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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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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부의 정의


1) 아부해서 손해 본적 있던가?
우리는 연말 또는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실망스러운 결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런 말을 하곤 한다.“내가 아부에 약해서...” 한마디로 자신은 실력도 있고, 노력도 했으나, 단순히 계산적이고 약은 처세술에 약해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건 절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오히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아직도 아부를 약삭빠른 계산에 의한 처세술 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아부해서 손해 본적 있으셨습니까?” 역사 이래 아부해서 손해를 본적이 있었던 사람은 없다.

2) 솔직함이 늘 미덕은 아니다.
오히려 솔직해서 죽음을 당한 사람은 많았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리어왕’에 등장하는 막내딸 코델리아가 대표적이다. 나이 든 리어왕이 영토를 딸들에게 나눠주기 전에 진실로 딸들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 했을 때, 입에 발린 소리로 환심을 샀던 첫째 둘째 딸과 달리, 막내인 코델리아는 입바른 소리를 해 아버지인 리어왕의 분노를 사게 된다. 바로 리어왕의 예처럼, 누구나 진실을 원한다고 하지만, 막상 진실에 닥치면 부인하고 외면하는 쪽이 많다. 한마디로 인간은 진실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진실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누구든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부에 목말라하고 아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너무나 간단하다. 인간은 허영심으로 가득 찬 존재이기 때문이다. 체스터 필드는 “인간은 허영심과 자존심을 먹고 산다고 할 수 있다. 주위를 돌아보라, 칭찬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여기서 칭찬과 아부는 구분이 힘들어진다.

3) 사람은 누구나 아부를 받고 싶어한다.
흔히 자긍심이 강하고 화려한 업적을 높이 쌓은 사람들은 자신을 칭찬하는 소리를 아부라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평가를 해주는 타인의 안목이 뛰어나다고 받아들인다. 플루타르크의 말처럼 “아부에 무척 약한 인간이라고 알려진 인물 일수록, 사실은 지나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온갖 뛰어난 자질을 소유하도록 갈망하고, 또 실제로 갖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다”

결국, 아부를 받는 이는 당연히 아부를 받아야 할 만한 대상이 되는 사람이고, 만일 여러분이 아부를 받는다면 그 또한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아부를 할 때도, 받을 때도 이제까지와는 달리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된다.

4) 아부는 존중이다.
버나드 쇼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아부한다는 것은, 곧 당신이 그를 아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아부를 하는데, 돈이 든다거나, 또는 아부를 했다고 고소를 당하거나 이런 일은 절대 없다. 아부란 한마디로 상대를 존중할 만한 가치 있는 인물로 만들어 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2. 왜 아부해야 하는가?


1) 아부는 전략적인 칭찬의 기술이다.
얼마 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었고, ‘칭찬 합시다’라는 방송 프로그램까지 가세해서 대한민국에 칭찬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지는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링컨의 “칭찬을 마다 할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라는 말을 인용해, “아부를 마다 할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라고 말하고 싶다.

2) 아부는 서로를 기쁘게 하는 상호 이타주의
존 스튜어트 밀은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라고 말했다. 자신이 칭찬 받고 싶은 만큼 사람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결혼식에서 신부에게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거나, 아기를 출산한 집에 가서 아기가 어쩜 이렇게 이뻐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의 탁월한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은 만일 필요한 상황에서 아부하지 않으면, 우리의 일상적 삶은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적절한 아부야 말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인 것이다.

3) 아부는 권력과 사랑을 준다.
어느 사회에서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현명한 생존전략은 없다. 작가 로버트 라이트는 “자존심이 강하지 않아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강력한 인물들에게 덤벼 종탑 감옥에 갇히는 사람보다 결국은 잘 된다”라고 말했다. 강한 자에게 무조건 조아려라.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1인자의 기분을 맞추는데 최선을 다한 충실한 2인자는 넘버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3. 경청도 아부다!
많은 사람들이 아부를 잘하는 사람을 달변가라고 지레짐작하지만, 화자에게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는 뛰어난 경청자야말로 아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경청도 아부의 중요한 행위가 될 수 있다. 난 말을 잘 못하니 절대 아부를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방청객 모드를 연습하시면 된다. “아아!” “우와!” “아하!” 이렇게 동원된 방청객들처럼, 문장 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 뉘앙스 하나하나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것처럼 꾸며, 화자를 우쭐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경청과 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 것처럼 뛰어난 아부는 없다.

4.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
만일 아부가 윗사람에게만 적용이 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부담스럽거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마저도 버려라.

1)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는 CEO 의 덕목
요즘처럼 조직관리가 리더의 필수 조건인 상황에서 아부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도 충분히 전략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기술이다.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스미스 서티스가 “야단을 맞아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된 사람보다 칭찬을 받고 착한 일을 하게 된 사람이 더욱 많다”라고 한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칭찬을 받은 당사자가 가져 올 변화를 예측 한다면, 아랫사람에게 하는 전략적 칭찬 즉 아부야 말로 현대의 CEO 가 절대적으로 가져야할 덕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2) 자세를 낮춰라
여기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가 틀린 점이 있다면, 일단은 아랫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동기를 의심받지 않을까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애써 기분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칭찬하려고하는 것보다 몸을 낮추는 태도가 중요하다. 윗사람이 스스로 자세를 낮추면 아랫사람에게 존경과 신망을 얻기 마련이다.

3) 실수하라
빌 클린턴의 인기도가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 이후로 더욱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물론 그런 스캔들을 만드시라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높은 양반이 실수를 하면 인간적으로 더 친근하게 느껴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요즘 연예인들이 망가지는 컨셉으로 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건 아닐까?

5. 아부의 기술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왜 날 사랑해?” 라는 질문을 여자들에게 많이 받아보셨을 것이다. “그때 그냥!” 이라거나 “어떤 점을 사랑해?” 라는 질문에 “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바보는 없다.
“난 당신의 눈이 예쁘고 웃음이 아름답고 몸매가 완벽한데도 착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해준다면 당신은 백점짜리 아부의 기술자이다.

2)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전 지금 이래서 아부합니다” 라고 말하는 바보와 같다.

3)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하라
무슨 일이건 오바는 좋지 않다. 적당한 수준에서 멈춰라.

4) “생각보다 훨씬 좋군요”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라
그럼 전에는 그 사람을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말인가?

5) 상대방이 솔직함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솔직하게 답하지 말라
이건 정말 바보라는 걸 이제는 아시리라 믿는다.

6)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너무 예스맨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가끔 아주 사소한 것에 반대를 하면, 아부꾼이 아니라 강직한 소신을 가졌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핵심적인 큰 것들에는 진심으로 동의한다고 상대가 믿게 된다.

7) 가벼운 부탁을 하라
플루타르크와 라 로슈푸코가 말했듯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보다 자신이 호의를 제공한 사람을 더욱 좋아하는 법이다. 그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를 만들어 주어라.

6. 아첨꾼을 구별하는 방법
여러분 주변의 아첨꾼을 구별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여러분을 누군가 시험할 때,이렇게 하면 바로 들통이 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행동하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1) 주장과 의견을 바꿔, 아첨꾼이 그것 역시 지지하는지 살펴라.

2) 문제의 인물이 당신을 칭찬하는지, 당신의 행동을 칭찬하는지를 구별하라.
- 당신을 칭찬한다면 그는 아마도 아첨꾼이다.

3) 아랫사람이나 가족에게는 거칠게 행동하면서, 자신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공손한 인간이라면 아첨꾼일 가능성이 높다.

4) 친구에게 부탁하면 그는 “그래, 가능한 그렇게 해보지”라고 말하지만, 만약 아첨꾼에게 부탁하면 “벌써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5) 아첨꾼이 당신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라.
- 진정한 친구는 친구들을 돕는데 반해, 아첨꾼은 당신과 친구들이 은밀히 멀어지도록 만든다.

7. 아부 실생활 필살기 - 숙어처럼 암기해서 아부의 달인이 되자

1) 못했다고 지적할 때

- 괜찮은데 신경을 좀 더 써야 할 것 같네요.

2) 약간 못했을 때

- 조금 노력하면 잘할 듯 합니다.

3) 의견이 맞지 않을 때

- 다양한 의견을 접한 것 같습니다.

4) 말을 못 알아듣고 자꾸 딴 소리할 때
- 좋은 말씀이신데, 제 얘기를 한 번 더 요약하면...

5) 옷차림이 촌스러울 때

- 나름의 스타일이 있네요.

6) 쓸데없이 나댈 때
- 적극적이네요. 하지만 가끔 지켜보는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7)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
- 이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면...

8) 굳이 신경 쓰고 싶지 않을 때

-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군요.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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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진정 성공하는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체크 포인트 10 가지

1.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당신을 일직선으로 나가게 만들어 준다.
당신이 사용할 시간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가 않음을 명심하라.
닥치는 일들을 잘 처리하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많은 문제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히 원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효과이다.
뚜렷한 목표는 목표달성을 이루게 하고 나아가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뚜렷한 목표는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2. 최소한 12 가지 이상의 것을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라.
목표는 3 가지 큰 기준으로 목표를 세워라.
1) 사회봉사를 염두에 두어라.
2) 가정의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라.
3) 자아실력 향상을 정해라.
적어도 한 달에 하나씩은 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가져라.

3. 가정에 성공을 이루어라.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절대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다.
인생은 단기전이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이다.
힘의 근원은 가정에서 나옴을 명심하라.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해도 자식농사를 망치면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돈은 나중에 벌어도 가능하지만 자식교육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우선순위는 가정이 우선임을 잊지 말라.
사업에 실패하는 사람은 다시 회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가정에 실패하는 사람은 절대 회생하지 못한다.

4. 절약을 생활화하라.
진정한 부자는 만원을 벌기 보다는 천원을 절약하는 데에서 나온다.
절약하지 않고서는 부자 될 생각은 하지 말라.
골프는 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10 년 후도 골프를 칠 자신이 있다면 하라.
그렇지 않다면 돈 안 드는 취미생활을 하라.

5. 자기개발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해서 실력을 쌓아라.
직장인이 자영업이나 사업가로 변신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은
대략 2 년에서 길게는 5 년의 준비가 필요하다.
어려움을 당하고 나서 그때 가서 변하겠다고 생각하면
그때는 벌써 게임은 끝난다고 보는 것이 옳다.
당신 자신을 위한 R&D(연구개발비)비율은 10%로 하라.
2 천만 원이면 2 백만원은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라.
술먹는 것 오락비, 유흥비만 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한 달 아파트 관리비 연간계산하면 백만 원이 훨씬 넘는다.
또 자동차 보험료도 년간 백만원이 넘는 경우도 많다.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 보험료 보다 당신은 수천 배 더 귀중함을 잊지말라.
엉뚱한 곳에 돈쓰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라.
성공관련 워크숍참여, 책 구입, 운동, 등에 과감하게 투자하라.
교육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임을 명심하라.
투자하지 않고 얻는 것은 없다.
교육투자는 비용회수률이 대략 480%를 회수함을 명심하라.

6. 생활패턴을 조기조침으로 만들어라.
일찍 일어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향을 가진다.
최근 CEO 의 평균 수면 시간은 4 시간 정도이다.
새벽은 당신에게 황금과 건강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준다.
집안에 한 명만 이라도 새벽패턴을 하면 집안 전체가 건강해 지는 경우가 많다.
이제 나이가 조금 들었다면 빨리 새벽형 생활로 바꿔라.
30 대를 지나면서도 새벽생활을 하지 못하면 평생 가난과 싸우게 됨을 명심하라.
새벽패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찍 자는 것이다.
나는 10 시 이전에 잔다. 9 시 뉴스를 보지 않는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신문으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새벽패턴은 반드시 부를 가져다준다.
10 시 이전에 잠을 자기에 술을 먹지도 않고 오락과 유흥은 절대 할 수 없는 생활을 만든다.
지금 생각하면 새벽생활은 엄청난 돈을 절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나아가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 때문에 과거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
나아가 성인병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새벽은 또 많은 시간을 가져다준다.
새벽의 한 시간은 평상시의 3 시간과 필적한다.
그 만큼 새벽시간은 집중력이 대단히 뛰어나다.
새벽의 위대함을 얼마나 빠른 나이에 경험하는가
그 여부에 따라 성공하는 인생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시간관리에 성공하라.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관리된다.
반드시 종이에다 잘 정리해서 적어두고 매일 꾸준하게 점검해야만 그것이 목표이고
계획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목표와 계획이라도 자주 점검하고 체크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없다.
목표는 먼저 평생목표를 정해야 한다.
적어도 죽기까지 100 가지이상은 목표로 정해야 한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10 년 목표, 1 년 목표, 6 개월목표, 한 달 목표,
주간계획, 일간 계획 순으로 일관되게 일일계획과 평생목표가 연관이 되어야 한다.
이것에 의해서 실행하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다시 실행하는 반복이 바로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시간관리는 목표와 계획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다.
일주일을 계획에 의거 행동하라.
그러면 시간이 흐르면 당신도 모를 정도로 많은 것을 이룬 것을 알게 될 것이다.

8. 급변하는 경제흐름을 주시하라.
지금은 경제적 지식이 큰 이익을 당신에게 가져다준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경제면을 주시하라.
정치, 스포츠, 오락, 연예에 관심을 두고 생활한 사람치고 큰 부자를 만나지 못했다.
금리정책, 내년 경제 성장률(GDP), 소비자 물가지수, 세계경제 전망들은 큰 정보이다.
이것에 의해서 재테크는 결정된다.
무식하게 증권만 한다고 돈을 벌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전체의 경제흐름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제 기본상식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죽을 때 까지 불안하게 살아가게 된다.
이제는 저금리시대이다.
저금리시대는 고금리의 안전한 은행에 돈을 맡기던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투자의 시대이다.
그런데 투자는 반드시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
수익과 위험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재테크의 기본은 안전성이다.
미국 최고의 투자가인 워렌버핏의 투자전략은
제 1 조,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제 2 조. 제 1 조의 기본을 지킨다.
무슨 말인가. 투자는 수익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이다.
안전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알아야 한다. 모르면 망한다.
재테크 제 1 조는 “모르면 가만있어라.
괜히 모르면서 약간 배웠다고 투자하다 있는 재산 다 날리는 경우가 우리주위에는 너무많다.
20 년 넘게 9 시 뉴스를 한번도 빠짐없이 본 사람이 아직도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
반면 경제에 관심을 둔 사람은 10 년 안에 큰 부자가 된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경제적 기초를 돈을 주고서라도 배워라.
그리고 경제흐름을 잘 분석하고 파악하라.
그러면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9.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은 지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통한 경험에 있다.
많이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해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박사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고 그 실천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성공훈련을 하라.
성공훈련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하라.

10.6 Success Training6 가지 성공훈련 체크리스트

1) Condition Training.
- 술, 담배는 끊어라.
-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체를 만들어라.
- 꾸준하게 운동하라. 평생운동.
- 조기조침을 생활화 하라.
- 항상 주위 환경을 청결하게 하라.
- 30 초 원칙.
- 미루지 말라.
- 청결한 의복,
- 부지런함.

2) Practice Training.
- 행동위주의 삶,
-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해야만 한다.
- 실전은 경험이다.
- 현장에 나가서 착수하라,
- 위험을 감수하라, 위험을 통해 배워라.

3) Human Training.
- 좋은 만남이 좋은 운명을 결정한다.
- 좋은 사람을 보는 훈련,
- 주변 사람 정리하는 훈련,
- 좋은 사람관계 지속을 위한 훈련.) Talking Training.
- 할 수 있다면 좋은 말만 하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해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아예 하지 말라.
- 그리고 가급적 침묵하라. 침묵은 평온함을 가져온다.

4) Thinking Training.
- 당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려라.
- 인간의 능력은 무한함을 인정하라.
- 어떤 일이든 반드시 길은 있다. 어떤 일이든 절대 포기하지 말라.

5) Seeing Training.
- 눈은 마음의 창, 눈을 통해서 모든 것이 들어온다.
- 좋은 광경 72 시간 잔상효과, 나쁜 광경 72 시간 잔상효과.
- 머리는 항상 맑아야 한다. 머리가 늘 깨끗하게 정리되어야 한다.
- 해뜨는 광경, 긍정적인 장면.
- 텔레비전은 가급적 삼가라. 텔레비전은 시간을 정해서 보라. 성인물은 절대 금물

6) Hearing Training.
- 좋은 클래식음악을 들어라, 모차르트, 바하, 헨델, 음악,
- 긍정적인 얘기, 힘을 얻는 얘기, 좋은 얘기.
- 감정을 자극하는 대중음악과 우울한 음악은 가급적 멀리하라.
- 험담, 질투, 원망하는 얘기는 의도적으로 듣지 말라.
- 원하면 먼저 주라.
- 성공한 사람을 만나라.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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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 리더의 8가지 전략


1장. 현실을 직시하라

조용한 리더는 현실주의자이다.

그렇다고 해서 비관주의자나 냉소주의자라는 뜻은 아니다.

다시 말해, 조용한 리더는 모든 가능성을 생각한다.

왜냐하면 때때로 상황은 예상보다 악화되고, 간단한 문제처럼 보이던 것들이 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조용한 리더들이 늘 뜻밖의 사고에 대비하고 뒤를 조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물론 어떨 땐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조용한 리더들은 언제고 기회를 낚아챌 준비도 잊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일이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자주 벌어지지만

그때도 그들은 일을 수습하며 조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2장. 복합적 동기를 고려하라

조용한 리더십은 니체의 표현대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들이라서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행할 수가 없다.

따라서 조용한 리더들은 ‘동기가 복잡함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동기가 복잡하기 때문에’ 성공한다.

즉, 자신의 외부세계와 내부세계에서 복잡하게 일어나는 충돌들을 포용하는 사람들이

현실을 외면하려는 사람들보다 일상적인 도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다.

3장. 시간을 벌어라

잠시도 멈추지 않고 새롭고 놀라운 상황을 파악하고 결정하는 야심찬 성공가들은

‘S. S. W. 상(swift, sure and wrong 빠르고 자신 있으나 잘못된 결정. 의대에서 통용되는 언어)’의

수상자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그 실패가 자신 한 사람에게만 국한된다면 몰라도 다른 사람의 인생이 걸려 있을 때는

그보다 무책임한 일이 없다.

현명한 리더는 복잡함을 인생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지름길을 찾으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경구를 마음에 새긴다.

“인생은 전쟁과 마찬가지여서 가장 빠른 지름길이 보통 지뢰밭이다.”

따라서 그들은 결정을 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완충지대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4장. 최소 위험 & 최대 효과, 투자자처럼 행동하라

조용한 리더는 위험하고 불확실한 노력을 하기 전에 놀랄 만한 일을 한 가지 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의 ‘자본’을 따져보는 것이다. 그것은 정치적 자본이다.

조용한 리더는 현실주의자이지 낭만주의자가 아니다.

간단하고 익숙해 보이는 일들이 때로는 위험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정치적 자본을 투자할 때 위험요소와 보상을 생각한다.

복합적이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들의 목표는 최소의 위험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함으로써

세상과 자신을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5장. 사태파악에 집중하라

조용한 리더들은 도덕적 헌신과 원칙만으로는 각 상황들이 지니는 복잡한 면을

모두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철학자 대니얼 캘러헌(Daniel Callahan)과 같은 생각을 한다.

“나는 어머니 품에서 옳고 그른 것을 배웠으나

태아 조직의 이식에 대한 윤리는 어머니로부터 배우지 못했다.”

다시 말해, 그때그때마다 진지하게 사태를 파악하려는 자세만이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리더를 만든다.

조용한 리더는 매우 복잡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기존 지식과 앞으로 알아야 할 것,

도움을 요청할 대상 등을 끈기 있게 연구한다.

배우려는 노력은 책임 있는 리더십을 위한 준비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리더십의 본질이다.


6장.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라

규칙을 고집하는 것이 더 해로운 상황도 많이 있다.

모든 가능성에 관한 정확한 규칙을 만들어 낼 만큼 똑똑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세상은 너무나 다양하고 유동적이며 모호하고 불확실하다.

따라서 우리는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상황, 또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

실수를 하는 것이거나 비겁한 자가 되는 상황에 자주 빠진다.

조용한 리더는 이런 모호한 상황에 특별한 방식으로 대응한다.

그들은 여러 이유로 규칙을 깨고 싶어 하지는 않지만 기계적으로 복종하는 것은 거부한다.

따라서 규칙을 위반하지 않고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창조적으로 찾는다.

리고 그 방법을 찾으면 기회를 잡고 사용해 자신이 헌신하고 가치를 두는 일이 유지되도록 만든다.


7장. 조금씩 천천히 행동범위를 넓혀라

조용한 리더들은 조금씩 천천히 행동범위를 넓힌다.

그들은 신중하고 겸손하기 때문이다.

조용한 리더는 언제나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악하고

자료를 모아 분석하고 규칙을 유연하게 활용할 방법을 찾고 책략을 꾸밀 공간을 만든다.

지만 그런 노력만으로는 충분치 않을 때가 있다. 세상은 너무나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용한 리더들은 배움의 중요성을 안다.

그들은 실험, 탐사, 경험이란 과정을 기꺼이 거치면서 사건의 흐름을 감지하게 되고

피해야 할 위험을 알게 되며 기회를 선별해 낼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선 행동, 후 학습”법에 의존하는 것이다.


8장. 타협할 여지를 만들어라

원칙이 흔들릴 때, 타협을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도덕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용한 리더는 이 견해가 모든 상황에 적용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들은 타협을 다른 각도에서 본다.

원칙을 양보하는 타협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실용적 지혜를 배우고 연습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타협은 어정쩡한 태도를 취하거나 중요한 가치를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다.

들은 실용적인 방식으로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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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리더, 조직을 움직이는 얼굴 없는 영웅

‘리더’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상상되는가? 도덕과 정의를 내세우며 부정한 인물과 투쟁을 벌이는 의로운 직원이 떠오르는가? 스릴 넘치는 모험과 명철한 판단력, 대범한 결단력으로 목표를 달성한 수익률 그래프를 이사회에 던져 보이는 카리스마 있는 CEO가 연상되는가?

하지만 우리가 처해 있는 현실을 보자. 꼭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인데 주어진 시간과 자원은 늘 부족하다. 옳은 일을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업무 규정”이라는 놈이 걸핏하면 딴죽을 건다. 어떤 때는 상황이 불확실해서 어느 쪽이 옳은지 분간조차도 안 된다. 게다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상사가 옳지 않은 일을 강요하기도 한다. 도대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런 상황은 특수한 예외가 아니다. 조직의 중간관리자로 책임을 맡은 사람이라면 매일같이 부딪히는 문제들이다.


이런 이들에게 거창한 비전을 제시하고, 문제를 일거에 돌파하고, 직장에 혁명을 일으키는 리더가 되기를 바랄 수 있을까? 사실 우리에게 진짜로 필요한 리더십은 앞서 상상한 것처럼 그다지 거창하거나 드라마틱한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 조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조직 내 이해관계, 책임 소재, 시스템 사이의 충돌 등 자잘하면서도 복잡하게 벌어지는 문제를 딛고 매일 매일 내리는 작지만 중요한 결정들이다.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 현대의 조직은 오히려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영웅보다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 겸허한 자세를 지닌 리더들을 더욱 필요로 한다. 바로 이들이 조직을 움직이는 얼굴 없는 영웅, 조용한 리더들이다.

◆ 영웅적인 리더의 시대는 갔다, 소리 없이 조용히 리드하라

- 우리는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소망, 두려움, 야망, 결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우리는 완벽한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성인(聖人)이 되고자 하는 열망은 없다. 우수한 경력을 쌓고 싶지만 정의를 위해 인생을 희생시키고 싶지는 않다. 좋은 이웃, 친구, 부모가 되고 싶지만 대중 앞에 우뚝 서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울리는 리더십은 영웅을 불러오는 전통적인 리더십이 아니다.


이런 동기로 하버드대 비즈니스스쿨(경영대학원) 교수인 조셉 L. 바다라코 주니어는 실제 사례들을 수집하며 4년 동안이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그 이론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그는 여기서 우리가 아무 비판 없이 숭배했던 영웅적 리더십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현실적이고 현명한 판단 방법을 다룬다. 다시 말해, 필요에 따라 보기 좋은 곳만을 부각시키는 편파적인 영웅 리더십에서 탈피하여 실제로 벌어지는 복잡한 문제들 속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리더십을 정의한 것이다. 이 정의는 결국 독자로 하여금 조용한 리더십을 구가하는 중간급 관리자들이 이 사회에 영웅보다 더 큰 의의를 지닌다는 사실도 깨우치게 할 것이다.


또한 그는 조용한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와 도구를 제시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과 조화로운 사회생활을 위해 조용한 리더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세 가지 덕목, 그리고 현실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8가지 구체적 전략을 얻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 8가지 전략을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도 제공된다. 조직생활에서 누구나 부딪치기 마련인 딜레마를 슬기롭게 풀어나간 평범한 사람들의 이 이야기들은 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한몫을 할 것이다.


- 영웅이 아닌 당신에게 전하는 최선의 리더십, 그 기본 덕목 세 가지

이 책이 말하는 ‘조용한 리더’들은 기본적으로 남들과 구분되는 성품 세 가지를 갖고 있다.


자제력, 겸손, 고집

그것은 습관적인 생각과 행동에서 드러나는 덕목이다. 그러면서도 조용한 리더십의 도구와 책략을 책임 있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성향이다. 물론 자제력, 겸손, 고집은 지나치게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평범하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얻을 수 있다. 몇몇의 특수한 사람에게만 적용되지 않는다는 그 점이 이들을 더욱 가치 있게 한다.


자제력 못마땅하거나 부당한 상황, 부정한 일을 보았을 때 우리는 당시 느끼는 격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낀다. 그럴 때 조용한 리더는 자신을 억제한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은 싫어하지만 가능한 한 통제하고 효과적인 통로로 표현하려 한다. 원칙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제력은 실수를 피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발휘한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잠시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하고, 상황 사이에 미묘한 차이를 파악하게 하고, 옳은 방향을 탐색할 시간을 갖게 한다. 그리고 다급한 요구와 강한 감정 폭발에 쉽게 멀어지는 양심과 직관의 조용한 목소리를 듣도록 해준다.

겸 손 조용한 리더는 현실주의자이다. 그들은 자신이 하는 일의 중요성과 성공 가능성을 부풀리지 않는다. 그리고 카리스마적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 이상, 능력”도 단지 이 세상을 만드는 많은 물리적 현상 중 한 부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안다. 물론 그들 역시 제대로 된 리더라면 자신들처럼 일상적인 문제의 수렁에 빠지기 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매혹적인 비전을 쫓는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눈앞의 일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조용한 리더는 사람이나 사건이 보기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가정하기 때문에 겸손하다.

고 집 고집이 중요한 이유는 조용한 리더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힘을 갖고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개의 경우 그들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믿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외롭고도 힘겨운 싸움을 한다. 그런 이유로 어떤 사람들은 용기를 잃는다. 하지만 조용한 리더는 그렇지 않다. 그들은 조직과 사회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타주의 이상으로 이기주의는 무엇보다 강한 동기를 만든다. 고집은 창의성이 매우 중요한 사례에서도 놀라운 작용을 한다. 견주어 말하면, 비유컨대 자제와 겸손이 제동 장치라면 고집은 가속 장치인 것이다. 제동 장치만 갖춘 자동차는 멀리까지 여행할 수 없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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