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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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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30 울릉도 & 독도
  2. 2008.06.17 울릉도 모노레일
  3. 2008.06.17 호텔뷔페 총정리
  4. 2008.06.11 국내 최고로 저렴한 래프팅안내
독도 천연보호구역

우리나라 동단인 독도는 대략 250만~460만 년 전부터 해저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이다. 이는 울릉도(약 250만 년 전)보다 약 200만 년, 제주도(약 120만 년 전)보다는 약 340만 년 앞서 생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동도·서도 2개의 섬 외에 그 주위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크고 작은 바위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도는 철새들이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했기 때문에 바다제비·슴새·괭이갈매기의 대집단이 번식하고 있다. 척박한 바위지대라 식생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쥐명아주·번행초·갯패랭이꽃·대나물·기린초·가는기린초·붉은가시딸기·무룬나무·구절초·참김의털·달뿌리풀·노간주비짜루·날개하늘나리 등이 자라고 있다.

독도는 신라 지증왕(재위 500-514) 이래로 내려온 우리 영토로서 역사성과 더불어 자연과학적 학술가치가 매우 큰 섬이므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독도 여행은 울릉도∼독도를 오가는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해상의 기상상태에 따라 입도 여부가 결정되는데, 만약 너울이나 파도 때문에 배를 대기 어려울 경우엔 배가 독도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대신한다. 배편은 성수기엔 하루 3~4회도 운항하지만, 승객 수와 기상 상태에 따라 자주 바뀐다. 울릉여객선터미널(대아고속해운 054-791-0801~3, 독도관광해운 054-791-8111)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독도 관리사무소 전화 054-790-6641.


도동약수공원

도동항에서 도보로 20분쯤 거리에 있는 도동약수공원은 울릉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엔 독도 관련 자료를 모아놓은 독도박물관, 울릉도의 민속유물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사료관,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전망광장, 기념비광장, 향토수목원, 체육공원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그리고 울릉도·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장군의 기념비, 청마 유치환의 울릉도 시비 등도 볼 수 있다. 약수공원 관리사무소 054-790-6421.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도동약수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망향봉 정상의 독도전망대에 오르게 된다. 도동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전망대에서는 울릉팔경의 하나인 오징어잡이배 어화를 감상할 수 있는데, 아주 맑은 날(연중 50일)에는 92km 거리의 독도를 육안으로도 관찰할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일출 전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요금 대인 7,500원, 소인(3세~초등학생) 5,000원. 전화 054-791-7160~1 www.ulleung.go.kr/cablecar


독도박물관

도동약수공원에 있는 독도박물관은 독도에 대한 역사와 자연환경 및 식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이다. 초대 관장이자 서지학자인 이종학 선생이 약 30년간 수집하여 기증한 자료, 1953년 4월20일부터 3년8개월 동안 목숨을 걸고 독도를 사수한 독도의용수비대 홍순칠 대장의 유품, 독도의용수비대 동지회와 ‘푸른 독도 가꾸기 모임’ 등의 자료를 소장·전시하고 있다. 관람시간 09:00~18:00(동절기 17:00), 관람료는 무료. 전화 054-790-6432~3, www.dokdomuseum.go.kr


울릉향토사료관

도동약수공원에 있는 울릉향토사료관은 울릉도 향토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270여 점의 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전시물들은 개척 당시 사용한 일상 생활용품, 자연환경과 식생에 맞게 변화된 편의도구 및 가옥구조를 통해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물 유적 등의 자료를 통하여 울릉도 개척 당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전화 054-790-6432~3.
도동약수


도동약수는 사이다 맛에 쇳내가 많이 나는 탄산수다. 쇳내가 나는 데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옛날 왜군과 싸우던 장군이 죽은 뒤 그 장군이 입고 있던 갑옷을 이 근처에 묻었는데, 그 갑옷이 삭아서 흘러내리는 쇳물이 바로 이 약수라는 것이다. 도동약수엔 소화 및 제산작용을 하는 성분이 섞여있어 자주 마시면 위장병이 낫고, 몇 달 동안 목욕하면 나병도 고칠 수 있다고 한다. 이 약수로 밥을 지으면 푸르스름한 빛을 띤다.


행남등대


도동항 북쪽에 있는 도동 항로표지관리소는 도동등대 혹은 행남등대로 불린다. 이곳은 저동항과 그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 포인트다. 등대까지 이르는 길은 도동항 좌측 해안을 따라 개설된 해안산책로를 따르거나 울릉군청 뒤편 행남산길을 따라가는 방법이 있다. 특히 도동항에서 행남등대에 이르는 1.4km의 해안 산책길이 일품이다. 왕복 1시간30분 정도 소요.


울릉도 도동항

울릉도에서 포항과 묵호를 오가는 여객선이 출입하는 도동항은 울릉도의 관문이다. 도동항에 들어서면 왼쪽에 우뚝 솟은 망향봉이 여행객을 굽어본다. 오른쪽 가파른 암벽엔 수령 2,000년 된 향나무(높이 4m 둘레 2m)가 반긴다. 울릉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이 향나무는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무렵부터 척박한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오가는 이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 도동항 좌우 해안에 산책로가 개설되어 있다.


울릉도 저동항

도동항이 관광 유람선이 머무는 곳이라면 저동항은 어민들의 고깃배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유명한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을 취급하고 있는 저동항 새벽 어판장에서는 오징어철(9~11월)엔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다.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저동항까지는 택시로 10분쯤 걸린다.


죽도 관광지구

울릉도에 딸린 섬들 중에서 가장 큰 섬인 죽도(竹島)는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대섬이라고도 한다. 저동항에서 북동쪽으로 4km 정도 떨어져 있고, 면적은 207,818㎡, 높이 116m로서 현재 1가구 2명이 거주하고 있다. 죽도엔 식수원이 없어 빗물을 받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섬의 유일한 진입로엔 나선형 계단(일명 달팽이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계단 수는 365개다. 도동항에서 죽도 간 비정기 유람선(어른 1,200원)이 여름 성수기에만 운항하고 있다. 20분 소요. 죽도공원 관리소 054-790-6424, 도선 사무실 054-791-0150.


봉래폭포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봉래폭포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폭포다.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3단 폭포로 1일 유량은 약 3,000톤 이상이며, 울릉읍 주민들의 상수원이다. 봉래폭포 가는 길엔 삼나무숲을 이용한 삼림욕장,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자연바람이 나오는 풍혈, 울릉도의 옛 가옥구조인 너와집 등이 있다. 매표소 앞 주차장에서 걸어서 왕복 1시간 정도 걸린다. 요금 어른 1,2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600원. 봉래폭포 관리소 전화 054-790-6422.


내수전 몽돌해변

울릉도 해맞이의 명소인 내수전은 예전엔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도 했다. 개척 당시에 김내수라는 사람이 화전을 일구고 살았다고 하여 내수전이라 부른다. 울릉읍 지역에 사용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와 톡 쏘는 맛이 있는 탄산약수터가 있다. 몽돌해안은 여름철 해수욕장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도동에서 내수전까지 택시로 20분 소요.
내수전 일출전망대

울릉읍 저동리 내수전고개에서 주차를 하고, 동백나무와 마가목 등이 터널을 이룬 완만한 산길을 15분쯤 걸으면 해발 440m 정도의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도착하게 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게 뻗은 수평선과 옥빛 바다에 떠있는 관음도(깍새섬)·섬목·죽도·북저바위·저동항·행남등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야경을 보러오는 사람들을 위해 조명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풍감

울릉도 서쪽 끝 태하등대 부근에 솟은 해안 절벽인 대풍감(待風坎·152m)은 옛날 돛단배가 드나들던 곳으로, 바람을 기다리며(待風) 구멍(坎)을 뚫어 배를 매어뒀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인근 해안절벽 풍광은 ‘우리나라 10대 비경’으로 꼽을 만큼 아름답다. 대풍감 전망대에 서면 향나무 군락과 가운데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간 포구가 눈앞에 펼쳐진다. 태하리 성하신당~태하등대~대풍감 왕복 1시간 소요. 태하등대 전화 054-791-5334.


사자바위



서면 남서리 해안가에 있는 사자바위는 신라 장군 이사부와 얽힌 전설이 전해오는 바위다. 신라왕의 명령을 받고 우산국 토벌길에 오른 강릉군주 이사부는 울릉도 지형이 험해 배를 댈 곳이 마땅치 않자, 군선의 뱃머리에 목사자를 싣고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그러자 우산국의 우해왕은 투구를 벗고 신라의 이사부에게 항복했다고 한다. 그때 목사자가 사자바위로, 우해왕이 벗어 놓은 투구는 그 맞은편의 투구봉이 되었다 전한다.


성하신당

서면 태하리 마을 안쪽 솔밭에 자리한 성하신당은 울릉도의 대표적인 성황당이다. 울릉도 사람들은 배를 새로 만들어 바다에 띄울 때면 반드시 이곳에 와서 빈다고 한다. 매년 음력 3월1일에 정기적으로 제사를 지내며 풍어와 풍년을 기원한다. 이 성하신당에는 조선 태종 때 울릉도 거주민을 육지로 이주시킬 당시 희생당한 동남동녀에 관한 슬픈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현포마을 전망대

현포라는 이름은 동쪽에 있는 촛대암의 그림자가 바다에 비치면 바닷물이 검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다. 방파제로 둘러싸인 현포항은 바닷물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다. 최근 개발된 현포 해상공원에서 목재다리로 연결된 팔각정에서도 그와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다. 현포전망대는 현포항을 비롯해 노인봉과 탁 트인 수평선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천부 풍혈

천부항 근처의 길가 암벽에 있는 풍혈은 땅 밑으로 흐르는 지하수의 찬 공기가 바위틈으로 솟아나 항상 섭씨 4℃를 유지한다. 봉래폭포 풍혈과 마찬가지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이곳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 여름철에 천연냉장고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섬목

북면 천부리 석포 동쪽에 산이 바다로 뻗다가 중간이 끊어져 배가 왕래하게 되고, 다시 일어서서 관음도가 됐다. 이 사이가 섬의 목과 같다 하여 섬목이라 하며 배를 정박하기에 좋은 항구라 하여 선창포라고도 한다. 도선이 왕래하던 곳으로 북면지역의 주요 교통로였다.


석포전망대

울릉도에는 3개의 망루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북쪽 망루인 북면 천부리의 석포전망대다. 석포전망대는 예전부터 망루 역할을 하던 곳으로서 러일전쟁 당시 일본이 러시아 군함을 관측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사용한 망루였다고 한다.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의 동해를 관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석포전망대는 관음도와 죽도, 북면의 해안 조망도 좋다. 석포전망대 입구에서 걸어서 10분쯤 걸린다.


관음도

관음도(깍새섬)는 울릉도 북동쪽 끝인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이다. 이곳엔 동백나무·억새풀·부지갱이나물 등이 자생하고 있다. 섬에 있는 높이 약 14m의 관음쌍굴은 옛날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를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두 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 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고 전한다.
삼선암

북면 천부리 앞바다에 떠있는 삼선암은 울릉도 3대 비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멀리서는 2개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지상으로 놀러온 세 선녀가 놀이에 열중하다가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는 바람에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한다.


공암

울릉도 북쪽의 북면 현포리 앞바다에 있는 공암(구멍바위)은 바위 모양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해서 코끼리바위라고도 한다. 구멍은 높이 10m 정도의 해식동굴인데, 소형 선박이 지나갈 수 있다. 바위표면은 다른 바위섬들과 마찬가지로 주상절리현상에 의해 장작을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하다.


나리분지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火口原)으로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평지를 이룬다. 면적 1.5~2.0㎢, 동서길이 1.5km, 남북길이 2km다. 나리분지는 화구원 안에 있던 알봉(538m)의 분출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 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알봉 마을이 있다. 개척 당시 93호에 500여 명이 거주한 적이 있는 울릉도 제1의 마을이었다. 울릉도의 특유한 자연조건에 맞춰 지은 가옥구조인 너와지붕을 한 우데기집이 여러 채 남아 있다. 야영장·식물원 등을 갖추고 있다. 나리분지 관리소 전화 054-790 -6423.


송곳산


북면 해안에 솟은 송곳산(430m)은 성인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에 솟은 봉우리다. 그 생김새가 마치 송곳처럼 뾰족하게 생겼다고 하여 송곳산이라 불린다. 불과 100m 이내의 짧은 거리에 바다와 접해 있어, 해상이나 육상 어디에서 보든 높고 웅장하게 보인다.


울릉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 쓰여 온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향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48호)는 통구미 서쪽 험한 암벽 틈에서자라고 있다. 이곳은 향나무의 원종(原種)이 자생하고 있는 곳으로서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서면 태하리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49호)는 바람이 강한 해안절벽이라 향나무의 키가 크지 않으나 오랜 세월 동안 다른 지역과 격리된 특수한 환경 속에서 자라고 있어 향나무의 진화연구에 있어서 귀중한 자료가 된다. 태하는 예전에 울릉군청이 있던 곳이라 관리와 감시를 잘하여 향나무 군락이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태하동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 군락

서면 태하령 주변엔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가 모여 군락(천연기념물 제50호)을 이루고 있다.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는 줄기가 굵고 비교적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라는 나무들이다. 이 나무들은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육지엔 없고 오직 울릉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도동 섬개야광나무·섬댕강나무 군락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떨기나무로 잎은 봄에 돋았다가 가을에 떨어진다. 섬개야광나무는 장미과에 속하고 5∼6월에 하얀 꽃이 피고 키는 1.5m 가까이 자란다. 섬댕강나무는 인동(忍冬)과에 속하며 꽃은 5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며 키는 1m 정도다. 이 나무들은 울릉읍 도동 뒷산의 암벽 경사면을 따라 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1호.


나리동 울릉국화·섬백리향 군락

나리동의 울릉국화와 섬백리향 군락(천연기념물 제52호)은 화산 분화구인 나리분지에서 성인봉으로 가는 언덕 양지 바른 곳에 있다. 울릉국화와 섬백리향은 꽃이 필 때 향기가 짙게 나지만, 섬백리향은 낮에는 향기가 거의 나지 않고 밤중에 향기가 짙다.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

동백나무나 후박나무에 깃들어 사는 흑비둘기는 비둘기의 한 종으로 주로 울릉도나 제주도, 남해안의 일부 섬지역과 일본 등에 분포되어 있다. 울릉읍 사동리 해안에 있는 흑비둘기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37호)엔 후박나무 5그루가 있어 흑비둘기가 해마다 규칙적으로 찾아든다.


나리동 너와집·투막집

울릉도 전통 민가인 투막집의 특징은 우데기다. 이는 눈이나 비바람을 막기 위해 집 바깥쪽에 기둥을 세우고, 억새·옥수숫대 등으로 엮은 이엉을 설치한 바깥벽을 말한다. 부엌·화장실·장독대 등이 모두 우데기로 둘러싸여 있어 한겨울에도 내부에 활동공간이 생긴다. 울릉도 나리분지와 알봉분지엔 개척 당시인 1882년(고종 19년)의 흔적을 간직한 투막집, 너와집 등이 여러 채 남아있는데, 대부분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울릉 남서동 고분군

서면 남서리 일대엔 삼국시대의 고분 15기가 밀집 분포하고 있다. 무덤은 산록 경사면에 괴석을 이용하여 축대 또는 기단을 쌓아 평평하게 하고, 그 위에 시신을 모시는 돌덧널무덤(석곽묘)을 만들었으며, 돌로 봉분을 만든 적석총 형태다. 돌덧널(석곽) 입구의 앞은 수직벽으로 되어 있어 마치 신전의 정면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형식은 삼국시대 울릉도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72호.


울릉 현포동 고분군

울릉 현포동의 완만한 경사면엔 울릉도 내에서 가장 많은 40여 기의 무덤이 밀집하여 분포하고 있다. 무덤의 형태는 기단을 만들고 가운데 직사각형의 돌방(석실)을 만들어 시신을 넣고 그 위에 돌을 이용하여 봉분을 만든 이른바 적석총으로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보고 있다. 도기념물 제73호.
태하리 광서명 각석문

서면 태하리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계곡 안쪽에 있는 광서명 각석문(문화재자료 제411호)은 지상에 노출되어 있는 거대한 바위면에 새겨진 글자다. 가로 160cm, 세로 170cm의 넓이에 연대를 달리한 7행의 글씨가 있다. 글씨 크기는 10cm 내외다. 이 각석문은 1890년(고종 27)과 1893년(고종 30)의 기록이다.


태하리 임오명 각석문

서면 태하리의 임오명각석문(문화재자료 제412호)은 해안 암벽에 새겨진 글자다. 서로 5m 가량 떨어져서 3곳에 기록이 있다. 1개소에는 가로로 ‘울릉도(蔚陵島)’라 새겨져 있다. 3개소 중 가운데 것에는 ‘검찰사(檢察使) 이규원(李奎遠) 임오오월(壬午五月)’이라 새겨 두었으며, 다른 한 곳은 풍화 때문에 마멸이 심하다. 글자의 크기는 10cm 내외, ‘울릉도’라는 글자는 20cm다. 이 각석문은 1882년(고종 19) 임오년의 기록이다.


도동리 신묘명 각석문

울릉읍 도동리 신묘명각석문(문화재자료 제413호)은 1937년 도동 축항공사 때 바다에서 건져 올린 비석이다. 당시 2개가 있었으나 현재는 1개만이 남아있다. 비석은 가로 70cm, 세로 80cm의 현무암으로서 평탄면에 2단으로 글자를 새겼다. 글자의 크기는 2cm 내외로 작다. 이 각석문엔 ‘신묘오월(辛卯五月)’이라 새겨져 있어서 1711년(숙종 37)으로 추정되된다.


길에서 만난 별미


따개비밥·홍합밥

따개비밥과 홍합밥은 여느 고장에선 맛보기 쉽지 않은 울릉도의 별미다. 따개비는 높이와 폭이 1cm 정도로 바닷가 바위에 붙어사는 생물인데, 일명 삿갓조개라고도 한다. 이 따개비와 크고 잘생긴 홍합을 한 번 삶은 다음 참기름·간장을 넣고 볶다가 쌀을 넣고 각종 야채와 섞어 밥을 짓는다. 이렇게 지은 따개비밥이나 홍합밥에 양념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별미가 된다. 한 끼 식사로는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여행지 별미라 생각하고 한번쯤 맛보는 것도 괜찮다. 99식당(054-791-2287) 등 도동항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홍합밥 10,000원, 따개비밥 13,000원, 따개비칼국수 6,000원.


울릉 약소

울릉도 전체엔 수백 종의 나물과 약초가 자란다. 이중에서도 울릉도의 한우는 일명 돼지풀이라 불리는 섬바디를 많이 먹고 자라는데,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이 식물은 줄기에서 우유 같은 진액이 흘러나와 ‘풀에서 나는 우유’라고도 한다. 이렇듯 귀한 나물과 약초 먹고 자란 ‘울릉 약소’는 서울 특급호텔에서도 특별대우를 받는다. 약초 특유의 향과 맛이 배어 맛도 독특하고 육질도 좋다는 게 주민들의 자랑.

육지 소와 구분하기 위해 울릉군의 인증을 받은 식당에서만 고기를 판다. 혜솔약소숯불(054-791-1146), 울릉식육점(054-791-0990), 향우촌(054-791-8383) 등이 유명하다. 소금구이 1인분(150g) 15,000원, 양념불고기 1인분(250g) 15,000원(공기밥 포함).


울릉도 오징어회

울릉도 바닷고기는 오염원이 전혀 없는 맑고 깨끗한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이다. 전복·해삼·소라 등도 깨끗한 바다 속 해조류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육지의 그것에 비해 클 뿐만 아니라 살이 쫄깃쫄깃하고 맛도 담백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울릉도에서 그 유명한 ‘울릉도 오징어’를 맛보지 않을 수 없다.

오징어는 매년 8월~11월이 제철이지만, 6월 무렵부터도 슬슬 잡히기 시작한다. 도동에 울릉회타운(054-791-4054), 정이품회식당(054-791-2404) 등 오징어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 많다. 또 울릉도 오징어 집산지인 저동항에선 금방 배에서 내린 싱싱한 오징어를 회로 맛볼 수 있다. 오징어회 한 접시(3~4인분) 20,000원, 오징어불고기 1인분 10,000원, 오징어내장탕 1인분 8,000원.

일정별 길라잡이

●울릉읍권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이 있어 울릉도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다. 독도박물관·문화관·케이블카 등이 있는 도동약수공원을 비롯해 저동항, 내수전전망대, 봉래폭포, 도동~행남등대~저동 해안산책로 등 둘러볼 곳이 아주 많다.

●서면권 울릉도 남서쪽 지역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사자바위, 투구봉, 곰바위, 만물상 등 해안가 기암괴석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서쪽 끝인 태하리엔 성하신당, 태하등대, 대풍감 등의 명소가 있다. 태하령을 지난다면 남서리 고분군, 섬잣나무·너도밤나무 군락 등을 둘러보자.

●북면권 경치로 보면 가장 빼어난 곳이다. 해안엔 노인봉과 송곳산이 돋보이고, 앞바다엔 공암·삼선암·관음도 같은 바위섬들이 풍광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투막집·너와집 등이 남아있는 나리분지에선 울릉도 개척민들의 흔적을 짚어볼 수 있다. 울릉국화·섬백리향 군락도 있다.


일정짜기

●당일 아침배로 들어가 저녁 배를 나오면 되므로 불가능한 일정은 아니다. 다만 울릉도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짧으므로 둘러볼 수 있는 곳이 한계가 있다. 주로 독도전망대, 행남등대 산책로 등을 둘러보고 떠난다.

●1박2일
실질적으로 이 정도 일정은 되어야 울릉도를 둘러볼 수 있다. 추천일정은 다음과 같다. 도동항~섬 일주(차량 이용)~해안산책로~도동항(숙박)~약수공원 일출 감상~해상유람선 관광~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도동항. 독도(3~4시간 소요)를 방문하려면 다른 일정을 빼야한다.

●2박3일
가장 일반적인 울릉도 여행 일정이다. 도동항~섬 일주(차량 이용)~태하등대~천부·나리분지(숙박)~성인봉 산행~독도 관광~도동항(숙박)~약수공원 일출감상~해안산책로~봉래폭포~내수전 전망대~도동항.

●3박4일 비교적 울릉도를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태하등대~대풍감 트레킹, 내수전~섬목 옛길 트레킹 등을 포함해 반나절 정도 낚시도 곁들일 수 있다.


교통

●배편

묵호항↔울릉도 여객선터미널에서 10:00 출항, 울릉도 도동항에서 14:00 출항. 요금은 한겨레호·씨플라워 모두 편도(1등/우등) 일반 49,000원/53,500원, 중고등학생 44,100원/48,150원, 만 2~12세 24,500원/26,750원.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주차장 승용차 당일 5,000원/ 1박 11,000원. 버스는 당일 7,000원, 1박 17,000원.

포항↔울릉도 여객선터미널에서 10:00 출항, 울릉도 도동항에서 15:00 출항. △썬플라워(1등/우등) 일반 54,500원/59,800원, 중·고등생 49,200원/54,000원, 만 2~12세 27,250원/29,900원. △씨플라워(1등/우등) 일반 48,300원/53,000원, 중고등생 43,700원/47,850원, 만 2~12세 24,200원/26,600원.

포항 여객선터미널 이용료(성인 1,500원, 소아 22개월~초등학생) 750원. 주차료 승용차 5,000원, 버스 8,000원. 썬플라워호는 차량 탑재 가능. 요금(왕복) 소형차 269,400원, 중형차 317,600원. 울릉도엔 LPG 충전소가 없다.

울릉도↔독도 씨플라워호 13:00 출항, 왕복 4시간 소요. 한겨레호 14:00 출항, 왕복 3시간 소요. 요금(공통) 일반 45,000원, 중고등학생 40,500원, 만 2~12세 22,500원.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배편은 인원·기상상태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므로 반드시 여객선터미널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033-531-5891, 포항항 여객선터미널 054-242-5111~5, 울릉 여객선터미널 054-791-0801~3, 대아고속해운 홈페이지 www.daea.com


●현지교통

도동↔천부 여객선터미널 앞에서 매일 8회(06:10, 07:20, 09:10, 11:30, 13:20, 15:30, 17:00, 18:20) 운행. 남양 20분 소요, 요금 1,500원. 태하 35분 소요, 요금 2,500원. 현포 50분 소요, 요금 3,400원. 천부 1시간 소요, 요금 4,500원. 이 차편은 천부에서 바로 도동으로 되돌아 나온다.

천부↔나리분지 천부에서 매일 8회(07:10, 08:20, 10:20, 12:30, 14:20, 16:30, 17:50, 19:00) 운행한다. 15분 소요, 요금 900원.

천부↔섬목 매일 4회(07:40, 11:30, 15:30, 17:10) 운행. 20분 소요, 요금 900원.

*우산버스 054-791-7910, 8000. 010-6778-5844.

택시 울릉 군내엔 모두 50여 대의 영업용 택시가 있다. 모두 4륜구동 차량이다. 울릉도 일주 관광코스 4~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 내외. 울릉택시 054-791-2315, 054-791-2612.

렌터카 보통 24시간 단위로 승용차를 빌릴 수 있다. 베르나 80,000원, 소나타 11만원, 테라칸 12만원. 한진렌트카 054-791-5337.

섬 일주 유람선 비수기 매일 2회(09:00, 15:00), 성수기 매일 4회(08:00, 10:00, 15:00, 17:00) 운항. 기상상태·승객·날짜별로 운항시간 변동이 심하다. 성수기엔 증편 운항한다. 일반 18,000원, 소인 9,000원. 2시간 소요. 울릉도관광유람선협회 054-791-4468.


숙식(지역번호 054)

●울릉읍권 도동항 주변에 울릉비취호텔(791-2335), 울릉호텔(791-6611), 승용차로 5분쯤 거리의 사동에 마리나관광호텔(791-0020~4), 대아호텔리조트(791-8800), 독도펜션(791-3248), 비치하우스(791-0500) 등을 비롯해 모텔급 숙박업소가 즐비하다. 저동엔 태조민박(791-4088), 울릉향민박(791-1232) 등의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도동항 주변에 횟집과 고깃집이 많다.

●서면권 도동보다 숙식할 곳이 많지는 않다. 남양리에 거북모텔(791-0303), 울릉리조텔(791-7744), 남양장여관(791-7722), 통구미민박(791-3224), 대구남양민박(791-5223), 태하리에 황토구미민박(791-0050), 태하민박(791-5361) 등이 있다.

●북면권 삐죽 솟아 눈길 끄는 송곳산 바로 옆 절벽에 추산일가펜션(791-7788· www.chusanilga.com)이 있다. 천부 지역엔 이외에도 청림장여관(791-6028), 반도민박(791-6062) 등이 있다. 나리리엔 울릉아일랜드민박(791-8888)이 있다. 나리촌(791-6082)에서는 감자전(7,000원), 더덕파전(7,000원), 더덕·황기 넣은 토종닭백숙(45,000원), 토종씨앗동동주(7000원) 등을 차린다.

*울릉군청 홈페이지 www.ulleung.go.kr 대표전화 054-791-2191, 문화관광과 054-790-6394~5.


/ 글·사진 민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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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모노레일

경북 울릉도의
해안 절경과 향나무 숲을 모노레일을 타고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울릉군은 서면
속칭[황토구미 마을]~[태하등대] 진입로(304m)에 20인승 관광용 모노레일을 착공 1년여 만에 완공,
이달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에 도착하면
1㎞ 가량 떨어진 돌산인 대풍령(해발 300m)에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9호 대풍감향나무 숲과
인근 후박나무 숲, 한국의 10대 비경으로 꼽히는 서ㆍ북면의 해안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울릉도 해상관광의 백미인 코끼리 바위를 비롯해
노인바위, 삼선암, 송곳산, 항로표지관리소 등의 명소를 즐길 수 있다
모노레일은 등판각도가 최대 39도에 이른다. 탑승시간은 약 6분



현재 이 구간에는 산길과 등산길이 있으나 직벽에 가까울 정도로 가파르고 구불구불해
일반인들이 태하 등대까지 오르기는 쉽지 않아 주민들은 찾지만 관광객은 거의 찾지 않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관광객들이 모노레일을 이용 태하등대까지 올라갈 수 있고
도착지점에서 바다쪽으로 돌출된 돌산인 대풍령에 자생하는 향나무 숲과 우측에 현포리의 해안절경,
좌측으로는 서면 학포리 등의 해안선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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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뷔페 총정리



밀레니엄 서울힐튼
오랑제리(Orangerie) ? 뷔페식당
오렌지 농원이라는 뜻의 뷔페식당 오랑제리는 온가족이 단란하게 외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양식, 한식, 일식, 중식 등 세계 각국 20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밀레니엄 서울힐튼 어린이의 날”로 정하고 이날 부모님과 함께 오랑제리를 찾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어른 1명이 동반하는 12세 미만의 어린이 1명, 공휴일 제외)) 또한, 별실(20-50명)이 마련되어 있어 뷔페 음식을 즐기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소규모 연회나 가족 모임 등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부모님(어른)들이 마음놓고 식사할 수 있다.

* 가격(세금 및 봉사료 포함)
점심 뷔페 주중:어른 W 40,000 / 어린이 W 24,000 , 주말:어른 W 45,000 / 어린이 W 27,000
저녁 뷔페 주중:어른 W 45,000 / 어린이 W 27,000 , 주말:어른 W 48,000 / 어린이 W 30,000

3층 위치, 총 250석
영업 시간 : 점심 11:30-15:00, 저녁 18:00-22:00(평일), 17:30 ? 22:00(주말 및 공휴일)

주방장(양재전:43세, 요리경력 20년, 86 아시안 게임 케이터링 참여/추천메뉴: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돼지 등갈비, 오이스터 치즈 그라탕)

☎ 예약 및 문의 : 오랑제리 (02) 317-3143/3145





웨스틴조선
뷔 페 식 당 카 페 로 얄 (Cafe Royale)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층에 위치한 카페로얄은 매달 새로운 요리를 선보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뷔페식당이다. 에피타이저, 샐러드, 스시와 수프, 메인 요리와 디저트 등 75 - 80가지의 다양한 요리가 매일 다르게 소개된다. 또한 즉석에서 파스타 혹은 샤브샤브를 해주어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시즌별로 멕시코, 태국,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축제를 개최,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1996년 호텔업계 최초로 금연 레스토랑으로 선포, 항상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006년 1월, 카페로얄은 신선하고 몸에 좋은 유기농 음식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총124석)
◆ 조선호텔VIP카드(가입비 5만원) 소지자는 10%할인 가능.
◆ 김만수 주방장: 매달 새로운 요리를 개발해 내는 메뉴 리노베이터! 항상 후배들과 머리를 싸메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김만수 주방장은 그 달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를 즐길 것을 권하지만 그래도 카페로얄에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정메뉴는 신선한 육회, 갈비찜과 즉석에서 해주는 해물 샤브샤브라며, 빼먹지 않도록 한 마디.
◆ 영업시간 : 아침 6:30AM - 10:30AM
점심 11:30AM - 2:30PM
저녁 5:30PM - 10:00PM
토요일 저녁 2부제 운영 (1부 5:30PM ~7:30PM / 2부 8:00PM ~ 10:00PM)
일요일 점심 2부제 운영(1부 11:30AM ~ 1: 20PM / 2부 1:40PM ~ 3: 30PM)
◆ 가격: 아침 31,000원 / 점심-45,000원 / 저녁 50,000원
(이상 모두 어른 가격. 세금, 봉사료 포함)
◆ 예약 및 문의 : 317-0357




비즈바즈
조선호텔이 직영하고 코엑스 컨벤션 센터 2층에 위치한 비즈바즈는 신개념의 미각을 소개하는 뉘벨 뀌진(Noubelle Cuisine)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한자리에서 세계의 맛의 달인들이 그들 최고의 요리를 제공한다. 최고의 요리로 최고의 미각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뷔페와 일품 요리를 제공하는 복합식 레스토랑이다. 비즈바즈는 널찍한 공간에 400여 석의 좌석이 마련 되 있고,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스낵 등이 오픈 주방에서 즉석에서 요리되어 다양한 뷔페를 경험 할 수 있다. 웰빙시대에 맞춰 그 메뉴들도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음식들과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산마죽, 민물장어, 북경오리, 고등어회와 같은 다양한 건강식들로 메뉴도 바뀌었다. 또한 비즈바즈의 김기륜 주방장은 갈비, 주물럭 등의 고기류는 바로 바로 직화구이 코너에서 굽고, 알밥과 비빔밥은 고객에 입맛에 맞게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각자 선택 할 수 있도록 해 음식의 신선도와 질을 높이는데 노력했다고 한다. 그 외에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초밥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레스토랑 중앙에 특화코너를 마련에 한 달에 한가지의 테마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기존의 동일한 음식만이 준비되는 뷔페와는 달리 색다른 음식들을 매달 즐길 수 있다. 홀 내부에는 1,200병의 각국의 와인을 소장한 투명한 초대형 와인셀러가 있어,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직접 고르는 재미를 선사하며, 매일 저녁 7시부터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다.
-가격: 점심 - 어른 45,000원/ 어린이 22,000원 (세금포함)
저녁 - 어른 50,000원/ 어린이 22,000원 (세금포함)
※ 어린이: 만3세 ~ 초등학교 6학년
l예약 및 문의: 6002-7777~9 비즈바즈 (코엑스컨벤션 센터 2층)




롯데호텔
뷔페식당 “라세느”
메뉴의 90%를 즉석요리로 제공하는 신개념의 Stylish 뷔페식당!
롯데호텔서울(소공동)은 뷔페식당 라세느를 지하 1층(구 중식당 상하이 & 비스트로)으로 이전, 개조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2003년 10월 8일 오픈했다. 신개념의 Stylish 뷔페식당 라세느는 전문요리사가 상주하는 8개의 즉석 요리 코너와 오픈 키친(Open Kitchen: 개방형 주방), 세련된 감각의 화려한 인테리어, 기호에 따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컬러의 식기와 좌석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한 단계 업그레이된 뷔페 레스토랑이다. 총 380평에 300여 석을 보유한 이곳은 메인 홀과 다양한 크기의 별실 10실을 갖추고 있다. 특색 없이 가짓수만 많은 다른 뷔페식당과는 달리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음식 150여가지를 제공한다. 양식, 일식, 중식, 한식, 누들, 에피타이저, 디저트, 바 등 요리의 특징별로 8개의 스테이션이 운영된다. 제공되는 요리의 90%를 즉석에서 조리사가 직접 조리, 기존 뷔페의 단점을 극복하여 요리의 맛과 신선함이 뛰어나다. 또한,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어 요리의 모든 과정이 공개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병환 조리장이 추천하는 라세느 뷔페 메뉴
박병환 조리장은 국내외 해외 유명 인사들을 위한 요리를 많이 준비해온 28년 경력의 베테랑 조리장이다. 양식당에서 먹는 고급 양갈비 구이 그대로, 특유의 누린내는 나지 않고 감칠맛이 나서 양식 코너의 양갈비 구이가 인기가 있다. 그리고 즉석에서 해산물과 야채, 육류를 철판에 볶아주는 테판야끼도 추천한다.
영업시간 : 중식 12:00 ~ 15:00
석식 18:00 ~ 22:00
가격: 중식- 어른 48,000 / 어린이 28,000
석식- 어른 53,000 / 어린이 30,000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임
예약 및 문의 : Tel.(02)317-7171/2





신라호텔
서울신라 콘티넨탈에는 특히 다른 호텔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의 뷔페를 선보여 레스토랑 업계 관심을 모았었다. 전채 요리와 디저트는 뷔페 스타일로, 메인요리는 따로 주문하는 방식을 따른 콘티넨탈의 ‘점심 세미뷔페’가 그것. 무조건 풍족한 게 최고였던 옛날의 뷔페와는 달리, 전체와 디저트 요리를 더욱 다양화하고, 신라호텔 서상호 총주방장은 원래 해외 최고급 호텔의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이 같은 스타일로 제공하고 있던 것인데, 바쁜 비즈니스맨 또는 무거운 식사를 지양하는 요즘 식습관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뷔페로 신라호텔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산의 맑은 풍경과 시원한 시내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서울신라 23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는 3가지 형태의 뷔페를 실시하고 있다.
1) 콘티넨탈 주중 점심 세미뷔페 - 새로운 개념의 뷔페
무조건 풍족하고 다양한 뷔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유기농과 마이크로 야채만으로 이루어진 전채& 샐러드 뷔페와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디저트 뷔페로 이루어진 신개념의 뷔페, 신라호텔이 처음 시작해 호텔업계 돌풍을 몰고 왔다.
더구나 몸에 좋은 지방만을 섭취하여 체중을 서서히 감소시키고 심장질환과 암의 위험을 줄이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만 이루어진 메인코스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건강에 좋지 않은 기름이나 오래된 기름을 없애고 100% 천연 올리브유를 요리에 사용하였으며, 채소는 유기농 야채와 싹이 난지 1주일에서 10일 된 마이크로 야채 샐러드로만 구성되어 있어 신선한 영양을 그대로 공급받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가장 중요한 푸른잎 채소, 케일, 치커리, 브로컬리 등 위주의 샐러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편안한 서비스와 경쾌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을 먼저 만들어 놓지 않고, 실시간으로 조리하여 서비스하기 때문에 그 신선도와 맛, 속도는 최상을 유지한다.
* 일시 :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단 일요일은 브런치 실시)
* 시간 : 점심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
* 가격 : 4만 2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
* 문의 및 예약 : (02) 2230-3369

2) 콘티넨탈 일요일 저녁 ‘오뜨 만찬 뷔페’
정통 프랑스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는 일요일 저녁 6시부터 오뜨 만찬 뷔페를 선보인다. 한 주를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의 알찬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만찬 뷔페이다. 가격이 비싸 맛보지 못했던 프랑스 전통 요리를 마음껏 맛 볼 수 있다.
바닷가재 요리, 샤또브리앙 플람베, 염소치즈 그라탕을 곁들인 양갈비 구이, 야채 라구를 곁들인 가자미 구이, 샤프랑 향의 해산물 빠에야 등 최고급 식자재로 구성된 요리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 일시 :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 가격 : 6만 5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
* 문의 및 예약 : (02) 2230- 3369

3)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 ‘선데이 브런치’
국내 최초로 실시된 서울신라호텔 양식당 '콘티넨탈'의 선데이 브런치 뷔페는 남산과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23층 최고의 전망에서 20여가지가 넘는 전채요리를 비롯, 총 50~60여가지의 다양한 양식 요리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채와 샐러드는 유기농 야채와 싹이 난지 1주일에서 10일된 마이크로 야채 샐러드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디저트류는 버터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칼로리를 최대한 줄여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 또는 가족들에게 적당하다. 메인 요리는 몸에 좋은 지방만을 섭취하여 체중을 서서히 감소시키고 심장질환과 암의 위험을 줄이는 오메가-3 지방산으로만 이루어진 재료를 다양하게 내놨다. 또, 버터를 전혀 쓰지 않고 100% 순식물성 올리브 오일 사용, 칼로리를 최대한 줄였다.
* 일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2시30분(1부) /1시~2시 30 (2부)
* 가격 : 어른 4만 5천원/ 어린이 3만 5천원 (세금, 봉사료 제외)
* 문의 및 예약 : (02) 2230-3369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가격 할인정보 : 할인 없음
- 가격 : 점심 4만5천원, 저녁 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전화번호: 02-559-7608
- 주방장:성함/한~두줄 이력/추천 메뉴 한두가지 :약 150여가지 메뉴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지중해 요리 등 독특하고 신선한 건강식 메뉴
- 뷔페식당 컨셉(역시 간단히..) : 오픈 키친을 통해 역동적인 조리사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신선함과 다양한 150여가지 요리가 선보인다.

자연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 그랜드 키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강남의 명소로 자리잡은 "백조" 뷔페 레스토랑을 개보수하여 작년 5월 1일 "그랜드 키친" 이라는 새 이름으로 오픈 하였다. '그랜드 키친’ 에 처음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레스토랑의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이다. 요리의 처음부터 마지막 완성 단계까지가 모두 공개되는 오픈 키친을 통해 역동적인 조리사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요리의 컨셉은 “신선함”과 “다양함”이다. 약 일주일 간격으로 교체되는 약 150여가지 메뉴 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지중해 요리 등 독특하고 신선한 건강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뷔페 음식의 일식, 중식, 동남아식, 한식 등 각 섹션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각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직접 파견된 조리사가 음식을 책임지고 메뉴를 개발하기 때문에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호텔 조리사의 솜씨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 월요일~일요일
점심 11:30 - 14:30 (45,000원)
저녁 18:00 - 21:30(50,000원)
** 봉사료 및 세금포함
(주말 저녁 1부 17:30 - 19:20, 2부 19:40 - 21:30)
문의: 그랜드 키친 02-559-7608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인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텔라’
*주중 샐러드 뷔페
가격 : 21,780원
*주말 뷔페
가격 : 점심 25,000원 / 저녁 29,000원 / 어린이(6-10세) : 10,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주방장 : 박상희 조리장(50) / 총 호텔경력 25년중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21년째 근속 중
주방장 추천메뉴 : 향신료에 절인 알라스카 연어, 모듬 해산물 샐러드, 왕새우 튀김, 투나 마리네이드 등
컨셉 :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웰빙 메뉴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공략

문의 및 예약 : 이태리 식당 라스텔라 T.(02) 7107-276/7




세종호텔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
가격할인 : 메뉴판닷컴 프리미엄 카드 제시 시 10% 할인 (공식적인 할인제도는 별도 없음)
가격 : 점심 34,000원, 저녁 39,000원 (성인기준)
전화번호 : 02) 3705-9141~2
이광진 주방장 : 20년 경력의 한식전문 손 맛을 자랑하며, 은하수의 사령관으로서 고향의
옛 멋과 맛을 창조하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추천메뉴 : 숯불에 굽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즉석갈비, 매생이탕, 전통한과와 떡 등
은하수 소개 : 유일한 전문 한식 호텔뷔페로서 우리 입맛에 맞는 100여 가지의 한식 메뉴를 매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곳. 내국인에게는 맛깔스런 한식의 맛을 재현하고, 외국인에게는 짧은 시간에 한국의 다양한 음식을 두루 맛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정월떡잔치, 봄나물축제, 팔도요리잔치, 가을별미 등 계절별로 다양한 테마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돌잔치, 회갑연 등에 최적인 4개의 별도 연회실이 구비되어 있다.





JW 메리어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부페 식당 [메리어트 카페]

아름다운 로비를 내려다 보며 밝은 분위기 속에 식사할 수 있는 캐주얼한 all-day dining 레스토랑으로 이른 아침의 조식부터 점심, 저녁 식사까지 제공된다. 비지니스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한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메리어트 카페는 최상급의 그랜드 부페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일품 요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 가족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메리어트 카페에서 제공되는 150여 가지의 요리는 무기농 재료로 조금씩 자주 만들어져 최고의 조리 상태와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 연어 구이, 양갈비 구이, 샤브 샤브, 파스타, 스시, 인디언 카레 치킨, LA갈비, 소바, 육회 등이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또한 특히 현대 다이너스, 플래티넘, 더 블랙, 더 퍼플 카드, 비씨 탑엔탑, 플래티넘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의 할인(음료 제외) 혜택을 준다.
가격: 점심 부페 44,770원, 저녁 부페 49,61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02)6282-6731
영업 시간: All day dining: 06:00 ~ 23:00
아침 부페: 6:30 ~ 10:00 (월 ~ 금요일), 6:30 ~ 10:30 (토 ~일요일, 공휴일)
점심 부페: 12:00 ~ 14:30
저녁 부페: 18:00 ~ 21:30





그랜드 힐튼
스페인 미각 여행 ? 빠에야 축제
겨울의 추위를 잊고 탱고와 플라밍고, 뜨거운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자. 그랜드 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저녁메뉴로 스페인의 전통 요리인 빠에야 라이브 스테이션을 마련 손님 앞에서 즉석 요리로 선사한다. 스페인의 전통요리로서 여러 가지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볶음밥의 일종인 빠에야는 8세기 무렵부터 시작된 이슬람 지배의 영향으로 스페인 동부의 발렌시아 지방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가 되었다. 요리의 이름인 빠에야는 바닥이 얕은 둥근 모양에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프라이팬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통적인 빠에야는 1m가 넘는 큰 원형으로서 들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장작불을 피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넣고 밥과 함께 볶아 먹었다. 마을 잔치 때에는 많은 양을 요리하여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주재료로는 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토끼고기 등의 육류,오징어·낙지·새우·가재·게·생선 등의 해산물 등이다.
기간 : 1월 1일 ~ 31일
가격 : 저녁 부페 : 주중 :47,000원 / 주말 49,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 02-2287-8271
<레스토랑 설명>
통유리 벽면을 통해 테라스의 야외 풍경이 한눈에 감상하며 자연속에서 부페를 즐기는 듯 낭만적인 부페 레스토랑은 갈색톤의 패브릭을 이용해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의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레이색의 카페트와 조화를 이뤄 실내가 훨씬 넓어보이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또한 디저트 코너가 넓어져 다양한 무스 종류의 디저트 코너가 추가되었다. 그랜드 힐튼 부페 레스토랑은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한쪽 면이 전면 유리로 되어있어 창밖의 푸른 자연을 감상하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음식은 한식, 중식, 일식, 서양식 등 다채롭게 꾸며져 있어 동 서양의 진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2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어 어떤 식사 모임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덜덜덜 2007-09-27 10:57:09.0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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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패키지A 코스 / 2시간30분순담계곡 ~ 군탄교
38,000/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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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16-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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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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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교육
...▶ 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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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일정/소요시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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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착용 요령
...▶ 장비사용요령
...▶ 전복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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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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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 . 선캡(자외선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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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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