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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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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충격적인 설문 결과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 30대 기혼 여성 10명 중 4명이 현재 남편 외의 애인이 있거나 바람을 피워본 적 있다는 사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 몰래 바람을 피운 경험은 물론 그 수가 더욱 많았다. “쯧쯧, 먹고살만 하니까 세상이 말세로군. 여자들이 밥 먹고 얼마나 할 짓거리들이 없으면 바람이나 피우고 돌아다닐까” “저렇게 팔자 좋은 여자들도 수두룩한데, 내 인생은 이게 뭐야?” 투덜대며 욕만 하다 문득, 왜 그녀들이 남편 아닌 다른 이성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바람을 피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섹스의 허무함이 우선인데, 그 이유 역시 대단치는 않았지만 절실함엔 분명했다.
나는 그녀들을 대변할 마음은 추호도 없으며 같이 돌팔매질을 하자면 차라리 맨 앞줄에 서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그녀들이 일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정리하다 보니 남자들 역시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결론에 이른다. 아무리 제 주머니 안에 넣은 떡일지라도 분명 빼앗길 수 있다는 서글픈 현실 역시 재차 확인할 수 있던 것. 울며불며 악다구니 쓰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우리 함께 조금씩만 그녀들의 외로움을 되짚어보자.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3가지 이유
1_무심한 그대 이름, 남자
한집에 살아보자. 똑같은 체위로 몇 년씩 재미도 흥미도 없는 섹스를 해보자. 남자든 여자든 소 닭 보듯 하는 마음 생기는 건 인지상정. 그러나 아내를 외면해도 너무 외면한다. 혼자 점심밥은 뭘 챙겨 먹는지, 애들 학교 가고 나면 무슨 일을 하는지, 시댁하고는 어떤 트러블이 있는지, 제아무리 회사일로 사업으로 정신없다 해도 요즘 남자들, 바빠도 너무 바쁘다. 머리를 잘랐는지, 화장이 변했는지, 친구와 싸웠는지, 여자의 사생활은 자질구레한 집안 일로 치부해버리고 통 큰 남자인 양 돈 벌어오는 위세만 부리며 한밤중에 떨어지는 여자의 눈물의 원인을 결코 알지 못한다. 아니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럴 때 여자들은 결심한다.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속 시원히 말할 수 있는 이성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녀들의 위험한 일탈은 그렇게 시작한다.
2_매일 먹는 밥보다도 더 지겨운 이름, 섹스
대한민국 남자들, 솔직히 섹스하는 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배운 적이 없어서, 가르쳐주는 놈도 날라리고 배우려는 놈도 웃긴 놈이라, 학창시절 포르노에서 신음하던 노랑머리 그녀들이 전부다. 삽입만 하면 뿅 가 넘어가는 그녀들을 보고 배웠고, 제대로 된 성감대나 포인트 하나 찾지 못한 채 아무 데라도 거친 숨소리만 내뱉으면 자지러지는 한국 영화 속의 그녀들을 훔쳐보며 성을 배웠다. 이것이 부인한테 얼마나 턱없고 쓸데없는 짓인지는 차마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여자들은 원래 그렇게 참고 사는 줄 안다. 왜? 여자니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여자들은 오히려 두껍고 긴 성기를 싫어한다. 아프기만 하니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남편이 비아그라까지 먹겠다고 나서면 차라리 때리고 싶다. 재미도 없는 게 오래까지 한다니 이보다 죽을 맛이 또 있겠는가.
빈말이라도 너무너무 예쁘다 칭찬해주고 따뜻하게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는 제비한테 넘어가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듯싶기도 하다.
3_당하고만 살지 않는 그대 이름, 여자
한창 맹위를 떨치고 있는 드라마 속의 불륜 장면처럼 명쾌하진 않더라도, 심증은 있는데 단지 물증만 없는 우리네 남자들의 그렇고 그런 다양한 외도들을 숱하게 참고 삭이며 살아왔다. 꼭 다른 여자가 생겨 살림 차린 불륜뿐 아니라 참으로 치사하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무시당하며 살아온 세월, 아내로, 엄마로 무관심하게 정의되어졌던 시간들. 어느 날 문득 눈을 떠보니 나도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싶은 표현 못할 욕구들이 여자들 마음속에 꿈틀대기 시작한다.
지금 당장 이혼한다 해도 자식 문제만 빼면 딱히 아쉬울 것도 없고 오히려 남편들만 황당하지, 바보처럼 숙맥처럼 참고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많다는 사실이 전광석화처럼 뇌리를 스친다. 각종 언론매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여자의 외도에 대한 정당성이 그녀들의 복수심과 맞물려 걷잡을 수 없는 행태로 표현되기 시작하고 있다.
여자가 섹스를 피하는 3가지 이유
1_의무감으로 때우려는 뻔히 보이는 자살골
샤워도 않는다. 심지어 이빨도 안 닦는다. 웬만한 여자들은 냄새에 민감함에도 불구하고 아내와의 섹스를 위해 지극 정성으로 몸단장한다는 남자 소리 들어본 지 오래다. 안한 지 좀 오래됐다 치면 어김없이 형식적인 손놀림이 시작된다. 싫다는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해도 남자로서 꼭 해줘야 한다는 쓸데없는 의무감에 여자는 거짓 오르가슴을 풀어놓는다. 빨리 끝내고 편히 자려고.
2_못해도 너무 못하는 테크닉
여자마다 다르다. 성감대가 다 다르다. 남편이 본인 성감대를 100% 알고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단다. 얼마나 서로 말하기 민망하면 그렇게도 재미없는 섹스로 시간을 헛되이 죽이며 살까. 표현 못하는 여자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적극적으로 알려고도 않는 남자들에게 분명 더 큰 책임이 있다고 혼내주고 싶다. 삽입 전에 애무를 오래 하라는 따위의 닳고 닳은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여자 몸속 제아무리 꽁꽁 숨어 있는 부분이라도 내 여자의 성감대라면 사랑 못할 부위가 어디 있더란 말인가.
3_감정은 없고 벗은 몸뚱이만 있는 껍데기
영화에서처럼 로맨틱한 키스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똑같이 머리카락 하나를 쓰다듬더라도 그 손길에 얼마나 애정이 배어 있는지 여자들은 안다. 처진 뱃살이라도 그 얼마나 사랑이 깃들어 있는지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안다. 흔히 여자보고 관리하라 하지만 애 낳아봐라. 관리가 그렇게 말처럼 쉬운가. 진정 원하지 않으면, 단순한 성욕이 아니라 온몸의 세포들이 나의 그녀를 원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몇 년이고 섹스하지 말고 따로따로 돈만 벌며 살라고 간곡히 권유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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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性器와 관련된 몇 가지 속설

명기(名妓)는 어떤 요인으로 타고나는지, 어떤 특징을 가진 여자가 명기의 소유자인지 등에 대해선 뚜렷한 정설이 없다. 남성들 사이에서도 워낙 경험자가 드물다보니 ‘카더라’ 식의 추측과 속설들만 난무할 뿐이다.

예로부터 성에 대한 비전이 많은 중국의 고전에서는 명기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명기란 첫째 질 안에는 지렁이 천 마리가 들어있고, 둘째는 질 천장에는 좁쌀(질 벽에 돋아 있는 돌기)이 달려있으며, 셋째는 질 입구는 ‘끈 달린 주머니(선천적으로 입구가 좁고 괄약근의 탄력이 강한 질로 오랫동안 정액을 머금으며 지속적으로 정자를 자궁 쪽으로 보낼 수 있어 임신에 유리한 것)’ 같아야 한다.”

명기를 외모와 연관시켜 파악하는 방식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예를 들면 보 조 개의 유무, 피부의 빛깔 등이 性器와 관련이 있으리라는 생각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 어느 문화권에서건 여성의 입술은 곧바로 性器를 연상케 하는 상징이었다. 이는 입과 性器의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이었을 텐데 실제로 여성의 입과 입술 모양에서 性器 모양을 추측해보려는 시도가 무척 많았다. 여성의 보 조 개도 性器와 관련이 있다는 속설이 많다. 보 조 개를 볼 때 여성의 엉덩이에 움푹 파인 보 조 개를 연관지으면서 성적인 상상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피부가 까무잡잡한 여성이 성적 매력도 높고 명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속설도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김병두의 ‘성 문화 보고서’에 따르면 흰피부의 여자는 대음순이 검은 피부의 여자에 비해 잘 발달했으며, 음핵 역시 흰 피부의 여자는 가로 7mm이상이 많았지만, 검은 피부의 여자는 가로 5mm이하가 많았다.

중국에서는 여성의 발이 작으면 명기라는 속설이 오랫동안 전해지고 있다.

중국에서 여자 아이의 발을 단단히 묶어 자라지 않도록 하는 전족의 풍습이 있었던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중국 사람들은 작은 발로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가 여성의 질을 작고 탄력 있게 만든다고 믿었던 것이다. 오늘날 전족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이 하이힐이라는 견해도 있는데 일리 있어 보인다.

진정한 명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골반이 건강해야 한다.

아무리 질의현대의학에서 명기란 질 입구의 위치와 방향을 통해 본다. 똑바로 누웠을 때 질 입구가 치골에 가까운 쪽, 즉 위쪽에 있는 경우가 좋으며 질의 방향도 수평이나 아래쪽으로 나 있는 것보다는 약간 위쪽을 향하면 명기에 가깝다.

구조가 우수해도 골반의 질병으로 만성적인 골반통, 生理痛, 性交痛이 있다면 명기가 될 수 없다. 반면 설사 질이 명기가 아니더라도 골반 내의 장기가 건강하다면 명기에 가까워질 수 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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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음 (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을 보여주세요. 좋아한다는, 관심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방긋 웃는 모습이 효과적입니다. 웃음은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됩니다.


2. 개방적인 태도 (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방어적인 태도로 느껴집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기 힘들 것입니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보세요.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앞으로 기울이기 (forward lean)


미팅에서 마주 앉아 뒤로 기대어 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라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한다면 좋겠죠? 하지만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마세요!


4. 스킨쉽 (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되죠.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럿이 만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자리를 확보해서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효과만점!


5. 눈 맞추기 (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며 눈을 맞추세요.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겠죠?


6. 맞장구 치기 (nod)


호들갑 떠는 맞장구가 아니더라도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든가, 입가에 미소를 짓는다든가 하는 약간의 모션만으로도 상대방의 호감을 얻을 수 있어요. "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라는 의미에서 맞장구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자신의 얘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에 안도하고 호감을 갖는다고 합니다.


7. 놀라게 한다. (surprise)


놀이동산에 놀러 갔을 때, 롤러코스터같은 스릴 넘치는 기구를 타면 사람은 흥분 상태에 있기 마련입니다. 그 때 상대방을 보면 호감이 생겨납니다. 기회를 잡으세요!


8. 여운을 남기기


데이트를 마칠 무렵 "오늘 즐거웠어, 이만..."은 끝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오늘 할 일을 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미진하고 미완성된 느낌을 남겨 두어야 다음에 만날 기회가 또 생기는 법이겠죠?


9. 전염시킨다.


한 사람의 심리적인 상태가 상대방에게 전염되는 것을 "거울 효과"라고 합니다. 하품을 하면 곧 여러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죠. 관심을 끊임 없이 표현하면 역으로 그의 반응이 올 것입니다. 특히 연애에 있어서는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두 번째 인상


오히려 첫인상이 나쁜 사람의 연애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처음에 좋은 인상이었던 사람은 그 다음에 기대치가 높아서 본래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별 기대 없이 나간 두 번째 만남에서 좋은 면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에서는 첫인상보다 두 번째 인상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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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에 대하여 한마디~

외신을 보면 정말 호들갑들을 떨고있다. Financial meltdown류의 기사가 대부분이고 이미 세계 주요국은 recession을 넘어 depression으로 간다고 보도하고 있다.

우리도 여러 경제지표가 비관적으로 흘러가고 있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경제는 심리라는것을 감안하여 정부에서는 최소한의 제한적 언급을 하고 있을것이라고 추정된다.

아고라의 논객들과 많은 경제기자들은 객관적으로 볼떄 - 외신을 참조하면 - 위기상황이라는 글을 쏟아내고 있지만 누구하나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어떠하게 경제를 활성화 해야하는지에 대한 대안을 말하는것에 주저하는것 같다.

일단 지금의 위기상황은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신용불량자 수준의 시민들에게 집값이 오른다는것을 가정하고 부동산 담보대출을 해준것이 시발점이되어 이러한 대출을 우량대출과 묶어 팔아넘긴 금융회사(리만,AIG,골드만삭스등)이 무디스등의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2007년 이전에는 우수등급을 받다 2007년 초부터 불량등급을 받으면서 추가 자금확보를 못하여 유동성 부족을 겪으면서 발생된것이다.

금융기관이 유동성부족을 체감하기 시작하면 다른 산업들은 정상적인 경제가 돌아가기위한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되어 도미노식의 경제 침체가 되는것이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보여지는 경제위기의 상황이다. 이것을 감안하면 원인제공은 미국이었고 해법 역시 미국이 가지고 있다고 본다. 대안으로 나온것이 미국이 금융규제를 잘못하였기에 규제를 강화하는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경제전문가가 아닌 부동산개발업을하는 저로서의 한계를 느끼지만 미국을 경제를 나름대로 안다고 생각하는 측면에서 보면 지금의 위기는 미국이 통제할만한 위기를 미국이 무디스등의 신용평가 기관을 이용하여 평지풍파를 조성함으로서 10조달러에 이르는 국가 부채를 한방에 해결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근거는 무디스등의 신용평가 기관이 그 기능을 못한것을 마치 규제기관이 못한것으로 호도하는것과 이미 미국은 80년대 초반에 MIT등에서 경제 simulation 도구들이 많이 발전되었는데 지금 수준으로는 수퍼컴을 이용하여 전세계 경제를 원하는 변수를 입력하면 상당히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또한 전직 CIA 직원이 쓴책에 유사한 평지풍파를 일으켜 남미 어느국가를 농락한 예를 고려하면 우리가 너무 비관적으로 볼것이 아니라 우리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위기상황에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에 호주의 경기가 선방할것으로 예측하는 기사에서 그 이유로 호주인들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우리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는것이 유리하다고 보여지지 않는다.

실예로서 1982년도 실리콘밸리에 반도체 산업이 몰락위기에 처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업체가 사라졌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반도체를 떠나같다. 하지만 1년쯤 후에는 다시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 - 일본의 자율적 수출규제도 일조- 직원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 당시에는 마치 세상이 무너질것 같았지만 오를때도 내려갈때도 있는것이 세상사일진대 라고 생각하면서 대응하는것이 좋은것으로 생각된다.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안은

1.금융기관/건설업체/조선업체등에 대한 유동성 지원보다 제품의 수요창출이 - 특히 중소기업 제품- 시급하다고 본다. 가장 쉬운방안은 북한에 제품을 퍼주고 - 현금을 퍼주는것은 반대-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본과 중국이 아프리카에 무상으로 빌딩을 지어주고 도로를 만들어 주는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이들과 비교우위의 위치에 있는(동일민족) 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 꿩먹고 알먹고 매운탕끓여먹을수 있는데 )

2.정부를 믿고 뭉쳐야 한다. 새로운 정권의 임기만료까지는 4년이나 남았고 대안은 정부를 위주로 뭉치는것이다. 단, 정부는 국민들이 납득할수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신뢰할수있는 인재로 내각을 재구성해야 한다. MB도 1년간의 논공행상을 그만 접고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중에서 친소를 떠나 능력위주의 내각을 짜야한다.그리고 국민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어야 한다

3.창업에대한 지원을 강화하여야 한다. 대개 실패하는 기업은 경제가 좋을때 창업하여 제품개발이 끈날때 경제가 침체하여 수요가 감소하여 망하고 성공하는 기업은 경기가 안좋을때 창업하여 제품개발이 끈날때 경기가 상승하여 수요증가로 고수익을 얻는다고 알려져 있다. 블랙홀처럼 국가예산을 빨아먹고 망하는 퇴출 한계 기업에 투자하는것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기업들이 쉽게 창업할수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할수 있게 해야 한다.

4. 국가적으로 비효율적인 사교육기반의 교육체제를 핀란드를 벤치마킹하여 개혁하고 대학교육의 획기적 질의 향상을 통한 선진한국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우리대에 가르치는것이 미래와 직결되는것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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