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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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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으로 산다는 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야 한는 것일때가 더많다.

더욱이 열광하며,신명 날 일도,가슴 뜨거울 일도 없는 나이,

자녀들이 연예인이나 다른 것으로 눈돌리때가 되면

중년은 슬슬 외로움을 키워가는 나이....

허망함이나 고독이란 단어가 입가에서 맴돌고,

도착했음으로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과 의무의 항목만이 빼곡한 후반기 인생 설계표를

새로 짜야 하겠지....

중년의 책임이 큰 나이....

가정에서는 늘 위태위태하게만 보이는 자녀들을

바르게 키워내야 하고,

연로한 부모님을 보살펴야 하고,

낡은 의복처럼 헐렁해진 배우자와의 거리도

시시로 죄어줄 방편도 마련해야 하고,

남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나자신한테는 더욱 엄격해야

하는 것이 또한 중년의 삶......

어느 날 거울 앞에 문득 만나버린 흰 머리카락,

듬성한 머리 숱,마사지로도 더 이상 팽팽해지지 않는

탄력잃은 피부,건강용품 광고에 자꾸만 눈길이 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미 가슴까지 파고 든 허전함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 |


주인정신이 성공한다



'관객은 일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을 챙기고

주인은 일이 끝나면 빗자루와 걸레를 챙긴다.

이 말은 그 유명한(?) 소천선생이
설파한 명언 중의 하나다.



나는 평소 많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함께 해왔다.

모이고 흩어지는 수많은 무리들을 보면서
주인과 관객의 하는 일이
너무나 확연함을 보게 되었다.



관객은 정시에 와서 시간이 끝나면
외투와 가방만 챙기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주인은 미리 1~2시간 전에 오고
심지어 아침 일찍 와서 저녁 늦게 까지


빗자루와 걸레를 들게 된다.

모든 일 처리를 다 하고 나서야 자리를 뜬다.

그래서 생긴 말이 바로
'관객은 끝나면 외투를 찾고
주인은 끝나면 빗자루를 찾는다.'

_ 소천 _

가슴을 열어주고 삶의
자세를 교정하게 해주는 글인듯합니다
말처럼 쉬운것은 아니지만 마음 자세를
늘 내가 주인이다는 생각을 머리에
염두해두고 생활하면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듯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소홀히 하게 되면 자신에게는 더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주인의식을 갖도록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삶의 현장에서 관객도 되고 주인도 되는
나의 모습 성찰하면서 언제나
겸손한 주인이 될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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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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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궁남지 연꽃

      부여 궁남지 연꽃화가 복으로,복이 화로...........요새가 있는 국경 근처에 점을 잘 치는 늙은이가살고 있었다.어느 날 그는 그 노인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땅으로 들어가 버렸다.이웃 사람들은 노인이 말을 잃은 것을 위로해 주었다.그러나 노인은 싫은 기색없이 이렇게 말하였다."이 일이 복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 수있겠소?"과연 몇 달 뒤에 그 말은 오랑캐의 말들을 이끌고돌아왔다.사람들은 모두 노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그러나 노인은 기뻐하지 않고 말하였다."이 일이 재앙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 수 있겠소?"그런 지 얼마 뒤에 노인의 아들이 말을 타다가말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노인의 아들이 절름발이가 되었으므로 이를 불쌍하게 여긴이웃 사람들이 노인을 찾아와 위로하자 노인은 또 말하였다." 이 일이 복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어찌 장담할 수있겠소?"일 년 뒤에 오랑캐가 침입해 왔다.그러자 나라에서는 건강한 청년들을 뽑아 전쟁에 임하였는데,나간 청년 중 열에 아홉은 죽었다.그러나 노인의 아들은 불구자였기 때문에군인으로 뽑혀 나가지 않았다....우리는 조그만 일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합니다.살다보면 마냥 행복한 일만 있을수가 없을것이며또한 비탄에 잠길일만 있는것도 아닐진데...지나치게 조그만 일에도 일비일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 또한 감성이 세심하고 여리다보니조그만 일에도 마음을 심하게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주변분들에게 늘 충고를 듣습니다.모두가 예스라고 말할때 자신있게 노우라고말할 수 있어서 흑과 백이 분명해서 좋다고는 하지만기쁜일과 슬픈일에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감정을 잘 나타내다 보니조그만 일에도 일희일비하는 사람으로 비추어졌기 때문에절 아끼는 분들의 충고를 받게 되더군요.우리님들...기쁨과 슬픈일에 지나치게 감정 표현을 하지 않은 것 또한감정의 중도(中道)를 잘 지키는 것이니 만큼우리 모두 감정의 중도를 적절하게 지키는 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평강이를 그리워하는 온달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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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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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림돌과 디딤돌

    좋은 글귀 / 2008. 6. 10. 22:04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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