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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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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 ˝인터넷 믿고 정치 하지만…˝
˝역시 인기맨 아니면 힘들더라…너무 대중 인기 중심으로 흘러˝
2011년 11월 01일 (화) 윤종희 기자 yjh_1120@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녹색사회민주당(가칭) 장기표 대표가 인터넷 정치에서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이 자신을 지지하는 소설가 이외수 씨를 비롯한 배우 김여진 씨, 방송인 김제동 씨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선거운동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알려진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다.

▲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가칭) 대표 ⓒ시사오늘
진보 정치인 장기표 대표는 1일 "기술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30초 논평도 올리고 페이스북도 자주 이용하지만 역시 인기맨이 아니면 잘 안보는 것 같다"며 "사실 인터넷을 믿고 정치를 하지만 그런 한계가 있더라"고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장 대표는 그러면서 "젊은이들과 SNS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최소 젊은 상근자 다섯명 정도가 여기에 달라붙어야 하는데 (그런 여건이 안된다)"며 "서울대 조국 교수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글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트위터에 올라 온 글들을 읽기 위해서라도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SNS환경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불평등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대중 인기 중심으로 이뤄지는 게 문제"라면서 "그런 방식으로 사회 및 정치가 온전한 발전을 할 수 있을지, 또 젊은이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이어 "이런 문제들이 있다고 젊은이들을 비판하는 쪽으로 가서는 절대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그 보다는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등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 '나는 꼼수다'(인터넷 라디오 방송) 방식은 사회와 정치를 너무 희화화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이와는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장 대표는 올해 안으로 사회민주주의와 생태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녹색사회민주당 창당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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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21조원 규모의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짜기가 쉽지 않다.

일단 다음달 10일까지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해야 하는데다 가용할 수 있는 예산도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경직성비와 인건비, 계속사업비 등을 제외하고 신규 사업예산은 5천억 원을 채 넘지 않아 박 시장이 공약한 사항을 추진하려면 '윗돌 빼서 아랫돌을 막아야 할' 형편이어서 고민이 깊다. 각 부서에서도 박 시장의 공약을 나눠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가능한지를 검토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가장 바쁜 곳은 소통과 서민복지, 그리고 사업 축소가 불가피한 전시.토목관련 부서다.

우선 임기 중 25조5천억원의 재정부채를 18조원으로, 약 7조원 이상 감축해야 하는 기획조정실의 경우 부채를 매년 10%씩 감축해야 한다.

서울시 예산 가운데 2014년까지 복지분야 비율을 30%로 늘리겠다는 박 시장의 공약의 경우 올해는 21.4%, 2조원이 더 투입돼야 한다.

여기에 186억원이 필요한 시립대 반값등록금, 동별로 2개 이상 설립하겠다는 국.공립 민간 어린이집도 내년에만 900억원 이상 필요하다.

반면 전시성 사업부서로 지목된 곳들은 박 시장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했는데 공정률이 90%를 훌쩍 넘은 곳이이 많아 어떤 사업, 어떤 예산을 줄여야 할지 고민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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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회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대안

경제회생.hwp
제17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장 기 표의
경제회생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대안

장 기 표(張琪杓)(새정치연대 대표)

1. 문제제기

누구나 ‘경제가 문제’라며, 경제회생을 주장하지만 경제회생방안을 내놓지는 못함. 지금 대선후보들이 내놓은 정책들은 당위성을 강조하는 것일 뿐 이를 이룰 수단은 없음. 만약 이들이 경제회생책을 갖고 있었다면 이미 내놓았을 것임.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가?
오늘의 경제침체는 문명의 전환 곧 정보문명시대의 도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이어서 정보문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념과 정책을 강구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못한 때문임.
따라서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대변화를 문명의 전환 곧 산업문명시대로부터 정보문명시대로의 전환으로 파악하고 정보문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념과 정책을 강구해야 함.

이러한 관점에서 경제침체의 원인과 해법을 제시함.


2. 경제침체의 원인

1) 산업의 정보화에 따른 자동화와 신제품으로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가 구조화하니 경제가 침체하게 됨.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는 ‘20 대 80의 사회’, 곧 국민의 20%만 좋은 직장을 갖고 높은 소득을 올려 잘 살고, 나머지 80%는 직장이 없고 소득도 없어 비참한 생활을 하는 사회가 됨.

자동화 - 인력감축, 노사갈등, 대량실업, 청년실업, 무소득자 속출, 소비위축 - 생산감소 - 투자위축 - 경제침체
즉 100명이 일하던 것을 70명, 50명, 10명, 1명이 일하게 됨.
미국의 GM, 1987-70만명→1992년 35만명.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의 인원감축이 더 큼. 이런 현상을 미국의 사회학자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이란 말로 표현함.
이런 상황이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요구되고는 있지만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없이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불가능함. 즉 재래식 개념의 일자리는 줄어들지 늘어나지 않게 되어 있음.

신제품 - 신상품, 신업종이 등장하니 재래식 상품과 재래식 업종이 퇴조함 - 기업의 대량도산(중소기업 및 영세상공업의 몰락) - 대량실업

대형화 - 시장의 전국화 내지 세계화에 따라 기업도 대형화(상품정보의 전산화에 기인함-인터넷의 발달) - 중소 상공업의 몰락, 소득의 양극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1등만 돈을 벌고 2등 이하는 몰락하는 시대가 됨.

※ 그래서 산업의 정보화 곧 자동화와 신제품과 대형화로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가 구조화하여 ‘20 대 80의 사회’ 현상을 가져오니 국민의 경제생활은 피폐해지고 경제는 침체하게 됨.
※ 정보사회는 자동화와 신제품으로 인간의 삶에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많이 공급할 수 있어 인간이 잘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도 이에 잘 대처하지 못하면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로 경제파탄이 초래될 수 있음. 인간의 자유와 평화가 최대한 실현되는 사회가 될 수 있는데 그렇게 할 정책을 강구하지 못하니 사회는 붕괴하고 인생은 파탄할 지경에 처함.

※ ‘20 대 80의 사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20%의 국민이 얻은 소득의 상당부분을 80%의 국민에게도 나누어 주어 그들도 인간답게 살게 해 주어야 함. 즉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해야 함. 그렇게 해야 국민의 복지도 실현되지만 경제가 활성화됨.
그런데 20%의 국민이 얻은 소득을 80%의 국민에게 나누어 주지 않으면 20%의 국민이 생산한 물품이 팔리지 않아 그들도 어렵게 됨. 20%의 국민이 얻은 소득을 80%의 국민에게 나누어 주어야 80%의 국민이 물건을 사 쓰게 되어 20%의 국민도 계속해서 잘 살 수 있음. 그래서 사회보장제도가 필수적임.
※ 그래서 지난날은 사회보장제도가 생활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한 제도였으나 이젠 부자를 위한 제도이기도 하고, 사회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이기도 함.

2) 시장의 세계화에 대처하지 못한 데 따른 국가경쟁력의 약화로 산업공동화현상이 생기는 것이 경제침체의 중요한 요인임.
즉 경쟁국인 중국에 비해 임금이 10배, 물가가 1.5~6배 정도 높아, 자본은 낮은 임금을 찾아 중국 등으로 유출되고 노동력은 외국에서 국내로 유입되며,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은 폭증하니, 국내산업이 몰락하여 경제가 침체됨.

※ 공장을 지어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는 자본은 중국 등으로 유출되고 소득을 올려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일자리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내주니 한국경제가 침체할 수밖에 없음.
※ 중국으로 빠져나간 자본이 2006년 말 현재 1만5천개의 기업 250억달러에 이름. 약 50만 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임. 그런데 최근 들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자본이 급격히 늘어 1년에 약 200억 달러에 달함.
외국에서 들어온 노동자가 약 40만 명에 달함.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에서 얻은 소득을 자국으로 가져가니 한국내의 소비가 줄어듦.


※ 물가가 중국에 비해 1.5배(공산품)내지 6배(농산품) 비싼 것이 경제침체의 최대요인이 되고 있음.
중국에 비해 물가가 1.5배 정도 비싸니 수출이 감소하여 수많은 기업이 몰락했고, 특히 중소기업이 몰락했음.
※ 지금 수출이 사상 최대라고 하나 그것은 반도체, 철강, 자동차, 조선, 휴 대전화, LCD 등 몇몇 첨단제품 덕분임. 지난날 수출 주력 품목이었던 신발, 완구, 의복, 백색가전제품(선풍기, 냉장고, 에어컨 등)은 수출이 전혀 안 됨. 신발공장, 완구공장, 피복제조공장, 전자제품공장 등이 문을 닫음.
또 중국에 비해 물가가 1.5배 내지 6배나 비싸니 중국제품이 국내시장으로 물밀듯 밀려들어옴. 2006년말 현재 중국제품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35%정도 되는데, 생필품의 경우에는 50%이상임. 이처럼 국내시장이 중국제품으로 들어차 있으니 국내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생산을 중단하게 됨. 국내기업이 생산을 줄이거나 생산을 중단하게 되니 실업자가 늘어나고 경제가 침제하게 됨.

결국 경쟁국인 중국 등에 비해 임금이 10배 정도, 물가가 1.5~6배 정도 높으니, 공장을 지어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자본은 임금이 낮은 중국 등으로 빠져나가고 노동력은 임금이 낮은 중국 등에서 임금이 높은 한국으로 몰려오며, 수출은 잘 안되고 수입은 폭증하니, 한국경제가 침체할 수밖에 없음.

※ 이런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한국의 임금과 물가가 인하되게 해야 하고, 임금과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서는 의료비와 교육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해야 함.
의료비와 교육비를 국가가 부담할 경우 임금을 20%이상 인하할 수 있고, 특히 연봉 6천만원 이상의 고임금의 경우에는 30%이상 인하할 수 있을 것임. 임금을 20%이상 인하할 경우 물가도 20%이상 인하될 것임.
중국에 비해 임금은 10배, 물가는 1.5~6배나 높은 터에 임금과 물가가 20%정도 낮아진다고 해서 경쟁력이 확보될 것인가? 임금과 물가가 20% 정도만 낮아져도 중국상품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이 대단히 많음.
사회보장제도가 확립되어 있으면 연봉 6천만원 이상의 고임금은 30~40%정도 낮출 수 있어 기업의 임금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임. 질병, 실업, 노령 등에 대한 국가적 보호 곧 사회보장제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높은 임금을 요구하고 있음. 현재와 같은 사회구조에서는 임금인상요구가 끊이지 않음.

※ 이처럼 임금과 물가를 인하해야 할 경제환경이 조성되고 있는데도 임금과 물가를 합리적인 방법으로 인하하지 않으니까 비합리적(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인하하게 되는 바, ‘임금파괴’와 ‘가격파괴’가 일어남.
임금파괴-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의 저임금.
가격파괴-생산비 이하의 덤핑판매(기업도산).

※ 임금과 물가가 20%이상 인하되어야 국가경쟁력이 확보되어 중소기업이 활성화되고 비정규직이 없어질 수 있음.

3) 외국자본의 과다유입에 따른 국부유출과 중산층의 몰락으로 ‘중산층몰락-소비위축-생산과 투자 감소-고용불안’이 경제침체의 중요한 요인임.
2007년 8월 현재 상장주식 시가총액의 약 33%에 해당하는 약 220조원(2,300억 달러)이 외국인 보유 주식인데, 여기서 외국인 투자자가 얻는 시세차익이 약 62조원(650억 달러)에 달함. 외국인 투자자들이 시세차익으로 얻는 62조원은 전적으로 한국의 소액투자자들의 손실에 기초한 것임. (통계에 의하면, 주가가 100포인트 오를 경우, 외국인 투자 주식은 160포인트, 국내기관 투자 주식은 110포인트, 소액투자자 투자 주식은 30포인트가 오름. 그래서 주가가 100포인트 올랐다가 다시 100포인트 내리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60포인트의 이익을 보나 소액투자자들은 70포인트의 손해를 봄.)
즉 한국의 중산층이 증권시장에서 소득을 탕진하니 국부가 유출되기도 하지만 중산층이 소비를 할 수 없게 되니 경기가 침체됨.

※ 요컨대 한국경제를 침체케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1) 산업의 정보화 곧 자동화와 신제품과 대형화로 인한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 2) 경쟁상대국에 비해 임금과 물가가 과다하게 높은데 따른 자본의 국외유출과 노동력의 국내유입 및 수출 감소와 수입 폭증 및 이로 인한 산업공동화, 3) 외국자본의 과다유입에 따른 국부유출과 중산층 몰락 및 이로 인한 소비위축과 생산감소임.

5) 경제침체의 그 밖의 요인들
정부의 정책적 혼선, 수도권규제나 출자총액제한제 등의 규제, 국가균형발전이란 명분으로 추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기업도시 건설 등에 따른 부동산가격 폭등. 평준화교육의 부작용에 따른 해외유학 비용의 과다지출, 노사갈등에 의한 생산차질, 자원의 비효율적 이용 내지 낭비 등.


3. 경제회생과 국가경쟁력강화 방안

1) 의료비와 교육비를 국가가 부담함으로써 임금과 물가를 20% 정도 인하되게 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을 활성화하며, 비정상적 비정규직을 없애야 한다.
(현재 한국은 고임금이긴 하나 고물가(고소비지출)로 말미암아 국민의 삶의질이 높은 것은 아님. 노동자의 월 평균임금이 220만원이나 대학생 한 달 등록금이 약 60만원이고, 집안에 장애인이 있거나 난치병 환자가 있는 경우 가정이 파탄날 지경임.)

2) 노인과 장애인, 실업자의 생활비를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국민복지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내수가 확대되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국민경제가 전반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다. 국가가 최저임금수준의 사회적 일자리를 최대한 공급해서 매월 40만원 정도의 소득을 보장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일할 능력과 의사가 있는 사람으로 일자리가 없어서 노는 사람은 없게 해야 한다.
(최저임금은 1시간당 3,480원임)

3) 실업자의 생활비와 재취업 준비를 국가가 책임짐으로써 기업이 직원의 채용과 퇴직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해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킴과 더불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즉 해고된 사람도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하고서 정리해고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청년실업 문제는 청년들만의 고통이 아니라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생산성을 저하시켜 국가 경쟁력의 약화를 가져옴).

4) 규제를 대폭 철폐해서 시장경제의 효율성이 최대한 발휘되게 해야 한다.
규제는 철폐하되 법은 엄격히 집행되게 해야 한다. 특히 출자총액제한이나 수도권규제를 해제해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게 해주고, 그 번 돈이 국민의 복지증진에 쓰이게 해야 함).

5) 사회보장제도의 확립을 통해 노동자의 생활안정, 비정규직 문제 해결, 청년실업문제 해결 등을 달성함으로써 노사분규의 원인을 제거함과 더불어, 노동자로 하여금 기업의 소유와 경영에 일정한 수준까지 참여시킴으로써 주인정신을 가지고 창의성과 근면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노사가 서로 싸우지 않을 수 있는 경제환경을 조성해야지, 서로 싸울 수밖에 없는 경제환경을 두고서 아무리 노사평화를 부르짖어도 소용없음. 노동운동도 임금인상이나 시간단축에 매달리기보다 기업 경영자와 함께 기업의 주인이 되어 노동 속에서 보람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함).

6) 학급당 학생수 감소에 의한 교사의 증원, 사회복지 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며, 특히 시간외근무(잔업)는 원칙적으로 할 수 없게 함으로써 일자리를 나누어 가지게 해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현재 학급당 학생수 약 40명을 선진국 수준인 20명 수준으로 줄일 경우 약 30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의사, 간호사, 복지사 등도 대폭 늘릴 필요가 있음. 시간외 근무를 할 수 없게 할 경우 약 150만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임.)

7) 교육평준화 정책을 폐기하고 교육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기술혁신이 되어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학교를 하향평준화 하니까 유학생이 늘어나 1년에 유학비로 지출되는 돈이 50억달러를 넘음. 한국을 동남아국가들에서 유학을 올 수 있게 해야 함. 특히 지방에 있는 대학에 많은 지원을 해야 유학 연수 경비가 1년에 약 50억 달러에 달함.)

8) 소득세와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의 누진율을 대폭 강화해서 한편으로는 사회복지비의 재원을 마련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본이 사장되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소득세를 많이 내게 하는 대신 기업에 부과하는 ‘준조세’는 폐지해야 한다. 1가구 1주택에 대한 종합소득세 부과는 폐지해야 한다.
(지금은 과표구간을 4단계로 나누어 1,200만원까지는 8%,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17%, 4,600만원 초과~8,600만원 이하 26%, 8,600만원 초과에는 3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이를 세분해서 8단계 정도로 나누되, 500억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세율을 60% 정도로 해서 1,000억원의 소득이 있는 경우 약 530억원 정도의 세금을 내게 하는 것이 옳음.
삼성그룹의 경우 13조원의 순이익을 올리고서 현재 3조3000억원 정도(법인세율 25%)의 세금을 내는데, 이 경우 7조원 정도의 세금을 내게 하는 것이 옳음. 삼성그룹이 6조원의 세후 순이익을 올려도 엄청난 이익이거니와 이 돈이 삼성그룹에 남아 있는 것은 국가경제적으로도 바람직스럽지 못하지만 삼성그룹에도 바람직스럽지 못함. 소득의 양극화에 따라 소득이 특별히 많은 곳의 소득을 세금을 통해 재분배하지 않으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음. 또 소득이 과도하게 많은 개인이나 기업의 경우 세금을 특별히 많이 내도 억울할 것이 없음.
최근에 과표구간을 상향조정함으로써 연봉 4천만원인 경우 종합소득세를 18만원 정도 경감받을 수 있게 하고 연봉이 2억원인 경우는 144만원을 경감받을 수 있게 했는데, 이것은 시대추세를 반영하지 못한 것임. 연봉 4천만원의 경우 18만원의 세금을 덜 내게 했다면 연봉 2억원의 경우에는 세금이 깎이지 않게 하거나 세금을 더 많이 내게 해야 함).

9) 외국자본이 한국의 증권시장에서 폭리를 취하는 일이 없게 할 뿐만 아니라 소득이 있는 곳에는 소득세를 부과하는 원칙에 따라 주식거래로 얻는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해야 한다. 그리고 국제간의 주식거래에 부과하는 ‘토빈세’의 부과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는 1% 이상의 주식거래에 대해서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1% 미만의 주식거래에 대해서는 0.3%의 증권거래세만 부과하고 있음. 그런데 외국자본의 경우 1% 이상의 주식거래에도 조세면제협약을 맺은 나라의 기업이 투자한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고 있음. 탈세의 요인이 됨.)

10) 소득보전직접지불제의 확대로 농업을 회생시키고, 대체에너지의 개발로 에너지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
(한국농업은 농산물 수업개방 때문에 황폐화되었다기보다 농업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지 않아 황폐화된 것임. 즉 WTO규약을 준주하고도 소득보전직접지불제를 채택하여 농업을 회생시킬 수 있음. 식량자급률을 현재의 26%에서 60% 이상이 되게 해야 함. 에너지 자급률이 3% 정도이고, 연간 에너지 수입량이 850억 달러인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면 나라경제만 파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마비됨. 대체에너지의 개발과 에너지절약형 생활구조의 조성으로 에너지 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함.)*
경제회생.hwp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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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평생복지.hwp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을 이룰 이념과 정책
-나는 이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나는 우리나라가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이 되게 해서, 세계적인 모범국가가 되어 인류의 복지와 세계의 평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오늘 전 세계가 맞고 있는 정보화와 세계화는 문명의 전환 곧 산업문명시대로부터 정보문명시대로의 전환인 바, 정보문명시대는 생산력의 비약적 발전과 대중의식의 획기적 고양으로 참된 의미의 자유와 평화와 복지와 행복이 실현되는 인간해방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그러나 정보문명시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대량실업과 소득양극화, 환경파괴, 인간성상실로 사회는 붕괴하고 인생은 파탄하는 대재앙을 맞게 되어 있다. 인간해방의 시대로 나아가느냐 사회붕괴와 인생파탄의 대재앙에 직면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정보문명시대에 잘 대처해서 인간해방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보문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념과 정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나는 이러한 이념과 정책을 준비해두고 있기에 정치를 해왔고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
그야말로 불만과 갈등, 불안과 투쟁으로 점철된 선천시대를 마감하고 자유와 평화와 복지와 행복이 실현되는 후천시대를 여는 후천개벽의 역사적 대전환기를 맞고 있는 지금, 인간해방의 새 세상을 여는 데 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감에 따라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바, 내가 건설코자 하는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의 내용과 이를 이룰 이념과 정책대안을 밝힌다.

1.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

1) ‘걱정없는 나라’
- 의식주와 의료비, 교육비가 걱정없는 나라
- 입시와 사교육비, 취직과 실직이 걱정없는 나라
- 실패하거나 패배하여도 기본생활은 걱정없는 나라
- 노령연금이 나오고 자녀와 함께 살아 노후가 걱정없는 나라

2) ‘살맛나는 국민’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나라
-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는 나라
- 양심대로 살아서 손해보는 일이 없는 나라
-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 일이 없는 나라
- 사랑이 배신당하는 일이 없는 나라

3) 모든 사람의 자아실현이 보장되는 나라
- 모든 국민의 기본생활을 국가가 보장한 가운데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하는 나라
- 능력이 탁월하거나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많이 벌수록
그것이 사회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해서 존경받는 나라
- 능력이 부족하거나 일을 잘 하지 못해도
자기 일을 하면서 보람있고 기쁘게 살 수 있는 나라
- 더 많은 소유와 더 많은 소비에서 기쁨을 얻기보다
더 많은 창조와 더 많은 봉사에서 기쁨을 얻는 나라

2.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을 이룰 이념 - 민주시장주의

1) 민주시장주의를 채택해야 하는 이유
정보문명시대는 인간해방을 실현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도 인간해방의 이념을 강구해야 하지만 정보문명시대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맞게 되는 대량실업, 소득양극화, 환경파괴, 인간성상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인간해방의 이념을 강구해야 하겠는데, 지금까지 통용되어온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신자유주의, 사회민주주의 등은 인간해방을 실현할 수 있는 이념이 될 수 없어 인간해방을 실현할 새로운 이념을 정립해야 하는 바, 민주시장주의가 그것이다.
민주시장주의는 인간해방의 실현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를 채택하되 시장을 교란하거나 시장의 한계를 드러내는 독점, 사기, 환경, 보건, 안전, 분배 등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 합의에 기초해 민주적 통제를 가하는 이념을 말한다.
민주시장주의는 창의성과 근면성의 발휘를 촉진하고 자원의 효율적 배분이 이루어지게 하여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인간해방에 가장 중요한 자유(선택의 자유)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노동의 자아실현 곧 보람노동을 보장하기 때문에 인간해방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이념이다.

2) 민주시장주의의 기본원리
‣ 자율 - 모든 주체는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함.
‣ 상생 - 타자에 대해서는 상생하는 관계여야 함.
‣ 순환 - 모든 주체는 우주의 순환질서에 순응하도록 함.
‣ 조정 - 자율, 상생, 순환에 이상이 생기면 이를 조정함.

3) 민주시장주의의 기본원칙
‣ 공동체민주주의 - 모는 공동체의 운영은 공동체 구성원의 민주적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게 하는 것.
‣ 민주적 시장경제 - 시장경제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되 독점, 사기, 환경, 보건, 안전, 분배 등과 관련해서는 민주적으로 통제하는 것.
‣ 노동보람주의 - 자아실현의 노동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
‣ 국가복지주의 - 국민의 기본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 것.
‣ 비폭력조정주의 - 자신의 요구를 관철하거나 분쟁을 해결함에 있어 폭력을 배제하고 토론과 협의에 의존하는 것.


3.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을 이룰 국가발전목표

1) 자립국가 - 세계화를 추진하되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적 효율성보다 국민경제의 자립적 구조를 중시해야 함.
2) 복지국가 - 사회보장제도의 완벽한 확립으로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해서 사회가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함.
3) 환경국가 - 자연과 인간의 상생원리에 따라 환경을 보존하고, 관광을 통해 우주의 섭리에 따라 살게 함.
4) 문화국가 - 인간의 꿈과 이상을 문화활동을 통해 온전히 실현할 수 있게 함.
5) 도덕국가 - 천도와 인륜에 따른 삶을 통해 행복하게 살게 하고, 한국의 도덕국가모델을 외국에 전파해야 함.

4. ‘걱정없는 나라 살맛나는 국민’을 만들 주요 정책대안

1) 의료비와 교육비의 국가부담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경제활성화
- 의료비와 교육비의 국가 부담으로 임금과 물가를 20% 이상 인하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자본의 국외유출과 노동력의 국내유입, 전통적 수출상품의 격감과 외국상품의 수입 폭증을 억제하여 산업을 활성화한다.
- 임금과 물가의 동시 인하를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서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량실업, 소득양극화, 비정규직, 청년실업 등을 해결한다.

2) 기업의 자율적 인력운용으로 생산성 향상과 청년실업 해소
- 기업에게 인력운용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신규인력을 자유로이 채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술혁신과 품질개선을 이루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게 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한다.

3} 국민의 기본생활을 국가가 보장하는 사회보장제도 확립
- 의식주와 의료, 교육 등 국민의 기본생활을 국가가 보장하는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한다.
- 노인과 장애인에게 매월 40만원 이상의 복지연금을 지급하고, 매월 50만원 이상의 소득을 보장하는 사회적 일자리를 200만개 이상 공급한다.
- 부모를 모시고 살기 편한 확대가족주택의 건설과 구입을 국가가 지원해서 부모와 자녀가 한 가정에서 인륜에 따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한다.

4) 공공할부주택의 대량공급으로 ‘내 집 마련의 꿈’ 실현
- 1가구 1주택을 원칙으로 해서 1가구 2주택 이상에는 종합부동산세를 중과하여 그 소유를 억제한다. 1가구 1주택의 경우 건평이 198.3평방미터(60평)를 초과하거나 과세표준액이 1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에 대해서만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한다.
- 개발제한구역과 국공유지에 공공할부주택을 최대한 건설하여 모든 국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82.6평방미터(25평)아파트의 경우, 아파트가격 1억5천만원, 입주금 5천만원, 매월 60만원 씩 20년간 납부. 시세에 따라 매매 가능)

5) 교육의 자율성 보장과 지방 국공립하교 육성을 통한 지식과 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수도권과밀 해소
- 교육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고교평준화를 폐지해서 지식과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 수월성 교육을 보장하여 능력이 뛰어난 학생은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케 하고 능력이 뒤지거나 경쟁에서 패배하더라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은 있되 입시지옥과 사교육비는 없게 한다.
- 지방에 있는 국공립학교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자녀교육 때문에 수도권으로 이사할 필요가 없게 한다.
- 사립학교의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사립하교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을 중단한다.

6) 교육, 의료, 복지 부문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여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과 더불어 교사를 30만명 이상 늘린다.
- 의료기관의 설립을 최대한 보장하여 의료의 질을 개선하고 일자리가 늘어나게 한다.
- 사회복지 부문에 정규직과 더불어 사회적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린다.

7) 조세의 누진율 강화에 의한 사회보장예산 확보와 소득양극화 완화
-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법인세의 누진율을 대폭 강화하여 사회보장예산을 확보하고 소득양극화를 완화한다.
- 소득세 누진율을 현행 4구간 8-35%를 8구간 5-60%로 조정하여 연소득 4천만 이하 가구의 소득세는 50% 이상 인하하고 연소득 1억원 이상 가구의 소득세는 50% 이상 인상한다.

8) 대외개방의 적극 추진과 경제통합적 자유무역협정 체결 반대
- 대외개방을 적극 추진하되 관세를 완전 폐지하여 양국의 경제를 통합하는 자유무역협정(FTA)은 체결하지 않는다.
- 공산품시장은 적극 개방하되 1차산업과 문화서비스업의 개방은 신중하게 대처한다.

9) 직접지불제와 농업 투자에 의한 농업 회생과 대체에너지 개발
-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상의 농업부문 직접지불제의 대폭 확대와 농업투자의 획기적 증대로 농업을 회생시켜 식량자급률을 현재의 26%에서 60% 이상 되게 한다.
- 대체에너지의 개발에 주력하여 에너지 자급률을 현재의 3%에서 획기적으로 늘리며, 에너지 절약형 생활구조를 조성한다.

10) 법치주의의 확립으로 사회적 불안과 경제적 손실 방지
- 법률과 원칙을 일탈한 집단이기주의적 투쟁은 엄격히 통제한다.
- 고위 공직자의 범법행위와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는다.

11) 정부조직 개편과 각종 위원회 축소
- 정부조직을 시대적 요청에 맞게 조정 통합하고, 행정부처 소속 각종 위원회를 대폭 축소 재정비한다.

12) 대통령의 권력독점과 지역주의 정치 타파
- 권력분산형 정부통령제와 1구 3-4인의 중선거구제를 채택하여 대통령의 권력독점과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한다.

13) 행정구역 개편을 통한 행정의 효율화와 지역감정 해소
- 행정구역을 2단계로 줄이고, 16개 시도를 40여개의 광역자치시로 나누며, 광역자치시에는 4-5개의 구나 군을 두되, 지방자치는 광역자치시에서만 실시한다.

14)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수도이전 중단과 지방의 산업과 교육 육성
-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과밀 해소에 역행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중단하고, 이에 투입될 약 45조원의 자금을 지방의 산업과 교육을 육성하는 데 투입하여 실질적으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과밀 해소가 이루어지게 한다.
- 연기 ․ 공주지역에 국립서울대학교와 학술연구기관을 유치해서 인근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해 세계적인 학술연구단지를 조성하여 지식과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함과 아울러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많은 유학생이 올 수 있게 한다.

15) 원칙과 국민적 동의에 기초한 남북교류 촉진과 남북한 공동번영
- 남북교류와 대북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남북한 공동번영을 도모하되, 원칙과 국민적 동의에 기초하여 추진한다.
- 북한을 도우면서 오만해서도 안 되지만 비굴해서도 안 된다.
- 북한정권보다 북한인민을 상대하는 교류와 지원이어야 한다.
- 햇볕정책 때문에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한 이상 햇볕정책은 실패했음을 인식하고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포기케 할 새로운 정책을 강구한다.

16) 동아시아 공동체 구성으로 공동번영과 평화 달성
-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참여하는 ‘동아시아공동체’를 구성하여 공동번영과 평화를 도모한다.
평생복지.hwp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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