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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意事必成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을 품고 있으면 이룰수있다 010-7641-1981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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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으로부터 기업가 정신ㆍ사회적 기업가 정신까지 확대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의 개념은 그 범위가 창업(new business creation)으로부터 조직 내 기업가 정신(corporate entrepreneurship), 사회적 기업가정신(public-sector entrepreneurship)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중에서 국가 경제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는 것은 기회형 창업(opportunity-motivated business creation)과 혁신형 기업가(innovating entrepreneur)라고 알려져 있다.

기회형 창업은 정기적인 일자리가 있어도, 포착한 사업기회의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창업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하버드대학교를 중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창업한 빌 게이츠와 같은 유형의 창업을 말한다. 반면에 다른 일자리를 찾지 못해 비자발적으로 창업하는 것을 생계형 창업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정년 퇴직 또는 회사의 구조 조정으로 실직한 사람이 다른 직장을 찾지 못하고 생계를 목적으로 창업하는 것을 말한다.

10년 동안 이 사업 저 사업을 경험하면서 필자가 느끼는 기업가 정신의 필요적 요소, 다시 말하면 '새로운 기업을 창업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중에서 기업가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우선적으로 돈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돈'에 대한 공부를 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을 일으켜 돈을 벌려고 시도하지만 먼저 '돈'에 대한 공부는 하지 않는다. '돈'에 대한 공부라 함은 '돈'의 속성과 '돈을 다스리는 방법'을 탐구하는 것을 말한다. 필자도 2003년 8월 "내 발이 벼랑 위에 섰다(부제: 인생 80 퇴직 40 재테크 해법, 가리온)"라는 책을 쓰기 전까지만 해도 '돈'에 대해 공부하지 않았고, '열심히 일만하면 성공 한다'고 막연히 알았다.

창업 당시 2년동안 필자는 돈을 잡기 위해 돈을 쫓아다녔고 돈을 벌기는 커녕 오히려 2억 4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 당시 서교동 사무실을 정리하면서 비로서 '돈에 대해 너무 막연히 알고 사업을 시작했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돈'과 '부자에 관한 60여권의 책을 읽으면서 '인생 80 퇴직 40 재테크 해법'을 쓰게 되었고 '돈이 오게 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살아서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은 '돈'에 대해서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돈에 대한 속성을 잘 알아야 한다. 돈과 친해져야 하며 돈과 대화할 수 있어야 하고, 돈에게 명령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마치 우리가 집안에서 값비싼 '해수어'를 키우거나, 애완견인 '코카스페니얼'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들의 속성에 대해 공부하고, 관찰하고, 명령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것과 같다.


돈은 물고기와 같은 속성이 있다.
첫째는 '잡으려고 하면 도망간다'는 속성이 있다. 돈을 쫓아다니면 돈을 벌기는 커녕 오히려 가진 돈도 다 잃게 된다.

둘째, 돈은 물고기와 같이 떼로 다닌다. 즉 떼로 왔다가 떼로 나간다. 떼로 다니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니는 길목에 그물을 치고 기다리는 것'이다. '다니는 길목'이란 '돈이 다니는 길목'을 말하고 '그물'이란 잡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그물'을 말한다.

돈이 다니는 길목을 알려면 내가 창업하려고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업가를 두 명 이상 벤치마킹 대상으로 두고 찾아가서 멘토링을 부탁하는 방법이 한 가지 있고 또한 현재 돈이 어디로 다니는 지를 '관찰'하여 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적합한 멘토와 돈의 길목을 관찰만 하는 것으로도 창업의 실패율은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돈의 속성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앞서 기술했던 기회형 창업이던지, 생계형 창업이던지, 창업에 성공하려면 돈의 속성을 알고 돈을 다룰 줄 알게 된 이후에 창업을 시도하는 것이 현재 가정의 행복을 잃지 않고 가족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필자는 강조하고 싶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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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간) 청소법(Liver Cleaning)

** 만드는 법

* 준비물
1. 올리브유(대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함)
2. 오랜지 쥬스(고급 100%)
3. 구운 소금이나 죽염

* 혼합액 제조법
1. 맥주컵(180cc)에 오랜지쥬스(90cc)를 붓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유(90cc)를 가득채워 한컵을 만든 다음
잘 저어 골고루 섞어 둡니다.
2. 생수병(1.8리터)에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3스푼(밥먹는 스푼)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듭니다.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짜서 섞습니다. 자몽을 구하기 힘드시면
매실쥬스를 30cc정도 섞어도 됩니다.

** 먹는 법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것이 좋습니다.
2. 청소를 하는 중에는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 기름진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당일 오후부터는 아무것도 먹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물이나 쥬스는 먹어도 됩니다.)
오후 8시~10시까지는 완전 금식합니다.

** 실시 요령
오후 10시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다음
곧바로 반드시 편안하게 누워 주무셔야
합니다.(30분간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 하실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혼합액을 드시기 전에는 화장실에 다녀 오도록 하십시오.

다음날 아침
1. AM 6시에 깨어나시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번 더 드시고 곧바로 반드시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고 있은 다음, 1.8리터들이 생수병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십니다.
이후로 5~10분 간격으로 나머지 소금물을 다 마셔야 합니다.
2.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되거나 설사를 여러차례 보게 됩니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속을 들여다 보면 초록색과 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 입니다. 이것들이 간장에서
빠져나온 간석, 담석, 콜레스테롤 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간격으로 해 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치료약의 효과도 배가 됩니다.
건강하신 분들도 최초 2주간격으로 2번정도 해주시고
6개월에 한번씩 생활화 하시면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드시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체 없으나
간혹 간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 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시면 구역질이 진정 될겁니다.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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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드문 그곳으로…가볼만한 한적한 휴가지 12곳


《삼복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휴가길. 꼬리를 무는 차량과 붐비는 인파로 자칫 짜증나는 고생길이 되기 십상이다. 이번 여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좀 덜 닿은 곳으로 떠나 보자. 본보는 가족과 오붓하고 조용히 즐길 수 있는 휴가지 12곳을 소개한다.》
①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도와 굴업도
인천 연안부두(032-887-2891)나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나루(032-886-3090)에서 덕적도로 가 진리나루에서 갈아타야 한다. 굴업도는 하루 한 번 운행하는 ‘해양호’로 1시간가량 걸린다. 10가구가 살며 고운 모래의 백사장과 야생화로 유명하다. 방목한 흑염소들이 기암절벽에서 뛰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소야도는 진리나루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배로 5분 거리. 간조 때 수km 떨어진 갓뎃목, 무푸리섬 등 무인도까지 갈 수 있다. 조개와 게 등을 잡으며 수평선 너머로 기우는 석양을 볼 수 있다. www.ongjin.go.kr
②경기 화성시 국화도
국화도는 충남 당진군 앞바다에 있지만 행정구역상 경기 화성시 우정면에 속한다.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리에서 뱃길로 20분 거리며 화성시 매향리 포구에선 1시간가량 걸린다. 30여 가구가 모여 사는 단출한 섬으로 500m 거리에 걸어갈 수 있는 무인도인 토끼섬과 매박섬이 있다. 일출과 석양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고둥과 소라가 많아 쉽게 망태 하나를 가득 채울 수 있다. 갯벌체험도 즐길 수 있다. 김과 우럭, 바지락이 이 섬의 특산물. 인터넷 검색사이트에서 국화도를 검색하면 교통 및 숙박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031-369-2069
③충남 보령시 외연도와 호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는 대천항에서 배편으로 1시간반 거리(53km). 천연기념물 136호인 상록수림 안에는 수백 년 된 동백나무들이 뒤엉켜 하늘을 가린 ‘사랑나무’ 숲이 3ha에 펼쳐져 있다. 해무(海霧) 속의 매바위 상투바위 등이 비경. 조약돌로 이뤄진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오천면 호도는 대천항에서 1시간10분 거리. 울창한 송림 주변으로 1.5km가량 펼쳐진 호도 해수욕장이 인기다. 주변에는 게 등을 잡을 몽돌 해변과 기암괴석의 해식 동굴이 있다. 대천항 041-934-8772. http://www.boryeong.chungnam.kr/
④전북 무주군 칠연계곡
국립공원 덕유산의 숨겨진 비경이다. 무주읍에서 안성면으로 국도 19호선을 타거나,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덕유산 나들목에서 무주자연환경연수원을 거쳐 덕유산관리소 안성매표소를 지나면 나온다. 반석 위를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과 노송, 폭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바닥까지 바위로 된 골짜기를 흐르는 물이 연달아 7개의 폭포와 소를 이루어 폭포소리가 계곡을 진동케 한다. 계곡 아래 마을의 민박집을 이용하거나 안성면 소재지, 무주구천동 관광단지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무주관광안내소 063-324-2114. http://www.muju.org/.
⑤전남 진도 관매도
전남 서남해에서 경관이 뛰어난 섬 가운데 하나다. 관매해수욕장 뒤쪽으로 2km에 걸쳐 병풍처럼 둘러쳐진 3만여평의 곰솔 숲이 인상적이다. 섬 남쪽 끄트머리의 줄구렁이봉과 닿을 듯 말 듯 붙어 있는 다리치섬은 이 섬 최고의 절경. 섬의 주봉인 돈대산 정상에 올라가 보는 일몰과 일출 또한 장관이다. 천연기념물 제212호인 후박나무를 볼 수 있고 섬 주변 갯바위는 낚시터로 이름나 있다. 진도읍 팽목항∼관매도간 여객선이 하루 5회 왕복 운항하며 1시간 정도 걸린다. 진도군 조도면사무소 061-542-5300
⑥전남 해남군 두륜산
해발 703m로 다도해의 전망대 구실을 한다. 계곡을 따라 대흥사에 이르는 2km구간에 수백 년 묵은 수목이 우거져 여름에는 ‘녹음(綠陰) 터널’을 이룬다. 대흥사에는 옥불상 1000개가 있고 천불전의 꽃무늬 창살도 눈여겨볼 만하다. 26기의 부도탑과 고승들의 유물을 보관한 성보박물관도 있다. 사찰에서 산길로 30분 거리에 다성(茶聖)으로 불린 초의선사가 머물렀던 일지암이 있다. 해남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흥사행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다. 해발 603m의 고계봉까지 케이블카가 다닌다. 두륜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061-530-5543
⑦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함양읍 서쪽을 흐르는 위천 옆에 자리 잡은 5만5000여평의 호안림으로 천연기념물 154호. 너비 80∼200m의 울창한 숲이 1.6km가량 이어져 있다.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으면서 조성한 숲으로 전해진다. 더위를 식히면서 자연학습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에 용추계곡과 농월정, 백무동 계곡 등의 피서지도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 함양 나들목에서 함양군청 쪽으로 20분 정도 걸린다. 상림주변과 함양읍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함양군청 관광안내 055-960-5555, http://www.hygn.go.kr/
⑧경남 거창군 금원산 자연휴양림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해발 1353m의 금원산 자락에 있다. 수려한 경관과 맑은 물이 일품. 산막과 수련장 등에 하루 2000명을 수용한다. 8월 하순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 예약 하지 않은 사람은 야영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3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가 인근에 있고 마리면 장풍 숲에서는 30일까지 ‘웰빙 거창, 여름날의 축제’가 개최된다. 중부고속도로 지곡 나들목이나 88고속도로 거창 나들목에서 나와 마리면 진산삼거리에서 위천 방향으로 가면 된다. 관리사무소 055-940-0340, http://www.greencamp.info/
⑨경북 안동시 병산서원 낙동강 주변
영국 여왕 방문으로 더 유명해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부근에 있는 고즈넉한 피서지. 하회마을 입구에서 병산서원 안내판을 따라 28km쯤 들어가면 병산리가 나온다. 병산서원은 조선 선조 때의 명재상 서애 유성룡 선생의 위패를 모신 유서 깊은 곳. 하회마을에서 비포장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낙동강 풍경도 운치 있다. 병산서원의 14칸짜리 큰 누각인 만대루(晩對樓)에 올라앉아 앞에 펼쳐지는 낙동강과 병산의 모습을 감상하는 맛이 일품이다. 하회마을까지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하회마을관리소 054-854-3669
⑩충북 제천시 용하구곡
국립공원 월악산 자락을 끼고 돌면서 두 갈래로 갈라져 총길이가 16km에 이르는 깊은 계곡. 폭포와 소(沼)가 즐비해 용하(用夏)라는 이름이 걸맞게 진짜 여름을 위한 곳이다. 높이 35m, 길이 100m의 수문동폭포를 비롯해 청벽대, 선미대, 수용담 등 규모가 크지만 골짜기가 깊어 아직까지 천연의 상태를 잘 간직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남제천 나들목을 나와 금성 청풍을 거쳐 국도 36호선을 타고 충주 쪽으로 가면 된다. 국립공원월악산사무소. 043-653-3250. http://www.okjc.net/
⑪경기 양평군 소리산 용수계곡(석산계곡)
용문산의 유명세에 밀려 상대적으로 발길이 뜸하다. 소리산은 497m밖에 되지 않지만 골짜기 안으로 들어서면 강원도의 심산유곡 못지않은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풍광이 일품이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지천을 이룰 정도인 청정구역. 용문산 입구에서 덕촌삼거리로 우회전해 덕수사거리 좌회전∼지방도 328호선∼비슬고개∼산음교∼용수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양평 또는 용문에서 내려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석산리 또는 산음리에서 내린다. 031-770-2067, 8
⑫강원 인제군 진동계곡
남한 최대의 활엽수림 지대에 펼쳐져 있는 기린면 진동리 진동계곡(골). 장장 20km 계곡 주변 산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천태만상의 자태를 뿜어낸다. 백두대간 심산유곡에서 발원한 물은 냉기를 뿜어 낼 정도여서 자리만 잡으면 피서지다. 계곡에는 설피밭(http://www.sulpibat.wo.to/) 등 민박집이 많이 들어섰다. 서울 상봉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서 시외버스가 운행되고 인제터미널에서 진동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033-460-2082. www.inj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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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國葬, National funeral)

대통령을 역임하였거나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는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국가가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의 명의로 거행하는 장례의식이다.

국장의 대상자는 주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하고, 장의비용은 전액을 국가(國家)에서 맡는다. 장의기간은 9일내로 하고, 기간 동안에는 조기를 게양하며, 모든 국민은 음주가무를 삼가고 방송이나 신문도 고인의 업적을 보도하여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하며 관공서 는 당일만 휴무합니다

정부 수립 후 국장을 치른 사례로는 전 대통령 박정희뿐입니다

국민장(國民葬)

국장보다 한단계 낮은 등급입니다

대통령의 직에 있었던 자 국가 또는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김으로써 국민의 추앙을 받은 자가 서거한 때에는 주무부장관의 제청으로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결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할 수 있다.

국장일 경우 소요되는 비용은 그 전액을 국고에서 부담하고 국민장의 경우 소요되는 비용은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그 일부를 국고에서 보조할 수 있다.

국장은 장의 기간 내내 조기를 달고 장례일 당일 관공서는 휴무하지만, 국민장은 당일만 조기를 달고 관공서 휴무는 없다. 국장과 국민장 모두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과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된다.

국민장으로 장례가 치뤄진 사람

2009년 5월 23일에 서거한 16대 대통령 노무현 씨의 경우 국민장으로 집행하기로 확정되었다. 국가에서 집행하는 장례는 국장과 국민장이 있는데, 두 의식의 차이점을 도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

국장

국민장

대상

1.대통령직에 있었던 사람

2. 국가, 사회에 현저한 공훈을 남겨 국민의 추앙을 받은 사람

기간

9일 이내

7일 이내

조기

장례기간 관공서 계속 게양

영결식 당일 관공서 게양

휴무

영결식 당일 관공서 휴무

없음

경비

전액 국고 지원

일부 보조 원칙 (전액 지원도 가능)

절차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과 국무회의 심의, 대통령 재가를 거쳐 결정

사례

1회 : 박정희(대통령으로 재직 중 사망)

12회 : 김구, 이시영, 김성수, 신익희, 조병옥, 함태영, 장면, 장택상, 이범석, 육영수, 아웅산희생자 17명, 최규하

* 1947년에 거행된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합동장례식도 국민장의 성격을 지녔으나, 정부수립 이전이므로포함시키지 않았음.

등급

1. 국가에서 집행하는 최고의 장례의식은 국장이며, 국민장은 한 등급 아래임.

2. 사회적인 지도자로서 큰 자취를 남겼거나 공적을 남긴 인물을 사회장으로 집행. 이 경우 국가에서 일부 지원은 하되, 장례 주체는 사회단체임.사회장은 공공의 성격은 띄고 있으나 국가가공식적으로 주관하여 행하는장례는 아님.

3. 가족장은 유족이 전적으로 주관하므로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치름

4. 그밖에 특정회사나 특정 단체가 주관하는장례도 있음. 이 경우는 공공의 성격은 있으나 사회장에 비해 사적인면이 강해서넓은 의미로 가족장에 포함됨.

역대

대통령

장례

* 임시정부 주석 김구 : 국민장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인 1949년에 서거했으므로 정부에 의해 국민장 집행)

*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1-3대 이승만 : 가족장

4대 윤보선 : 가족장

5-9대 박정희 : 국장

10대 최규하 : 국민장

11-12대 전두환 : 생존

13대 노태우 : 생존

14대 김영삼 : 생존

15대 김대중 : 국장

16대 노무현 : 국민장

17대 이명박 : 생존

Posted by 평강이와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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