지볶음, 고기 요리등에 이용하면 색다른 맛이 난다.
◆무침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간장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작은술
야채를 매콤하게 무칠 때 쓰는 양념. 오이나 도라지, 취나물 등을 무칠 때는 식초를 더해 새콤한 맛을 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