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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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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이것이 인생인 것을
  2. 2008.06.22 담아두면 좋은 글
  3. 2008.06.17 인연따라 올것은 오고 갈것은 어차피 간다.
  4. 2008.06.17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
      ♣★ 이것이 인생인 것을 ★♣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러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여보시게들!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치 않은가?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번 미쳐 보라고 어슬프게 맞 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밖할때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그래도 좋은 세상 기뻐하면서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오늘 새벽에 일어 나거던어두운 창문 열고 밖을 쳐다 보게나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 부를 걸세 맨발로 뛰쳐 나아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걸세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르라 하네.이것이 인생인 것을 ....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담아두면 좋은 글

    좋은 글귀 / 2008. 6. 22. 01:13
    평강이를 그리워하는 온달장군 을 찿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 자리하시여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bl_1213792577.jpg

    담아두면 좋은 글



    하루 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 한다.

    권세와 명예,부귀 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 들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청렴 하다 할 수 있다.

    권 모 술수를 모르는 사람을 고상 하다고 말하지만,
    권 모 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 이야 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 이다.

    혜택과 이익 앞에서는 남을 앞 지르지 말고
    덕행과 일에서는 남에게 뒤 처지지 말라.
    남에게서 받는 것은 분수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인격을 갈고 다듬는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 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마음에 새겨 두지 말고,
    남에게 잘 못한 것은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남이 나에게 베푼 은혜는 잊지 말고,
    남에게 원망이 있다면 잊어야 한다.

    더러운 거름이 많은 땅에서는 초목이 잘 자라고
    지나치게 물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때묻고 더러운 것도 용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하고
    너무 결백하여 독단적으로 몰아 부치려 해도 안 된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 하기를 배워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견딘 시련들이야 말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승리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에 있다.

    당신을 괴롭히거나 분한 마음을 갖게 한 사람 이라도
    용서하고 적(敵)으로 만들지 말라.
    만약 용서 할 수도 없다면 차라리 잊어 버려라.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운명을 사랑 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에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 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TV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 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화 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BrothersFour - Seven Daffodils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옛것을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새것에 너무 매혹 당하지 말라.
    사라져 가는 자에 대해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고,
    새롭게 다가와 유혹하는 자에게 사로잡혀서도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탐욕이며, 거센 격류이며,
    불안, 초조, 근심, 걱정이며,
    건너기 어려운 저 욕망의 늪인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는다.

    다만 인연 따라 물 흐르듯 그렇게 내버려두고,

    집착 없는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한다.


    물질도 마찬가지. 오는 것을 애써 막을 것도 없고,

    내게서 멀어지는 것을 애써 잡을 것도 없다.

    경계 또한 그렇다. 오는 역경계라도 막을 것 없고,

    가는 순경계라도 붙잡아 두려고 애쓸 것 없다.


    익숙한 것이 떠나간다고 서글퍼하지도 말고,

    새로운 것이 다가온다고 너무 매혹당할 것도 없다.

    한 번 온 것은 때가 되면 갈 것이고,

    또 갈 것이 가고 나면 올 것은 오게 되어 있다.


    인연이 다 하면 갈 뿐, 가고 나면 또 다른 인연이 다가올 것이다.

    인연이 아니라면 오지 않을 뿐,

    그 인연이 오지 않더라도 또 다른 인연이 올 것이다.

    뭘 어떻게 하려고 하는 마음만 다 놓아버리고 살면,

    물 흐르듯 그냥 그냥 살면 오고갈 것도 없고, 좋고 싫을 것도 없고,

    맞고 틀릴 것도 없고, 성공도 실패도 없고, 바람도 성취도 없고,

    다 좋을 뿐. 그냥 좋고 싫을 것도 없이 그냥 그냥 그러할 뿐.

    여여하게 그러할 뿐이다.


    올 것들은 정확히 오게 되어 있고, 갈 것들은 정확히 가게 되어 있다.

    붙잡는다고 갈 것이 오는 것도 아니고, 등 떠민다고 올 것이 가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을 인연에 맡기고 받아들이라.

    자연스러운 삶의 흐름에 몸을 맡기라.

    법계의 강에 온 존재를 내맡기고 흐름을 따라 다만 흐르라.

    이 길로 가려고 애쓸 것도 없고, 저 길로 가지 않으려고 애쓸 것도 없다.

    이미 지나 온 길을 거슬러 되돌아가려고 후회하지도 말고,

    아직 오지 않은 길을 빨리 도착하려고 애쓸 것도 없이

    다만 온 몸에 힘을 빼고 함께 따라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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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허물을 덮어주는 사람

    한 여인에게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숱이적고 색이엷어 언듯 보면

    없는 것 같은 눈썹 입니다.


    항상 짙은 화장으로 가리고 다녔지만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봐 늘 불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고

    그들은 곧 결혼을 했습니다.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여인은

    아침 일찍 일어나 눈섭을 그리고

    밤에는 남편보다 늦게 잠들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낸 몇년후 남편이 사업에

    실패 하면서 둘은 거리로 내 몰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하게도 연탄 배달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였고 연탄 배달하는 동안에도

    여인은 연탄가루를 얼굴에 묻히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결국 여인은 얼굴에 시커먼 연탄가루가

    묻게 되였고 그것을 본 남편은 아내의

    얼굴을 닦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내의 눈썹만은 절대로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은 얼마나 복있는 사람입니까?

    약점을 알면서도 드러내지 않고 오랜시간

    참아주며 덮어준 남편이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도 이처럼 남의 약점을 덮어주고

    보듬어 주는 넓은 아량을 가져야 합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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