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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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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15 가지

참고사항 / 2009. 1. 28. 18:51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사람을 잡는 것들입니다.



1.[오해]가 사람을 잡는다.
반드시 진실을 확인하라.

2.[설마]가 사람 잡는다.
미리 대비해야 한다.

3.[극찬]이 사람 잡는다.
칭찬은 신중히 하고, 내가 칭찬을 받을 때에는
교만하지 말라.

4. [뇌물]이 사람잡는다.
선물은 받되, 뇌물은 받지말고, 치우치지 말라.

5.[정]이 사람을 잡는다.
따뜻한 정과 함께 냉철한 이성을 가져라.

6.[호의]가 사람을 잡는다.
호의에 담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반드시 은혜로 받으라.

7.[차차]가 사람 잡는다.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8.[나중에]가 사람을 잡는다.
지금 결단하라.

9.[괜찮겠지]가 사람 잡는다.
세상에는 안 괜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

10.[공짜]가 사람잡는다.
반드시 댓가를 지불하라.

11.[고까짓것]이 사람잡는다.
남을 무시하면,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12.[별것 아니야]가 사람 잡는다.
모든 것은 소중하다. 별것 아닌것은 없다.

13.[조금만 기다려]가 사람 잡는다.
기다리게 해놓고 변하는 사람도 많다.

14.[이번 한 번만]이 사람을 잡는다.
한번이 열번 백번이 된다.

15.[남도 다하는데]가 사람을 잡는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해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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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소리 가운데 신사의 3대 요소가 무엇인가? 라고 묻는 것이 있다.

진정한 신사(Gentleman)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있을 터 인데,

딱히 가장 중요한 것 세가지를 짚으라면 무엇이 신사의 3대 요소가 될까?

첫 번째는 스타일(Style) 이란다.

우선 겉으로 보이는 것이 신사다워야 한단다.

사정이 그러하니 신사가 되고 싶어도 겉모습이 따라주지 않아서

도저히 신사가 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억울하기 짝이 없을 일이다.

하긴 요즈음에는 깎고 다듬고, 자르고 늘리기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어느 정도 엇비슷하게(?)는 만들 수 있지는 않을까?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이 매너(Manner)라고 한다.

겉으로는 그야말로 나무랄 데 없는 신사의 모습인데 그의 언행이

불학무식 하다면 어디 그를 신사로 봐 줄 수 있겠는가?

그것은 나의 아내가 쓰는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조폭똘마니에 불과 할 것이다.

(신사의 3대 요건 중 첫째가 스타일이고, 둘째가 매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지요?

아래 답을 읽기 전에 미리 한번 생각을 해보시지요?)

마지막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어쩌면 이 대목은 위의 두 가지,

스타일이나 매너보다도 더 귀하고 중요한 덕목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세 번째는 위트(Wit)라고 한다.

스타일과 매너도 중요하지만 위트 혹은 유모어(Humor)를 구사 할 줄도,

그를 즐길 만큼의 여유로움도 없다면 그것은 신사로써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려울 듯싶다.

지성이나 재치가, 그리고 마음의 여유로움이 뒷받침 되지 않은 위트나 유모어는

자칫 저질 코메디나 말 장난으로 비쳐 질 수도 있는 것이기에 위트나 유모어를

잘 구사하고 소화해내는 사람이야말로 신사중의 신사가 아닐까 싶다.

레이건씨가 대통령에 출마 했을 때에 그의 나이가 쟁점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한 쟁점을 TV토론장에서 유모어 한마디로 일거에 잠재우고

투표를 승리로 이끌어 냈다는 이야기는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회자되었다.

그러고 보면 한 시대를 품위 있고 멋지게 살아간 많은 사람들에게

유모어나 위트에 관한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이상할 일도 아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서 조금만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가능한 범위에서 상대를 기쁘게 하려는

마음을 갖고 산다면 삶이 훨씬 덜 심각해지고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또한 이루고자 하는 일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

오래 전 지금의 사업파트너인 P를 처음 만났던 기억이 새롭다.

P는 나보다 인생을 딱 10년을 더 살아온 사람인데

처음 그를 만나게 된 것이 골프장이었다.

그날 나는 혼자서 골프장에 나가 다른 세 명과 죠인을 하였고,

그들이 바로 P와 그의 친구들이었다.

골프코스 서너 홀을 돌 때 까지는 서로 통 성명만 한 채로

조심스럽게 골프장 매너를 확실히 지켜가며 골프를 쳤고

홀을 거듭하면서 서로 상대방을 알아가게 되었다.

골프를 치면서 내가 장쾌한 샷(? 그들이 보기에)을 날리면

그들은 상대적으로 위축이 되었고, 그린에 올라간 다음엔 퍼팅라인에서

점수를 은근 슬쩍 맞춰주고 해가며 골프를 끝내가고 있었다.

그날 따라 그가 골프가 잘 되지 않아서인지 그와 그의 친구가 서로 얘기 하기를

골프가 자신들이 나이가 들어감을 말해 주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나이와 관련되어 기억에 남아있는 우스갯소리를 하나 해주었다.

어느 화창한 여름 날 황소 두 마리가 초원의 언덕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어가며 노닐고 있었다.

바로 그때 언덕아래 풀밭으로 한 무리의 암소 떼가 역시 풀을 뜯으며

다가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두 마리의 황소가운데 젊은 황소가 늙은 황소에게 말했다.

헤이 늙은 친구! 저 아래 좀 봐! 암소 떼가 몰려오고 있어,

어서 달려가서 한 마리씩 차지 하자구!

이 말을 들은 늙은 황소가 젊은 황소에게 점잖게 한마디 했다.

이봐! 젊은 친구! 달려가지 말고 천천히 걸어가서

모두 차지 하자구! (Get them all!)”’

그때 우리는 한참을 맘껏 웃고 친구가 되었다.

이제 내가 그때 그의 나이가 된 지난 지금까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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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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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타가 공인하는 IT기기의 메카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카메라에 관한 한국인들의 집착은 거의 병적이다. 지난해 디지털카메라의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만 봐도 이 같은 말이 허언(虛言)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일본 유수의 카메라 메이커들이 신제품을 개발하면 일단 한국시장에 먼저 풀어 놓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이런 소문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몇 년 전에는 일본 카메라 업체에서 출시한 디지털일안(一眼)렌즈카메라 (DSLR: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의 결함을 한국 사용자들이 귀신 같이 지적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반면 원산지인 일본의 사용자들은 그런 사실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사용했을 정도다.

그렇다면 한국의 모든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이 이 같은 IT고수들일까? 천만에 말씀이다.

고수 자격이 있는 사용자들은 1% 아니 0.1%도 채 되지 않을 지 모른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디카(디지털카메라 이하 디카)를 사서 박스를 뜯으면 설명서를 읽어 보기도 전에 셔터부터 눌러 본다.

그래서 사진이 찍히면 그 다음부터는 사용 설명서와는 영영 이별이다. 눈에 띄는 모든 대상을 향해 기관총 방아쇠 당기 듯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한다.

행인지 불행인지 요즘 디지털카메라는 오토매틱(Auto) 촬영 기능이 좋아서 웬만한 조건에서는 사진이 찍힌다. 그러다가 턱없이 어두운 배경, 혹은 조작 잘못으로 설정이 잘못돼 사진이 안 찍히면 그 때부터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다.

게다가 그렇게 무념무아(無念無我)지경에서 찍어댄 사진도 제대로 찍혔을 리 없다. 사진은 몇 년 간 찍어댔지만 사진실력은 매일 그 모양 그 꼴이다. 관광지에 가서 경치를 몸으로 가리고 찰칵!

뒤로 물러서 경치 다 넣고 찍었더니 사람 얼굴은 보이지도 않을 만큼 조그만하게 찰칵! 눈 부신 해를 등지고 찍었더니 얼굴이 시커멓게 찰칵! 그래서 이번엔 해를 바라보고 찍었더니 눈이 부셔 오만상을 찌푸리고 찰칵!

싸게는 수십만원에서 비싸게는 수백만원 짜리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의 작품 생활이 이 정도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왜 이럴까?'하고 반성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불황에 좋은 기계를 사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또한 낭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필름 카메라를 찍던 시절 보다 사진 촬영 실력의 향상은 비약적으로 이뤄질 것 이기 때문이다.

이유가 뭐냐고? 디지털 카메라는 찍고 나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필름 대신 메모리를 사용하니까 사진을 무한대로 찍어 볼 수 있는 이점도 있다. 당신이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약간의 부지런만 떨 수 있다면 당신이 고수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 이다.

카메라는 빛의 예술이다.

카메라의 어원인 라틴어 ‘카메라옵스큐라’(cameraobscura)가 ‘어두운 방’이라는 뜻인 걸 감안하면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빛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디지털카메라로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두가지 장치, 조리개와 셔터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한다.

조리개 100% 활용법

조리개는 렌즈 안에서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장치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카메라 안으로 빛이 많이 들어오면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들어오는 빛의 양이 적으면 사진은 어두워 진다. 조리개를 여는 범위는 보통 1.4~22사이의 숫자로 표시하는데 숫자가 작을수록 크게 열려 빛이 많이 들어온다.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 디카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요즘 디카는 옛날 수동 카메라 처럼 잘못 찍었다고 사진이 온통 시커멓게 나오는 일은 없다. 때문에 조리개는 사진의 ‘또렷한 정도’(심도:深度)를 조절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뒷배경이 선명한 사진은 심도가 깊은 사진, 뒷배경이 흐릿한 사진은 심도가 얕은 사진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풍경사진을 찍을 때는 뒷배경이 멀리까지 또렷하게 나오도록 심도를 깊게 하고(조리개를 조여주고) 가까이 있는 꽃 등 정물을 찍을 때는 대상물만 또렷하게 나오고 배경은 흐려지도록 심도를 얕게 해야 한다.

그러면 밤 풍경을 찍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경을 찍을 때는 어두운 만큼 조리개를 열어 빛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삼각대를 사용하고 조리개를 조여 줘야 사진이 선명하고 좋아진다.

이와 관련 윤우석 캐논포토아카데미 실장은 “DSLR카메라로 야경을 찍을 때는 수동으로 찍는 게 좋다”며“야경은 자동노출로 찍는게 어렵기 때문에 여러 장을 찍어서 그 중에 좋은 것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셔터 100% 활용법

셔터는 창문의 커튼과 똑 같은 기능을 한다. 빛이 들어 오도록 문을 열어주거나 반대로 못들어 오도록 닫아주는 것이다. 셔터를 열어주는 시간은 길게는 촬영자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며, 짧게는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8000초까지 가능하다. 조리개와 마찬가지로 열어주는 시간이 길면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은 대신 찍는 대상(피사체)이 움직일 경우 사진이 흔들려 보인다.

반대로 셔터를 짧게 열었다 닫아주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지한 것 처럼 찍을 수 있다. 나이트클럽 사이키 조명 아래서 상대방의 움직임이 정지한 것 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때문에 빠른 셔터는 스포츠 촬영에 사용하면 좋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디지털 기능

초보자들이 가장 간과하기 쉬운 것이 감도(ISO)다. 감도란 빛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해서 사진이 찍히는지를 수치화 한 것으로 감도가 낮으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양의 빛을 필요로 하고, 감도가 높으면 적은 양의 빛으로도 사진이 찍힌다. 이 같은 감도의 원리는 초보자들도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감도가 높으면 노이즈(noise:사진 위에 거칠게 나타나는 흠집)가 생겨서 사진의 품질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해도 빛이 모자라 길어진 셔터 스피드 때문에 흔들려 버린 사진 보다는 낫다.

이와 관련 윤우석 캐논포토아카데미 실장은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실내 촬영때 빛이 부족해서 흔들리는 것”이라며“ 초보자들은 사진이 거칠어질까봐 ISO를 높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요즈음 디지털 카메라들은 화소수가 높기 때문에 웬만큼 높여도 화질에 큰 손상은 없다”고 말했다.

감도는 야외에서는 ISO 100~200, 실내에서는 ISO400~800,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ISO1600까지 높여서 찍어도 좋다. 촬영 장소가 밝은지 혹은 어두운지를 감안해 ISO수치를 자주 조절해주는 습관을 가지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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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은 조리개를 열고 닫아 사진의 밝기를 결정하는 절차를 말한다. 같은 자리, 같은 시점에 찍은 사진이지만 노출의 차이로 밝고 어두운 차이가 난다. 사진=캐논포토아카데미 제공

빛을 이용하는 방법

1.얼굴이 어둡게 나올 때

얼굴이 어둡게 나오는 것은 모델의 뒤가 밝고 앞이 어둡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실수는 사진 찍히는 프레임 전체의 밝기의 평균을 계산해서 조리개를 열어주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스팟(Spot)측광을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팟측광이란 프레임 전체의 빛의 양을 계산하는게 아니라 가운데 지점의 밝기에 따라 조리개를 열어주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역광에서도 인물의 얼굴을 어둡지 않게 찍을 수 있다. 플래시를 써보는 것도 방법이다. 밝은 낮에라도 플래시를 쓰면 역광이라도 얼굴을 밝게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나 모자의 그림자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햇볕 때문에 얼굴에 그림자가 생긴다면 A4용지나 은박 돗자리를 발 아래에 깔아 빛을 반사시켜 그림자를 없앨 수 있다.

박영홍 J&P스튜디오 실장은 “좋은 사진을 찍는 비결은 불필요한 그림자를 없애는 것”이라며“어디에나 좋은 빛은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빛을 방향을 조절해 주면 된다”고 말했다.

2.플래시를 사용하면 얼굴이 희게 나올 때

뒷배경이 어둡기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나온다고 보면 된다. 찍으려는 대상의 일부만 밝게 나오고 일부는 어둡게 나오는 것은 셔터가 열리는 순간과 플래시가 터지는 시간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동조(同調)라고 하는데 동조는 카메라 마다 다른 만큼 매뉴얼을 보고 설정하면 된다.

3.야간촬영시 배경이 어둡게 나올 때.

컴팩트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 카메라가 플래시를 켜는 순간 피사체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조리개를 열어주지 못해 빛이 적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야경인물 모드를 사용하면 뒷배경이 얼마나 어두운지 계산해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준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사진이 약간 흔들릴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삼각대를 쓰면 된다.

클릭하시면 확대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는 야경 촬영 모드가 있어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야경을 찍을 수 있다. 똑 같이 플래시를 사용했지만 야경 모드로 찍은 사진(오른쪽)이 일반 모드로 찍은 사진 보다 밝고 선명하다. 사진=캐논포토아카데미 제공

좋은 구도를 잡는 방법

사진을 찍는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구도를 못잡으면 사진은 조잡해진다. 어떤 의미에서는 좋은 사진을 찍는 과정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좋은 구도의 사진을 촬영하려면 다음과 같은 요령을 염두에 둬야 한다.

1.배제하라.(사진 한장에 너무 많은 것을 찍으려고 하지 마라.)

2.다가서라 (사진이 좋지 못한 것은 너무 멀리서 촬영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발로 찍어라(줌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기 보다는 방향이나 거리를 바꿔서 다양한 구도를 잡아라)

4.배경과 인물을 분리해라.(멀리 있는 것과 가까이 있는 사물이 평면 안에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함께 찍을 수 있다.)

5.처음에는 전형적인 구도를 따르라.(대표적인 것이 3등분 구도다. 풍경사진을 찍을 때 사진을 3등분 하고 찍으려는 대상을 1/3선에 놓고 촬영해 보라. 훨씬 안정감을 줄 것이다. 인물사진도 얼굴을 정가운데 두면 안되고 눈이 3등분선을 지나가게 해주는 것이 좋다.)

6.상반신을 찍을 때 무릎이나 발목을 잘라 찍지 마라. 어설프게 무릎에서 자르는 것 보다 차라리 허리에서 자르거나 다리를 다 살리는 것이 낫다.

7.인물사진을 찍을지 풍경사진을 찍을 지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 하나는 포기하라.

반(半)셔터

셔터를 두 번에 나눠서 누른다. 반셔터를 잘 활용하면 오토포커스(자동초점) 기능을 극대화 할 수있다. 사진이 훨씬 또렷해진다.

찍은 사진 관리하는 법

▲종이사진으로 보관할 경우

사진은 프린트를 해서 보관하는 게 원칙이다. 전문 현상소의 염료승화 방식은 사진표면에 코팅이 되기 때문에 보존성이 좋다. 하지만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물에 약하고 코팅이 안되기 때문에 흠집에 약하고 보관성이 떨어진다.

이를 피하려면 앨범에 보관하거나, 스프레이 코팅제를 구입해서 뿌린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진은 반드시 습기가 적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액자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액자나 캔버스의 화학적 성질이 산성일 경우 부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중성의 액자를 써야 한다.

▲파일로 보관하는 경우

파일로 보관하려면 날짜별로 분류하는게 좋다. 하드디스크는 언제든 손실이 올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백업을 해주는게 좋다. 사진을 촬영할 경우 파일용량은 가급적이면 크게 해놓고 찍는게 좋다.

언제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요즘은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용량을 아낄 필요는 없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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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은 바로 침실이다.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 생체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이런 생명력의 원천인 자연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침실이야말로 집안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원동력. 먼저 기본이 되는 침실을 잘 만들어야 그 밖의 소품 연출 역시 집안에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데 상승 에너지를 얻게 된다.

침실 꾸밈의 기본원칙을 살핀 다음, 현관과 침실 위치로 상생과 상극을 체크한다.

첨부이미지사이드 테이블에는 액자 하나가 적당하다
사이드 테이블에 자잘한 액자를 많이 두면 기가 흩어지므로 좋지 않다. 사이드 테이블 위의 액자는
하나가 적당. 사진 액자일 경우에는 부부 사진을 넣는다.침실에는 너무 많은 장식품이나 액세서리
를놓지 않는다. 특히 외국 여행 중에 구입한 토산품이나 인형, 조형물 등은 주위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기운으로 인해 수면시 인체에 무척 해롭게 작용한다. 거실이나 서재에 두는 편이 낫다.
부부 침실에는 부부 사진만을 두는 것이 좋다 첨부이미지
아기 사진이나 아기와 같이 찍은 사진을 두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가족사진은 거실에 두는 편이 좋다.
첨부이미지침실 벽에는 시계를 걸지 않는다
침실에는 손바닥만한 크기의 시계를 사이드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다. 벽에 거는 시계는 자식에
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벽에 못자국이 많거나 벽걸이, 시계, 액자 등이 많이 걸려 있으면 십중팔
구 자식이 빗나가 있을 것. 못질 자국을 막으면 집나간 자식이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책상이나 화장대는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첨부이미지
장롱은 어느 아파트나 안방에 놓일 위치가 미리 정해져 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외
책상이나 화장대 등은 문을 바로 보며 공부나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방문과 인접한 벽면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첨부이미지그림은 벽에 하나 정도만 건다
벽에 못을 많이 박을수록 자식에게 안 좋다(천장은 남편, 방바닥은 아내, 벽은 자식에게 영향력을
미친다). 만약 침실에 못질 자국이 많다면 구멍을 모두 막고, 도배를 다시 하도록 한다. 흉한 기운
이깃든 물건을 치울 때는 집안 대청소나 가구 재배치시 한꺼번에 치우는 것이 기의 흐름을 안정
되게 한다.
잠자는 위치(또는 침대 위치)는 방의 길이가 긴 방향으로 나란히 잡는다 첨부이미지
기(氣)는 긴 방향으로 흐른다. 이 기의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잠을 자면 기와 역행하게 되므로 좋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살이 찔 염려도 있다. 특히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주부는 찐 살이 잘 빠지
지 않는다.


첨부이미지잠잘 방문과 화장실 문이 누운 사람과 일직선이 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누웠을 때 일직선이 된다면 침대 위치나 잠자는 위치를 옆으로 조금 옮긴다. 데드 스페이스가
많이 남더라도 일직선을 피하는 것이 상책.
침대 안쪽은 남편이, 그리고 침대 바깥쪽은 아내가 사용한다 첨부이미지
아파트 전체의 생기 공급처인 침실. 그 중에서도 부부 침실은 방문에서 대각선상의 제일 안쪽에 해
당하는 지점이 생기가 샘솟는 곳이다. 따라서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취침해야 온 가족
의 생기 매개체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첨부이미지소품이나 가구를 많이 두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여백이 많게 꾸민다
가구가 많으면 외부의 좋은 기가 머무는 공간이 없게 돼 그냥 지나간다. 미완성의 공간에 기가 머물
면서 완성의 공간을 만들도록 여백이 많아야 된다. 자잘한 소품이 많으면 기의 흐름이 불규칙해져
역시 좋지 않다. 단, 장롱 등의 가구에 물건을 가득 넣고 문을 닫아둔다면 상관없다. 눈에 보이지 안
게 하는 것이 중요.
잠자는 머리 위치는 방문이나 화장실 쪽으로 두지 않는다 첨부이미지
침대는 잠자는 방향, 즉 두침을 정해야 위치가 정해진다. 두침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방향은 침실 창문쪽으로 향하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며 취침
하는 것이다. 올바른 두침 방향으로 수면을 이루면 자연 에너지를 한껏 흡수할 수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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