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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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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리더쉽

참고사항 / 2008. 10. 28. 20:50
불교에서 추구하는 이상적인 인간형으로 보살(菩薩)이 있습니다.

보살은 자신의 궁극적 깨달음을 뒤로 미루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스스로 중생의 삶을 선택하신 분을 말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일생보처(一生補處)라고하는 보처보살이 바로 그 분들입니다.

중생들은 생을 받을 때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업력에 끌려서 몸을 받는데 반하여
보살은 자신의 원력으로 삶을 선택하여 몸을 받습니다. 이를 원력소생(願力所生)이라하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여 중생을 향한 원력을 성취하기 위해 매진하는 보살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도자의 모습입니다.
사회전체가 도덕적으로 멍들어가고 특히 사회지도층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있는 오늘날의 한국사회, 뚜렷한 미래의 비젼이 없이 끝없이 표류하고 있는 것만 같은 오늘의 이 나라에 스스로의 삶을 중생에게 회향한 보살처럼 살아야하는 지도자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가르침이 바로 육바라밀(六波羅密)입니다.


보살이 반드시 갖춰야할 덕목이자 수행과제인 육바라밀은
바로 오늘날 리더가 갖춰야 할 리더쉽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육바라밀의
첫째는 보시바라밀(布施波羅密)인데
여기서 바라밀이란 열반에 이르게하는 방법 또는 열반에 이른 상태를 말하는 paramita의음역입니다.

보시에는 남에게 자신의 재물을 나누어주는 재시(財施),
지식 또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법시(法施),
두려움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서 두려움을 제거해 안심하게 하는 무외시(無畏施)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날 빈부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계층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것도 어찌보면 지도층의 보시정신,
즉 자신의 재물과 지혜를 사회를 위해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 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리더란
자신의 조직원이나 아랫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 없이 베풀 때
진정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잘 알려진 관세음보살께서 시무외자(施無畏者-두려움없음을 베푸는 분)로 불리는 것처럼
사회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지도자의 중요한 덕성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의 이익 또는 당리 당략을 위해 갈등을 야기하여 긴장을 조성하고
대립을 격화시키는 정치지도자들은 가슴에 새겨야 할 덕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둘째는 지계바라밀(持戒波羅密)입니다.
리더란 누구보다도 원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아랫사람에게는 법을 준수하라면서 자신은 예외적으로 행동한다면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이죠.
우리가 잘 아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은 원칙이 공정하게 적용되지 않는 상황을 극명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근간이 되는 법치주의를 뿌리부터 흔드는 이러한 상황은 리더라면 결코 조성해서는 안될 상황입니다.

셋째는 인욕바라밀(忍辱波羅密)입니다.
어떠한 극한 상황에서도 리더란 인내하며 조직을 이끌어가야합니다.
모든 조직원이 다 지쳐 쓰러졌을 때라도 혼자 짐을 다 짊어지고 괴로움울 헤쳐 나가고자 하는 정신이야 말로 리더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는 정진바라밀(精進波羅密)입니다.
쉼 없이 꾸준히 조직의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죠.
어떠한 장애나 난관이 오더라도 굴함이 없이 게으르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믿음직한 리더의 모습입니다.

다섯째는 선정바라밀(禪定波羅密)입니다.
늘 평정의 마음상태를 유지하는것 또한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조직이나 사회이든 늘 평온한 시절만 보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기치 못했던 사태에 직면하여 당황하지 않고 조직을 이끌어 비상사태를 해결하는 것,
리더가 갖춰야 할 중요한 능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섯째는 지혜바라밀(智慧波羅密)입니다.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눈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또한 조직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상의 육바라밀은 비록 오랜 세월의 저 편에서 설해진 가르침이지만
오늘날에도 전혀 그 빛이 사그라지지 않은 최상의 가르침입니다.
육바라밀만 제대로 수행하고 갖춰도 그 리더가 이끄는 사회나 조직은 참으로 행복 할 것입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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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인생도 즉흥음악 연주자처럼!”
새로운 것의 창조는 지성이 아니라 놀이 본능에서 생겨난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창조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풀어주는 작업.
우리가 표현해야 하는 모든 것은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다. 창조 작업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걷고 갇혀 있는 무언가를 풀어주는 것이다. 불안을 느끼고 물러서는 것이 창조적 과정에 자연스레 수반되는 단계임을 안다면, 장애물이 곧 장식품임을 안다면 우리는 견뎌내어 성취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창조할 권리, 자기를 실현하고 채울 권리를 가진다. 머뭇거림이나 두려움을 탈피해 영감이라는 것에 몸을 맡기면 된다.

창조력이 번뜩이는 순간, 일과 놀이는 하나가 된다.
아이들이 놀이에 열중한 모습을 떠올려 보라. 눈을 크게 뜨고 집중한 그 모습에서 아이와 세상은 다 사라지고 그저 놀이만 남는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어른들 역시 그런 순간을 경험한다. 자신을 벗어나 자기가 하는 일과 하나가 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다. 자신이 부르는 노랫소리, 자기 손에서 움직이는 도구 안에서 자기 자신이 사라진다.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상태에서 시간도, 공간도, 자기가 누구인지조차 잊는 것이다. 창조력이 번득이는 순간, 일과 놀이는 하나가 된다.

결핍이 더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창조적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과 경험, 수많은 실수와 한계의 과정을 맛보아야 한다. 그러나 한계와 실수는 창조성을 가로막는 벽이 아니다. 오히려 한계의 상황이나 실수로 인해 창조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풍족할 때보다 결핍된 상황에 처했을 때 더 많은 상상력과 인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한계가 없다면 예술은 불가능하며 좌절이 없다면 성취도 없을 것이다.

통제와 판단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자유로운 상상력 놀이가 중독이나 나태, 집착, 욕망 같은 상황에 부딪히는 순간이 온다. 이러한 악순환에는 논리적인 출구가 없다. 하지만 다행히도 비논리적 출구는 매우 많다. 이러한 순간 자유연상, 자동기술과 같은 직관과 무의식에서 나오는 창조성이 길을 열어준다. 우리는 그저 마음 편히 통제를 포기하면 된다. 판단해야한다는 두려움을 접어버리면 된다. 무조건적인 포기만이 진정한 텅 빎으로 연결된다. 그 후에야 자유로운 창조의 가능성이 열린다.

열린 마음으로 창조적 순간을 받아들여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적 순간이 다가왔을 때 뮤즈가 손을 내밀듯 열린 마음으로 그 순간을 받아들이는 자세다. 틀에 박힌 교육과 사회제도 탓에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가 가짜라고 의심한 적이 있을 것이다. 획일화된 무감각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상상력이 발휘될 수 없다. 자유로운 상상력 놀이가 현실과 부딪히는 순간이다. 어린아이의 순수함, 호기심과 같은 자유로운 노는 마음을 인정할 때 무의식에서 나오는 창조성은 방해받지 않고 뻗어가게끔 길을 열어준다.

창조적 영감은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일과 놀이를 별개로 생각하지 않고, 결과를 얻기 위한 연습의 과정을 즐기고,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무의식에 귀 기울일 때 창조적 영감은 한순간의 불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찾아온다. 창조성이 발휘되는 순간은 수많은 시간과 노력 속에서 건져 올려지는 것이고, 그러한 연습의 과정, 결과를 위한 모든 과정이 창조적인 작업이 되는 셈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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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file 롬멜과_몽고메리(스피드경영).hwp

■롬멜과 몽고메리(스피드경영)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서둘러서 진행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챙기면서 다녀야 하는지

두가지를 대비하면서 읽어보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화이팅^^

스피드의 상반된 인물----->롬멜과 몽고메리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스피드경영에 있어 직장인인 나의 생각은 아래 글을 작성한 어느분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 혹은 리더십의 지휘자 역할은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 인식을 할 것입니다.

비단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그 결과들이 허다하게 나와 있으니까요..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해야하는 환경에 놓여 있는 지금에서 각각의 스타일을 한 번 되짚어 보면 좋을 듯 싶어집니다.

좋은글이라올려 놓습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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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6가지 칼라

다음 카페 '마인드 디자인™' 필진 회원이신 '나마스테 노성문'님이 게시해주신 글입니다.
오늘도 더욱더 좋아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이성희 배상
세상 만물은 다 고유의 색이 있을 뿐 아니라, 그 속성을 색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도 고유의 색깔이 있다.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빨강을, 포기하지 않는 낙관주의자에게는 주황을,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초록을 부여한다. 빨강·주황·초록·파랑·보라·노랑, 여섯 가지 색깔을 통해 성공의 바다를 건넌다.


빨강| 자신의 꿈에 과감히 뛰어든다

빨강은 주저하거나 눈치보지 않고 세상의 파도에 몸을 던지는 사람에게서 발현된다. 그의 행동은 거칠고 무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는 변화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다.
그 변화가 처음에는 의도한 대로 커 나가지 않을 수도 있고, 그 앞에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길에 들어선 것이다.

빨강은 거칠고 여과되지 않은 에너지다.
밖으로 뛰쳐나가는 원심력이며, 정제되지 않은 태초의 순수함이 있다.
빨강의 힘은 벌거벗겨진 진실이며, 새롭게 태동하는 역동적인 힘이다.
진취적인 정신과 의지, 개척자 정신이 모두 이 빨강과 연결된다.
빨강은 뒷전에 물러서 있지 못한다.
빨강은 이성보다는 열정을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적극성을 상징한다.
레드를 선택하신 당신..
이제 삶의 열정속으로 뛰어들어보세요.!


주황 |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주황색은 언제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사람에게서 발현되는 색이다.
주어진 모든 것은 일단 긍정하고 해결책을 찾는 사람이 주황색을 지닌다.
주황은 밝지만 노랑처럼 눈부시지 않으며, 따뜻하지만 빨강처럼 뜨겁지 않다.
사교적이며 지도적인 빨강의 특징을 지니면서도 빨강보다 건설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어떤 어려움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같은 일도 어떤 사람에게는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해결하기 쉬운 일일 수도 있다.
다만 사람마다 어려운 일이 다를 뿐. 역경 앞에서 스스로 마음을 놓아 버리지 않고 조용히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절망적으로 보이는 순간에도 우리의 혈관 속에는 여전히 생명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주황을 선택한 당신...
이제 활기찬 일상의 속에서 힘을 발휘하십시요!


초록 |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나아간다

초록은 안주하지 않는 정신에서 발현된다.
물이 끊임없이 출렁이며 수평을 잡아 나가듯이, 세상의 움직임에 주파수를 맞추고 있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중심에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안주하지 않는 정신이란 끝없는 탐욕과 욕심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세심함, 조그만 만족에 머물지 않음, 그 어떤 순간에도 목표 의식이 확고함을 말하는 것이다.
초록은 생명을 상징하며, 생명은 성장을 의미한다.
일생을 통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녹색 가지를 한 번도 손에 잡아 보지 못한’ 사람이다.
중국에서는 녹색 장식석인 옥을 가장 아름다운 돌로 꼽는다.
옥은 특별한 생산을 상징한다.
중국의 상징학에 따르면, 옥은 하늘에 사는 용의 정자(精子)로 남성적인 생명력을 의미한다.
개구리는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개구리는 녹색이며 알을 많이 낳는다. 개구리의 알은 인간의 배아를 닮았다. 초록은 미성숙한 시기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이는 곧 아직도 향상의 여지가 남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린을 선택한 당신 ...
온화한 삶의 조정자가 되세요.!


파랑 | 진정 강한 것은 자신 안에 있다.
파랑은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강건함에서 비롯된다.
빨강은 힘을 발산하지만, 파랑은 힘을 흡수한다.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이 색은 힘의 근원지이며, 고요한 믿음이다.
움직임이 없지만 늘 먼 곳을 바라보며 힘을 끌어당겨 축적한다.
파랑은 정신적 미덕을 나타내는 색이다.
열정이 아니라 차가운 이성이 요구되는 곳에는 언제나 파랑이 있다.
용해된 금속의 파란색 화염은 빨간색 화염보다 온도가 더 높다.

파랑은 물리적으로 가장 높은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가시적인 파란 보라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세계로 연결되어 보다 더 강력한 자외선으로
넘어간다.
진정 무한한 것은 내부에 있다.
티벳의 탄트라 불교에서는 파랑이 완전한 의식과 결부된다.
즉 파랑은 명상적 상징의 중심인 동시에 출발점이다.
파랑은 영혼의 더 깊은 영역으로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그 유연하고 조용한 힘은 다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매력이 있다.
삶에 대한 유연하고 아름다움을 간직한 당신..
강인한 힘으로 시작하세요.!



보라 | 이상과 행동이 맞닿은 곳에 성취가 있다.

보라는 행동과 이상이 맞닿는 곳에서 생겨난다.
단순히 욕심에서 설정한 목표에서는 보라색이 발현되지 않는다.
보라색은 육체적인 빨강과 정신적인 파랑이 만나서 생겨난다.
감성과 이성이 합일되어 일체의 힘을 발휘한다.


보라처럼 커다란 대립을 하나로 통일하는 색은 없다.
보라는 빨강과 파랑,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 감각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합체이다.

보라에는 모든 대립이 녹아 들어 있다.
보라를 만들려고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갈색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빨강에 노랑이 조금이라도 섞여 있으면 갈색이 나오기 때문이다.
보라를 얻으려면 순수한 빨강(마젠타)이 필요하다.
순수한 열정과 매력이 넘치는 당신.
삶에서 예술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세요.!


노랑 | 어떤 어려움도 작게 내려다본다.

지혜의 색, 장애를 뚫고 나가는 색. 황금색과 통하기도 하는 이 노랑은
깨달음의 색이다. 깨달음은 무한한 지혜를 상징한다.
노랑은 어떤 어려움도 작게 보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노랑은 난관 앞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늘 높은 곳에서 어려움을 내려다본다.
거기에서 어려움을 넘어설 수 있는 지혜가 나타난다.

사람들은 태양을 노랗게 그리곤 하지만, 태양의 빛은 무색이다.
그 강렬한 에너지의 원천을 그저 노랑으로 표현하는 것뿐이다.
노랑은 모든 색 가운데 가장 밝고 가벼운 색이다.
이슬람 세계에서는 황금빛 노랑이 지혜를 상징한다.
노랑은 성숙을 나타내는 색이다. 성숙을 나타내는 노랑이 이상화되면 황금이 된다.
황금빛 들판, 황금빛 가을 등등. 중국에서는 황제만이 빛나는 노랑을 누릴 수 있었다.
만일 우리의 머리 속에 ‘반짝하는 생각이 떠오르거나’
마치 번개처럼 ‘무엇인가를 깨닫는’ 경험을 하게 되면, 그것은 밝은 노랑의 선물이다.
그것은 직관과 깨달음이다.
노랑은 편견이 없고, 도량이 넓고, 영감을 자극한다.
가장 긍정적으로 진동할 때에는 지식과 지혜가 동반된다.
가장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당신.
삶의 웃음을 얻으실겁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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